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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6:59:27

퍼시벌(묵시록의 4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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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七つの大罪 黙示録の四騎士』本PV第2弾_67.png
전쟁의 기사
란슬롯
죽음의 기사
퍼시벌
역병의 기사
트리스탄
기아의 기사
가웨인
<colbgcolor=#a3be5c><colcolor=#672568> 퍼시벌
パーシバル | Percival
파일:四_EP01_125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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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인간
[ 스포일러 ]
생명의 정령[1]
성별 남성
나이 16세(묵시록의 4기사 1부)
18세(묵시록의 4기사 2부)
생일 4월 15일
신체 150cm, 50kg, O형
자주 쓰는 손 오른손
마력 [ruby(희망, ruby=호프)]
가족 관계 조부 바르기스
아버지 이론시드
이명 죽음의 기사
마계의 구세주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코무라 쇼
사토 하나 (少)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지율[2]

[[미국|]][[틀:국기|]][[틀:국기|]]
에드워드 A. 멘도사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
4.1. 전투력4.2. 마력
4.2.1. 희망4.2.2. ???
4.3. 장비
5. 기타6.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6.1. 【미지의 마력】 작은 영웅 퍼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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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퍼시벌 설정화.png
묵시룩의 4기사 TVA 설정화
새 날개 같은 초록빛 머리를 한 소년
브리타니아 예언
묵시록의 4기사의 주인공.

일인칭은 僕(보쿠).

2. 특징

새의 날개처럼 생긴 초록색 머리를 지닌 소년. 1화에서 생일을 맞아 16세가 되었지만 외견은 어린 소년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사회로부터 고립된 삶을 살았기 때문에 세상물정을 잘 모르고 성관념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순진한 소년이지만, 할아버지 바르기스로부터 교육을 잘 받았기 때문에 불의를 참지 못하고 정의감이 넘치는 소년이다.

사실 퍼시벌은 예언에서 내려지는 세상을 멸망시키는 묵시록의 사기사 중 하나라고 밝혀진다. 퍼시벌은 그 중 죽음의 청기사. 퍼시벌은 그 사실을 모르고 할아버지 바르기스와 함께 '신의 손가락'이라는 외딴 고지대에서 함께 살아왔다가 16살이 된 퍼시벌에게 누군가 찾아오면서 그의 여행이 시작하게 된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퍼시벌(묵시록의 4기사)/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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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능력

4.1. 전투력

주인공답게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 마력의 특성상 대인전보다는 동료들과 함께 하는 집단전에 특화되어 있다. 단순히 동료들 뿐만이 아니라 퍼시벌을 기대하는 사람들로부터 힘을 받을 수 있기에 동료가 많을 때와 적을 때의 편차가 굉장히 심한 편.

기본기와 경험이 워낙 부족하다 보니 마력의 효과를 받지 않을 때가 가장 큰 약점이었다. 마력을 버프를 가장 많이 받은 메라갈란 전에서도 다른 4기사들과는 달리 공격을 피하지 못했으며, 혼돈의 기사 맥더프에게 목이 부러져서 잠깐 동안 죽은 적도 있다.[3] 때문에 마계에서 란슬롯에게 기본기를 익히는 수련을 집중적으로 받았으며, 결국 레벨 4인 이론시드까지 이기며 극복하는데 성공한다.

4.2. 마력

4.2.1. 희망

만 명 중에 한 명 정도로 희귀 속성인 영웅형이다. 파괴형, 부주형, 변성형, 회복형, 탐색형 등 온갖 속성을 지닌 만능형 마력으로, 전작 일곱 개의 대죄를 포함해도 희망만큼 범용성 높은 마력은 없다.

효과는 동료 혹은 아군이라 생각한 사람들의 힘을 마력으로 치환하는 것이다. 퍼시벌은 이 힘으로 신체를 강화시키거나 상상한 무언가를 구현해서 공격할 수 있다. 게다가 외상을 포함해 병과 저주까지 치유할 수 있다.[4]

유일한 약점은 동료들이 근처에 없거나 의식을 잃은 상황이면 마력을 발동할 수 없다는 점이다. 동료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문제 없지만 퍼시벌 혼자만 남아있는 상태라면 사실상 마력을 발동할 수 없다. 특이하게도 일반적인 마력과는 다르게 사용자 본인이 죽어도 마력을 발동해 부활할 수 있다.

4.2.2. ???

동료를 잃었다고 오해한 퍼시벌이 폭주하며 사용한 마력. 희망을 사용할 때와는 다르게, 흉폭하고 거친 불길한 분위기를 풍긴다. 얼핏 마신족의 마력과 유사해 보이지만 마신족은 아니라고 한다.[10] 동료들의 마음을 생명력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희망과는 정반대로 접촉한 상대의 생명력을 빼앗는다. 외상적인 상처가 아닌 저주나 병의 일종이어서 일반적인 치유로는 회복할 수 없다. 희망의 치유능력을 이용하면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데, 두 마력 간에 연관점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어떻게 본다면 희망과 상반되는 절망일 수도 있다. 이 힘을 사용할 때도 스스로 희망 그 자체인 동료를 잃었다는 절망으로 인해 발현되었다.

생명의 정령의 일종인 베히모스가 잘 때는 생명 에너지를 뿜고, 반대로 깨어날 때는 생명을 앗아가는 부의 에너지를 뿜는 걸 보아 퍼시벌도 이와 같은 부의 마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생명의 정령으로서 힘을 완전히 각성한 2부에서는 생명력 흡수를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4.3. 장비

5. 기타

6.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6.1. 【미지의 마력】 작은 영웅 퍼시벌



[1] 정확히는 인간의 육체에 생명의 정령이 깃든 것이다.[2]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한국어 더빙판[3] 란슬롯에게 훈련 받았을 당시에도 맥더프를 재현한 란슬롯에게 가장 고전했다.[4] 치유의 대가인 여신족 내에서도 병과 저주를 회복할 수 있는 치유사는 드물다.[5] 처음에는 단순한 행동 밖에 못했던 미니 퍼시벌들이, 리오네스 편에서는 주인조차도 생각해내지 못한 발상을 떠올린다.[6] 제이드의 죽음에 퍼시벌은 애도를 하며 친구들끼리 말다툼을 벌이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하는데, 미니 퍼시벌은 제이드의 영혼은 이 세상에 없으니 미련이 없을 것이며 친구들끼리 싸워도 딱히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냉혹한 발언을 했다.[7] 키온이 불러낸 실프가 미니 퍼시벌을 보자마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들어가버리는가하면, 혼돈의기사인 티니닉의 동물들도 미니 퍼시벌을 보자마자 그대로 행동을 중지한다. 미니 퍼시벌이 직접 티니닉에게 너보다 동물들이 똑똑하다며 살고싶어서 그런것이라고 말해주기까지 한다.[8] 하지만 퍼시벌을 본체로 생각하고 챙겨주긴 한다.[9] 지금까지 나온 사자 소생은 원반혼 술법을 통한 불완전 소생 밖에 없다. 생명의 샘을 이용한 육체의 불사에 의한 부활은 사용자가 완전히 죽기 직전에 생명의 샘을 마신 것이라 경우가 다르다.[10] 트리스탄이 정화(팅클 스타)를 시도해 봤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11] 트리스탄은 멜리오다스의 아들, 란슬롯은 반의 아들이다. 가웨인은 아서왕의 조카지만 에스카노르와 멀린과 연관성이 있다는 떡밥이 많이 뿌려졌기에 퍼시벌만 유일하게 일곱 개의 대죄와 혈연 관계, 떡밥조차 없다.[12] 다만 마계 에피소드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멜리오다스의 동생인 젤드리스와 그 연인 게르다가 아들이나 다름없다고 스스로 말할 만큼 퍼시벌을 아끼고 있다.[13] 도니가 속해있었던 기예단의 멤버인 엘바와 목욕 할 때 여성의 알몸을 처음봤다며 신기해하며 가슴을 주무르거나, 앵헤러드를 말리려고 할 때 가슴 쪽을 잡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또한 초면인 이졸데의 치마 속에 얼굴을 묻고 냄새를 맡거나 하기도...(다만 이 경우에 이졸데와 퍼시벌의 신장 차가 매우 컸기 때문에 일어난 일종의 해프닝(?)이었다.) 또한 86화에서 대장인 퍼시벌이 자꾸 성추행을 하면 퍼시벌대의 품격이 의심 받으니 여자와 거리를 어느 정도 두라고 앵헤러드가 주의를 주자 멋진 얼굴로 여자애는 부드럽고 기분 좋고 좋은 냄새가 나는데?라고 반문하거나, 정말로 안 된다는 말을 듣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낙담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