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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26 23:24:37

팬피터

파일:버프툰 아이콘.png 버프툰연재작

팬피터
Pan Peter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장르 드라마, 판타지, 호러, 스릴러
작가 장마로[1]
연재처 올레마켓 웹툰
버프툰
연재 기간 2013. 10. 23. ~ 2016. 01. 20.
연재 주기 올레마켓 웹툰: 수
버프툰: 월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1부
5.1.1. 에피소드 15.1.2. 에피소드 25.1.3. 에피소드 3
5.2. 2부
5.2.1. 에피소드 15.2.2. 에피소드 25.2.3. 에피소드 35.2.4. 에피소드 4
6. 작가의 메갈리아 옹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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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는 장마로.

올레마켓에 표기된 장르는 '드라마/판타지'이다.

2. 줄거리

피터 팬이 돌아왔다! 새로운 게임을 시작한 피터 팬, 과연 피터 팬은 악당들을 무찌르고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아이들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잔혹동화.

3. 연재 현황

올레마켓 웹툰이 없어지고 버프툰에서 매주 월요일에 재연재를 시작했다. 버프툰[2]

2016년 1월 20일 연재분을 끝으로 스토리가 완결되었다.

2017년 9월 5일부터 Tapas에서 영어로 번역되었다.

4. 특징

제목의 팬피터는 피터팬 문서의 그 피터 팬이 맞다.

1화도 앞 부분에서는 환상적인 연출이 가미된 판타지 만화... 하지만 동화적인 제목과 다르게 본격 청소년 집단괴롭힘을 다루고 있다. 피터라는 초자연적인 인물이 징벌을 내리는 단순한 감성자극물이 되기 쉬운 구성이지만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연상케 하는 묘사가 별미인 작품. 단점이 있다면 다음이나 네이버가 아닌 올레마켓이라는 생소한 곳에서 연재되기 때문에 접근도가 상당히 낮다.

상당한 기량을 자랑하는 작품이지만, 왕따를 다룬 만화의 특성상 그 기량 때문에 사람에 따라 상당한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작품이다. 특히 1부 두번째 에피소드는 왕따의 극단적인 끝을 제대로 보여준다.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1부

5.1.1. 에피소드 1

5.1.2. 에피소드 2

1부에서 제일 긴 에피소드

5.1.3. 에피소드 3

5.2. 2부

5.2.1. 에피소드 1

5.2.2. 에피소드 2

5.2.3. 에피소드 3

47화 기준으로 해당 화가 하나로 끝나는 경우 수정.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로 정리할수 있는 편.

5.2.4. 에피소드 4

6. 작가의 메갈리아 옹호 논란


2016년 7월 20일,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으로 한참 시끄러울 당시 장마로 작가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넥슨 보이콧 운동 및 메갈리아를 지지한다는 발언을 한 것은 물론 '나도 어서 불매 운동 대상 작가 명단에 추가해달라'는 둥,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팬피터의 등장인물들이 메갈리아에서 만든 Girls do not need a prince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 일러스트 그림을 업로드하여 논란이 있었다. 아카이브


[1] 언제부터인가 트위터를 지우고 잠적하였다.[2] 현재 휴재중[3] 주머니 안은 도라에몽의 4차원 주머니같은 공간으로, 생각하는 것들을 실체화해서 만들어낼 수 있다.[4] 여담이지만, 작가가 제임스 매슈 배리의 피터팬의 작중내에서 피터팬이 인기가 많다는 사실을 특이하다고 여겨 작품에 그대로 반영했다고 한다.[5] 피터가 악당에게 당한 아이가 악당이 되는 것을 빗대서 말한 단어.[6] 그 예로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된 조지홍을 들 수 있다.[7] 어머니가 사망한 탓에 가족들에게 학대를 당했다.[8] 딸 이름은 귀영. 피터와 함께 만든 이름이다. 그리고 만악의 근원까지는 아니지만 악녀다.[9] 사실 설정상 네버랜드의 모든 것들은 피터 팬을 그리워하고 좋아한다.[10] 자살한 윤정우의 시체에서 나온 피가 셋의 이름을 적어냈고 피터팬이 그 이름을 보고 애들을 찾아내 타고있던 버스채로 다리만 아작을 냈다.[11] 꿈 속에 나타난 수현은 피터팬에게 부탁해서 윤정우를 죽인 것을 실망했느냐, 착한 아이로 남지 않아 실망했냐는 등, 강함만을 추구한 자기 아버지를 비꼰다. 정작 임수현은 헤어질 때 자신의 부모님에게 "건강하세요"라는 말을 남기고 피터팬을 따라갔다. 부친의 악몽에서 나오는 임수현의 지적은 부친이 만들어낸 죄책감으로 추정된다. 심지어 꿈 속에서 가해자였던 윤정우가 오토바이를 몰아 임수현의 양다리를 부러트리는걸 본다.[12] 정확히는 어머니 쪽이 소개를 받아 연결된다.[13] 이전에는 기정이가 머리에 불을 붙혀 자살을 시도했다고 하는데 틀린 이야기다. 이는 태주에 대한 기정의 죄책감과 은표에 대한 분노 자신에 대한 증오를 나타내기 위한 연출이다.[14] 하하하하하하!!!악당의 생각은 역시 어쩔 수 없다니까..너 지금 이럴 줄 알았으면 김기정도 죽여버릴걸..이렇게 생각했지?라고 비웃었다.[15] 여기에는 이재관의 트라우마도 한 몫 했던 듯 하다. 어린시절 친구들에게 자기를 괴롭힌 아이를 친구들과 함께 똑같이 때릴 것인가 말 것인가 강요를 받았던 사건이 있었는데, 그 일로 내가 당한만큼 남에게 되갚아준다는 일에 회의감을 느끼게 된듯.[16] 피터가 악당에게 당한 아이가 악당이 되는 것을 빗대서 말한 단어.[17] 2부에서도 주요 인물로 등장할게 예상되어 2부로 옮겼습니다.[18] 어른인 현우가 글로우를 보고 주머니로 들어가자 처음에는 혼란스러워했다.[19] 선생님에게 상담했지만 "남자애들은 본래 좋아하는 마음을 그렇게 표현한다"라는 식으로 넘어갔고, 제대로 폭행의 증거가 나타나야 학교폭력이든 뭐든 신고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상처를 확인하는 것.[20] 그 이전에는 힘이 쎄고 강한 남자가 되고 싶다고 했다. 연약한 여성이었기 때문에 겪은 일이 큰 상처가 되었기 때문[21] 미수로 떠넘기고 계약을 종료해버린 소기업 사장이 무릎 꿆고 계약 연장이 안 되면 미수만이라도 막아달라며 사정하는 걸 내쫒듯이 보내버린다. 그리고 그걸 본 영일은 그 앞에서 아무 거리낌 없이 TV를 보며 "사람이 망할수도 있지"라며 비웃는다.[22]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며 웃는 것을 멈추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이 피터팬에게 살해당할 것이라는 사실에 의한 두려움에서 온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괴롭힌 아이의 심정을 그대로 느꼈기 때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23] 모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