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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23:32:07

파 크라이 6/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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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본토
2.1. 에스페란사(Esperanza)2.2. 마드루가다(Madrugada)2.3. 바예 데 오로(Valle De Oro)2.4. 엘 에스테(El Este)
3. 섬
3.1. 이슬라 산투아리오(Isla Santuario)3.2. 사모크 아르키피엘라고(Zamok Archipielago)3.3. 이슬라 델 레온(Isla Del Leon)
4. 특수 작전 구역
4.1. 메소소이코4.2. 마세오4.3. 코코드릴로4.4. 로스 트레스 산토스4.5. 푸에르타 델 에덴4.6. 말라과
5. 게릴라 캠프
5.1. 마드루가다 : 몬테로 농장5.2. 바예 데 오로 : 캄프 막시마스5.3. 엘 에스테 : 파트리오타스 봉우리
6. 전초기지(Outpost)

1. 개요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게임 파 크라이 6에 등장하는 지역을 설명하는 문서

2. 본토

2.1. 에스페란사(Esperanza)

파일:FC6_Esperanza_Emblem.png
파일:Merritt-filban-hotelparaiso-04.webp

파일:FC6_Screenshot_07.webp

야라의 최대도시이자 수도, 프롤로그도 이곳에서 시작한다. 프롤로그에서는 에스페란사가 다니와 친구들이 거주하던 곳으로 나오는데 다니가 야라를 막 떠나려고 하던 시점에 정부에서 비비로 농장에 끌고 갈 인원을 차출하기 위해 계엄령이 떨어지고, 다니와 리타가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에스페란사를 탈출하는 것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 내 유일무이한 대도시이기는 하나 정작 가보면 사람은 없고 다닐 수 있는 구역은 한정적이며 군인들이 모든 도시를 통제하고 있는데, 이는 작중 시작 직전에 리베르타드의 주도 하에 수도에서 대규모 폭동이 일어나서 그렇다. 다만 이후 언급에 따르면 폭동은 실패했고 주동자 클라라는 남쪽 섬으로 튀었다고 한다. 실제로 도시를 돌아다니다 보면, 안톤을 반대하는 팻말이 버려져 있거나 리베르타드의 낙서 등 시위의 흔적이 여렷 보인다.

도시 자체가 통제구역으로 되어있으며, 도시 내에 미구현된 구역도 상당하다. 개릴라 패스가 도시 내부에도 있긴 하나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그냥 통제구역을 피해 숨어다녀야 하는 신세.

프롤로그를 제외하면 스토리상 방문은 '잃어버린 낙원' 미션과, '벽을 등지고' 미션, 그리고 마지막 미션인 '에스페란사 전투' 미션 뿐이다. 수도인 것에 비해 주인공이 직접 활동하는 경우는 낮은 편

도시 한가운데에는 큰 마천루 하나가 솟아 있는데 이 건물은 야라의 대통령궁인 '토레 델 레온(Torre del León)'이다. 건물 내부의 설명에 따르면 안톤의 지시에 따라서 2018년에 건축된 빌딩이라고, 대통령궁답게 작중의 컷씬에서 안톤이 등장할 때 간간히 나오는 편. 다만 후술하겠지만 설정상 이 건물은 대통령 집무실로 쓰이지 관저 역할을 하는 건 아니다. 대통령 관저는 후술할 이슬라 델 레온에 위치해 있다.

2.2. 마드루가다(Madrugada)

파일:FC6_West_Emblem.png

야라의 서부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주, 평원이 많고 지역 중간에 길게 뻗어있는 산맥이 하나 있는데 그 산맥을 중심으로, 남부의 큰 평원에는 비비로의 원료가 되는 담배 농장이 들어서 있으며, 북쪽에는 큰 공군 기지가 들어서 있다.

스토리상 첫 번째로 가게 되는 지역[A]으로. 공군 사령관인 호세 카스티요가 관리하고 있는 지역이다.

호세는 이곳에 군림하면서 담배 농장을 관리하고 있는데, 호세는 직속 부하를 아무렇게나 즉결처형할 정도로 성품이 그리 좋은 인간이 아닌데다 삼촌의 혈통빨로 관직을 얻은 낙하산 인사라 능력 또한 전무해서 '작은 나폴레옹'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지역민들에게 까이고 있다.

한편 지역 유지 가문인 몬테로 가문은 안톤 집권 이전인 2018년 이전까지 안톤을 지지했던 가문이였으나 막상 안톤은 집권하자 몬테로 가문이 소유했던 농장들을 뺏어 국유화시키고 가문의 가장인 카를로스는 담배 농장에 투입하는 토사구팽을 시전했다. 하지만 몬테로 가문은 지역 유지 가문이긴 했지만 마드루가다 지역민에게 선정을 배풀어서 지역민들의 존경을 받는 가문이였고 대통령 안톤도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작중 시작 시점에서 몬테로 가문의 장남인 알레한드로는 정부에서 일하면서 호세의 신임을 받고 있던 중이였다. 이는 정권에 충성한 것이 아닌 혁명을 한답시고 사람을 죽여대는 가족에 불신이 생겼기 때문.

2.3. 바예 데 오로(Valle De Oro)

파일:FC6_Central_Emblem.png

야라의 중부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주, 지리적인 특징은 크게 없으나, 큰 항구와 국제공항이 있는 등 수도인 에스페란사를 제외하면 가장 인프라가 발달한 지역이기도 하다. 마드루가다에서 수확한 담배로 비비로의 생산이 이루어지는 곳도 이곳

스토리상 두 번째로 가게 되는 지역[A], 문화부의 장관인 마리아 마르케사의 통제를 받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비비로를 개발한 에드가 레예스 박사의 연구실이 들어와 있기도 하다. 한편 야라의 2인조 음악 그룹인 막시마스 마탄사스는 마리아의 문화 검열에 반발해 지역에서 마리아에 대한 온갖 반달리즘과 무장 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막시마스 마탄사스 외에도 제3의 인물인 벰베 알바레스가 주도하는 암시장도 활발히 성행하는 지역이다. 다만 이는 스토리에서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2.4. 엘 에스테(El Este)

파일:FC6_East_Emblem.png

야라의 남부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주, 산림정글이 많고 큰 해변가와 해변가를 따라서 긴 고속도로가 이어져 있다.

스토리상 세 번째로 가게 되는 지역[A], 해군 사령관인 베니테스 제독이 지역을 통제하고 있으며, 캐나다계 기업인 '매케이 글로벌'이 들어서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1967년 구 혁명 당시의 원로들인 67년의 전설들도 해당 지역의 고산지대에 은거하고 있으며, 학생운동 단체인 라 모랄이 해변가에 위치한 소도시 '콘셉시온'에서 비밀 거처를 마련한 뒤 투쟁하고 있기도 하다.

고산이 많은 지대라 전초기지도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는 곳이 많다. 또한 공장이 크게 지어져 있는 곳도 있는데 이 공장들의 대부분은 앞서 말한 매케이 글로벌의 소속. 작중의 언급에 의하면 해당 공장에서 배출하는 오염 물질로 인해 환경 오염이 꽤 심각하다는 듯.

해당 지역에 도달하면 엘 티그레의 무전에 따라서 파트리오타스 봉우리 캠프를 찾아야하는데, 귀찮으면 헬리콥터로 날아서 발견하는대로 착륙하거나 캠프 위에서 내리면 되니 캠프 해금 속도가 가장 빠르다.

3.

3.1. 이슬라 산투아리오(Isla Santuario)

야라 남서부에 위치한 큰 섬이며, 프롤로그 이후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작중에서 리베르타드가 해당 섬을 공략하려다가 해군의 봉쇄로 섬에 고립된 상황이 되었는데, 마침 미국으로 밀향하려다가 정부군의 공격으로 실패한 다니가 해당 섬으로 떠내려오게 되고 리베르타드에서 이슬라 산투아리오에서의 일을 도와주면 배를 제공해 주겠다는 제안에 다니는 섬에 있던 검문소와 전초기지는 물론이고 섬을 봉쇄하고 있던 배까지 폭파시키는 기엄을 토한다(...) 아무튼 리베르타드는 섬을 탈출하게 되는데, 이후로는 배경이 야라 본토로 바뀌면서 퇴장한다.

데모 버전에서는 해당 섬에서 리베르타드가 탈출하기 전까지 스토리를 플레이 할 수 있다.

3.2. 사모크 아르키피엘라고(Zamok Archipielago)

리베르타드의 본거지로 사용되는 군도.

이슬라 산투아리오를 탈출한 이후에 도달하게 되는 곳이며 이곳에서 너덜너덜한 배를 타고 미국으로 가느냐, 아니면 게릴라에 합류하느냐의 선택지를 정하게 된다. 게릴라에 합류하면서 다니는 각 지역의 저항세력을 규합하기 위해 뛰어다니게 된다. 이 구역은 완전한 리베르타드의 세력인 만큼 적들이 존재하지 않으며, 절대 분란 대상 지역으로 지정되지 않는다.

데모 버전에서는 해당 지역에 도달하면서 게임이 끝난다. 정식 버전을 구매했다면 데모 버전에서의 내용은 정식 버전에 그대로 이전된다. 그리고 DLC 클리어 보상이나 모네다나 패키지, 소액결재로 구입한 무기, 아미고스, 장비등은 합류가 확정된 시점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3. 이슬라 델 레온(Isla Del Leon)

에스페란사 북쪽에 있는 야라 최북단의 작은 섬이며, 안톤의 저택이 위치해있다.

최후반 미션에서 다니가 클라라를 구출하기 위해 FND로 변장해서 잠입하게 된다. 그 전에 이 곳에 들어오게 될 경우 무조건 수배게이지가 최대가 되어버린다. 엔딩 이후에는 이 섬은 그대로 리베르타드에 점령된 상태가 되지만 빠른 이동은 안된다.

4. 특수 작전 구역

게릴라 캠프에 있는 롤라한테 의뢰를 받아서 야라 외부 구역으로 이동하여 그 구역의 특정 인물을 사살한 뒤에 화학무기인 PG-240X를 갖고 탈출하는 미션 구역이다.[4] 전작인 파 크라이 뉴 던탐험 컨텐츠를 계승하는 컨텐츠.

해당 구역은 지도 내에는 존재하지 않는 구역이며 택시를 타고 간다곤 하지만 정확히 어떤 경로로 어떻게 가는지는 불명이다. 다만 게임 내 묘사를 보면 그냥 게임적 허용으로 의도된 듯 하다.

유비소프트 커넥트와의 연결이 필요해서 오프라인 모드로는 플레이할 수 없다. 코옵 플레이가 가능하며 고난이도로 갈 수록 코옵 플레이가 권장된다.

해당 구역을 클리어하면 모네다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모네다로는 일부 캐시나 소액결재로 구매 가능한 무기나 장비를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가능한 장비는 매 주 화요일 오전 9시(한국 시각 기준)를 기점으로 변경된다. 변경되는 판매품은 일정 사이클이 존재하며 그 사이클 내로 전부 구매하고 사이클을 넘어서면 모네다로 살 수 있는 게 거의 없어진다.
모네다는 계정 내 세이브 데이터에 공유된다. 그리고 모네다로 구매 가능한 무기는 전부 오버클럭 무기이며, 무기와 장비 전부 한 번 구매하면 다른 세이브 데이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분란 중에 특정 특수 작전을 클리어해야 하기도 하므로 어느정도 중요한 요소이다.

4.1. 메소소이코

중생대 공룡 테마파크이며 PG-240X를 싣고 가던 헬리콥터를 게릴라가 격추하는 바람에 불시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헬기를 습격한 게릴라들은 특수부대에 의해 진압된 상태, 방문객 센터에 있는 리더 리아 캄포스 중위를 처치하고 PG-240X를 확보해야 한다.

4.2. 마세오

공군 기지가 위치한 마을이며, 근처에서 산사태가 발생해서 아수라장이 된 상태이다. 그 틈에 공군 기지에서 지휘관 라몬 가예고스 대위를 죽이고 PG-240X를 확보해야 한다.

4.3. 코코드릴로

악어를 광적으로 사랑하는 괴짜 암상인[5] 알바로 로코가 소유한 지역. 로코를 죽이고 PG-240X를 확보해야 한다.

4.4. 로스 트레스 산토스

야라의 무기 및 비비로 선전을 위한 박람회장으로 사용되는 지역. 해당 지역의 요새에 있는 시몬 카바요 대위를 죽이고 PG-240X를 확보해야 한다.

4.5. 푸에르타 델 에덴

안톤 사후에 사이비 종교화된 특수부대에 점거된 파라이소 국립공원 지역. 해당 지역의 종교 지도자 마리셀라 산스 대령을 죽이고 PG-240X를 확보해야 한다.

해당 지역은 엔딩 이후에 진행이 가능하다.

4.6. 말라과

대니 트레호 콜라보 무료 DLC인 '다니와 대니 VS 나머지 전부'에서 추가된 특수 작전 구역, FND에 체포된 학생을 두고 항의하는 학생들의 시위가 발생하자 지역 사령관인 라스가도는 강경 진압으로 대응했고[6] 이에 학생들이 들고 일어나 동네 전체가 전쟁터가 된 상태, 이후 라스가도는 정부에서 지급된 PG-240X를 사용해 토벌 작전을 개시하려고 하자 다니와 대니가 말라과로 침투해 PG-240X 탈취한다는 내용

특이하게 미션 내내 아군 NPC인 트레호가 따라붇는다. 다만 외외로 잘 따라오기에 페널티는 크게 없는 편

2022년 12월 16일에 라이선스 만료로 대니 트레호 콜라보 DLC 자체가 삭제됨에 따라 해당 작전도 더 이상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5. 게릴라 캠프

야라에는 카스티요에 대항하는 리베르타드 이외에도 야라 각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저항 활동을 펼치는 세력이 많이 존재한다. 플레이어는 야라 혁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각 게릴라 단체를 찾아 리베르타드와 동맹을 맺게 된다. 그런 동맹들이 주둔하는 캠프가 게릴라 캠프이다.

전초기지와 비슷한 역할이지만 전초기지와는 달리 적에게 넘어가는 일은 없으며 스토리상 거점 역할을 한다. 각 게릴라 캠프마다 캠프에 추가 시설을 2개씩 건설할 수 있으며 총 6개의 시설을 건설할 수 있다. 건설 항목은 해당 목록의 내용을 참조. 거점의 시설 업그레이드는 차이가 존재하지만 가솔리나, 약품, 금속을 필요로 한다. 파 크라이 4의 모한 가일의 농장, 파 크라이 프라이멀의 웬자족 마을, 파 크라이 뉴 던의 프로스페리티를 계승하는 요소이다.

세 캠프의 공통점으로 전부 바다나 강가와 인접하지 않아서 배 픽업 구간이 없다.

5.1. 마드루가다 : 몬테로 농장

몬테로 일가가 소유하고 있는 농장. 안톤도 여기를 쉽게 손대지 않는 이유는 몬테로 일가의 영향력 때문으로 보인다. 캠프 중에서는 매우 평이한 편이며 픽업 구간이 전부 존재한다.

스토리상 캠프 해금에 필요한 시간이 가장 길다.[7] 일단 해당 지역에 도달한 후에 몬테로 가문과의 만남 퀘스트에 따라서 필리 바르사바와 접촉한 이후에, 카스티요 세뇨리알 담배 공장 근처의 저택에서 에스파다와 접촉 후 적들과의 교전이 끝나고나서 말을 타고 몬테로 농장으로 이동해야 하며, 이동 후에야 캠프 시설이 해금된다.

이용 가능 픽업 구간 : 말, 차량, 헬리콥터, 비행기
이용 가능 미니 게임 : 닭싸움

5.2. 바예 데 오로 : 캄프 막시마스

시에나가 누블라다 국립공원의 오스쿠라 습지대에 세워진 막시마스 마탄사스의 캠프.

해당 지역의 발라세라스 구간에 도달하게 되었을 때, 발라세라스 요새에서 막시마스 마탄사스의 흔적을 추적하여 습지대에서 야라군에게 악어 먹이로 처형당하기 일보직전인 막시마스 마탄사스 일행을 구출하면 해금된다. 귀찮다면 흔적을 찾을 것 없이 해당 구간에 헬리콥터로 도달해서 야라군만 쓰러뜨리고 구출하면 된다.

바예 데 오로의 스토리가 끝나고 나면 캄프 막시마스는 완전 축제판이 된다.

여기서는 이용 가능한 별도의 미니 게임은 없다. 그 대신 낚시를 할 수 있다.

이용 가능 픽업 구간 : 말, 차량

5.3. 엘 에스테 : 파트리오타스 봉우리

로부스타스 언덕의 과미 산 위에 위치한 67년도의 전설들의 캠프.

해당 지역에 도달했을 때 엘 티그레가 전화로 연락을 해 오며, 스마트폰에 들어온 힌트들을 보고 산을 올라가서 캠프까지 올라와야 한다. 귀찮다면 해당 구간에 헬리콥터로 도달해서 내리기만 하면 바로 캠프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 픽업 구간 : 헬리콥터, 비행기
이용 가능 미니 게임 : 도미노

6. 전초기지(Outpost)[8]

[이슬라 산투아리오]
[마드루가다]
[바예 데 오로]
[엘 에스테]
[에스페란사]

[A] 시스템적으로 어느 지역을 먼저 갈 것인지는 순전히 플레이어의 자유이긴 하나, 프롤로그 이후 클라라가 마드루가다 지역으로 먼저 가라고 조언하기에 스토리상으로는 마드루가다를 먼저 가는 게 정사이다. 물론 플레이어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통은 마드루가다에서 시작해서 해당 지역의 스토리가 끝나면 동쪽으로 이동해 바예 데 오로를 거처 엘 에스테 순으로 플레이 하는 식으로 플레이한다.[A] [A] [4] 설정상 열에 약해서 태양빛에 쉽게 과열되며 불에 닿으면 더 빠르게 과열된다. 과열되면서 극한에 도달하면 10초의 카운트가 발생하고 10초가 경과하면 폭발하여 임무에 실패하게 된다. 저난이도라면 잔기가 무한이라 체크포인트부터 하면 되지만, 고난이도라면 잔기 제한때문에 잔기를 다 소모할 시에 그대로 실패한다. 과열된 PG-240X는 물에 들어가거나 물을 끼얹어서 식힐 수 있다.[5] 이 악어를 사랑한다는 말이 빈말이 아닌지 그의 집에 가보면 그간 죽은 악어들을 본떠 조각상 까지 만들어놓고 추모하고 있으며, 작전 당시 키우던 악어 한 마리가 더 죽자, 자신의 집을 경호하던 군인들 까지 동원해서 성대한 장례식을 연 상태.(...) 다만 이 군인이란 양반들도 연기인지 아님 정말로 슬퍼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미션 시작 컷씬에서 군인들이 죽은 악어가 들어있는 관을 만지면서 조의를 표하는 걸 볼 수 있다.(...)[6] 그냥 강경 진압도 아니고 시위하는 학생들 상대로 전차의 주포를 쏴서 진압했다.[7] 해금 전에는 캠프에 아무도 없어서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8] 검문소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