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고야 그램퍼스 2024 시즌 스쿼드 |
| 1 랑거락 C · 2 노가미 · 3 하창래 · 4 시온 · 5 하루키 · 7 이즈미 VC · 8 시이하시 · 9 노리요시10 패트릭 · 11 유야 · 14 모리시마 · 15 이나가키 · 16 타케다 · 17 마스이 · 18 나가이 · 19 시게히로 · 20 케네디 24 카와즈라 · 27 나카야마 · 28 사카키바라 · 30 교토쿠 · 32 스즈키 · 33 키쿠치 · 34 우치다 · 35 피사노 37 스기모토 · 41 오노 · 55 도쿠모토 · 66 야마나카 · 77 융케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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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틀은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 패트릭 올리베이라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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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수상 | ||||
| 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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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고야 그램퍼스 No. 10 | ||
| 패트릭 パトリック / Patric | ||
| <colbgcolor=#d80c18> 본명 | 안데르송 패트리크 아길라 올리베이라 Anderson Patric Aguiar Oliveira | |
| 등록명 | 패트릭(パトリック) | |
| 출생 | 1987년 10월 26일 ([age(1987-10-26)]세) | |
| 아마파 주 마카파 | ||
| 국적 | [[브라질|]][[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키 189cm, 체중 82kg |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 소속 | 선수 | EC 데모크라타 (2009) 아메리카누 FC (2010) CR 바스쿠 다 가마 (2010~2011) 빌라 노바 FC (2012) 아틀레치쿠 고이아니엔시 (2012~2014) → 가와사키 프론탈레 (2013 / 임대) → 반포레 고후 (2013 / 임대) → 포르탈레자 EC (2014 / 임대) 감바 오사카 (2014~2017) → 감바 오사카 U-23 (2016~2017) 사우게이루 AC (2017~2019) → 산프레체 히로시마 (2017~2018 / 임대) 산프레체 히로시마 (2019) → 감바 오사카 (2019 / 임대) 감바 오사카 (2020~2022) 교토 상가 FC (2023) 나고야 그램퍼스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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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로, 현재 나고야 그램퍼스의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2. 선수 경력
J리그에 정착하기 전까지는 자국 브라질에서 여러 팀을 오가던 저니맨이었다. 그러다가 2013년 전반기에 가와사키 프론탈레로 임대 이적하면서 J리그로 진출했다. 가와사키에서는 8경기 2골에 그쳤으나, 후반기에 반포레 고후로 재임대된 후에는 16경기 5골을 기록하며 공격수로서의 자질을 드러냈고, 이후 2014년 후반기에 브라질을 떠나 감바 오사카로 완전 이적하면서 본격적으로 J리그에서 활약하게 된다. 감바 이적 후 2015년에는 32경기 12골로 일본 진출 후 첫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했고, 도중에 잠시 사우게이루 AC로 이적하며 브라질로 복귀하기도 했으나 이후 다시 산프레체 히로시마로 이적하며 일본 무대로 복귀했고, 2019년에 다시 친정 감바로 이적한 뒤 계속 감바의 프랜차이즈 선수로 뛰는 중이다.2020년 6월 16일 알렉산드르 페시치와 결별한 FC 서울이 패트릭 영입을 추진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 하지만 기사가 뜬 이후에는 아무 진전이 없었고 결국 소문으로만 끝나면서 감바 오사카에 잔류했다.
2021년 6월 29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ACL 조별리그 2차전에서 팀이 전반 초반부터 2:0으로 끌려가던 도중 전북의 수비진이 흔들리는 틈을 타 전반전에 멀티골을 넣으며 팀을 패배로부터 구해냈다.
3. 여담
- 감바 오사카에서 불리는 별명은 블루 몬스터(青いモンスタ-)로, 특유의 건장한 체력과 준수한 골 결정력에서 유래한 별명이다.
- 한때 J리그에서 가장 사랑받는 외국인 선수들 중 한 명이었다보니 일본 현지에서 일본으로의 귀화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기도 하였으며,[1]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겨냥한 확실한 원톱 자원으로 파트릭을 주시한다는 현지 보도가 여러 차례 등장하기도 했다. 본인도 이를 의식한 듯 SNS에 일본어 공부하는 사진을 여러차례 올리기도 하였으나 실제로 귀하절차는 밝지 않은것으로 여겨졌고 본인의 나이로 보아 흐지부지 넘어가게 되었다.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의 극우 성향 서포터즈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던 적이 있다. 패트릭 "우라와 팬 인종차별, 잔인하다"
[1] 실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전부터 마이크 하프나, 세르히오 에스쿠데로 등 귀화한 외국인 선수들을 연령별 대표팀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