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샹들리에 공략전 직전 다른 동료 셋과 함께 에메리아군에 투항. 포로수용소에서 루드밀라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래서 유부남이 됐는데 정작 팬들이 만든 2차 창작에서는 편대장이었던 파스테르나크랑 자꾸 엮인다.
[1] 실제로도 많은 소년병들은 강제로 징병당한 케이스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에스토바키아 내전 당시의 아직 고등학생이었던 토샤의 경우처럼 고향이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자원해서 소년병이 된 사례들 역시 당연히 존재한다. 어느 쪽이든 안쓰럽고 비극적인 사례들인 건 부정할 수 없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