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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1 23:00:18

료마(파워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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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ryoma-hq.jpg
파워스톤 시리즈의 캐릭터. 국적은 일본. 성우는 게임판은 타나카 아츠시[1], 애니메이션은 이와타 미츠오/정명준.

게임판에서는 세계를 누비며 싸울 상대를 찾아 여행하는 하급무사라는 설정을 가졌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전체적인 설정은 동일하지만 파워스톤은 갖고 있지만 정정당당한 승부를 위해 변신하지 않고 싸우는 것을 선호하는 설정을 추가로 가지고 있다.

인간상태에서는 검을 이용하는 만큼 강력한 판정으로 싸우는 스타일이며 변신 후에는 데미지를 야금야금 주어서 갉아먹는 스타일이다. 파워 드라이브도 파워 퓨전도 발동이 빠르기 때문에 데미지를 확실하게 주기는 쉽지만 이렇다할 한방기가 없어서 단숨에 승부를 끝내기에는 좋지가 않은 애매한 캐릭터다.

파워 드라이브는 뇌신검과 뇌참, 파워 퓨전은 혼란잔등, 천지양단이 있다.
뇌신검은 버튼 연타에 따라 5번 공격을 하는 기술이며 5번째의 타격은 번개가 4번 떨어진다. 공중에서 사용시엔 느리지만 유도성이 있는 깔아두기 공격으로 바뀐다. 뇌참은 발도모션으로 공격하며 재빠른 참격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피하기 힘든 공격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상대를 너무 멀리 날려보내는 게 단점이다. 혼란잔등은 뇌참의 모션으로 검을 여러번 휘둘러서 내는 참격으로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며 발동이 빠르고 명중률이 좋지만 여러명이 맞거나 멀리서 맞을 경우엔 데미지를 기대할 수 없는게 단점. 천지양단의 경우는 료마의 기술중에서 데미지는 센편이지만 상승형 근접기술이라 클린히트는 힘든 편이다. 이렇다보니 Dr.에로드와의 상성은 하. 파워 드라이브, 파워 퓨전 전체가 보스전에서는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난도에서 클리어를 하려면 엑스트라 옵션을 건드리거나 파워스톤 보급이 넘쳐나는 천운이 따라줘야 할 정도다.물론 이럴바엔 차라리 적당한 난이도로 설정하고 하자

2에서의 운용법은 뇌참의 삭제를 빼면 달라지지 않았다. 점프 액션은 아야메, 가루다등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포커, 왕탕에 비하면 효율이 있으며 점프공격이 맞춘 상대의 파워스톤을 떨어뜨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다수와의 싸움보다는 1:1에 특화된 캐릭터다.

엔딩에서는 파워스톤을 발견하긴 하지만 자신의 목표랑은 상관없는 물건이라 검으로 쪼개버린 후 여지껏 자신이 하던대로 강한 상대를 찾는 여행을 계속하게 된다. 2에서는 여행중에 얻은 명검 토좌람[2]을 감상하던 중에 Dr.에로드의 음모 때문에 이상한 빛에 휩쓸려서 부유성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런데 료마는 토좌람이 자신을 인도하는 걸로 착각하며 자신의 실력과 토좌람을 시험하기 위해 Dr.에로드의 성으로 향하게 된다. 다만 2에서는 캐릭터 엔딩이 없기 때문에 후일담은 알 수 없다. 포커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이렇다.

2는 아시아 버전 한정으로 왠지 검이 목검마냥 황색으로 처리되어있다. 정작 다른 검들은 이런 처리가 없는게 아이러니하다.

파워스톤 포터블에서 이 캐릭터로 클리어 할 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인 아메노무라쿠모는 공격시 특정한 방향으로 번개가 발사되는 방식으로 공격하는 아이템이다.


[1] 1에도 2에도 이 이름을 볼 수 있기 때문에(ATSUSHI TANAKA) 료마의 성우인 것은 확실하지만 정보가 없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다.[2] 土佐嵐(토사아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