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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22:50:50

톰 클랜시의 디비전 2/공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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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width=600><table align=center><bgcolor=#151B54><tablebordercolor=#151B54>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관련 문서 ||
게임 배경 DC-62 · 지역 · 세력
요원 양성 스킬 · 특전 · 전문화 · 키너의 시계 · 조정
아이템 무기 · 보호장구 · 보호장구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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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업데이트 · 발매 전 정보



1. 개요
1.1. 칠흑의 시간 작전
1.1.1. 맥스 "부머" 베일리1.1.2. 올리버 "위젤" 고든1.1.3. 버디와 루시1.1.4. DDP-52 레이저백
1.2. 철마 작전
1.2.1. 그레이 중위1.2.2. 피서 대위1.2.3. 윌리엄스 소령1.2.4. 모로조바 대령

1. 개요

공격대 / Raids

타이틀 업데이트 12.1 기준, 플레이 가능한 공격대 작전은 블랙 터스크의 '칠흑의 시간' 작전, '철마' 작전이다. 원래 '철마' 작전은 에피소드 3 업데이트 때에 업데이트될 예정 이었으나 2020년 6월 30일자로 40레벨, 그 다음주에 30레벨 작전이 출시된다고 하였다.

난이도는 발견 난이도와 보통 난이도가 존재한다. 두 난이도의 차이점은 먼저 적 세력의 난이도와 발견 난이도의 경우 일부 보통 난이도 보스들의 패턴이 사라지는데,[1] 또한 일부 패턴이 상당히 느려지기도 하며 보통 난이도보다 드롭되는 아이템의 질이 떨어진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발견 난이도는 매치메이킹이 가능하다! 공격대에 입문시키는 난이도다 보니 이런 시스템을 주게 된 것.[2]

1.1. 칠흑의 시간 작전

파일:딥전2 칠시작.jpg
그린 플루가 워싱턴까지 퍼지자 수천 명의 다급한 시민들이 빠져나갈 길을 찾아 공항으로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감염 지대에 제 발로 걸어들어왔다는 사실을 몰랐고, CERA가 최선을 다했지만 비극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그렇게 공항은 DC-62에 뒤덮인 채 몇 달 내내 버려진 상태였습니다. 블랙 터스크가 도착하기 전까진 말입니다.

칠흑의 시간 작전 / Operation Dark Hours

처음으로 추가된 공격대 작전이며, 워싱턴 국제공항을 이용해 온갖 물품, 병력 등을 들여오는 블랙 터스크를 저지하는 것이 디비전 요원의 목표이다. 보스로는 맥스 "부머" 베일리, 디지&리코쳇과 올리버 "위젤" 고든, 루시와 버디, DDP-62 레이저백이다.

드롭 세트 아이템-에이스&에이트, 창끝, 협상가의 딜레마
드롭 특급 아이템-독수리를 거느리는 자[3]

공격대의 전체적인 특징은 "패턴 알아, 몰라? 모르면 총알 안 통함. 근데 알아도 딜이 떨어지면 못 잡음 ㅅㄱ"로 요약 가능하다(...)[4]

2019년 7월 23일, 에피소드 1 업데이트와 함께 '발견'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1.1.1. 맥스 "부머" 베일리

칠흑의 시간의 첫 번째 보스로 그나마 (!) 후술 할 루시와 버디. 그리고 레이저백 보단 공략이 간편한 수준이다.[5] 다만 공략법이 간편하다일 뿐이지 공격대 특유의 더러운 패턴병때문에 상황이 꼬이기 시작하면 난이도가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치솟는다.

1.1.2. 올리버 "위젤" 고든

칠흑의 시간의 두 번째 보스로 생화학 가스[9]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며 방어도만으로는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보스이다. 또한 딜링과 탱킹보다 팀워크가 가장 중요한 보스이기도 하다.

위젤은 점착 폭탄(!)을 쓰는데 이게 대미지도 절륜하고 디비전 1 때처럼 상대방의 몸에 붙어 다니기 때문에 주위에 있을 경우 상당히 아프다. 그리고 왕따 당하는 아군의 마음도 아프다. 이를 보고 요원들에게도 점착 폭탄을 달라는 목소리가 생기기도 했다(...). 그리고 뉴욕의 지배자에서 줬다.

위젤의 등장 이전에 공간이 두 개로 나누어지는데 이때 A와 B, 각각 공간을 나누는 중간의 비행기[10]를 보면 세 가지의 패널이 있다. 이때 시작을 위해서는 같은 위치의 패널을 동시에 눌러야 한다.[11] 그리고 잠시 뒤에 디지와 리코쳇이 등장하는데 먼저 이 둘 중 하나를 잡아야만 위젤이 나타난다.

1.1.3. 버디와 루시

칠흑의 시간의 세 번째 보스로 사람도 아닌 투견(...)이다. 버디와 루시는 디지와 리코쳇처럼 동시에 나오는데 정말 악랄한 수준의 즉사기와 청기백기 마냥 신호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심각한 난이도를 자랑하며 디지와 리코쳇을 따위로 만드는 욕 나오는 수준의 보스이다. 애초에 디지와 리코쳇은 중간보스이긴 했지만.

버디와 루시는 일단 디비전에서 몇 안 되는 즉사기[13]를 가지고 있다. 디비전 1에도 없고[14] 디비전 2에는 몇 안 되는 고유의 특징이기도 하다.[15] 다행히 잡몹이 등장하지 않아서 저 둘에만 집중해도 된다.
버디와 루시는 그 어떠한 보스보다도 팀원 간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한 보스다. 수시로 체력 체크와 눈치껏 상대방 쪽을 딜을 해야 하며, 즉사기를 제때제때 알려야만 한다. 반드시 음성채팅 혹은 디스코드에 참여하자. 공격대 입문을 준비하는 뉴비들이 음성채팅 꼭 해야 하냐며 묻는데, 그 대답이 무조건 '그렇다'인 이유가 이놈이 큰 몫을 차지한다. 그 정도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니, 거듭 말하지만 다른 사람의 음성 채팅을 꼭 듣기라도 하자.

1.1.4. DDP-52 레이저백

[[파일:레이저백.jpg
width=400]] | 평상시의 모습.
[[파일:레이저백 전개.jpg
width=500]] | 상부 구조물 전개 시의 모습.
Vehicle designation DDP-52[]Drone Deployment Platform Mark-52. 즉 드론 전개 플랫폼 52번 설계안이라는 뜻.] Razorback. Confirmed.
차량 식별명 DDP-52 레이저백. 확인 완료.
- 칠흑의 시간 공항 활주로 진입시 나오는 ISAC의 경고문.
"상공에 드론을 그물처럼 촘촘하게 띄워서 도시를 구석구석 감시한다고 생각해 봐. 그딴 저주받은 도시에 다시는 발 들일 필요 없이 사람들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게 되는 거지"
- 익명의 블랙 터스크 엔지니어.[20]
칠흑의 시간의 마지막 보스로 무려 장갑차형 이동식 드론 플랫폼[21][22]미사일 포대. 이 보스는 여타 디비전 시리즈의 보스와는 차원이 다른 공략을 자랑하는데 뭐가 강력하거나 그런 문제가 아닌 말 그대로 할게 많다. 중간에 나오는 즉사기 저지, 잡졸 처리, 외부의 철댕이 처리, 거기다가 보스의 공략마저도 상당히 귀찮을 정도로 많다.

이 보스는 이전에 무자비를 필수로 챙겨가야 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중기갑병과 철댕이 때문이다. 이전 무자비는 장갑을 관통하고 생명력에 직접 대미지를 줬는데, 이 보스전에서 머리를 긁적이며 미사일 포대 패널을 조작하는 중기갑병을 20여 초 안에 못 잡으면 전역 즉사기[23]다 필요 없고 무조건 전원 즉사 판정이 뜬다.]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물론 독수리가 나오고 세팅의 질이 높아지자 이후 무자비가 너프를 먹고 난 뒤에는 외부 조가 냅다 뛰어가서 직접 돌격 소총으로 헬멧을 깨부수며 딜을 할 수 있게 되었다.[24]
중기갑병의 엉덩이 부분에 장갑이 없다. 해당 부분은 체력을 바로 깎아내리니 딜이 부족하거나. 또는 거리가 충분히 가깝다면 엉덩이를 때리자.
그 외에도 외부 조는 내부 조를 지원해야 한다. 앞서 서술했듯 외부 조의 딜량은 내부 조보다 훨씬 우수하므로 내부 조 만으로 레이저백을 공격하면 한평생 걸릴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내부에 개입하여 최대한 딜을 넣자.

1.2. 철마 작전

연방 제철소에 취직하면서 이젠 꽃길 걸을 일만 남은 줄 알았다. 병원비, 치과 치료비, 밥줄 끊길 걱정은 끝인 줄 알았지. 그런데 4일 만에 그린 플루 사태가 터지면서 보험과 부모님 모두 세상을 떠나버리고 말았다. 몇몇 직원은 주조소에 캠프를 차리고는 설비를 가동하자는 결정을 내렸다. 장비들 설정을 조정해서 긴급 생존 물자를 만들자고. 사람들을 돕자. 뭐 그런 의미에서였다.

트루썬 녀석들은 그게 마음에 안들었던 모양이다. 상황 파악을 하기도 전에 우리 캠프 사람들 대부분을 죽여버린 걸 보면. 놈들이 보기에 나는 별다른 위협이 안 된다고 판단한 모양인데, 혹시 모르니 눈과 귀는 열어두고 있다. 맹세컨대 놈들이 죗값을 치르게 할 방법을 찾으리라. - Z

철마 작전 / Operation Iron Horse

2020년 6월 30일에 공개되는 2번째 공격대 작전. 칠흑의 시간의 주적이 블랙 터스크였다면 이번 철마 작전의 주적은 트루썬이다. 본래 에피소드 3가 업데이트 되면서 함께 업데이트가 되어야 했으나 차일차일로 미루어지다가 2020년 6월 30일에 드디어 출시된다고 한다. 또한 2020년 6월 16일에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는데 칠흑의 시간 트레일러와 달리 굉장히 긴박감 넘치는 영상미를 보여주면서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27]

워싱턴 외곽의 연방 제철소가 배경으로 원래 이 곳은 제철소 직원들이 그린 플루 사태가 터지자 생존자들에게 긴급 생존 물자를 만들어 제공하던 곳이었으나 가동 중인 제철소라서 인지 아니면 생존 물자를 나눠주는 게 아니꼬워서 였는지는 알 수없으나 트루썬이 들이닥쳐서 대다수의 직원들을 죽여버리곤 제철소를 차지해버렸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첨단 기술을 이용해 요원들을 압박하던 컨셉의 칠흑의 시간과 달리 구 시대의 물건들을 개량해서 사용하는 컨셉으로 추청된다. 물론 적 팩션에게만 적용되는 매시브 특유의 자캐딸 특성상 추가장갑을 채워주면서 동시에 스펙도 상승시켜 주는 화학물질 발사기패시브로 적용되는 회복 하이브, 거기에 두 가지 내용물을 동시에 쓸 수 있는 화학물질 발사기디비전 요원은 쓸 수 없는 디비전 기술을 쓴다던지 하는 짓은 여전하다. 물론 전투복이나 방화복 하나로 총알 수천발은 기본으로 버티는 무지막지한 피지컬도 건재.

이번 작전의 특징은 "팀워크는 잘 맞췄어? 못 맞춰? 그럼 못잡아. 미안... 물론 능력도 높여놔. 알았지?"라는 식으로 팀워크가 중요하다. 특히 이 팀합 부분이 피셔전부터 심해지기 시작하며 정확하고 빠르게 기믹을 처리하지 않으면 그대로 공대가 터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네임드 공략 대부분이 극딜을 넣어서 깨는 게 아니기 때문에 생각보다 셋팅컷은 널널하다. 심지어 마지막 네임드 모르조바는 특정 기믹을 파훼하기 전까진 딜조절을 해야 한다.[28]

국내에서는 시차관계로 2020년 7월 1일 새벽 2시 해당 공격대 작전이 오픈 되었다. 실제 작전 진행은 총 4구간으로, 극도의 기믹과 상호 타이밍 조작이 필요했으며, 이로 인하여 완벽한 팀웍이 아니면 클리어를 할 수 없는 구성임이 확인되었다. 공략이 대중화 되기 전까지는 연습이나 합이 준비되지 않은 일반 매칭으로는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난이도로 보여진다.

월드 1st 클리어는 SOLIDFPS 클랜이 달성했으며, 국내에선 디비전 전문 스트리머 인제쿠닌의 공격대 연합 팀이 세계 4번째로 해당 작전을 클리어 했다.

1.2.1. 그레이 중위

철마 작전의 첫번째 네임드 보스. 상당히 좁은 공간에서 싸우던 칠흑의 시간의 부머와는 달리 엄청 넓은 개활지인 조차장에서 싸우게 된다. 고유 상징은 등껍질로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피갑목 포유류

철마 작전에 진입하면 잭 영이라는 현장 기술자가 주조소 인근에서 접촉을 해왔다는 켈소의 연락으로 시작한다. 몇개월 전에 트루썬이 쳐들어와서 들어앉았다는 무전과 함게 잭 영에게 무전으로 접촉을 시도하고 일행은 그동안 현장을 조사하기로 한다. 그렇게 주조소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뭔 소리 안들었냐는 트루썬 병사들의 무전을 감청하고 요원들이 조차장으로 들어가면 작전이 시작된다. 먼저 조차장의 적들을 다 처리하면 앞으로 가는 길을 열차 하나가 막고 있는데 열차 양 옆의 벽에 스위치가 있다. 이 스위치들을 누르면 열차가 밀려나기 시작하고 동시에 양쪽 스위치 옆의 문이 열리면서 거대한 컨테이너 문짝(!)을 든 그레이 중위의 보디가드 부대가 나타난다. 이후 열차 위에서 그레이 중위가 내려오면서 대망의 첫번째 네임드 보스전이 시작된다. 그레이의 병과는 의무병으로 나온다.
"제군. 저 풋내기들에게 한 수 가르쳐줘라."
"내가 죽지 않게 잘 보좌하면 포상을 내려주지"
"딱... 한번 만... 더...."

그레이를 처리하고 주변 적들을 정리하면 점화 플래그를 2개 떨구는데 이를 가지고 맨처음에 눌렀던 스위치의 선을 따라가면 발전기가 하나 있다. 여기에 발전기를 사용하면 멈춰있던 열차가 더 밀려나면서 앞으로 갈수 있게 된다. 참고로 이 점화 플래그는 공유되는 게 아니라 주운 사람만 쓸 수 있다. 멤버 표시창을 보면 가진 사람은 이름 옆에 노란색의 점화 플래그의 모양이 뜬다.

1.2.2. 피서 대위

모르조바 대령 : 그레이 중위는 실패했다. 실책을 반복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피서 대위 : 놈들은 제 앞에서 맥도 못 추릴 겁니다, 대령님.
-전투 시작 시 감청되는 무전 대사.[30]
고유 상징은 뿔이 돋아나고 입에서 불을 뿜는 괴물.[31] 본격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부분으로 칠흑의 시간 2네임드인 위젤을 생각하면 아주 큰코 다친다. 여기서부터 정말 정신없이 바빠지기 때문.

열차를 넘어 주조소로 들어가면 용광로실로 들어가라는 목표가 표시된다. 그렇게 용광로실로 들어가면 생존하라는 목표와 함께 플레이어에게 온도 스택이 생기며 지도 UI가 온도계로 변한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온도 스택이 올라가며 이때마다 틱뎀으로 점점 방어도가 까이기 시작하고 100이 되면 몸에 불이 붙는다. 이 열기를 식히기 위해선 맵 중앙에 거대한 쿨러팬이 돌아가는 냉각실로 들어가 온도를 식힐수 있다. 용광로 내부엔 트루썬들이 등장하고 이들중 정예 엔지니어를 처치하면 퓨즈를 떨군다. 이 퓨즈를 가지고[32] 배전반에 빈 퓨즈를 끼우고나면 용광로의 문을 닫으라는 추가 목표가 등장한다. 용광로 문 조작 스위치는 열여있는 용광로 앞에 조작판이 있는데 여길 조작해야 한다. 다만 하나씩 해선 별로 의미가 없으니 동시에 눌러서 다 닫는 게 제일 좋다.

용광로를 넘어가면 드디어 소개문의 Z라고 쓴 잭 영이란 기술자와 무전이 연결된다. 바로 앞에 기차가 보이냐고 무전을 날리고 켈소가 대포달린 그거 말하는 거냐며 어디로 가냐고 묻는데 잭이 용광로를 가로질러 간다고 대답해준다.[33] 이후 이를 쫒아 용광로실로 들어간다. 이후 용광로 실로 들어가면 잭이 제어실에서 문을 조작할 수 있다고 대답한다. 구역은 내부와 외부 1, 2층 제어실로 나뉘며 제어실에서 문을 열면 용광로 내부로 들어갈수 있다. 이때 용광로 내부는 방금전의 용광로 구역에서 처럼 온도 스택이 쌓이기 시작하기 때문에 온도 스택에 주의하자. 일단 들어가서 B구역 문 위를 보면 오류코드를 알려주는 전광판이 있는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흘러가는 형식의 전광판이고 여기에 나오는 오류코드를 제어실 인원에게 알려줘야 한다. 오류코드는 PF, CR, MM로 시작하고 중간에 #, 뒤에 숫자 3개가 붙어 있고 총 9개가 존재한다. 문제는 전광판이 무슨 문제가 생긴건지 오류코드가 끝까지 출력되지 않고 3개만 나오기 때문에 내부조가 말해준 3개만 듣고 모니터에 뜬 그림중에 맞는 그림을 찾아야 한다.[34] 제어실의 인원은 들은 코드 3개를 통해 어떤 오류코드인지 유추하고 이에 맞는 그림을 알리며 첫번째 오류 코드를 해결하면 용광로 내부에서 두번째 네임드인 피서 대위가 등장한다.
"내 세상에 잘 왔다, 후레자식들아!"

그리고 시간이 오래지나서 바닥을 잘 보면 붉게 달아오른 용암같은 녹은 철들이 보이는데 장판 취급이므로 여기는 무조건 피하자. 방어도가 아니라 생명력에 그대로 데미지를 입힌다. 그리고 오류코드 해결이 너무 늦어져서 용광로 1개의 장판이 전부 녹은 철이 차버리면 이때부턴 생명력에 직빵으로 들어와서[42] 탱커도 버틸수가 없다![43]
"안 돼! 이건 반칙이지! 불공평하다고!"
쓰러뜨리면 등의 가스통이 터지면서 화려하게 폭사하는 피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포를 처리했지만 끝나려면 멀었다면서 켈소가 잭에게 모로조바가 어딨는지 묻고 잭은 중앙 용광로에 있다며 송수로를 통해 가는 게 제일 안전할 거라고 대답한다.

1.2.3. 윌리엄스 소령

피서를 넘어서면 나오는 3번째 네임드 보스. 현존 공격대 보스전중에서 가장 넓은 장소에서 싸우게 된다. 고유 상징은 사자의 머리와 뱀의 꼬리를 가진 괴물[44]

피서 보스전 장소에서 A구역 쪽의 출구가 열리며 여길 지나가면 송수로로 가기위한 제어실에 도착한다. 송수로 제어실에 도착하면 잭으로부터 무전이 들어오는데 중앙 용광로 입구에 정신 나간 수준의 보안 자물쇠가 걸렸지만 자신이라면 열 수 있을 거라며 요원들을 돕겠다고 하지만 켈소가 너무 위험하며 자신들이 해결할테니 가만있으라고 하자 잭은 알겠다며 무전을 끊는다.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뉘며 중앙의 스위치를 통해 양쪽의 통로가 열린다. 단순히 지나가는 것이라면 상관없지만 스위치를 누르면 패널에 1분 10초 정도의 제한시간이 표시되는데 이 표시는 송수로 통로의 암호파편과 가방 장식을 입수하기 위한 제한 시간이다. 오른쪽 통로 팀이 왼쪽 통로를 보면 노란색 배전반이 보일텐데 이를 쏴서 왼쪽 통로의 문을 열어주고 왼쪽 통로 팀은 이를 통해 문을 지나서 나오는 장갑병을 처리하면 열쇠를 떨어 뜨린다. 이 열쇠를 가지고 마지막 문을 열면 오른쪽 통로와 연결되며 암호파편을 먹을 수 있다.

통로 끝에서 송수로로 내려가는 낙하 지점이 존재하고 여기에 떨어지면 문 오른쪽의 밸브를 돌려서 송수로를 열고 진입할 수 있게된다. 이 곳이 트레일러에서 나온 일자 통로 구역인데 처음엔 그냥 돌진하면 곧바로 정면에서 나오는 저격수 3명에 의해 머리통이 날라가면서 전멸할 수 있다. 양 옆에선 적들이 안쪽으로 사격하고 정면 위에선 저격수 3명이 디비전 요원들을 포위 섬멸하는 그림이 나오는 구역이기 때문에 재빨리 파악하고 이들을 처리하는 게 중요하다. 일단 송수로 끝에 도달하면 양쪽 위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존재하고 여길 올라가면 바로 정면에 빨간 파이프가 가로막고 있다. 총으로 쏴서 터트려도 되고 튼튼하다 싶으면 뒤에서 나오는 로켓병들의 로켓을 강탈해서 날려버리면 된다. 파이프를 터트리고 올라가면 파이프가 양 쪽에 2개씩 총 4개가 있다. 이를 동시에 돌리면 저격수들이 있던 장소가 폭발하면서 오른쪽 통로의 문이 열린다. 여기서 만약 저격수들을 죽이지 않고 파이프를 돌려서 처치하면 위쪽의 저격수들이 있던곳으로 올라갈수 있는데 여기서 크레인 열쇠를 줍게된다.

송수로를 나오면 언덕길 위에 중앙 용광로가 보인다.[45] 아까 말했던 방법으로 얻게되는 크레인 열쇠를 여기서 사용해 기믹을 풀고 암호 파편을 얻을 수 있는데 딱 한번의 기회만 있기에 주의하자. 이곳에서 암호파편을 얻기위한 문은 3개의 노란 배전반을 총으로 부숴야 열리는데 크레인 장치 옆에서 건너편 창문에 1개, 암호파편 문 건너편 쪽에 화물 뒤에 1개, 다음 장소 진입하는 문 위의 난간 통로에서 건너편 건물쪽에 1개씩 존재한다. 처음엔 보이지 않고 가려져 있는데 크레인 키를 사용해 크레인을 움직이면 이 배전판의 덮개가 열리며 부술수 있게된다. 문제는 맨 처음과 두번째 배전반인데 두번째 배전반은 크레인을 작동해 옮기는 화물 뒤에 숨겨져 있고 이 화물이 움직여서 멈추는 곳이 창문쪽 배전반 앞인지라 가리기 전에 빨리 배전반을 쏴서 부숴야 한다. 제대로 다 부수면 암호파편 문이 열리면서 입수할 수 있다.

이후 중앙 용광로로 들어가 문 앞에 도달하면 창문 건너편에서 보안 자물쇠를 해체하려는 잭 영의 모습을 보게된다. 자물쇠를 풀어 요원들에게 도움을 줄려 하지만 제어실 문을 열고 들어온 모로조바 대령에게 총을 맞고 만다. 그럼에도 패기넘치게 엿이나 먹으라면서 도발하고 그런 잭을 모로조바는 머리에 총을 겨누며 누른후 요원들을 쳐다보곤 그대로 총을 쏴서 잭을 죽여버리며 열차를 준비하라고 무전을 날린후 제어실을 나간다. 이후 스위치를 내려서 문을 열면 윌리엄스 소령이 모로조바가 살짝 열받았고 Z는 뒈져버렸는데 요원들은 아직도 깨달은 게 없다며 도발한다. 다행히 잭이 보안을 풀어준 덕에 요원들은 중앙 용광로에 들어간다.

맵은 중앙에 있는 거대한 용광로를 기준으로 원형으로 되어 있으며 용광로도 각 층으로 나뉜다. 편의상 1층, 1.5층, 2층, 3층으로 표기한다. 1층에서 용광로 3층 양 끝의 다리로 올라가는 1인용 리프트가 있으며 이 리프트를 타고 바로 3층으로 올라간다. 3층에서 밑으로 내려가는 형식으로만 이동할 수 있으며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건 불가능 하다. 또한 1층 세방향에 섹터 A, B, C가 있고 초기화 패널이 있는데 앞에서 부터 화염, 전기, 압력 섹터다. 이름 말고도 표시가 눈에 뛰는지라 쉽게 알 수 있다.

이 3네임드 전투의 목표는 용광로가 폭발하지 않게 안정화시키기 + 그걸 방해하려 달려드는 윌리엄스 소령 저지/제거하기이다.[46]
"아. 그 유명한 디비전이군!" - 윌리엄스 소령
첫 등장은 1페이즈의 첫번째 이상을 해결하고 초기화 패널이 활성화 될때 해당 섹터의 뒷쪽 문을 열고 나타난다. 등장하자마자 가스를 뿜어내면서 요원에게 근접 공격을 하는데 데미지가 억 소리나니 패널을 빨리 누르고 튀거나 아니면 일단 도망가자. 이 상태에서 방어도 게이지를 2칸 정도 깍고 나면 무적 상태가 되면서 도망간다. 이후에도 1페이즈 이상을 해결하고 초기화 패널이 활성화 될때마다 나타난다. 마찬가지로 방어도 게이지를 2칸 정도를 까면 도망간다.
2 페이즈 때는 용광로 문을 개방하면 열린 용광로 문 바로 뒤의 벽 쪽의 문을 열고 등장한다. 이때부터 요원의 추적 지뢰를 사용하느데 이 안에 하필 포말을 넣어놓터라 이게 발밑에 터지면 포말로 인해 묶이면서 좋은 과녁판이 되어 버린다. 게다가 이 포말은 빠져나가기가 활성화가 되지 않고 오직 총으로 쏴서 터트려야만 한다. 지뢰가 오기전에 파괴하는 건 가능하지만 이게 힘들다 싶으면 그냥 빨리 맞은후에 지향사격으로 발밑을 쏴서 포말을 부숴주자. 아니면 지뢰 표시가 나왔을 때 EMP를 터트리거나 맞 포말로 묶어줄 수 있다. 이땐 3칸씩 떨어뜨리면 도망가며 총 3번 등장한다.
3페이즈 때는 2층 외곽 지역에서 나타나는데 이때는 외곽을 돌면서 기관총 포탑 안으로 들어가 요원들을 사격한다. 이 상태에서도 포말 지뢰를 사용하는 건 덤. 세번째 등장부터 로켓병들이 나타나는데 이들을 죽이면 마찬가지로 로켓 런쳐를 떨어뜨린다. 이걸 기관총 포탑의 약점을 쏘면 되는데 약점은 기관총 바로 밑에 나타나며 체력바로 위치를 알 수 있다. 1번 맞으면 2/3 정도의 게이지가 깍이기 때문에 2발 정도 쏘거나 아니면 1발 쏘고 총으로 극딜을 먹여도 된다.
"네놈들은 못 막아. 투항하든지, 죽든지. 왜 그렇게 이해를 못 하는 거야?" - 윌리엄스 소령 / 용광로 3페이즈 종료후
용광로 3페이즈를 해결하면 상기의 대사를 치고 포탑을 전부 파괴하면 끝장을 보자면서 밑으로 내려와 윌리엄스 소령과의 최종전이 시작된다.[52] 이때부터 기존의 패턴 말고도 산화제, 가연성 가스탄도 사용하며 등쪽 가스통 위쪽에 치료 장치로 스스로 회복까지 하는데 이 치료량이 어마어마한 수준이라 치료가 되면 이 장치를 꼭 파괴해야 한다. 또한 3페이즈 압력을 해결하면 이때 지금까지 채워진 압력 게이지 끝에 | 와 함께 별도의 압력이 끝부분에서 부터 다시 채워지기 시작한다! 즉, 저 압력이 꽉 차기 전에 윌리엄스 소령을 죽여야 한다. 죽이는 건 그냥 이전에 등장했을 때 처럼 마구 쏴서 죽이면 되지만 이때부터 사방에서 적들이 몰려오고 특히 저격수가 2층에서도 등장하기 때문에 윌리엄스를 노리다가 오히려 주변의 적들을 처리 못해서 죽을 수 있다. 주변 적들의 공세와 윌리엄스 소령의 공격이 워낙 거세기 때문에 미래계획 힐러는 필수적이다.
윌리엄스 소령의 공격을 봉쇄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탱커를 준비하는 것이고, 나아가서 그 탱커가 CC전문 상태이상 저항 탱커라면 임무수행이 더욱 쉬워진다, 윌리엄스 소령은 포말 추적지뢰를 수시로 뿌려대지만 윌리엄스가 움직이지 못한다면 결국 요원들의 훌륭한 사격표적지가 될 수밖에 없고,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탱커가 적극적으로 윌리엄스 가까이 붙어 어그로를 전담하며 포말탄으로 윌리엄스를 묶고, 풀리기 직전에 스콜피오 산탄총으로 충격 상태이상을 걸고, 충격 상태이상 저항이 풀릴 즈음 하여 다시 포말을 투사하는 방식으로 아예 윌리엄스가 한발짝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이에는 이클립스 프로토콜 3세트(가방,방탄복 제외)에 상태이상 저항과 방어력을 옵션으로 붙이고(상태이상 저항 60%), 그리고 얄 기어 1세트에 상태이상 저항, 상태이상 효과, 방어도 옵션(상태이상 저항 20%) 취향에 따라 선봉장(상태이상 저항 10%) 메멘토 가방, 그리고 SHD레벨 1000이상이면 상태이상 저항 10%가 추가되어 윌리엄스가 걸어대는 상태이상이 전혀 통하지 않으며, 포말탄에도 아주 짧은시간동안만 묶이는지라 윌리엄스 소령은 산화제 아니면 근접공격 말고는 이 탱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수단이 없는데, 포말탄이 한 발당 11초간 윌리엄스를 묶고, 스콜피오 충격효과가 8초간 묶기 때문에 한 사이클당 19초 이상 묶어둘 수 있고, 그 사이클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공략이 쉬워진다.
"내가 뭐랬어... 그냥 투항했어야지..."
윌리엄스 소령을 죽이면 이제 끝나나 싶지만 아니다. 압력은 아직도 올라가는데 윌리엄스 소령을 처치후 아주 조금 시간이 지나면 소령의 시체에서 만능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이 열쇠를 줍고 3층의 진단 패널 바로 오른쪽의 긴급 정지 패널로 이동해 만능 열쇠를 사용하면 진단 패널에 다시 불이 들어온다. 불이 들어온 3개의 섹터로 가서 각각 초기화 패널을 누르면 드디어 3번째 네임드 보스전이 끝난다. 하지만 이게 귀찮다 싶으면 만능 열쇠가 뜨고 긴급 정지 패널을 조작하러 갈때 나머지 요원들이 각 섹터 방향으로 흩어져서 대기하다가 긴급 정지를 하는 순간 바로 바로 패널을 누르면서 클리어해도 된다.
"시스템 성능 안정권 진입. 비상 프로토콜이 중단 되었습니다." - 긴급 방송

윌리엄스 소령을 처치하고 중앙 용광로를 안정시키면 켈소가 "우리들이 해결하겠다고 했는데 말을 들었어야죠..." 라면서 안타까워하는 심정을 내비친다. 이렇게 희생될 사람이 아니었다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모로조바가 도망가지 못하게 막으라면서 섹터 B 쪽의 문이 열린다.

1.2.4. 모로조바 대령

철마 작전 대망의 마지막 네임드 보스. 고유 상징은 날개를 활짝 펼친 야행성 맹금류

섹터 B의 문을 통해 나아가면 바깥으로 나가는 문이 있다. 여기서 한번 팀원 집결이 뜨고 팀원 집결후 내려져있던 셔터를 들어올리면 눈앞에서 모로조바가 무장 열차를 타고 도망가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목표가 탈출 저지로 바뀌며 시간안에 열차를 멈춰야 한다.

맵은 길다란 일자 통로 구역으로 나뉘며 왼쪽 난간과 오른쪽 평지를 달리는 구간으로 나뉜다. 평지를 달리는 구간은 곳곳에 포말 지뢰가 설치되어 있으며 중간에 불이 나있는데 이때 불길 위에 있는 송수로를 쏴서 불을 꺼야 한다. 왼쪽 난간은 자리가 좁은데 여기에 포말병들이 버티고 서 있으며 포말을 쏴서 발을 묶는다. 빠르게 처리하던가 상태이상 저항 100%를 맞춘 인원이 앞에서 몸으로 맞아주며 뚫어야 한다. 2/3쯤 가면 앞에 전기로 길이 막혀있는데 이때 오른족 난간 밑을 보면 2개의 발전기와 레버가 보인다. 여기서 2명이 동시에 상호작용으로 레버를 돌리면 전기가 꺼지면서 앞으로 다시 나아갈수 있다. 이 너머에 역 시설이 존재하는데 문이 판자로 막혀있어서 이걸 총으로 뚫어야 한다. 여기도 포말병과 샷건병, 그리고 장갑병이 대기 하고 있지만 이 구간 자체가 시간이 꽤 빡빡한 구간이기 때문에 무시하고 갈길 가면서 뛰면 된다. 판자[53]를 뚫고 안으로 들어가면 거대한 분기기 레버가 보이는데 이걸 작동시키면 분기기가 이동하면서 철마가 컨테이너와 부딪쳐서 멈추는 컷 신이 나오지만 어스쉐이커 포대는 아직도 건재하다. 이후 역 시설 안에서 밑으로 내려가는 곳이 있고 이를 지나면 거대한 건물안으로 들어가 최후의 정비를 마치고 여기서 다시 셔터를 열면 드디어 철마 작전의 마지막 작전이 시작된다.
"내가 상대해주마"

트루썬 병사들의 마지막 발악마저 처리하면 켈소가 자신들이 트루썬의 계획을 앞당긴 감이 없진 않지만, 어쨋든 저 열차로 D.C.를 불바다로 만드는 건 시간문제 였다면서 요원과 Z의 활약이 없었다면 트루썬이 다시 부활했을 것이라며 무전을 날리고 길고 길었던 철마 작전이 끝나게 된다.


[1] 칠흑의 시간에서는 부머가 일정 시간마다 나타내는 방어 시스템이 사라지고, 레이저백의 발전기를 동시에 충전하지 않아도 된다.[2] 사실 보통 난이도의 공격대 작전은 영웅, 아니 전설 급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실제로 세팅을 제대로 맞추지 않아 어중간한 딜이 뜨는 세팅은 노란 잡몹(엘리트 등급이지만, 여기서는 잡몹처럼 우르르 튀어나온다)한테 한 탄창을 헤드에 쏟아부어도 절대 죽지 않을 정도(...) 그리고 그 잡몹 0.5초 드르륵에 사망한다.[3] 특급 돌격소총[4] 보스들을 하나하나 보면 기믹들이 특정 공략 방법을 쓰지 않으면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한 게, 좀 불합리할 정도로 붙어 있긴 한데, 이건 TPS형 RPG 특성상 단순한 딜찍누가 되지 않으려면 어쩔 수가 없긴 하다. 그렇다고 공략만 잘하면 쉬운게 아니라 딜도 잘돼야 하는 난감한 적이다.[5] 그도 그럴 것이 아웃캐스트 장갑병처럼 근접공격만 하며 그 속도도 느려 터졌다. 구르기만 하면 대부분 공격을 피할 수 있을 정도.[6] 일반적인 치유 하이브와 동일한 매커니즘으로, 루시/버디나 철마 작전의 보스들처럼 비상식적인 힐량을 자랑하는 것도 아닌데다 그냥 총질만으로도 부술 수 있어서 그리 문제될 것은 없다. 다만 파괴시 부머의 어그로를 가져간다는 점은 주의.[7] 휘두르는 건 물론이고, 주변에 충격파까지 퍼져 거기에도 판정이 존재한다. 일단 구르기로 회피 가능.[8] 발견 난이도에서는 해당 기믹이 존재하지 않다. 그러니까 한번 파괴한 방어 시스템은 두번 다시 활성화 되지않는다는 것.[9] 정확히는 진압 가스. 덕분에 웬만큼 독성이 올라간 상태가 아니면 데미지는 들어오지 않는다.[10] 무선 감청을 들어보면 고든이 절대 이 비행기를 건들게 놔두지 말라고 당부하는데, 잘 보면 비행기 엔진 사이에 뭔가 연료통 비스무리한 것을 달고 있고 맵 구석구석에 보면 똑같이 생긴 연료통에 파이프가 연결된 것을 볼 수 있다. 2네임드전에서 나오는 생화학 가스가 비행기에 달린 이 통에서 아래로 뿜어져 나온다는 걸 생각하면 이 비행기의 용도는 아마도...[11] 디비전1에 용의 둥지 보스전 패널 조작 패턴과 동일하다.[12] 발견 난이도는 15까지만 독성 스택이 쌓이므로 중독데미지 + 혼란효과가 일어나지 않는다.[13] TU5 이후 방패 체력 200만에 가까운 유저들이 한 대는 버티는 것은 가능하다고 알려져 방당 대미지가 약 100만을 상회하는 걸로 밝혀졌다. 확장팩이 나온 이후엔 정예 방어도 세팅을 하면 살수 있긴 한데 아프다.[14] 물론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따지고 보면 헌터의 도끼질도 있긴 하지만, 이건 정말 미칠듯한 대미지로 눕히는 거지 시스템 상으로 사망 판결을 내는 건 아니다.[15] TU5 이후 루시의 패턴이 즉사기가 아닌 헌터의 도끼질처럼 높은 대미지로 즉사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레이저백 공략 중 장갑병을 시간 내에 처치하지 못해 미사일이 떨어져 주변을 초토화하는 패턴이 유일한 즉사 패턴이었으나 철마 작전에서 모로조바 공략때 등장하는 미사일 폭격이 등장해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16] 이때 절대로 절대로 지향사격을 시도하면 안 된다. 손만 빼꼼하고 쏘더라도 총알이 닿는 순간 바로 기절이다. 초기에는 지향사격은 가능했었지만 패치로 지금 이랬다간 팀에게 민폐 끼치거나 소생 하이브를 하나 까먹게 된다.[17] 정확히는 화면 상단에 둘의 체력이 나란히 있는데 여기서 남은 체력이 더 높은 쪽 기준으로 사각형(체력 상황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고, 낮아질수록 사각형도 작아진다.)이 형성되고, 낮은 쪽의 체력이 이 사각형을 벗어나게 되면 과충전(즉사기 + 광역 회복)이 발동된다. 때문에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빡딜을 해서 한쪽을 조지려면 과충전이 발동돼도 과충전 패턴 발동까지 약간의 시간이 있다는 점과 노트북으로 과충전 돌입 전에 잠깐 저지(발견 난이도에서는 과충전 소멸)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야 한다.[18] 과충전은 루시의 즉사기가 중앙에서 멈추지 않고 모두가 죽을 때까지 발동하게 한다. 물론 버틴다 하면 버틸 수 있지만 그러면 딜도 못 넣는다.(...)[] [20] 사실 이건 백악관에 주둔한 JTF 인원들이 하고 있는 거(인공위성이든 드론이든 이용해 D.C 내 골목골목마다 실시간 감시)랑 거의 똑같은 짓이긴 하다. 물론 레이저백의 드론은 총질도 가능하니 더 위험하다.[21] 탄소 나노튜브로 보강된 맞춤형 세라믹 장갑(...)을 두르고 있다는 설정이라 일반적인 공격은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현실에서야 그냥 알라봉이나 전차포 한 방에 개작살난 후 돈낭비라고 사방에서 뒤지게 까일 놈이겠지만 이동이 가능한 장갑차가 드론을 무더기로 뿌린 후 그걸 조종해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은 여러모로 재정적으로도 무시무시한 잠재력이라 할 수 있겠다. 거기다가 디비전 요원들은 장갑병도 잡지 못할 대전차 미사일이나 전차포도 하나 없다! 스토리가 맛이 가기 때문이지 물론 현실에서는 그냥 드론을 발사하는 전용 발사 차량을 몇 개 만들어서 안전한 곳에서 날려 보내지 굳이 장갑을 덕지덕지 발라서 적진 근처에 갖다놓진 않는다.[22] 총에 50구경 저격총, 유탄발사기, 소구경 미사일 발사기는 차고 넘치는데다 헬기까지 굴리는 D.C 디비전 사령부에도 알라봉 같은 물건은 없는지 칠흑의 시간에서는 이걸 소화기로만 잡아야 하는데, 덕분에 보통 상태에서는 때릴 수도 없고, 레이저백 주변에 있는 전력 충전용 발전기 4개를 강제 가동시켜서 레이저백의 드론 전개 & 통제 장치(환기구를 수류탄으로 망가뜨리면 활성화되는 걸로 보아 내부 데미지 & 열 방출 역할도 겸하는 것으로 보인다.)를 강제 활성화시킨 다음, 이 때 노출되는 약점 부위를 화기로 타격하는 방법으로 풀어나간다.[23] 집속탄이 든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파괴불가고 소생 하이브고 뭐고[24] 업데이트가 되고 난 뒤 현재는 엉덩이 쪽의 장갑이 없어졌다. 엉덩이를 때리면 장갑을 부수지 않고 바로 장갑병의 체력이 갈려나가니 헬멧을 깰 정도의 딜이 없다면 그냥 엉덩이를 때리자.[25] 이때 전문화로 생존 전문가를 골라 석궁 시그니처 무기를 쓰면 환풍구를 한번에 부수는 게 가능하다.[26] 여기까지 완료될 때까지 내부 조는 절대로 원 밖을 나가서는 안 된다! 충전 끝났답시고 중간에 한 명이라도 나가는 순간 기믹이 취소되고 모든 충전 지역에 유탄이 떨어진다.[27] 특히 트레일러 맨 처음에 무전으로 백악관이 전방향에서 공격받고 있단 말과 트레일러 중간부터 보여주는 장갑열차, 급박한 전투 상황등 이전까지의 디비전 트레일러와는 달리 굉장히 역동적인 모습들을 보여준다.[28] 네임드 보다는 잡몹 처리가 원활하게 돼야 하므로 잡몹들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딜러셋팅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단 3번째 네임드인 윌리엄스 소령은 마지막엔 시간 문제로 인해 극딜을 넣어 처리해야 하기에 어느정도 딜은 나와줘야 한다.[29] 이때 달콤한 꿈을 들고 있으면 1초만에 정리하고 극딜을 넣을 수 있다.[30] 합이 안 맞아 2네임드에서 파티가 계속 터진다면 주구장창 듣게 되는 대사이다.영원히 고통받는 그레이 중위[31] 피서 대위의 시그니쳐 장비인 화염방사기, "최후의 용"을 나타낸다.[32] 점화 플러그처럼 주운 사람만 쓸 수 있다.[33] 이후 켈소가 안에 우리가 쓸만한게 있냐고 묻는데 잭은 녹인 철이라면 넘쳐난다고 대답하고 켈소는 그정도면 충분하다고 위트있는 대답을 해준다.[34] 발견 난이도에서는 코드 전체가 나온다. 또한 모니터에서 나오는 그림이 고정되어 코드만 안다면 대응하는 그림도 예측할 수 있게된다.[35] 베테랑이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가 힘들거 같으면 달콤한 꿈이나 자장가로 개머리판 찜질을 해주면 된다. 정예가 아닌지라 달꿈이나 자장가의 탤런트 대상이기 때문.[36] 15에서 25[37] 링컨 기념관의 키츠를 생각하면 된다.[38] 도가니 내용물을 대포 위에 쏟아부은 다음 물대포를 쏴서 급냉시켜 대포를 망가뜨려 버리면 된다.[39] 먼저 피서의 가스폭발 즉사기는 피서의 후방 약점을 깨거나 지통실에서 문을 열어줘서 잠시 피난간 후 다시 복귀하는 식으로 공략하면 되며, 피서의 온도 스택이 너무 많이 쌓였다면(즉 도가니 기믹 공략이 늦어진다면) 수압을 올려 물대포를 피서한테 쏴서 초기화시킬 수 있다.[40] 다만 시간이 너무 지나게 되면, 지통실의 도가니 내용물 표시기 옆에 Carbon Monoxide 표시기 수치가 100이 되는데, 이 때 내부 인원의 위치 관계없이 생명력에 직접 대미지가 들어오게 된다! 당연히 지통실에서 문을 자주 열어주면서 왔다갔다 하면서 버텨야 하는데, 이 지경까지 왔다면 내부 바닥(거푸집들)에 녹은 쇳물까지 가득 차게 되기 때문에 클리어가 정말 힘들어지니 주의할 것. 다만 이 때 피서를 클리어하는 업적이 있긴 하다.[41] 사실상 내부 탱커를 견제하기 위한 기믹이기 때문에 그냥 있는딜 없는딜 끌어다가 박으면 해결된다. 가장 간단한 해결책은 닷지시티 권총집+D50 조합.[42] 정확히는 지통실의 도가니 내용물 표시기 옆에 있는 Carbon Monoxide 표시기의 수치가 100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내부 인원 위치 관계없이 생명력에 대미지가 들어오는 것. 용광로 바닥 거푸집에 녹은 쇳물이 전부 찰 때 클리어하면 얻는 업적이 있는데, 저 일산화탄소 농도 표시기가 100이 찍혔을 때 클리어하면 된다.[43] 확장팩 이후 생명력을 회복할 수단은 화염방사병 전문화에 달린 적 처리시 회복이나 회복 키트 사용시 방어도와 생명력 회복외엔 없다. 클러치가 확팩 이전 버전이었으면 버틸 수단이 있었을진 몰라도 현재로선 저 둘밖에 생명력 회복이 안되는데 문제는 용광로 내부에 있는 적은 피서 하나밖에 없고 당연히 죽일 수도 없다. 회복 킷도 공격대 작전에선 2개로 제한되기 때문에 도저히 버틸 방법이 없게된다. 유일한 방법으로 네임드 방탄복인 일상 필수품을 사용해 키트를 사용하는 매 순간 75%의 확률에 기도하는 방법이 있는데, 딱 봐도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다.[44] 윌리엄스 소령의 시그니쳐 장비인 "키메라" 화학물질 발사기를 나타낸다.[45] 트레일러에서 나왔던 장소중 하나다.[46] 막말로 제철소 내 트루썬만 처리하자면 그냥 트루썬이 제철소를 먹었다는 첩보를 듣자마자 바로 요원 몇 명을 보내서 철도시설을 전부 작살내고 침투 후 용광로만 폭파시켰으면 장땡이였긴 하지만, 남은 것을 지킨다는 디비전 목적상 우선책은 아니었을 것이다.[47] 주의점은 초기화 패널로 초기화를 할 때까지 절대로 진단 패널에서 손을 떼면 안된다.[48] 병사들 중에 3층에서 등장하는 저격수 병사들을 주의해야 한다. 그렇기에 3층의 패널 인원을 뺀 대기 인원이나 밑의 층 사람들은 3층에 스나가 나오면 빨리 알리고 이를 처리하도록 하자.[49] 왼쪽은 3시, 오른쪽은 9시에 있다.[50] 알기 어려우면 그냥 자기가 돌리는 밸브 바로 정면쪽 톱니바퀴가 돌아간다고 보면 된다.[51] 발견 난이도에서는 1.5층의 모든 파이프의 압력이 정상으로 되어 있어 의도대로라면 해당 페이즈가 생략되어야 하나, 간혹 3페이즈가 생략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는데, 이는 누군가 1.5층의 나사를 어느쪽이든 돌려서 페이즈가 넘어가지 않는 것이다. 만약 임무목표에 제한시간 타이머가 뜨지 않거나/용광로의 압력을 표시하는 UI에 줄이 그어지지 않거나/윌리엄스 소령이 3페이즈 해결시 말하는 대사를 2페이즈가 끝난 직후 말하지 않는다면 보통 난이도처럼 진행하면 된다.[52] 포대 전부를 파괴하면 밑으로 내려온다. 문제는 3페이즈 나사 돌리기 해결전에 다 파괴해도 내려오기 때문에 나사 돌리기가 빡세진다. 웬만하면 마지막 포대는 3페이즈를 해결하고 나서 바로 파괴하자. 단 철마작전 훈장으로 3페이즈 해결 전에 윌리엄스를 죽여야 하는 훈장 도전과제가 있으니 해볼 사람을 해보도록 하자.[53] 판자를 부술때 스콜피온이나 진정한 애국자의 성조기 효과처럼 상태이상을 부여 할 경우 판자를 부수면 문이 바로 열리지 않는 버그가 있다, 주의하자.[54] 여타 공격대 네임드 보스들이 주변에 요원이 있으면 거는 상태이상 포즈 그대로기 때문에 알아보긴 쉽다. 대략 5M 반경내에 있으면 사용하니 알아두도록 하자.[55] 절대 해서는 안 된다! 버그인지 기믹인지는 모르나 철마, 혹은 어스쉐이커 포탄에다가 총질을 하면 그만큼 RPG병이 늦게 리젠되는 현상이 보이는데, 심하면 RPG병 리젠 웨이브가 한 번씩 씹히는 경우까지 간다. 미리 RPG 2개를 킵했다는 가정 하에 어스쉐이커 장전 완료 전까지 RPG병 리젠 여유 타임이 0.5 ~ 1웨이브라서 누가 총질 좀 했다가 RPG를 제때 얻지 못해서 백악관이 폭발하는 상황까지 자주 나오기 때문에 백악관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로그 요원 지망생이 아니라면 절대 철마에다가 총질을 해선 안 된다.애초에 기동타격대를 입겠다는데 이걸 받아줄 공대장을 찾는 것부터 일이겠지만 만약 철마를 안쏘고 유지하고 싶으면 어벤저를 쏘면 스택이 차기 때문에 어벤저를 쏘자. 이는 모로조바 전담 어그로 탱커도 어벤저를 통해 탐식자 스택을 쌓을 수 있으니 알아두자.[56] 스콜피온의 상태이상 때문에 RPG병이 리젠되지 않는 버그가 발생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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