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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20:17:38

팀 포트리스 2/미사용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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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공식 영상(팀원을 만나다) 색시 어워드 GIBUS/F2P 스씨 미사용 콘텐츠

1. 개요2. 게임 내
2.1. 무기
2.1.1. 스카웃2.1.2. 솔저2.1.3. 파이로2.1.4. 데모맨2.1.5. 헤비2.1.6. 엔지니어2.1.7. 메딕2.1.8. 스나이퍼2.1.9. 스파이2.1.10. 공용 및 불명
2.2. 수류탄2.3. 모자 및 장식2.4. 도발2.5. 시스템2.6. 맵2.7. 게임 모드2.8. MVM2.9. 병과 및 NPC
3. 외부 매체4. 기타

1. 개요

팀 포트리스 2의 미사용 콘텐츠 및 더미 데이터를 일람하는 문서.

9년 동안의 개발로 쓰이지 못한 콘텐츠들이 많으며 일부는 모드를 위해서 게임 자체를 뜯어보는 과정에서 숨겨진 파일이 있거나 혹은 게임내에서 있는게 아닌 외부적인 부분에서도 미사용된 부분들이 아주 많다.

2. 게임 내

2.1. 무기

2.1.1. 스카웃

2.1.2. 솔저

2.1.3. 파이로

2.1.4. 데모맨

2.1.5. 헤비

2.1.6. 엔지니어

2.1.7. 메딕

2.1.8. 스나이퍼

2.1.9. 스파이

2.1.10. 공용 및 불명

2.2. 수류탄

전작 팀 포트리스 클래식부터 존재했던 무기군. 본래는 정식으로 도입될 예정이었으나, 밸런스를 해칠 것과 게임의 컨셉 및 재미를 위하여[13][14]전부 삭제되었다.

2.3. 모자 및 장식

2.4. 도발


해당 영상에서 나온 도발들 중의 상당수는 2024년 현재 게임에 정식으로 추가되어 구현되었다!

2.5. 시스템

팀포2 내부 파일과 Source 2007 shared에 있는 카메라 모델. 외형은 Arriflex 435에서 따왔고 로고는 저작권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ARRI가 아닌 ARR!로 표기되어 있다. 추측상 관전자 카메라 모델이거나 리플레이와 관련된것으로 보인다.

2.6.

2.7. 게임 모드

2.8. MVM

2.9. 병과 및 NPC

3. 외부 매체

해당 초안이 폐기된 이유는 간단했는데, 기존 팀원을 만나다의 핵심 주제인 병과들의 역할과 그 중요성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메디 건을 발명하기 전의 메딕이 얼핏 무능해보인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내용 자체도 그냥 메디 건이 어떻게 탄생되었지만 알려주는 게 전부라서 사실상 메디 건을 만나다나 다름없었던 것. 그래서 메딕하면 가장 떠오르는 이미지인 헤비 뒤에서 우버 차지를 발동하는 모습을 기본 베이스로 삼아서 아예 싹 다 갈아엎어버려서 지금의 메딕을 만나다가 되었다. 스파이를 만나다 사이에 2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 것을 보면, 제작에 상당히 난황을 겪어서 여러 번이나 수정했던 모양.[20]
메딕의 성우인 로빈 앳킨 다운즈가 녹음한 버전도 있다. #[21] 덤으로 해당 영상에 나온 블루 팀 스파이의 머리는 완성본에서도 깜짝 출현하는데, 아마도 프로토타입 역시 공식 설정에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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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필 네일건이 등장하는 이유는 팀 포트리스 클래식의 전신인 팀 포트리스 1이 퀘이크의 모드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퀘이크에는 사운드를 담당해준 나인 인치 네일스의 영향으로 네일건이 소총이나 기관단총의 역할을 하고 있고.[2] 로켓이나 유탄, 병수도, 미치광이 우유등의 히트 스캔 방식이 아닌 탄환들.[3] 실제로 헤비의 무기인 '버팔로 스테이크 샌드비치'는 원래는 아메리카 원주민 컨셉인 세트의 일원이니 만큼 선인장으로 나오려 했고 이와 관련된 스나이퍼의 대사도 있었으나 인종차별적이라는 이유로 현재의 쇠고기가 되었다.[4] 쉽게 말해 오버워치정크랫이 충격 지뢰를 던지고 반대 손으로 폭발용 리모컨을 드는 모션이라 생각하면 쉽다.[5] 다만 실제로 그렇게 출시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팀포2에 넘어온 무기 중 다리 적중시 적 이동 속도 저하 부여 기능를 제외했는데도 다른 점이 많은 스나이퍼의 Classic과 중앙에서 로켓이 발사되는 것만으로도 크게 사용법이 달라지는 솔저의 원조와 달리 어썰트 캐논은 총열 회전 중 점프가 가능한 것만이 팀포2 미니건과의 차이라 팀포2의 무기 밸런스 문제로 그냥 출시를 관둔 것으로 보인다.[6] 당시때는 센트리만 업그레이드 할수 있었고 디스펜서, 텔레포터는 그냥 설치만 하고서 끝이였다.[7] 한 가지 재미있는 점으로는, P.D.Q는 영국에서 편지 수신인란에 Dr.같이 칭호를 새겨넣는 관습에서 유래한 장난이라는 것. 어떤 유쾌한 사람이 보통 칭호가 두세 자의 영어약자인 점에 착안하여 Pretty Damn Quick(개빠름)을 P.D.Q라고 쓴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8] 원래는 아무런 스킨이 없었다. 스킨의 출처는 #[9] 저기서 나온 업데이트에선 일부 모자나 일부 무기(클레이브 모어, 효자손, 프라이팬,강철 주먹, 보스턴 깡패등)등이 공식화 되기도 했다.[10] 다만 이 영상의 무기는 코딩의 한계 때문인지 충전은 그대로 된다.[11] 번역하자면 대충 '감옥 흉기' 정도 배틀필드 4에서 동일한 컨셉의 근접무기가 '연장'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12] 스카웃은 MAC-10, 메딕은 MAT-49가 원본으로 보인다.[13] 퀘이크 시리즈 때도 그랬지만 클래식 시절 로켓 점프와 유사한 수류탄 폭발을 이용한 점프 기술이 있었다. 다만 로켓 점프와 달리 타이밍을 맞춰야지 제대로 사용할 수 있었기에 초보자가 사용하기 어려운 기술이였으며 버니합과 혼합으로 사용하여 총알이고 뭐고 죄다 피하고 날아다니면서 점수를 따는 고인물들이 판을 쳤었다. 또한 죽을 시에 최후의 발악으로 수류탄을 까놓거나 하는 플레이가 만연했기에 고인물이 들어올 경우 해당 판이 엉망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였다.[14] 수류탄의 잘못된 밸런싱의 대표격으론 서든어택이 있다. 카스의 파생 표절 게임인 서든어택에서는 수류탄이 매우 강력하며, 카스처럼 상점 시스템도 아니라서 기본 아이템으로 모두에게 지급하고 시작하는데, 이덕에 서든어택에선 매 판마다 초반에 서로 수류탄을 던져대면서 잠시동안 1차 세계대전을 방불케한다. 팀 협동게임이자 각 병과만의 개성과 한계가 뚜렷해야하는 팀포2에서 수류탄은 그저 폭발하기만 하는 물건이 아님에도 그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었다.[15] 해당 모델은 MvM의 무기 개선실의 선반을 자세히 보면 이 곰 덫이 있다.[16] 해당 보이스는 헤비지만 나머지 3명의 병과도 비슷하게 말하니 굳이 기재는 하지 않는다.[17] 앞서 공개된 병과 디자인 콘셉트 아트 중 파이로는 '맨얼굴'이 남성으로 묘사된 바 있다.[18] 첫 장면에서는 쿠크리에 머리가 정통으로 찍혀있었는데, 다음 장면에서는 뜬금없이 솔저로 바뀌더니 갑자기 머리가 불타는 모습으로 나왔다.[19] 헤비는 터진 배가 복구됨과 동시에 다시 부활했으며, 스파이는 목만 남았음에도 목숨이 붙어서 자길 죽여달라고 마구 날뛰었다. 하지만, 총으로 쏴도 무적 현상 때문에 죽지 않아서 그냥 거치대용 도구로 써먹었다(...).[20] 실제로 해당 초안 외에도 영상으로는 공개되지 않았던 여러가지 초안들을 확인해볼 수 있다. 초안 1, 초안 2, 초안 3[21] 공식은 아니고, 성우 본인이 개인적으로 녹음한 것이다. 일례로 영상에 스파이 목소리도 로빈 앳킨 다운즈가 직접 도맡았다.[22] 1편(리덕스 한정), 2편, 4편 인데 이들은 전부 언리얼 엔진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