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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6:08:53

퇴마록/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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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영화2.2. 게임
2.2.1. 머드
2.2.1.1. 직업2.2.1.2. 지역2.2.1.3. 레벨 마스터와 마스터 무기
2.2.2. MMORPG2.2.3. 모바일2.2.4. 로스트 사가 콜라보
2.3. 애니메이션2.4. 웹툰2.5. 드라마

1. 개요

퇴마록의 미디어 믹스를 서술한 문서이다.

2. 목록

상업적으로 엄청나게 성공한 원작 소설과는 다르게 다른 미디어 믹스로는 성공하지 못했다. 드래곤 라자 등의 예를 볼 때 이것은 한국 판타지 소설의 징크스가 아닐까 싶다. 다만 징크스라기보다는 미디어 믹스가 진행될 때 원작에 존중이나 예의는 물론이고 제대로 이해를 하지도 못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많다. 자세한 것은 흑역사인 퇴마록(영화) 참조.

퇴마록의 미디어믹스는 퇴마록 원작 소설의 분량도 많고 저작권 문제도 복잡해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쉽게 진행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 작가의 말에 따르면, 그 동안 애니화 계약 등은 자주 있었으나 판권사들의 퇴마록 컨텐츠에 대한 몰이해 때문에 대부분 시나리오 단계에서 엎어졌고, 이를 보다못해 자신이 시나리오 작법을 배웠다고 한다.[1]

2.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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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8월 퇴마록(영화)가 개봉되었다. 박광춘 감독, 안성기(박신부役), 신현준(이현암役), 추상미(현승희役) 주연이고 흥행은 나쁘지 않았으나 원작자, 팬들 모두 평이 매우 나쁘다. 이 영화 개봉 이후 작가 이우혁조차도 자신의 참여 없이 자기 작품의 영화화를 허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을 정도. 이우혁이 나중에 회고하길 당시 월향검에 대한 디자인을 손수 그려서 3백 장이 넘는 디자인을 보내줬더니만 나중에 영화 제작진들은 그냥 버려서 제대로 본 사람도 없다는 답변을 하여 아주 분노만 솟아났다고 한다. 그후 몇차례 영화화가 시도되긴 했지만 이후에도 구체적인 영화화는 알려져있지 않다.

2.2. 게임

2.2.1. 머드

PC통신 시절엔 문자로만 진행되는 머드 게임인 '퇴마요새' 라는 게임이 나와 혁넷(이우혁이 운영하던 VT)과 하이텔 등지에서 서비스되어 나름대로 인기를 끌었다. 당시 유저들이 꽤 많았던지, 현재까지도[2] 소스를 받아 실제 플레이가 가능한 서버가 존재하는, 유일한(…) 퇴마록 관련 타 미디어 성공작이다. 2022년 5월 기준으로 비공식 서버가 운영 중이며 퇴마요새 네이버카페를 통해 접속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2.1.1. 직업
직업은 총 6가지로, 각 직업별로 소설에 등장하는 기술 트리를 가지고 있다. 머드 게임이 텍스트 위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보니, 기술을 사용할 때 나오는 행동 표현들은 소설에 나오는 설명들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의 직업을 마스터하면 다른 직업변환기를 통해 다른 직업으로 마음대로 직업변환을 할 수 있다.
2.2.1.2. 지역
퇴마요새의 주요 지역은 다음과 같다. 소설에 등장하는 귀신들, 스토리를 기반으로 게임 형식에 맞게 수정되었다.
2.2.1.3. 레벨 마스터와 마스터 무기
귀신을 잡으면 경험치를 얻게 흡령부에 경험치가 쌓인다. 쌓인 경험치로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며, 능력이 향상될 때마다 레벨이 오르게 된다. 더이상 향상시킬 능력이 없을 때 레벨 마스터 단계가 된다. 마스터 레벨이 되면 다음과 같은 이벤트가 발생한다.

2.2.2. MMORPG

이우혁이 감수한 동명의 MMORPG가 '시간의 신기루' 라는 부제를 달고 제작되어 오픈 베타 테스트를 했었으나 상용화도 하지 못하고 처참하게 망했다. 이우혁 본인의 온라인 게임에 대한 잘못된 인식도 있지 않았나 싶다. 믿거나 말거나. 이우혁 본인의 말로는 개발자가 날랐다고. 나름 캐릭터성은 잡았는데 현암은 검사, 준후는 당연히 마법사, 박신부는 성직자 같은 탱힐, 승희는 염력을 이용한 초능력자. 근데 무기는 총(...)이었다. 게임이 렉이 굉장히 심했는데 중요한 건 렉이 문제가 아니라 그래픽이 아주... 잃어버린 10년 같은 느낌이었다. 리니지2 같은 대작 3D 게임이 출시 또는 상용화되고 있는 와중에 리니지1보다 떨어지는 그래픽이었다. 게임 발매전 홍보용 영상도 있었는데, 마치 80년대 우뢰매를 보는 듯한 허접한 특수효과와 어설픈 배우들의 연기로 21세기에 만들어진 영상이라 믿기 힘든 조잡함과 싼티가 철철 넘친다.홍보 영상

2.2.3. 모바일

파일:external/www.gamechosun.co.kr/200409150000391915toe1.gif
2004년 경에 퇴마록 국내편 <초치검의 비밀>편을 토대로 모바일 게임을 만들었다.
파일:SG_poster.gif
소설을 토대로 만든 게임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며 대부분의 예상을 깨고 당시 한국에서는 흔치 않은 SRPG 방식의 게임이다. 서비스는 각각 SKT, KTF폰에서 서비스를 했다. 여기서 박 신부는 방어 버프 및 힐러, 준후는 광역 딜러, 현암은 단일 딜러, 승희는 공격 버프로 활약했다. 철기옹과 지연보살, 주기선생 등은 해본 분들이 참고 바람.게임 플레이 영상 현재는 서비스 종료.

2.2.4. 로스트 사가 콜라보

2011년에는 io엔터테인먼트의 로스트사가라는 게임에 현암과 승희가 용병으로 출연하였다. 단 승희의 능력치는 1%도 반영되지 않았다. 아예 여캐로 만들 때도 기본 현질하도록 설정되었다.

2.3.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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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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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이우혁 작가가 직접 웹툰화도 진행중이라고 밝혔으며 ## 2021년 11월 11일, 네이버 웹툰과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2.5. 드라마

2020년 4월, 이우혁 작가가 직접 애니메이션화와 더불어 드라마화와 웹툰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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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작가는 로보텍스 같은 몇몇 애니메이션의 각을 쓴 경험도 있다.[2] 다시 말하지만 이건 텍스트 머드다. 추억 보정 탓이 크긴 하겠지만, 모든 인게임 디스플레이가 문자이며 모든 명령도 문자로 받는 그런 게임이 2010년대 후반까지 살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