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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 개수 배수 파티
1. n개 이상 연결 파티
대부분의 파티가 쓸만한 공격력 배수를 받으려면 5개 이상 이어야하기 때문에 횡강팟으로 파티를 꾸리는 게 더 효율적이다.1.1. 영웅신 시리즈
| 리더/프렌드 | 서브 | 프렌드/리더 | |||
| 영웅신 | 서브1 | 서브2 | 서브3 | 서브4 | 영웅신 |
- 의열의 무황신 야마토타케루 : 불드롭을 4개 이어서 지우면 공격력이 2배가 되고, 추가로 1개 증가할 때마다 공격력이 0.5배씩 증가해 최대 5배
- 경애의 성해신 안드로메다 : 물드롭을 4개 이어서 지우면 공격력이 2배가 되고, 추가로 1개 증가할 때마다 공격력이 0.5배씩 증가해 최대 5배
- 용무의 파사신 페르세우스 : 나무드롭을 4개 이어서 지우면 공격력이 2배가 되고, 추가로 1개 증가할 때마다 공격력이 0.5배씩 증가해 최대 5배
- 공덕의 황금털 원숭이 신 손오공 : 빛드롭을 4개 이어서 지우면 공격력이 2배가 되고, 추가로 1개 증가할 때마다 공격력이 0.5배씩 증가해 최대 5배
- 냉각의 명야신 판도라 : 어둠드롭을 4개 이어서 지우면 공격력이 2배가 되고, 추가로 1개 증가할 때마다 공격력이 0.5배씩 증가해 최대 5배
LF : 공격력 최대 25배(주속성드롭 10개 이상)
리더로서의 성능, 활용에 대해서는 퍼즐앤드래곤/몬스터 개요/영웅신 항목 참고.
곡예사 인플레 이후로 점점 높아지는 던전 난이도를 따라가지 못하는데다가, 비슷하거나 더 적은 드롭요구량을 갖고 있는데도 더 효율적인 데미지 딜링이 가능한 파티가 점점 늘어나 자주 쓰이지 않는 파티. 시바 드래곤의 등장 이후 흑타트론과 함께 리더로서의 입지가 크게 몰락했다. 초궁진 등장으로 리더로서의 입지도 어느정도 다시 회복하긴 했다.
1.1.1. 각성 판도라
| 리더/프렌드 | 서브 | 프렌드/리더 | |||
| 각성 판도라 | 서브1 | 서브2 | 서브3 | 서브4 | 각성 판도라 |
LF : 체력 1.5625배, 회복력 1.5625배, 공격력 최대 25배(어둠드롭 8개 이상)
리더스킬은 각성 루시퍼와 유사하나, 체공회배수가 악마타입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서브풀은 더 좁다. 반면에 체회 배수는 각시퍼보다 낮다. 대신 최대 배수가 훨씬 높으니, 각시퍼보다는 탱킹력이 부족해도 딜은 더 강한 편. 하지만 8개를 이어야 최대배수가 나오기 때문에 5콤이하 흡수 패턴에 약하다.
1.2. 최대의 강적 라오우
| 리더/프렌드 | 서브 | 프렌드/리더 | |||
| 최대의 강적 라오우 | 서브1 | 서브2 | 서브3 | 서브4 | 최대의 강적 라오우 |
LF : 체력 2.25배, 공격력 최대 20.25배(불드롭 6개 이상)
서브풀은 프로우팟과 동일. 프로우팟과의 차이점은 체력과 공격력 배수가 더 높은 대신 회복력 배수가 없다는 것. 단, 불속성 악마 또는 공격타입 몬스터들의 회복력이 영 좋지 않기 때문에 체력이 높아도 안정성은 떨어진다. 특히 그라비티를 맞으면 복구하기 힘들다. 바인드 해제 요원이 콜라보 금알인 엘런 예거나, 횡강도 없고 턴도 한 턴 잡아먹는 로즈엘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다.
1.3. 넵튠 드래곤
| 리더/프렌드 | 서브 | 프렌드/리더 | |||
| 해왕신 넵튠=드래곤 | 서브1 | 서브2 | 서브3 | 서브4 | 해왕신 넵튠=드래곤 |
LF : 회복력 2.25배. 공격력 최대 36배(물드롭 또는 어둠드롭 11개 이상)
일명 넵도라팟. 각성스킬은 부속횡강을 제외하면 버릴게 없이 알차게 구성돼 있다. 특히 LF만으로도 8횡강이 모이기 때문에 화력하나는 끝내준다.
하지만 최대 배수를 발동시키는데 필요한 드롭개수가 너무 많아 드롭마름이 자주 일어나고, 11개를 이어서 터트려야하기 때문에 횡강을 최대 2줄 밖에 만들지 못한다. 또, 최대 배수를 발동시키려면 드롭판에 남는 공간이 모잘라져서 퍼즐링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n콤 이하 흡수 패턴에 약하다. 즉, 영웅신 파티의 장단점을 극대화한 파티.
액티브는 적 전체에게 맹독을 걸고 스킬 대기턴을 2턴 감소시키는데, 자신의 공격력 100배[1]라는 파격적인 데미지이기 때문에 데미지는 정말 높다. 각종 고방몹[2], 특히 각성 메이메이를 뚫기 한결 수월하다. 다른 수속 파티가 메이메이를 뚫으려면 온갖 스킬을 때려 부어야 간신히 뚫는다는 걸 생각해 보면 이는 굉장한 장점. 하지만 특정한 상황 외에는 영 쓸모가 없는 스킬인 주제에 스킬 대기턴이 만스작 시 16턴이라 성능이 어중간하다.
서브는 수속성 드롭변환류 스킬을 가진 몬스터면 뭐든 상관없다. 단, 신타입이 아니면 회복력 배수는 받지 못하는데, 꼭 받아야 하는 배수는 아니니 가능한 드롭마름이 일어나지 않게 파티를 짜자.
LF 넵도라에게 턴밀내성 2개를 박아주면 협력던전 제로그 인피니티[3]를 손쉽게 파밍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한 몬포값을 하는 파티.
1.4. 각성 아스타로트
| 리더/프렌드 | 서브 | 프렌드/리더 | |||
| 각성 아스타로트 | 서브1 | 서브2 | 서브3 | 서브4 | 각성 아스타로트 |
LF : 체력 2.25배, 공격력 최대 20.25배(나무드롭 6개 이상)
목속 특유의 저질체력을 보정해 주는 우수한 리더스킬을 가지고 있다.
액티브는 불드롭, 방해드롭, 독드롭을 나무 드롭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드롭요구량이 많은 리더스킬에 어울리는 우수한 스킬이며, 각성스킬도 뭐하나 빠짐없이 우수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각성 궁극진화를 한 동기는 바인드 면역을 받을 자리에 각각 스킬부스트와 신킬러를 받아 살짝 아쉽다. 그래도 바인드 맞고 체력배수가 풀리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으니 다행. 하지만 LF 둘이서 바인드 면역이여도 스스로 바인드를 풀 수 없어 결국 바인드 패턴이 나오면 바인드 해제 요원을 데려가야 한다.
서브풀이 지나치게 좁은 것은 큰 단점으로, 목속은 회복, 악마타입 몬스터가 정말 적다. 그래도 어찌어찌 바인드 해제 요원이랑 5턴짜리 드롭변환 요원에, 회드롭 셔틀, 인핸서까지 있으니 다행. 하지만 판갈이가 각성스킬이 시원찮은 암궁진 메이메이와
오히려 문제점은 위에서 언급한 서브들이 하나같이 손가락 각성이 없어 퍼즐링이 꽤 빠듯하다는 것. 나무드롭이 산재돼 있거나 지나치게 많을 때 촉박한 시간 탓에 퍼즐링이 꽤 어려워진다.
1.5. 각성 신마왕 루시퍼
| 리더/프렌드 | 서브 | 프렌드/리더 | |||
| 각성 신마왕 루시퍼 | 서브1 | 서브2 | 서브3 | 서브4 | 각성 신마왕 루시퍼 |
LF : 체력 1.8225배, 회복력 1.8225배, 공격력 최대 16.4025배(어둠드롭 6개 이상)
서브는 리더스킬 발동 조건에 맞는 드롭변환 요원이면 뭐든 괜찮다. 여기에 횡강까지 붙어있다면 금상첨화.[4] 바인드 해제 요원은 가시나무의 잠자는 숲 속의 공주, 할그네, 아미르, 요미도라중 아무거나 골라 써도 되지만 가장 고평가 받는 몬스터는 요미도라인데, 바인드 회복 역할 외에도 드롭공급 역할이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이다. 딜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인핸서로 각성 로키를 넣고, 판갈이가 필요하면 각성 하쿠와 암궁진 하쿠중 선택해 넣으면 된다. 불궁진도 가능하다. 업데이트 이후로 킬러 각성을 두개나 업어와서....꿀서브가 되었기 때문(....).[5]
적절한 체공회 배수 덕분에 버티면서 턴 모으기에도 좋고 딜도 괜찮은 다재다능한 파티. 덕분에 인기가 상당히 좋다.
투기장1 공략에 있어서도 라 드래곤 파티만큼 선호도가 높다.
서브 구성원은 아래처럼 구성한다. 괄호 안은 없을 때 대체 가능한 서브.
- 요미드래곤 : 바인드 회복 겸 어둠드롭 제공 용도. 일단 본체가 바인드면역이므로 바인드 회복 여지가 남아있어 어지간해선 안죽는다고 봐야 한다. 바인드 회복에 한정하면 할로윈 아르라우네, 가시나무의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등으로 대체할 수는 있지만, 각성 신마왕 루시퍼의 리더스킬 특성 상 어둠드롭 제공 용도 역시 중요하기에 요미드래곤의 대체재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에스카마리(아누비스, 카스토르) : 독드롭, 방해드롭을 어둠드롭으로 변경하는 용도. 에스카마리가 대체로 대체요원들에 비해 상위호환적 성격을 지닌다. 평타 딜링을 올리는 용도로도 에스카마리가 확실히 우위. 에스카마리, 아누비스, 카스토르 셋 다 없다면 퇴마조의 백호 하쿠[7]로 대체하는 것이 그나마 낫다. 하지만 3색진 특유의 통수 확률 때문에 16층 그리잘에서 스킬낭비가 심해질 우려가 있고, 20층 칼리에 대비하기 위해 스킬을 다수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 단점.[8]
- 각성 로키(암흑 각성 제우스) : 각성 로키는 對 칼리 전용 결전병기 겸 도중 10층 이전 구간 발악기 맞기 싫을 때(주유, 암흑기사 등) 사용 가능. 對 칼리 전용 결전병기 역할에 한정하면 암흑 각성 제우스로 대체 가능하긴 하다.
- 각성 판도라 or 무영의 대장군 외 어둠드롭 생성 서브 : 어둠드롭 생성 서브면 되지만, 굳이 각성 판도라와 무영의 대장군을 언급한 이유는 둘 모두 회복드롭과 어둠드롭을 동시에 생성해 딜탱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 둘의 경우 서로 상하가 확실히 갈리는 것이 아닌 호불호의 관계이므로 둘 중 하나 편성하면 된다. 다만 위에서 에스카마리의 대체재로 아누비스를 편성했을 경우는 무영의 대장군 쪽이 더 낫다. 회복드롭을 제공해주는 점 덕에 버티기가 용이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 그냥 어둠드롭 변환 서브라면 풀이 더 넓어지며, 에스카마리가 한 기 더 있다면 추가로 편성하기도 한다. 다만 이 경우는 회복드롭이 마를 여지가 큰 편. 그 외에도 드롭변환 + 횡강을 보유한 신 or 악마타입 몬스터로 대체할 수 있다.
1.6. 각성 유비 & 제우스 디오스
리더,프렌: 각성 유비/서브: 초각성 제우스 디오스*4각궁을 통해 6웨이에서 횡강형으로 바뀐 유비와 궁진을 얻은 제우스의 조합으로 일명 유비오스 파티라고 불린다.
유비오스 파티의 진가는 싱글보다는 협력 던전에서 두드러지는데 디오스에 붙어있는 멀티 부스트 덕분에 협력 파밍에 적합하다.
2. 동속성 콤보 파티
2.1. 일륜의 용장신 크리슈나
| 리더/프렌드 | 서브 | 프렌드/리더 | |||
| 일륜의 용장신 크리슈나 | 서브1 | 서브2 | 서브3 | 서브4 | 일륜의 용장신 크리슈나 |
LF : 공격력 최대 45.5625배(불드롭 3콤보 + 강화드롭 포함 5개)
각성 스킬은 횡강 1개, 불드롭강화 2개, 스킬봉인내성 1개로, 스킬 부스터는 없지만 불드롭강화와 스킬봉인내성 덕분에 파티 짜기에 널널하다.
액티브 스킬은 불드롭을 2개 랜덤생성하고 3턴 동안 불드롭이 떨어질 확률을 15% 증가 시켜주기 때문에 리더 스킬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특히 만스작시 스킬 대기턴이 6턴이기 때문에 L, F 번갈아 가면서 항상 켜놓을 수 있다.
2way나 횡강 어느 쪽으로 가도 상관없는 리더 스킬. 사실상 횡강 말고는 답이 없는 사라스바티에 비해 크리슈나는 정말 어느 쪽으로 가도 상관없다.
각성 시바와 각성 호루스 둘 다 드롭강화 요원이면서 2way 1개 이상과 스킬부스터 2개를 가지고 있다. 그 중 각성 호루스는 스킬봉인내성이 2개기 때문에, 파티에 각성 호루스를 넣으면 스킬봉인내성이 없는 서브를 최대 2기까지 넣을 수 있게 된다. 특히 화속 6way들이 스킬봉인내성이 없기 때문에 2way위주로 파티를 짠다면 각성 호루스만한 꿀서브가 없다.
횡강 위주로 파티를 짠다면 드랍변환도 해주면서 강화드롭까지 만들어주는 데다가 각성스킬이 뭐 하나 버릴 거 없는 알짜배기들만 있는 불장군이 있기 때문에 드롭수급과 드롭강화, 딜 세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또 부족한 스킬부스트를 채워줄 야마타케도 있다.
하위배수는 1콤보 시에는 LF 2.25배로, 없는 거나 다름없다. 강화드롭 5개를 터트려 1콤보를 해도 약 5배 밖에 되지 않으므로 그야말로 계륵. 2콤보 시에는 9배, 강화드롭 5개 포함 2콤보인 경우 20.25배로, 강화드롭 5개 없이 3콤보만 냈을 때와 동일한 배수이니 드롭관리할 때 참고하자.
그 외에도 드롭변환류 스킬을 가진 서브는 많으니 파티 색에 따라 자유롭게 넣자. 스킬부스터만 잘 챙겨 놓으면 LF에 이미 스킬봉인내성2개에 드롭강화4개라 사라스바티에 비해 넣을 수 있는 서브가 많다.
바인드 해제 요원은 우즈메나 에렌예거가 있다. 둘 다 스킬봉인내성이 없다는 것에 주의하자. 또한, 바인드 해제 요원이 들어가면 드롭마름이 더 빈번하게 일어나 파티 운영이 힘들어 진다는 점 또한 유념하자.
배수는 정말 높지만 최대 배수를 내기 위해 드는 드롭양이 너무 많아 안정성이 떨어진다. 최대 배수를 내기 위해 필요한 드롭양은 사라스바티와 같으면서 정작 배수는 더 낮기 때문에 약간 미묘한 편. 대신 하위배수가 붙어있고 특히 2콤보 시에는 크리슈나가 더 공격력 배수가 높아 중간보스를 처리하기 훨씬 좋다.
더블공격태세 등으로 대량의 불드롭을 만들어 냈을 때, 불드롭이 너무 많으면 불드롭 3콤보를 내지 못해 최대 배수가 안 뜨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래저래 단점이 많아 잘 쓰이지 않는 파티.
2.2. 아름다운 지덕의 여신 사라스바티
| 리더/프렌드 | 서브 | 프렌드/리더 | |||
| 아름다운 지덕의 여신 사라스바티 | 서브1 | 서브2 | 서브3 | 서브4 | 아름다운 지덕의 여신 사라스바티 |
LF : 공격력 최대 56.25배(물드롭 3콤보 + 강화드롭 포함 5개)
2way나 횡강 어느 쪽으로 가도 상관없는 리더 스킬이지만 수속 2way요원 중 스킬봉인내성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기 때문에 주로 횡강팟을 짜게 된다.
액티브 스킬은 물드롭을 2개 랜덤생성하고 3턴 동안 물드롭이 떨어질 확률을 15% 증가 시켜주기 때문에 리더 스킬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특히 만스작시 스킬 대기턴이 6턴이기 때문에 L, F 번갈아 가면서 항상 켜놓을 수 있다.
리더 스킬이 드롭요구량이 많고 LF에 물드롭강화 총 2개에, 스킬봉인내성이 한 개도 없기 때문에 서브는 드롭변환 스킬이 있으면서 스킬봉인내성과 물드롭강화도 가지고 있는 몬스터를 넣는다. 혹시 강화드롭이 없어 최대 배수를 발동시키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물드롭 강화 요원을 넣어 주는 것도 좋다. 단, 쓸만한 물드롭 강화 요원 둘 다 스킬봉인내성이 없어서 막상 넣자니 부담스럽다. 한쪽은 기간한정 에그고 다른 한쪽은 6성 한정신이라 얻기 힘든 것은 덤. 그래도 액티브 스킬 덕분에 물드롭이 잘 떨어져, 판갈이를 썼는데 강화물드롭이 하나도 없는 경우가 아닌 이상엔 강화드롭이 없어서 최대 배수를 내지 못하는 경우는 드문 편.
바인드 해제 요원은 각성 이시스가 가장 낫다. 드롭강화도 2개나 붙어 있고 횡강도 있는 데다가 스킬봉인내성도 있다. 단 회복 턴 수가 2턴밖에 되지 않는 다는 점에 주의하자. 또, 바인드 해제 요원이 들어가면 드롭마름이 더 빈번하게 일어나 파티 운영이 힘들어 진다는 점 또한 유념하자.
배수는 정말 높지만 최대 배수를 내기 위해 드는 드롭양이 너무 많아 안정성이 떨어진다. 특히 더블공격태세 등으로 대량의 물드롭을 만들어 냈을 때, 물드롭이 너무 많으면 물드롭 3콤보를 내지 못해 최대 배수가 안 뜨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래저래 단점이 많아 잘 쓰이지 않는 파티.
2.3. 질서의 창계신 비슈누
| 리더/프렌드 | 서브 | 프렌드/리더 | |||
| 질서의 창계신 비슈누 | 서브1 | 서브2 | 서브3 | 서브4 | 질서의 창계신 비슈누 |
LF : 공격력 최대 12.25배(나무드롭 2콤보)
2way나 횡강 어느 쪽으로 가도 상관없는 리더 스킬이지만 비슈누가 목속 6way 폭딜러인지라 대부분 2way팟을 짜게 된다.
액티브 스킬은 나무드롭을 2개 랜덤생성하고 3턴 동안 나무드롭이 떨어질 확률을 15% 증가 시켜주기 때문에 리더 스킬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특히 만스작시 스킬 대기턴이 6턴이기 때문에 L, F 번갈아 가면서 항상 켜놓을 수 있다.
리더형 궁진을 받은 위 둘과 달리 서브형 궁진을 받아 각성스킬이 빵빵하다. 뭐 하나 버릴 거 없이 알차다.
서브는 주로 드롭변환류 스킬을 가진 2way 요원과 부족한 딜을 보충해 줄 인핸서를 넣는다. 인핸서로서 가장 좋은 건 각성 프레이야지만 쓸만한 서브중 공격타입이 많기 때문에 목갈량도 나쁘지 않다.
2way요원이 많다면 나무드롭 3개 씩 2콤보 내는 것 보다 나무드롭 4개로 1콤보 내는 게 더 딜이 잘 나온다. 드롭관리할 때 참고하자.
위 두 파티만큼 드롭요구량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적게 드는 것도 아닌데다가, 목속 2way들이 하나같이 체력이 부실해서 영 안정성이 떨어진다
2.4. 흑천의 환룡왕 제로그 인피니티
| 리더/프렌드 | 서브 | 프렌드/리더 | |||
| 흑천의 환룡왕 제로그 인피니티 | 서브1 | 서브2 | 서브3 | 서브4 | 흑천의 환룡왕 제로그 인피니티 |
LF : 체력 1.21배, 회복력 1.21배, 공격력 최대 43.56배(어둠드롭 4콤보 이상)
액티브 스킬은 3턴 동안 어둠드롭이 떨어질 확률을 15% 증가 시켜주고 스킬 대기턴을 1턴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리더 스킬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특히 만스작시 스킬 대기턴이 7턴이기 때문에 L, F 번갈아 가면서 항상 켜놓을 수 있다.
각성스킬은 뭐 하나 버릴 것 없이 알차다. 다만 2way가 한 개 밖에 달려있지 않다는 게 조금 아쉬운 점.
어둠드롭 2콤보 배수는 LF 4배라 없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적어도 어둠드롭이 9개 이상은 있어야 딜이 나온다. 대신 어둠드롭 3콤보부터는 배수가 꽤 쏠쏠하기 때문에 2way를 발동시키기 시작하면 엄청난 딜을 뿜어낸다.
드롭요구량이 많기 때문에 서브는 드롭변환류 스킬을 가진 몬스터로 채운다. 여기에 2way요원이면 금상첨화. 드래곤타입이면 모든 능력치가 증가하지만 그 수치가 그렇게 큰 것도 아니고, 암속성 드래곤타입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라 보통은 타입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넣는다.
제로그가 스텟이 고루 높고 여기에 리더 스킬 배수를 받아 체력은 꽤 괜찮다. 핵심 서브들도 제로그와 마찬가지로 액티브에 스킬 대기턴 감소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 매 턴마다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안정성은 드랍요구량에 비해 나쁘지 않은 편. 하지만 제로그를 만스작해서 굴릴 정도면 더 좋은 파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그렇게 자주 쓰이는 파티는 아니다.
3. 복수 속성 콤보 파티
3.1. 순경의 성천사 파미엘
| 리더/프렌드 | 서브 | 프렌드/리더 | |||
| 순경의 성천사 파미엘 | 서브1 | 서브2 | 서브3 | 서브4 | 순경의 성천사 파미엘 |
LF : 체력 1.5625배, 공격력 최대 14.0625배(물드롭 2콤보 또는 물·빛드롭 2콤보)
회복타입 특유의 저질체력을 보정해 주는 좋은 리더 스킬. 하지만 배수가 낮고 회복타입이 원체 체력이 낮아서 체력 배수를 받은 것 치고는 그리 체력이 높지 않다. 공격력 배수는 파미엘이 막 공개됐을 무렵엔 나쁘지 않은 편이었으나, 곧 이어진 인플레로 어정쩡한 배수가 돼 버렸다.
각성 스킬은 바인드면역에 스킬부스트, 물드롭강화 한 개에 6way지만, 수속자체가 2way요원 중 쓸만한 게 적어 완전히 묻혔다.
액티브는 물, 나무, 빛, 어둠 4색 판갈이로, 통수진 확률이 높아 불안정하다. 대신 연계하는데 쓸 드롭이 많은 것은 위안인데, 정작 스킬봉인내성 때문에 거의 필수로 들어가는 안드로메다와는 연계가 안 된다.
서브는 배수 발동조건에 맞는 드롭변환 요원으로 채우고, 부족한 딜을 메꿔주기 위해 인핸서를 넣는다. 문제는 그 인핸서가 앞서 말했듯 스킬봉인내성이 없다.
파미엘과의 연계를 위해 가브리엘이나 츠보네는 거의 필수로 들어간다. 스킬봉인내성을 채우기 위해 안드로메다도 들어가는데, 문제는 안드로메다가 빛드롭을 지운다는 것. 이게 가브리엘처럼 물드롭으로 만드는 거라면 상관없겠지만, 회복드롭으로 만들기 때문에 액티브를 썼는데도 물드롭은 부족하고 빛드롭은 전부 회복드롭이 돼버려 리더 스킬을 발동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간혹 생기니 주의하자.
폭딜을 위해 넣을 2~3색 판갈이나 더블공격태세 요원이 없다. 그래서 폭딜을 넣을 땐 보통 안드로메다 또는 가브리엘과 공격태세요원을 연계하는데, 그 공격태세 요원이 스킬봉인내성이 없다.
바인드 해제 요원은 풍성하나, 한 기를 제외하면 전부 콜라보나 기간한정 에그 금알이라 얻기 힘들다. 그 한 기도 반쪽짜리 바인드 내성이라(...) 50%의 확률을 믿고 투입한다 하더라도, 보통은 각궁 시켜 쓰기 때문에 다른 의미로 귀하다. 그래도 있는 게 어디냐 싶겠지만 전부 스킬봉인내성이 안 붙어 있다는 문제점이 있어 바인드 대처는 포기하는 게 나을지도.
스킬봉인내성을 위해 포기해야 할 게 많아 스킬봉인내성 5개를 맞추기 힘든 파티. 그렇다고 해서 스킬봉인내성을 포기하자니, 리더 스킬 때문에 스킬봉인에 걸리면 답이 없다.
장점에 비해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어서 잘 쓰이지 않는 파티.
3.2. 명령의 성천사 루미엘
| 리더/프렌드 | 서브 | 프렌드/리더 | |||
| 명령의 성천사 루미엘 | 서브1 | 서브2 | 서브3 | 서브4 | 명령의 성천사 루미엘 |
LF : 회복력 1.5625배, 공격력 최대 14.0625배(어둠드롭 2콤보 또는 물·어둠드롭 2콤보)
암속 악마타입의 어정쩡한 회복력을 보정해 주는 좋은 리더 스킬. 하지만 체력 배수가 아닌 게 살짝 아쉽다. 공격력 배수는 루미엘이 막 공개됐을 무렵엔 나쁘지 않은 편이었으나, 곧 이어진 인플레로 어정쩡한 배수가 돼 버렸다.
액티브는 불, 물, 나무, 어둠 4색 판갈이로, 통수진 확률이 높아 불안정하다. 대신 연계하는데 쓸 드롭이 많은 것은 위안인데, 판도라, 암장군, 한조 등 연계할 서브가 많다. 하지만 횡강 위주가 많아 루미엘의 각성 스킬과의 궁합은 별로다.
각성 스킬은 바인드면역에 스킬부스트, 어둠드롭강화 한 개에 6way지만, 막상 암속 악마 타입 중 2way요원이 그리 많지 않다.
스킬봉인내성이 없는 것은 단점이지만 파미엘 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이다.
서브는 배수 발동조건에 맞는 드롭변환 요원으로 채우고, 부족한 딜을 메꿔주기 위해 인핸서를 넣는다.
가장 좋은 인핸서는 각성 로키로, 각성 스킬에 2스봉, 2횡강, 4way가 달려있어 LF에 스킬봉인내성이 없는 걸 메워준다. 횡강팟을 만들던, 2way팟을 만들던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꿀서브.
횡강 위주로 팟을 짤 경우, 루미엘 액티브와 연계가 가능하면서 스킬봉인내성이 달린 암장군, 판도라가 있어 스봉 걱정은 적다. 또 공격태세 요원 중 둘이나 스킬봉인내성이 달려있기 때문에 스봉 걱정은 덜어도 된다. 하지만 둘 다 기간한정 에그 금알이라 얻기 힘들다.
2way 위주로 팟을 짤 경우 루미엘 연계용 수영복 판도라, 공격태세 수영복 발키리 등이 있어 나름 구색은 갖출 수 있다. 문제는 둘 다 기간한정 에그 금알이라는 것. 여러모로 비싼 파티.
바인드 해제 요원은 아미르, 잠자는 공주, 할그네 중 골라 넣으면 된다. 단 아미르는 강림몹이라 얻기 쉽지만 스킬봉인내성이 없고, 잠자는 공주는 스킬봉인내성이 있지만 스텟이 구리며, 할그네는 스킬봉인내성이 2개나 달렸지만 기간한정 에그라 구하기 어렵다.
스킬봉인내성을 갖추면서도 드랍변환, 인핸스, 바인드 해제 요원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파미엘 보다는 낫지만, 공격력 배수는 어정쩡한데 그렇다고 해서 체력이 높아 버티기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자주 쓰이진 않는다. 특히 루미엘보다 서브풀이 넓으면서 공격력 배수와 회복력 배수도 더 높고 거기에 체력배수까지 붙었을 뿐만 아니라 드롭 요구량도 별 차이나지 않는 완벽한 상위호환 파티라 볼 수 있는 각성 루시퍼 파티가 있다면 굳이 루미엘파티를 쓸 이유가 없다.
3.3. 창서의 백환마 이르무
| 리더/프렌드 | 서브 | 프렌드/리더 | |||
| 창서의 백환마 이르무 | 서브1 | 서브2 | 서브3 | 서브4 | 창서의 백환마 이르무 |
LF : 공격력 최대 36배(빛·빛·불·불드롭 4콤보)
리더 스킬은 발동 조건이 까다롭지만 대신 화력이 강하다. 하지만 빛드롭 뿐만 아니라 불드롭도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파티를 한 속성으로 통일하기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드롭요구량이 많고, 체·회 배수가 없기 때문에 버티기도 힘들어 운영난이도가 높다.
액티브는 불, 빛 2색진으로 리더 스킬 발동에 최적화 돼 있다. 단, 통수진을 맞으면 최대 배수 발동이 안 되고, 지나치게 특정 속성의 드롭이 많은 경우 하위배수 조차 발동시키지 못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각성 스킬은 스킬부스트 2개에 2way, 스킬봉인내성, 횡강, 조작시간 증가가 1개씩 달려있다. 뭐 하나 부족함 없이 알찬 구성. 특히 드롭요구량이 많은 파티 특성상 스킬봉인에 걸리면 리더 스킬 발동이 힘들어 지는데, 이미 LF에 스킬봉인내성이 2개 이므로 5개를 모으기 쉽다.
서브는 불드롭을 만들면서 빛드롭을 지우지 않는 몬스터와 빛드롭을 만들면서 불드롭을 지우지 않는 몬스터가 좋다. 그 중에서도 불드롭과 빛드롭을 동시에 만들어 주는 서브가 가장 이상적. 때문에 이르무 파티의 가장 좋은 서브는 이르무이다.
화속 서브 중에서는 불, 나무, 빛 3색 판갈이에 스킬 대기턴 1턴 감소가 붙은 각성 레이란, 불드롭과 회복드롭을 만들어 주는 야마타케, 더블공격태세아레스, 불드롭과 빛드롭을 각각 3개씩 생성해 주고 스킬 대기턴 1턴 감소가 붙은 츠바키가 있다.
빛속 서브 중에서는 불, 빛, 회복 3색 판갈이에 스킬 대기턴 1턴 감소가 붙은 사리아, 빛드롭과 회복드롭을 만들어 주는 손오공, 더블공격태세 아폴론이 있다.
이미 LF가 빛속성이기 때문에 보통은 빛속성 서브를 더 많이 넣는 편.
바인드 회복 요원은 이론적으로 불속성이건 빛속성이건 상관없지만 대체로 빛속 바인드 해제 요원이 화속 바인드 해제 요원보다 성능이 우수한 편이다. 가장 이상적인 서브는 각성 아마테라스로, 바인드도 풀어주고 체력도 40% 회복시켜줄 뿐만 아니라, 스킬 대기턴도 1턴 감소시켜줘서 여러모로 파티 운영에 도움이 된다.
화력빨로 슥슥 밀어버릴 수 있는 던전에는 강하지만 근성, 선제 바인드 같은 패턴이 나오는 던전에는 약하다.
3.4. 분격의 흑환마 즈오
| 리더/프렌드 | 서브 | 프렌드/리더 | |||
| 분격의 흑환마 즈오 | 서브1 | 서브2 | 서브3 | 서브4 | 분격의 흑환마 즈오 |
LF : 공격력 최대 36배(어둠·어둠·나무·나무드롭 4콤보)
리더 스킬은 발동 조건이 까다롭지만 대신 화력이 강하다. 하지만 어둠드롭 뿐만 아니라 나무드롭도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파티를 한 속성으로 통일하기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드롭요구량이 많고, 체·회 배수가 없기 때문에 버티기도 힘들어 운영난이도가 높다.
액티브는 불, 나무, 어둠 3색 판갈이로, 깔끔하게 불드롭과 빛드롭만을 만드는 이르무에 비하면 통수진 맞을 확률이 높다. 대신 턴도 더 짧고, 불드롭을 나무드롭이나 어둠드롭으로 바꿀 수 있어서 통수진에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각성 스킬은 횡강,
서브는 나무드롭을 만들면서 어둠드롭을 지우지 않는 몬스터와 어둠드롭을 만들면서 나무드롭을 지우지 않는 몬스터가 좋다. 그 중에서도 나무드롭과 어둠드롭을 동시에 만들어 주는 서브가 가장 이상적. 때문에 즈오 파티의 가장 좋은 서브는 목소니아이다.
나무속성 서브로는 나무, 빛, 어둠 3색 판갈이에 스킬 대기턴 1턴 감소가 붙은 각메이메이, 나무, 어둠, 회복 3색 판갈이에 스킬 대기턴 2턴 감소가 붙은 목장군, 즈오와 연계 가능한 각성 아스타로트, 마찬가지로 즈오와 연계 가능한 더블공격태세 아르테미스, 나무드롭은 물론 회복드롭도 만들어 주는 포니세우스 등이 있다.
어둠속성 서브로는 즈오와 연계도 할 수 있는 한조, 마찬가지로 연계용으로도 쓸 수 있고 회드롭 셔틀로도 쓸 수 있는데다가 어둠드롭강화도 해주는 암장군, 더블공격태세 페르세포네 등이 있다. 단, 한조는 체력도 낮고 스킬봉인내성도 없기 때문에 연계용으로는 암장군이 낫고, 페르세포네는 액티브는 우수하나 스킬봉인내성이 없어서 넣기 꺼려진다.
서브는 즈오가 어둠속성이니 어둠속성 위주로 넣는 게 나을 것 같지만 정작 이상적인 파트너가 나무속성인 데다가 암속성은 넣을 서브도 별로 없어서 보통 나무속성 서브를 많이 넣는 편.
바인드 회복 요원은 이론적으로 나무속성이건 어둠속성이건 상관없지만 목속 바인드 요원은 스킬봉인내성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애매하고, 암속 바인드 요원은 스킬봉인 내성이 없거나, 있어도 스텟이 구리고 나무드롭을 지워버리는 트롤러거나, 아니면 회복하는데 한 턴을 잡아먹고 재수 없으면 나무 드롭을 지울 수 있어서 어느 쪽이건 쓸 만한 애가 없다. 그나마 쓸 만한 건 할그네와 엄지공주가 전부. 단, 엄지공주는 스텟이 너무 낮아서 넣기 꺼려진다. 반면 할그네는 파티에 부족한 스킬봉인내성을 2개나 채워주고 턴감도 붙어있고 스텟도 괜찮다. 어디 하나 부족함이 없으나 기간한정 에그 금알이라 구하기 너무 힘들다.
화력빨로 슥슥 밀어버릴 수 있는 던전에는 강하지만 근성, 선제 바인드, 스킬봉인 같은 패턴이 나오는 던전에는 약한 편에, 서브풀의 한계로 딜집중도 잘 안 돼 이르무에 비하면 잘 쓰이지 않는다.
4. 회복드롭 파티
공격력 배수를 발동시키려면 회복드롭을 지워야 하는 파티. 그래서 주속성드롭은 물론 회복드롭까지 챙겨야 하므로 서브풀이 좁다. 대신 배수가 높고 파티에 회복드롭 생성 스킬이 많아 체력만 받쳐준다면 버티기에 좋다. 하지만 보통 배수가 높은 파티에서 맞으면서 버텨야 하는 경우는 공격력 배수 발동을 위한 드롭을 모으기 위해서인데, 버티기 위해선 회복드롭을 지워야 한다. 그래도 퍼즐링 난이도에 비해 배수는 높다. 대신 운영 난이도가 높다.
4.1. 최강장비 곡예사
| 리더/프렌드 | 서브 | 프렌드/리더 | |||
| 최강장비 곡예사 | 서브1 | 서브2 | 서브3 | 서브4 | 최강장비 곡예사 |
LF : 공격력 49배
리더 스킬은 퍼즐링 난이도에 비하면 거저먹는 수준이다. 하지만 하위 배수가 없고 그렇다고 해서 버티기 좋게 체·회배수가 붙은 것도 아니라 운영 난이도가 매우 높다.
각성 스킬은 바인드 면역에 조작시간증가, 어둠드롭강화가 하나씩 달려있다.
액티브는 나무, 빛, 어둠, 회복 4색 판갈이로, 자기 부속성드롭을 생성하지 않아 대놓고 판도라랑 연계해서 쓰라고 만든 사기캐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왔다.
출시 당시에는 모든 던전을 파괴하고 다니는 op였으나, 결국 자신이 불러온 인플레에 쓸려나간 퍼드계의 볼드모트. 당시 성능은 항목참조.
막 나왔을 때는 어디하나 흠잡을 데 없는 각성 스킬에 리더 스킬, 액티브 스킬에 스텟마저도 완벽한 op였으나, 막상 인플레가 일어나고 던전 난이도가 상승하니 지금은 리더 스킬과 각성 스킬, 스텟이 발목을 잡고 있다.
스킬 부스트가 없는 것은 판도라가 2스부라 어떻게 커버가 된다 치더라도 스킬봉인내성이 없는 건 치명적이다. 당시 답정너 팟이었던 LF곡예사 서브 4판도라팟을 짜면 스킬봉인내성이 4개뿐이라 20% 확률로 스킬봉인에 걸리기 때문. 그런데 스킬봉인에 걸리면 리더 스킬을 발동시키기 어려운데다가 체력이 낮아 버티기도 못한다.
운영난이도도 높고 스킬봉인 패턴에도 약해 잘 쓰이지 않는다.
4.2. 환생 락슈미
| 리더/프렌드 | 서브 | 프렌드/리더 | |||
| 각성 락슈미 | 서브1 | 서브2 | 서브3 | 서브4 | 각성 락슈미 |
LF : 회복력 4배, 공격력 최대 100배(회복드롭 8개 이상)
리더 스킬은 락슈미에게 부족한 회복력을 보정해 주고 배수도 높은 좋은 스킬. 특히 회복력 배수가 락슈미의 높은 체력과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버티기에 좋다.
액티브 스킬은 자기 공격력X20배의 데미지를 적에게 가한 후, 가한 데미지의 절반을 회복하며 회복드롭 3개를 랜덤 생성한다.[9] 턴 수는 8턴인데 정작 생성해 주는 회복드롭은 겨우 3개로, 회복드롭은 물론이요 물드롭도 3개씩 만들어주고 턴감까지 붙어있으면서 턴도 1턴 더 짧은 스미레의 하위호환.
각성 스킬은 스킬부스터, 스킬봉인내성, 자동회복, 바인드회복, 물드롭강화, 횡강, 조작시간증가, 2way가 각각 하나씩 달려있다. 어디 한 곳에 특화된 곳이 없어 막 공개됐을 당시엔 어정쩡하단 소리를 들었으나, 반대로 크게 부족한 것도 없고 다들 어떻게든 쓸 곳이 있어서, 막상 뚜껑을 열고나니 파르바티보다는 나은 편. 단점이라면 키 서브들이 하나같이 스킬부스트가 1개밖에 안 달려 있는데다가 스킬 대기턴도 8턴짜리라 스킬부스터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서브풀은 그리 넓지 않다. 단, 버티기에 좋기 때문에 유틸기를 챙겨가더라도 크게 운영이 힘들어 지지는 않는다.
서브는 물드롭과 회복드롭을 만들어 주는 안드로메다, 여기에 회복드롭까지 강화해 주는 가브리엘이 키 서브로 꼽힌다. 특히 가브리엘은 자동회복이 4개나 달려있기 때문에 가브리엘+LF로 총 3천의 체력을 매 턴 회복할 수 있다. 방어도 마찬가지로 물드롭과 회복드롭을 동시에 만들어주지만 각성 스킬과 스텟이 구려 2% 아쉽다. 단 카린과 연계하면 드롭판에 물드롭과 회복드롭만 남으니 연계용으로는 좋다.
판갈이는 속성만 맞는다면 아무거나 넣어도 된다. 뭘 넣던 LF 액티브로 회복드롭을 6개 뽑아낼 수 있기 때문.
회복드롭을 만들어 주는 서브들은 하나같이 스킬부스트가 1개 이하이기 때문에 스킬부스트를 8개 모으려면 별 수 없이 회복드롭을 지우거나 생성해 주지 않는 서브를 넣어야 한다. 쓸만한 서브로는 더블공태 헤르메스, 방어 연계+판갈이 각카린, 2색 판갈이 청소, 드롭강화+3스부 비신오딘등이 있다. 단, 각카린은 만들어주는 물드롭의 수가 적어서 어쩔 수 없이 방어와 연계를 해야 하는데 방어는 스킬부스트가 없어서 스킬부스트 셔틀로는 부적합하다. 의외로 스미레가 부족한 스킬부스트를 메꿔줄 수 있는데, 스킬부스트는 1개지만 턴감이 붙어있기 때문에 꽤 도움이 된다. 물드롭과 회복드롭을 만들어 주는 것은 덤. 때문에 통수진 예방용으로도 쏠쏠하게 쓸 수 있다.
바인드 해제 요원은 회복드롭도 만들어 주면서 바인드도 풀어주는 백설공주나, 적은 수치이지만 데미지 감소도 시켜주는 각성 이시스를 주로 넣는다. 아니면 파티에 바인드회복 각성과 회복드롭 셔틀이 많으니 그걸 믿고 바인드 해제 요원을 넣지 않는 방법도 있다. 단, 파티원 전체 바인드 패턴이나, 바인드 후 절멸기 패턴에 약하니 주의하자.
딜도 나쁘지 않고 버티기도 제법 하는 준수한 파티. 하지만 더 시원시원하거나 잘 버티는 파티가 많다. 대세 파티까진 아니어도 키운 값은 하는 편.
4.3. 각성 파르바티
| 리더/프렌드 | 서브 | 프렌드/리더 | |||
| 각성 파르바티 | 서브1 | 서브2 | 서브3 | 서브4 | 각성 파르바티 |
LF : 회복력 2.25배, 공격력 최대 39.0625배(회복드롭 6개)
리더 스킬은 공격타입이 많아 회복력이 영 부실한 목속의 단점을 커버해 줄 수 있다.
액티브 스킬은 물드롭을 회복드롭으로 바꿔주고 회복드롭을 강화시켜주는 스킬로, 턴 수도 5턴으로 짧고, 더블공격태세 요원과 지우는 속성이 겹치지도 않아 폭딜을 넣기에 좋다. 하지만 이미 리더스킬로 회복력 보정을 받았기 때문에 회복드롭을 강화시키는 게 큰 의미가 없다. 그 회복드롭을 나무드롭으로 변환시킨다면 변환시킨 목드롭도 강화된 상태이니 의미가 있겠지만, 문제는 얘 리더스킬 때문에 이미 만든 회복드롭을 굳이 지워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액티브 스킬이 공개됐을 때에는 겨우 이거 때문에 삐스작을 해야 하냔 식으로 반발이 많았다.
각성 스킬은 4way, 바인드 면역에 스킬부스트, 목드롭강화, 독 내성, 자동회복이 하나씩 달려 있어, 중구난방인 락슈미에 비해 콘셉트이 확실하다. 그래서 정보가 공개된 당시에는 락슈미보다 평가가 좋았다. 단 스킬봉인 내성이 없는 것은 단점.
보통 파티는 2way 위주로 짜는 편이지만, 막상 2way 팟을 짜려면 난감한 점이 많다. 2way 요원 중 회복드롭을 생성해 주는 것은 카에데와 베르단디, 실비뿐으로, 모두 한정신이라 얻기 어렵다. 게다가 카에데는 회복드롭 생성 개수가 3개뿐이고, 실비는 스킬봉인내성이 없어서 저 셋 중 넣을 만한 것은 베르단디 뿐이라 선택의 폭이 좁다.
횡강 서브중에서는 스킬봉인내성, 스킬부스트, 조작시간증가, 횡강이 각각 2개에 나무드롭과 회복드롭을 동시에 만들어 주는 포니세우스, 3횡에 파르바티와 지우는 속성이 겹치지도 않으면서 나무드롭과 회복드롭을 동시에 만들어 주는 미카엘, 나무, 어둠, 회복 3색 판갈이에 스킬 대기턴을 2턴이나 감소시켜주고 각성 스킬도 흠잡을 데 없는 목장군, 회복드롭을 지우지만 3횡 더블공태로 폭딜을 내게 해 주고 지우는 드롭이 겹치지 않는 아르테미스 등 쓸만한 서브가 많다. 하지만 횡강위주로 파티를 짜면 LF에 붙은 4way가 붕 떠서 뭔가 아쉽다.
바인드 해제 요원은 쓸 만한 게 없다. 녹오딘과 오딘도라, 각성 세레스, 목관우모두 다 스킬봉인내성이 없고, 엄지공주는 스킬봉인내성은 있는데 체력이 심각하게 낮다.
동일한 리더 스킬에 더 좋은 액티브, 더 콘셉트이 확실한 각성 스킬로 락슈미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체력이 허약해 물몸인데 회복력은 또 쓸데없이 높고, 화력은 높지만 조작시간증가 각성이 없어 퍼즐링이 어려운 데다가, 액티브는 연계할 수 있는 판갈이가 별로 없고 정말 파티에 필요한 서브와 지우는 드롭이 겹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락슈미보다 잘 쓰이지 않게 됐다.
리더 스킬의 경우, 목속에 부족한 회복력을 커버해 준다는 점은 분명 장점이지만, 파르바티팟에 넣을 만한 목속 서브들이 대체로 체력이 낮은 편이라 체력은 낮은데 회복력만 쓸데없이 높은 형태가 돼 버렸다. 특히 파르바티의 체력이 불과 3천초반대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만쁠작 파티를 만들어도 체력이 2만 5천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각성 스킬은 락슈미에 비해 콘셉트는 확실하지만, 어떻게든 쓸 구석이 있는 것들만 받아간 락슈미와는 달리, 영 미묘하고 정작 필요한 조작시간증가와 스킬봉인내성이 없다.
바인드 면역인건 락슈미와의 차별점이지만 액티브에 바인드 회복이 달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락슈미처럼 바인드 회복 각성을 달고 있는 것도 아니라 쓸데없이 두 자리나 차지할 뿐 계륵이나 다름없다.
액티브 스킬은 쓸 만한 판갈이 중 연계할 수 있는 게 수영복 녹소뿐이다. 각성 스킬에 4way가 달려있고 스킬부스트도 2개나 있지만, 스킬봉인내성이 없어서 가뜩이나 부족한 스킬봉인내성을 채우기 힘들어 진다. 게다가 수영복 녹소도 물몸이다.
포니세우스와 변환드롭이 겹친다는 것 또한 소소한 단점. 특히 포니세우스는 파르바티 파티에 부족한 스킬봉인내성과 스킬부스트, 조작시간 증가를 두 개나 들고 있고 회복드롭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정말 아쉽다.
이래저래 단점이 많다. 파티자체는 회복력이 높은 버티기 파티의 형태를 띠고 있는데 정작 체력이 낮아서 버티질 못하고, 스킬봉인내성을 5개 채우기 어려워 스킬봉인 패턴에 약한데다가 바인드 해제 요원을 넣기도 힘들어 운영난이도가 높다.
4.4. 정뢰의 붉은 용계사 가디우스
| 리더/프렌드 | 서브 | 프렌드/리더 | |||
| 정뢰의 붉은 용계사 가디우스 | 서브1 | 서브2 | 서브3 | 서브4 | 정뢰의 붉은 용계사 가디우스 |
LF : 공격력 최대 42.25배(회복드롭 2콤보)
각성 스킬은 2횡강에 불드롭강화, 바인드 회복, 조작시간증가 각성이 각각 하나씩 달려있다. 스킬부스터도 스킬봉인내성도 없어서 가뜩이나 좁은 서브풀이 더 좁아졌다. 어떻게든 2스봉 요원을 넣어서 메울 수 있기는 하느냐면 그것도 아닌 게, 2스봉 요원들이 전부 가디우스 파티에 필요 없는 액티브 스킬을 달고 있다. 각성 호루스는 드롭강화 요원이고, 각성 프로이는 인핸서, 안타레스는 회복드롭을 지우고, 불체스터는 10% 그라비티 + 독, 방해드롭을 회복드롭으로 변환 시키는 잉여중의 잉여인 데다가 스킬부스터도 안 달려있다. 그나마 쓸 만한 게 이누야샤인데 얘는 5색 판갈이라 가디우스 액티브보다 더 불안정하다. 애초에 이누야샤는 다속팟에 넣으라고 달린 액티브이기 때문에 단속팟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넌센스.
액티브는 불, 빛, 어둠, 회복 4색 판갈이에 스킬 대기턴 감소 1턴이 붙어 액티브만큼은 곡예사 보다 고성능이다. 거기에 스킬 대기턴 수도 10턴으로 1턴 더 적다. 4색 판갈이라 통수진 확률이 높으니 반드시 연계용 서브로 우리엘이 1기 이상 들어가 줘야 한다.
서브풀은 곡예사 못지않게 좁다. 특히 가디우스와의 액티브 연계를 위해 필요한 우리엘이 스킬부스트가 1개 밖에 달려있지 않아 스킬부스트를 모으기 힘들다. 1턴부터 드롭이 모자라 강제퇴장당하고 싶지 않다면 적어도 스킬부스트가 8개는 필요한데, 우리엘이 들어가면 나머지 3자리로 7개를 메워야 해서 야마타케는 거의 고정으로 들어간다. 여기에 우리엘이 한 기 더 들어가면 야마타케도 한 기 더 들어가 줘야 스킬 부스트가 8개가 모인다. 문제는 이렇게 파티를 만들면 스킬봉인내성이 4개라 20%확률로 스킬봉인에 당할 수 있다는 것.
우리엘을 한 기만 넣고 다른 불드롭+회복드롭 생성 서브로 불장군을 넣을 수 있지만 이렇게 해도 야마타케를 한 기 더 넣어줘야 스킬 부스트가 8개 모이는 건 똑같다. 스킬봉인내성도 우리엘과 마찬가지로 1개에 횡강은 우리엘보다 한 개 더 적고 가디우스랑 연계도 안 된다. 단, 물드롭을 지워주고 액티브에 드롭강화가 붙어 있으니 넣을 가치는 있는 서브이다.
바인드 해제 요원은 파티에 넣자니 다들 2%씩 부족하다. 우즈메, 로즈엘, 에렌예거는 스킬봉인내성이 없고 빨간 모자는 스텟이 구리다. 파티에 바인드 해제 각성이 많고 회복드롭 셔틀도 많으니 파티원 전체 바인드 패턴이나 바인드 패턴 후 절멸기가 아니라면 굳이 넣어야 할 필요성은 떨어진다. 특히 로즈엘은 한 턴 소모하는 건 마찬가지라 더더욱 넣을 가치가 없다.
최대 공격력 배수를 발동시키는데 드는 회복드롭 개수는 같으면서 정작 배수는 다른 회복드롭류 파티보다 더 낮다. 그렇다고 해서 운영난이도가 더 낮냐면 그것도 아닌데, 다른 파티들은 하위배수가 더 많은 단계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잡몹이나 중간보스 잡기에 좋은데, 가디우스는 두 단계뿐이라 낭비하는 회복드롭이 많다. 특히 각슈미 파티나 각파르바티 파티는 회복드롭을 지우지 않아도 가디우스가 회복드롭 3개 지웠을 때와 같은 배수를 받는다.
곡예사와 마찬가지로 체력이 부실해서 버티기 힘들고 스킬봉인내성 5개를 맞추기 힘들다. 그런 주제에 최대 배수는 곡예사 보다 낮다.
곡예사의 단점을 극복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배수가 더 높은 것도 아닌데다가, 다른 회복드롭류 파티와 비교했을 때도 딱히 장점이 없어 잘 쓰이지 않는다. 같은 부류의 파티와 차별점이라곤 속성뿐인 하위호환 종결자.
4.5. 멸뢰의 검은 용계사 티폰
| 리더/프렌드 | 서브 | 프렌드/리더 | |||
| 멸뢰의 검은 용계사 티폰 | 서브1 | 서브2 | 서브3 | 서브4 | 멸뢰의 검은 용계사 티폰 |
LF : 공격력 최대 42.25배(회복드롭 6개)
곡예사와 비슷한 매커니즘이지만 이쪽은 회복드롭의 연결 수에 따라 배수가 결정된다는 것이 차이점.
암장군이 출시되기 전에는 곡예사-판도라처럼 티폰+1개 스킬만으로 어둠-회복만 남기는 것이 불가능해서 서브로 페르세우스 + 판도라 3기를 넣어 티폰-페르세우스-판도라 연계로 어둠-회복만 남기는 방법도 많이 사용했다.
이후 암장군의 출시로 서브진은 암장군 2, 판도라 2 혹은 암장군 3, 백호 1의 구성으로 더 강력해지긴 했다. 전자의 경우 판도라 2기를 이용한 회복드롭공급 여유 및 스킬부스트 8로 처음부터 스작된 판도라와 암장군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나 방해드롭 및 독드롭 생성 스킬이 자주 있을 경우 티폰 스킬을 강제당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고, 후자의 경우 티폰 스킬 사용이 비교적 자유로워 방해드롭 및 독드롭 생성에 강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스킬부스트가 모자라[10] 첫 암장군 스킬을 쓰기 위해 2턴을 벌어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5. 강화드롭 파티
강화드롭을 포함해서 5개 지우면 공격력 배수가 발동되는 파티. 덜도 말고 더도 말고 5개여야 한다. 강화드롭이 포함 돼 있어도 6개를 한꺼번에 지우면 드롭만 날리고 공격력 배수는 발동되지 않으니 주의하자. 때문에 2way나 횡강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그리고, 기본적으로 각성 무효 던전에서는 강화드롭이 떨어질 리가 없으니 기용하면 난이도가 한두단계 높아지는 경험을 하게 될 수 있다.
5.1. 츠쿠요미 드래곤
| 리더/프렌드 | 서브 | 프렌드/리더 | |||
| 야각신 츠쿠요미=드래곤 | 서브1 | 서브2 | 서브3 | 서브4 | 야각신 츠쿠요미=드래곤 |
리더 스킬 : 강화드롭을 포함하여 5개를 지울 시 해당 속성의 공격력 4배[11] + 신타입의 공격&회복력 1.5배로 최종 6배
LF : 공격력 최대 36배(강화드롭 포함한 해당 드롭 5개 터뜨릴 시 해당 속성 한정)
일단 5개 터뜨리면 36배가 적용된다는 점에, 시바드래곤, 라드래곤과 마찬가지로 회복력도 신 타입 2.25배 보정을 받는다는 점 덕분에 각성 츠쿠요미의 폭딜을 다소 희생한 대신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이 많다. 특히나 5개만 터뜨려도 딜이 나온다는 점은 5x4던전에서 좋은 요소로 평가받는다. 여기서는 5개를 가로로 터뜨리면 속성강화각성과도 시너지가 생기기 때문. 주요 서브인 암장군의 속성 강화 각성 2개가 여기서 힘을 많이 받는다.
요미드래곤 자체는 바인드 면역 + 바인드 회복각성 + 스킬 봉인 내성 각성을 보유하고 있어서 안정성은 라 드래곤, 시바 드래곤에 비해서는 높은 편. 바인드 회복각성도 회복드롭 4개 생성 스킬 덕에 회복드롭이 2개만 있어도 바인드 회복이 가능하고, 체력이 깎여있다면 콤보 조금 더 넣어서 풀체력 회복도 된다. 어둠드롭 4개 생성은 강화어둠드롭이 필드상에 한개만 있어도 리더스킬 발동이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좋다.
단점이라면, 츠쿠요미 드래곤의 리더스킬의 핵심은 강화드롭인데, 각성 츠쿠요미와 달리 어둠드롭 강화각성이 한개 뿐이라는 점. 결국 서브에 어둠드롭 강화각성 최소 3개는 배치해야 하며, 동시에 드롭강화각성+드롭생성요원이 필요해진다. 이 때문에 라 드래곤만큼은 아니지만 서브폭이 넓지 않다. 요미드래곤의 스킬로 추가 생성되는 어둠드롭 4개는 강화드롭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크기에[12] 적어도 드롭을 지울 경우 새로 수급되는 어둠드롭이 반드시 강화드롭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서브에 어둠드롭 강화각성 최소 3개 이상 배치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서브로 기용할 최상의 조건인 신타입 + 드롭강화 각성 보유 + 어둠드롭 생성요원의 삼위일체를 갖춘 서브는 생각외로 많지 않다. 그 얼마없는 서브들 중 대표적인 녀석들이 각성 하쿠와 에스카마리. 그 외에 드롭강화각성은 없지만 신타입이면서 어둠드롭 생성 + 어둠드롭 강화를 해주는 암장군도 주요 서브이다. 신타입이 없는 점이 아쉬우나 드롭강화 각성을 가지고 있고 어둠드롭 후속드랍 확률을 높여주는(=강화드롭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는) 제로그 인피니티도 에스카마리 입수 이전까지는 유용한 서브. 또한 요미드래곤의 스킬이 어둠드롭, 회복드롭 4개 생성이라는 점 때문에 하나 더 추가로 사서 서브로 기용할 수도 있다(...)
5.2. 창죽의 군자 요우유
L 창죽의 군자 요우유/S 물속성 몬스터 * 4 /F 창죽의 군자 요우유일명 죽창팟으로 불리는 파티.
요우유의 리더스킬은 강화드롭 포함 5개 연결로 5배 & 물 2콤보 1.5배~4콤보 2.5배로 1.5배부터 최대 12.5배까지 딜 조절이 가능하다.그것도 물속성 단속으로만!
요우유의 공격력은 노쁠알 기준으로도 모든 몬스터 중에 1위인데다가 물속성 1.5배 인핸스인 액티브까지 더하면 최대 대미지는 더 올라가기 때문에 무섭다.
[1] 99렙 기준 14만 5300, 만쁠작 기준 19만 4800[2] 단, 맹독이 상태이상 판정이라 적 몬스터가 선제 상태이상 방어를 쓰면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3] 스테미너 1당 경험치 818로, 이는 신역 막층과 동일한 효율이다. 거기에 8층에 등장하는 프레도라가 500몬포 짜리이기 때문에 돌 수 있다면 제로그를 도는게 이득이다.[4] 횡강은 없으나 드롭강화 각성 7개로 강화드롭 포함 시 평딜을 크게 늘려주는 에스카마리나 횡강각성을 들고 있고 어둠드롭+회복드롭 생성이 되는 각성 판도라와 무영의 대장군이 매우 좋다.[5] 암궁진 하쿠는 2횡강 덕분에 파티 딜이 더 강력해지지만 스킬봉인내성과 턴감이 없어 유틸성이 떨어지고 각성 하쿠는 스킬봉인 내성과 턴감이 달려있어 유틸성은 높지만 횡강이 없어서 딜이 조금 줄어든다.[6] 루시퍼가 짭시퍼 취급받기 시작한 때는 테크니컬 던전 +알 5배 보정이 기계용의 거대기지 던전에 적용받기 시작한 시점부터. (시리우스 시스템 이전) 신마왕 루시퍼를 이용한 파밍 파티를 꾸리는 것이 가능했고, 이 때부터 신마왕 루시퍼의 사용 비중이 치천사 루시퍼의 사용 비중보다 늘기 시작했고, 짭시퍼의 칭호가 치천사 루시퍼쪽에도 슬슬 언급되기 시작했다.[7] 각성 하쿠는 속성강화가 없고, 2way각성은 투기장의 고방어몹들을 각성 루시퍼로 뚫어버릴 수 있어서 큰 장점이 못된다.[8] 사실상 후자의 단점은 백호 외에도 아누비스, 카스토르 모두 지닌 단점이다. 때문에 에스카마리가 기본적으로 더블 드롭변환이라는 점이 각광받는 것.[9] 물드롭과 회복드롭 외의 드롭만 건들기 때문에 물드롭이 회복드롭이 되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이건 스미레도 마찬가지[10] 백호를 암궁진을 시키든 각성궁진을 시키든 스킬부스트는 1개 뿐이다.[11] 가장 유의해야 할 리더스킬이다. 보통 단속파티의 경우 XX속성 공격력 N배의 공식이라 부속성이 다른 속성이더라도 주속성이 일치하거나, 주속성이 다른 속성이더라도 부속성이 일치하면 다른 속성의 공격력도 마찬가지로 N배를 적용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해당 리더스킬은 강화드롭을 포함한 어둠드롭 5개를 지우면 어둠속성 공격력만 배수적용을 받는다. 즉, 요미드래곤의 부속성이 빛속성을 배수적용시키려면 빛속성을 강화드롭 포함 5개를 따로 지워내야 한다는 것이다.[12] 단, 각성 하쿠를 서브로 기용할 경우 물드롭 강화각성도 있어서 강화된 물드롭이 어둠드롭으로 바뀔 경우가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