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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08:59:18

파워스톤 시리즈


1. 개요2. 타이틀3. 파워스톤(1편)4. 등장인물
4.1. 파워스톤4.2. 파워스톤 2
5. 미디어 믹스6. 기타

1. 개요

캡콤에서 개발, 발매한 대전 격투 게임.

파워스톤 1은 전형적인 대전 격투 게임의 장르로서, 1:1 대전이지만 이지선다를 기반으로 한 심리전이 주력인 일반적인 3D 대전 격투 게임들과는 달리 특정 필드에서 랜덤으로 생성되는 주변 사물이나 아이템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는 승리를 향한 루트가 다른 격투 게임들보다 좀 더 자유롭고 정신없는, 겟앰프드와 비슷한 난투극 대전 방식이다.

파워스톤 2는 4명이서 싸우는 난투형 액션 형식으로 바뀌었으며 이에 따라 필드가 대단히 넓어지고 아이템이 대폭 증가하여 그에 대한 적절한 활용의 비중이 대폭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즉, 파워스톤을 통한 변신으로 강해지는 컨셉과 전작에서도 등장한 캐릭터를 제외하면 완전한 신작인 셈이다. 다만 난투극형 대전 게임이라는 것은 확실한 공통점.

공통적인 특징이자 단점으로도 꼽히는 것은 파워스톤을 통한 변신. 초반에 각각 하나씩, 이후 랜덤하게 맵에 하나 소환되는 파워스톤을 3개 얻으면 변신을 하면서 잡기 기술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슈퍼아머를 얻고 방어력이 증가하며 강력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말도 안 되는 스펙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파워 스톤을 어떻게 얻느냐, 어떻게 뺏느냐 식의 양상이 되기 때문에 쉽게 지루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요소가 방심할 수 없는 대전양상을 만들기도 하는 순효과도 있긴 하지만 이조차도 한 대라도 잘못 맞았다간 겨우 얻은 스톤을 뱉어 내는 시스템 상 '최대한 안 맞고 도망다닌다 → 빈틈이 보이면 한 대만 치고 뱉어 낸 파워스톤을 모은다 → 변신하여 압도적인 체급차로 이긴다 ' 의 무한반복이라서 지루해지기 쉬운 건 매한가지. 암묵적인 룰로 파워스톤을 배제하고 플레이 할 수도 있긴 하지만 그렇게 되면 또 이 게임만의 특징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니 계륵이었다.

결국 수작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어 홍보할 정도로 나름 공을 들였는데도 캡콤은 이 게임에서 그다지 수익을 올리지 못했는지[1] 2 이후로는 후속작을 만들지 않고 관련 상품도 출시되지 않아 사실상 오와콘이 되었다. 나름의 매력이 있는 IP였기에 아쉬워하는 캡콤 팬들이 은근히 많다. 그걸 의식했는지 PSP로 1과 2를 합쳐서 이식/발매했다. 제목은 파워스톤 포터블, 수출판 제목은 파워스톤 콜렉션.

아케이드는 세가NAOMI, 콘솔은 드림캐스트로 발매되었다. 합본판은 PSP로 파워스톤 포터블로 이식되었다.

콘솔 이식판의 특징으로는 엑스트라 옵션이 있는데 이 옵션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확 달라진 게임을 즐길 수 있다.[2]

조작은 1은 '펀치 점프 킥'으로, 2는 '공격 점프 액션'으로 되어 있다.[3] 이 외에도 공격이 들어올때 이동을 하면 회피를 하기도 하며 자신에게로 던져진 아이템을 맞기 직전에 액션을 할 시엔 아이템을 받으며 이렇게 받은 아이템은 던진 상대에게 역으로 던져주거나 버리는 등의 행동도 가능하다. 회피와 던져진 아이템을 받는 요소를 잘 활용하다보면 끝없이 회피하고 되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파워스톤 시리즈에 등장하는 '파워스톤'이라는 보석은 무한한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보석으로 실제 게임에서도 변신시에 볼 수 있는 압도적인 화력을 통해 능력을 확인 할 수 있다. 3개를 모아야 하지만….

2025년 캡콤 파이팅 콜렉션 2로 1편과 2편이 모두 NSW, PS4, Steam으로 이식될 예정.

2. 타이틀

3. 파워스톤(1편)

캡콤에서 1999년 발매된 대전 격투 게임.

전형적인 1:1대전을 하는 액션게임이지만 주변 사물을 던지거나 기둥을 타서 공격하는 등 자유도가 있는 대전을 하게된다.

이 게임만의 특징이라면 파워스톤 3개를 모아서 하는 변신. 변신 이후에 압도적인 힘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상대의 파워스톤을 어떻게 뺏느냐, 필드에 나타난 파워스톤을 어떻게 얻느냐 등이 중요하다. 1:1에다가 2보다는 기본공격 등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대전액션 게임과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일단 CPU의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 근접공격의 타이밍이 상당하며 자신한테 던져진 사물을 받아서 역으로 던지는 행동 및 공격시에 회피하는 행동을 하는 빈도가 상당하다.

게임 조작은 펀치, 점프, 킥의 체제이며 펀치+킥으로 액션이라는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액션은 사물, 아이템을 들거나 기둥을 타고 상대를 잡는 등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할 수 있다. 펀치와 킥의 조합으로 콤비네이션을 약간 다르게 할 수 있긴 한데…별 차이가 없다.

참고로 1에선 변신시에 하이퍼 아머 상태이기 때문에 도망다니거나 잡기로 응수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타격을 입히면 변신게이지가 줄어들므로 그나마 다행…이라기엔 파워 퓨전이란 요소가 있기 때문에 어설픈 공격은 오히려 죽음을 불러온다.

콘솔에서는 드림캐스트로 이식되었다. 크라켄, 발가스의 선택이 가능해졌으며 이 둘의 엔딩도 추가, 클리어 할 때마다 추가되는 엑스트라 옵션을 이용해서 게임양상을 확 바꿀수도 있다.

4. 등장인물

4.1. 파워스톤

이하 다섯 명은 카드 파이터즈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다.

4.2. 파워스톤 2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6. 기타


[1] 이는 기판을 잘못 만난 탓도 클 것이다. MAME 롬 파일도 존재하지만 구동은 불가능한 모양이다.[2] 예를 들어 입는 피해 부분을 0%로 설정하면 변신한 상태에선 아예 데미지를 입지 않는 막장 보정을 받게 되며 200%로 설정하면 변신 후가 변신 전보다 데미지를 2배나 많이 입게된다. 기본 설정은 50%.[3] 포터블에 한해서 1의 히든 캐릭터 중 피트, 줄리아, 그루먼, 액셀은 2의 조작방식을, 2의 히든 캐릭터 중 크라켄과 발가스는 1의 조작 방식을 따른다.[4] 2에서 파워 퓨전 1을 사용시 "내게 힘을!"이라는 대사를 외친다.[5] 어릴 적 부모님을 모두 여의어 굉장히 비참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몸까지 병약해 많은 괴롭힘을 당했다고 한다.[6] 애니메이션에서의 묘사를 보면 주먹을 내지를 때 순간적으로 다크 스톤의 힘에 의해 얼굴이 괴물처럼 일그러진다. 상당한 수준의 격투가인 왕탕과 료마도 발가스의 펀치가 보이지도 않을 지경으로 빠르다고 놀라워한다.[7] 다만 병약한 그를 보고는 자신의 어릴 적 아무 것도 못하고 당하기만 하던 트라우마가 떠올랐는지 경기장에서 상대선수로 마주한 그를 정말 무자비하게 구타한다.[8] 파워스톤 1에서 발가스 2페이즈 때 등장하는 바로 그 괴물이다.[9] 여담으로 이 캐릭터의 승리 포즈 중에 머리가 360도로 빠르게 돌아가는 것이 있는데, 모르고 보는 사람들에게는 은근 충공깽이다...[10] 가령 카드를 방패 삼아 몸 주변에 돌린다거나(일반 공격), 하늘에서 돈이 가득 들어 있는 무거운 돈가방들을 낙하시킨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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