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공항 Perth Airport | |
공항코드 | |
IATA | PER |
ICAO | YPPH |
주소 | |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퍼스 | |
개항 | |
1942년 | |
종별 | |
민간(공공) | |
활주로 | |
메인 활주로 | 03/21 (3,444 m × 45 m) |
보조 활주로 | 06/24 (2,163 m × 45 m) |
운영시간 | |
24:00 | |
운영기관 | |
Westralia Airports Corporation | |
홈페이지 | |
퍼스 공항 공식 홈페이지 | |
지도 | |
[clearfix]
1. 개요
퍼스 공항 제1터미널 |
2. 역사
- 1920년대 당시 퍼스 도심에 있던 비행장이 도심확장으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하자 1938년 부지를 선정하고 통합 이전을 준비했다. 그런데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로 호주 공군의 비행기지로 먼저 건설되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 건설 직후인 1943년 새롭게 건설된 공항이 군사용으로 사용되어서 민간항공기의 이용이 불가능 했는데,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항공수요와 더욱터 거지는 항공기를 기존 퍼스 도심에 있던 공항에서는 이용이 불가는 하자 군당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콴타스항공과 A N A(Australian National Airways)항공
이거 아니다이 DC-3항공기를 이용하여 민간운행을 시작하며 1944년 '길드 포드 비행장 "(Guildford Aerodrome) 이라는 이름으로 개항했다
- 그렇게 전쟁이 끝나고 1952년 국제선 영업을 시작하면서 공항명을 '퍼스 국제 공항'으로 바꾸고 증축하였다.
- 1997년 99년 임대로 민영화 되었으며, 2002년 공항이름을 '퍼스 공항'으로 변경하였다.
- 2004년 앞으로 늘어날 초대형 항공기(A380, B747X) 등을 대비하여 공항 개장 6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만들었으며, 2007년 3터미널을 준공했다.
- 콴타스가 1 터미널 옆에 3, 4 터미널을 대체할 신터미널과 정비창, 그리고 평행 활주로를 건설하기로 하였다. 그동안의 수요를 처리하기 위하여 젯스타 국내선 항공편을 2 터미널로 옮겨갔고, 3, 4 터미널을 확장하기로 하였다.
3. 공항 정보
퍼스 공항의 지도 | |
1 터미널과 2 터미널이 위치한 동쪽 구역 (중앙 구역) | 3 터미널과 4 터미널이 위치한 서쪽 구역 (콴타스 구역) |
퍼스 공항은 두개의 구역으로 나눠줘 있다. 두 구역을 이동하는데는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15분 정도 걸린다. 셔틀 버스가 있으며, 주간에는 20분, 야간에는 30분 정도 걸린다. 이 때문에 국제선과 국내선을 서로 다른 구역에서 취급하던 젯스타는, 국내선이 2 터미널로 이동하면서 환승이 횔씬 간편해 졌다.
1 터미널 국내선과 2 터미널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3 터미널은 4 터미널과 연결되어 있다. 이 때문에 1 터미널을 이용하는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리저널 항공의 항공편이 2 터미널 게이트를 이용하거나, 4 터미널을 이용하는 콴타스가 3 터미널의 게이트를 이용하는 거는 꽤 자주 일어난다.
1 터미널은 리모델링 전만해도 시골 버스 터미널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를 자랑했었지만, 국내선 개장에 맞춘 리모델링후 호주 타 공항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인테리어를 갖게 되었다.
1 터미널 국내선은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이 사용하는 터미널로, 터미널 건물 남쪽 일부분을 체크인, 보안 검사 그리고 수화물 수취대로 점유하고 있다. 게이트와 부대 시설은 주기장쪽에 새로 지어진 탑승동에 있으며, 2 터미널과는 보안 검색대 직후 연결되어 있다.
2 터미널은 FIFO[1]용 터미널로, 대형 대합실에서 모든 항공편을 처리하는게 특징이다. 본래 단거리 국내선만 취급했지만, 파산전 리저널 익스프레스 항공의 보잉 737을 이용한 국내선과 임시적으로 젯스타의 모든 국내선이 발착하고 있다.
3 터미널은 일반 터미널[2]겸 콴타스 국제선 터미널로, 남쪽 게이트를 가벽으로 막고 국제선을 취급할수 있게 되어있다.
4 터미널은 콴타스 전용 터미널로, 콴타스 라운지가 위치하여 있다.
동쪽 구역에 있는 터미널은 공항선 에어포트 센트럴역에서 무빙워크를 타고 이용할수 있다. 서쪽 구역에 있는 터미널은 래드클리프역에서 트랜스퍼스의 셔틀 버스를 타야지 이용할수 있다.
4. 취항 노선
가끔 한국에서는 대한항공이 전세기나 임시편으로 직항을 띄우나 매우 적으며 비싸서 다들 환승을 이용한다.동남아시아 경유가 코로나 판데믹을 지나며 가장 활성화되어서 방콕,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호치민시 등 동남아시아 주요 공항들에서 환승한다.
애초 이 도시는 시드니보다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등 동남아시아 남단이 더 가까운 곳이다.
홍콩, 광저우 등 홍콩/중국 본토 등을 경유하는 중국 경유편은 판데믹이 끝난 뒤 이용률이 급감했다.
의외로 옆나라 뉴질랜드 노선은 오클랜드 단 하나밖에 없다.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보다 수요가 적고, 운항 스케줄도 좋지 않을 뿐더러 장거리 노선이라 별로 없는 것으로 보인다.[3]
콴타스의 시설 투자 발표와 함께 오클랜드 그리고 요하네스버그행 복항이 발표되었다. 2024년 그리고 2025년에 복항한다고 한다.
4.1. 국제선
4.1.1. 1 터미널
항공사 | 편명 | 취항지 |
젯스타 | JQ | 덴파사르, 싱가포르, 푸껫, 방콕 |
남아프리카 항공 | SA | 요하네스버그 |
말레이시아 항공 | MH | 쿠알라룸푸르 |
전일본공수 | NH | 도쿄(나리타) |
싱가포르항공 | SQ | 싱가포르(창이) |
에미레이트 항공 | EK | 두바이 |
에어 뉴질랜드 | NZ | 오클랜드 |
에어 모리셔스 | NK | 포트루이스 |
에어아시아 | AK | 쿠알라룸푸르 |
에어아시아 엑스 | D7 | 쿠알라룸푸르 |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 QZ | 덴파사르, 자카르타 |
캐세이퍼시픽항공 | CX | 홍콩 |
타이항공 | TG | 방콕(수완나폼) |
스쿠트 | TR | 싱가포르 |
카타르 항공 | QR | 도하 |
필리핀 항공 | PR | 마닐라 |
비엣젯항공 | VJ | 호찌민 |
베트남항공 | VN | 호찌민 |
타이항공 | TG | 방콕 |
바틱 에어 | ID | 자카르타, 덴파사르 |
바틱에어 말레이시아 | OD | 덴파사르 |
4.1.2. 3 터미널
항공사 | 편명 | 취항지 |
QF | 런던(히스로), 파리, 로마, 싱가포르, 시드니[4] |
4.2. 국내선
4.2.1. 1 터미널
항공사 | 편명 | 취항지 |
VA |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케언즈, 다윈, 크리스마스섬, 코코스 제도, 알바니, 아그일, 바리문야, 불기다, 브룸, 버셀톤, 제렐턴, 칼굴리 볼더, 카라타, 쿠다이데리 광산, 이스트 킴벌리(쿠넌라), 레오노라, 뉴먼, 온슬로, 포트 헤들렌드, 웨스트 앙겔레스 |
4.2.2. 2 터미널
항공사 | 편명 | 취항지 |
JQ |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케언즈 | |
ZL | 알바니, 카나본, 에스퍼렌스 | |
바리문야, 바로우 섬, 버셀톤, 케이프, 프레스턴, 쿤데완나, 칼굴리 볼더, 라버톤, 라인스터, 레오노라, 마블 바, 마운트 캐니트, 온슬로, 텔퍼, 더 그란나이츠 | ||
CT | 제렐턴 |
4.2.3. 4 터미널
항공사 | 편명 | 취항지 |
QF |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캔버라, 포트 헤들렌드 | |
브룸, 다윈, 제렐턴, 칼굴리 볼더, 카라타, 리어먼트, 뉴먼, 온슬로, 파라버두, 포트 헤들렌드, 웨스트 앙겔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