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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큐 치마타 Chimata Tenkyuu [ruby(天, ruby=てん)][ruby(弓, ruby=きゅう)] [ruby(千, ruby=ち)][ruby(亦, ruby=また)][1] | |
이름 | 텐큐 치마타 |
종족 | 신 |
직업 | 시장 프리젠터[2] |
능력 | 所有権を失わせる程度の能力 소유권을 잃어버리게 하는 정도의 능력 |
위험도 | |
인간 우호도 | |
첫 등장 | 《동방홍룡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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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貴方達が商売出来るのは私がいるからなのよ
貴方も私のお陰で生きているようなものです
당신들이 장사를 할 수 있는 건 제가 있기 때문이죠.
당신 또한 제 덕에 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랍니다.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동방홍룡동의 최종보스.貴方も私のお陰で生きているようなものです
당신들이 장사를 할 수 있는 건 제가 있기 때문이죠.
당신 또한 제 덕에 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랍니다.
2. 특징
인간에게 물건을 포기하는 일은 어렵다.
다른 사람에게 준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에게서 받은 물건이라는 정보는 계속 남는다.
쓰레기통에 버린다 하더라도, 산에 불법 투기한다 하더라도, 누군가가 버렸다는 정보는 남아있다.
소유권을 잃게 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완전히 그것이 가능한 장소가 있다.
인간이 유일하게 물건을 교환할 수 있는 장소, 그것이 시장이다.
시장에서 무언가를 파는 행위를 통해 완전히 소유권을 잃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녀는 그것을 관장하는 신인 것이다.
최근엔 시장을 통하지 않고 물건을 사고 파는 행위가 늘어나, 결국 소유권이 범람하게 되는 사태를 초래했다.
이즈나마루로부터 시장을 열어 달라는 부탁을 들었을 때, 이 찬스를 놓칠쏘냐 하고,
본래의 시장 모습대로, 엄격한 조건을 내걸어 물건을 사고 판다면 협력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녀는 이즈나마루의 사업에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쯤은 이미 파악하고 있었다.
사업이 성공할 즈음에는 신으로서의 능력을 되찾아서, 대텐구따위는 나를 두려워 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최초의 시장은 달에 무지개가 걸렸을 때 산 정상에서 열렸다.
참가자는 치마타, 이즈나마루, 쿠다키츠네인 츠카사, 거대 지네인 모모요뿐이었다.
처음 열린 시장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담은 카드를 사고 팔았다.
그들은 달무지개 아래에서 서로 카드를 교환했다.
예상한 대로 카드에 담긴 복제의 능력은 본디 소유자로부터 완전히 떨어져나가
새로운 소유자의 능력의 일부가 되었다.
그 결과 이즈나마루도 모모요도 크게 흥분했다.
그 뒤 몇 번이고 시장이 열렸고, 산을 중심으로 카드가 널리 유통되었다.
카드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규칙에 따라 구입해야만 한다.
빼앗거나 버리거나 줍거나 받거나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시장의 신인 치마타가 힘을 갖기 위한 룰이었다.
이즈나마루는 시장을 사업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치마타에겐 신의 힘을 돌려받기 위한 제사였던 것이다.
두 사람의 알력이 겉으로 표출되기 시작했을 즈음, 모든 것을 끝낼 파괴자가 나타난다.
그 파괴자는 폭력으로 온갖 일들을 해결하려고 하는, 이른바 시장의 파괴자 '도적'이라 불렸다.
그 인간의 '적'이 나타난 것은, 최초의 시장과 마찬가지로, 달에 무지개가 걸린 밤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준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에게서 받은 물건이라는 정보는 계속 남는다.
쓰레기통에 버린다 하더라도, 산에 불법 투기한다 하더라도, 누군가가 버렸다는 정보는 남아있다.
소유권을 잃게 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완전히 그것이 가능한 장소가 있다.
인간이 유일하게 물건을 교환할 수 있는 장소, 그것이 시장이다.
시장에서 무언가를 파는 행위를 통해 완전히 소유권을 잃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녀는 그것을 관장하는 신인 것이다.
최근엔 시장을 통하지 않고 물건을 사고 파는 행위가 늘어나, 결국 소유권이 범람하게 되는 사태를 초래했다.
이즈나마루로부터 시장을 열어 달라는 부탁을 들었을 때, 이 찬스를 놓칠쏘냐 하고,
본래의 시장 모습대로, 엄격한 조건을 내걸어 물건을 사고 판다면 협력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녀는 이즈나마루의 사업에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쯤은 이미 파악하고 있었다.
사업이 성공할 즈음에는 신으로서의 능력을 되찾아서, 대텐구따위는 나를 두려워 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최초의 시장은 달에 무지개가 걸렸을 때 산 정상에서 열렸다.
참가자는 치마타, 이즈나마루, 쿠다키츠네인 츠카사, 거대 지네인 모모요뿐이었다.
처음 열린 시장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담은 카드를 사고 팔았다.
그들은 달무지개 아래에서 서로 카드를 교환했다.
예상한 대로 카드에 담긴 복제의 능력은 본디 소유자로부터 완전히 떨어져나가
새로운 소유자의 능력의 일부가 되었다.
그 결과 이즈나마루도 모모요도 크게 흥분했다.
그 뒤 몇 번이고 시장이 열렸고, 산을 중심으로 카드가 널리 유통되었다.
카드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규칙에 따라 구입해야만 한다.
빼앗거나 버리거나 줍거나 받거나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시장의 신인 치마타가 힘을 갖기 위한 룰이었다.
이즈나마루는 시장을 사업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치마타에겐 신의 힘을 돌려받기 위한 제사였던 것이다.
두 사람의 알력이 겉으로 표출되기 시작했을 즈음, 모든 것을 끝낼 파괴자가 나타난다.
그 파괴자는 폭력으로 온갖 일들을 해결하려고 하는, 이른바 시장의 파괴자 '도적'이라 불렸다.
그 인간의 '적'이 나타난 것은, 최초의 시장과 마찬가지로, 달에 무지개가 걸린 밤이었다.
동방홍룡동의 6면 보스. 홍룡동 사건의 키포인트인 어빌리티 카드의 상품성과 유통채널을 담당한다.[3] 치마타의 협력이 있어야만 카드에 마력이 유지될 수 있고,[4] 시장 거래가 가능해진다.
시장에서의 매매 거래를 통한 소유권 상실을 주관하는 신. 하지만 시대가 지나면서 시장을 통하지 않고 물건을 매매하는 일이 늘어난 탓에 신앙을 잃어 가는 데 대해 한탄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재화벌이 수단을 강구하던 이즈나마루 메구무로부터 어빌리티 카드를 유통할 시장을 열어 달라는 요청을 받고, 메구무의 비즈니스에 이용당할 뿐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시장을 통해 신앙을 얻어 힘을 되찾으면 역전의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 것이라고 판단, 반드시 매매를 통해서만 어빌리티 카드의 입수를 가능케 해야 한다는 조건부로 메구무의 제안을 받아들여 어빌리티 카드의 유통 시장을 구축한다. 그렇게 카드가 유통됨에 따라 점점 힘을 되찾아 가던 중에 거래가 아니라 폭력으로 일을 해결하려는 도적의 습격을 받는다.
스쿠나 신묘마루와 비슷하게 5면 보스에게 이용당한 입장의 6면 보스다. 매우 약해진 상태였다가 모종의 방법으로 힘을 얻은 케이스라는 점도 동일하다. 다만 캐릭터 설명에서 '신의 힘을 돌려받다.', '신으로서의 힘을 되찾다' 식의 서술이 있는 것을 보면 과거 전성기에는 강했던 모양.
2.1. 모티브
모티브는 시장의 신 이치가미(市神)로 추정된다. 이치가미는 시장을 수호하는 일본 민속의 신으로, 물건이나 사람 사이의 관계, 즉 소유권을 단절시키고 다시 맺어주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현대에 접어들어 경제 구조가 급변하며 이치가미 신앙 또한 급격히 쇠퇴하였으나, 지금도 모시고 있는 신사가 있다고 한다. 본편에서 치마타에게 모이는 신앙이 적었던 것도 여기서 따온 듯.특히, 이치가미로 모셔지는 신 중 카무오오이치히메(神大市比売)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스사노오의 부인 중 하나되는 신으로 농경・식료의 신이며, 시장의 수호신으로 신앙되기도 했다.
카무오오이치히메를 모시는 신사 중 하나인 이치히메신사(市比賣神社)에 있는 카드 무덤(カード塚)[5]은 치마타가 사용한 카드를 교환해주는 점에 반영되었다.
중세 일본에서는 무지개를 신계와 속세를 이어주는 가교[6][7]로 보았고, 무지개가 뜬 곳에서는 신을 맞이하기 위해 시장을 반드시 열었다는 전승이 있다.
치마타의 경우에도 일반적으로는 무지개가 뜬 상황에 시장을 여는 것이 보통이긴 하나, 꼭 무지개가 뜨는 것이 아니더라도 치마타가 보기에 상당히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는 상황이 벌어지는 중이라면 충분히 시장을 열 수 있다는 모양이다. 운석이 떨어진다든지, 화산이 폭발한다든지 등등. 동방취접화 37화에서는 붉은 눈이 내려 시장을 열었다.
3. 작중 행적
3.1. 동방홍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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裸一貫になって痛感するがいい。人間は何も所有できない哀れな生き物だったのだと!
빈털터리가 되어 통감하거라. 인간은 아무 것도 소유할 수 없는 딱한 생물이었음을!
빈털터리가 되어 통감하거라. 인간은 아무 것도 소유할 수 없는 딱한 생물이었음을!
最っ高に面白い賊ね!ここで死んでしまうのが残念だわ!
무척이나 재밌는 도적이구나! 여기서 죽여버리는 게 아까울 정도로!
달무지개 시장에서 주인공의 앞에 등장한다. 본인이 시장의 프리젠터라며 주인공을 달무지개 시장의 첫 손님으로서 맞이한다. 이 때 쿠다마키 츠카사가 등장해 이즈나마루 메구무의 배신 소식을 알리지만, 이미 모든 걸 눈치채고 있었으며 반대로 자기가 메구무를 이용한 것이라고 말한다.무척이나 재밌는 도적이구나! 여기서 죽여버리는 게 아까울 정도로!
이후 주인공이 어빌리티 카드를 팔러 온 손님인 줄 알고 거래를 진행하려 한다. 하지만 주인공이 카드 유통을 중단시키러 왔다는 것을 밝히자, 시장을 파괴하려는 도적이라며 주인공과 전투를 시작하려 한다. 싸움을 눈치챈 츠카사가 도망간 이후 치마타의 대사와 함께 결전이 시작.
5면에서 치마타의 어빌리티 카드인 공백의 카드를 구입해 들고 가면[8] 전투 전 대사가 바뀐다. 치마타가 자신의 어빌리티 카드를 들고 왔다며 놀라는데, 주인공 일행의 대사가 하나같이 써먹을 데가 없는 카드라고(...).[9] 자기 카드를 무시당한 치마타가 소유권을 조작하는 유일한 카드라고 분노하며 전투가 시작된다. 애초에 마지막 스테이지라 소유나 교환에 의미가 없으니 틀린 말도 아니지만.
특이하게도 6면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라스트 스펠의 봄 배리어와 격파 후 슬로모션이 없다. 전작 귀형수에서도 슬로모션이 없어서 요요몽처럼 다음 스펠이 또 있는 줄 아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없었듯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없다.[10] 특히 봄 배리어가 없기 때문에 여차하면 봄땜질로 넘길 수 있다.
마지막 스펠까지 가서야 분류명칭이 붙은 순호와 달리, 모든 스펠에 분류명칭이 붙지 않았다.[11]
신작 6스테이지 보스중에서의 난이도는 하. 통상, 스펠 할 것 없이 전부 초견살 패턴으로 무장하고 있는 대신, 패턴만 익히면 안정적으로 격파가 가능한 모든 통상과 스펠이 철저한 패턴화를 요구하는 보스이다. 카드 시스템 덕분에 체감 난이도는 더 낮다. 다만 좁은 틈으로 피하는 패턴이 많은데다, 통상은 탄속까지 빠르므로, 어느정도 닷지 실력이 필요하다는 전제가 깔린다. 평소에 패턴화를 멀리하고 동체시력으로 피하는 타입이라면 뻘미스가 자주 나서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특히나 3통상은 초견살급.
6스테이지 필드전은 신작의 6스테이지 중에서는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인데, 철저한 필드전 암기를 요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아차 하는 순간에 탄막 무더기에 쉽게 갇혀 버릴수 있다. 마지막에 스펠 카드 조각을 주는 중형 자코의 맷집이 꽤 높은 편이라 카드 조각을 모두 얻기 힘들수 있다.
부적탄을 사용하는 통상들은 전부 고정탄이지만 밀도가 꽤 높고, 탄속도 빠른데다, 고난이도부터는 부적탄 겹이 한번에 두겹씩 날아오는 경우가 있어 기합 회피로는 버티기 상당히 힘들다. 매 격마다 쉽게 피할 자리를 외워놓는 것이 답. 이지는 연사력을 낮춘 건 좋은데 코딩 미스로 인해 2개의 통상을 동시에 쏘는 일이 존재한다.[12]
스펠들도 대부분 초견살인데 전부 패턴화를 요구해서 여러번 연습하다보면 난이도가 크게 내려간다. 1스펠과 4스펠을 포함해 버티기 스펠을 사실상 두 개나 가지고 있는 보스.[13] 5스펠을 제외하면 사방에서 탄을 깔아 플레이어를 압박하는 방식인데 그 때문에 플레이어 후방의 탄을 소거시켜주는 등 뒤의 문 카드를 장비하면 마지막 스펠을 포함해 대부분의 스펠을 날로 먹을수 있다.
1스펠 주인 없음에 바치는 공물은 패턴화가 필요하며 특이하게도 일정시간동안 버틴 이후에야 보스를 공격할수 있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말부터 루나틱까지 1겹탄의 밀도는 같은데, 난이도와 시간이 지날수록 1겹탄과 오다가 소거되는 탄벽이 반원에서 점점 팩맨으로 변해간다.
스펠이 시작하자마자 보스는 화면 위로 사라져버리고, 주기적으로 플레이어 피탄점을 기준으로 부채꼴의 부적탄들로 에워싼뒤 뭉쳐져 공격하며, 뭉친 부적탄들은 다시 한겹의 부채꼴 탄으로 변해 퍼져나간다. 이 패턴을 30초동안 버티면 보스가 다시 내려와서 중앙에 고정되는데, 이때부터 대미지를 줄 수 있게 된다. 최하단에서 천천히 올라가며 부채꼴 탄을 유도하되, 2번정도 유도를 기준으로 양옆을 왔다갔다하면서 유도해야 밀리지 않고 안전하게 유도를 유지할 수 있다. 보스가 내려왔다해도 어느정도 보스의 체력이 있기 때문에 사키 카드같은것을 장비한게 아닌 이상 계속해서 패턴을 유지하며 공격하는게 좋다. 정면뿐 아닌 다방면을 공격 가능한 사나에나 사쿠야같은 기체는 빠르게 쓰러트릴수 있으나, 완전히 정면 집중공격만 되는 마리사의 경우는 좀 오래걸리는 스펠.
2스펠 탄막 광수집가의 망집은 개막 패턴인 붉은 부적탄의 경우 화면 바깥쪽에서 생성되어 보스쪽으로 뭉친뒤 다시 화면으로 빠르게 퍼지는데 난이도에 따라 부적탄이 날아오는 방식이 다르다. 이지, 노말, 루나틱의 경우 부적탄이 보스쪽으로 이동할때 탄 사이로 이동한뒤 가만히 있으면 탄이 퍼져나갈때도 맞지 않는 고정탄 형식이지만, 예외적으로 하드의 경우에는 탄이 보스쪽으로 뭉쳤다가 날아올때 다시 플레이어의 피탄점을 조준해서 날아오는 방식이라 가만히 있으면 피탄당하고 한번 옆으로 툭 쳐줘야 회피가 되는 특이한 특성을 갖고 있다.
개막 패턴 이후에는 회피 방식이 두 가지로 정해져 있는 패턴. 플레이어의 주변에서 탄들이 조준되는 형식으로 생성되어 날아오는데 이 탄이 퍼지는건 랜덤성이 있어 고난이도로 갈수록 탄에 깔리지 않도록 빠르게 이동해주면서도 정밀회피가 중요하다. 보스 주위로 빙글빙글 회전하면서 회피하거나, 화면 최하단에서 탄을 피하는 방식이 존재.
3스펠은 천천히 탄을 유도하기보다는 크게 이동하면서 탄을 유도해줘야 하는 패턴. 탄이 나올 때마다 3시, 6시, 9시 방향으로 U자 회피를 하며 크게 회피하면 저속으로 날아오는 탄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보스는 화면 상단 중앙에 가만히 있으나 루나틱에서는 보스가 양옆으로 부지런히 움직여대기 때문에 공격하기가 쉽지만은 않으며, 맵을 빠르게 이동하려다가 조여드는 보라색 탄에 뻘미스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할 것. 참고로 빨간탄이 발사되는, 원주에 있다가 그 빨간탄이 플레이어 위치에서 발사되면 당신은 죽는다. 노말부터 빨간탄이 일정시간 동안 플레이어가 쫓아간다.
4스펠 홍인환은 역대 보스 버티기 스펠중에서도 매우 단순하고, 쉽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지부터 루나틱까지 연사력만 바뀌지, 탄속이 빨라진다거나 엉뚱한 탄이 추가되는 게 없기 때문. 스펠이 시작하면 보스는 맵을 빠져나가 화면 가장자리를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고,[14] 그 순간 화면 밖에서 7개의 탄 줄기가 휘어지면서 날아오기 시작하며, 이에 맞춰 화면을 회전하며 회피해야 한다. 문제는 이 탄줄기들의 회전방향이 3회 바뀌기 때문에 회전방향이 바뀔때 재빠르게 탄줄기를 뚫어야 한다는 것. 시간이 지날수록 탄 밀도가 빽빽해지고, 한방향으로 계속 회전하다가 타이밍을 놓치면 탄 줄기를 뚫기가 더 힘들어진다. 두 줄정도 뚫을 필요도 없고, 녹색 한 줄만 뚫어도 여유롭게 회전 회피가 가능하므로 무리할 필요는 없다. 이 스펠은 오히려 이지의 절제된 연사력이 초보자들의 초견살을 유도한다는 데 의의가 있는 스펠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루나틱을 하다가 이지를 하면 오히려 탄렬이 감이 안 잡혀서 어질어질한 이상한 경험을 겪게 된다.
5스펠은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스펠. 탄들이 꺾여서 날아오는것도 모자라 탄속도 엄청 빠르고, 탄이 전방향으로 날아올때 탄이 촘촘한 구간과 덜 촘촘한 구간이 따로 있는데 촘촘한 구간으로 날리는 곳에서 탄을 피하기는 매우 빡세다. 최대한 탄이 덜 빽빽하게 날아오는 구간을 찾아서 회피하는 것이 살 길.
마지막 6스펠 탄막의 아질은 체력에 따라 4페이즈로 나뉘어져 있다. 초반에는 고정탄이나, 후반이 사실상 패턴 추가이므로 패턴화가 없을시 끔살 확정이다. 그런데 봄 배리어가 없어서, 스펠 겟이 목적이 아닌 이상 봄을 마구 던져주면 매우 쉽게 깰 수 있다.
- 1페이즈는 고정된 상태로 전방향으로 비교적 고탄속으로 무지개 알탄과 화살촉 탄을 쏘는데 이중 화살촉탄은 플레이어를 둘러싼 빨간 오오라에 닿으면 나이프탄으로 변해 플레이어를 조준하다가 다시 발사되는 형식을 갖추고 있다. 2페이즈는 이 탄을 움직이면서 발사한다. 탄을 발사하려는 순간에 보스 바로 앞으로 가서 한 번에 전부를 나이프로 변환한 뒤 빠르게 내려가서 나머지 환탄을 피하고 다시 올라가기를 반복하되, 2페이즈로 넘어가려는 순간에 반드시 다시 보스 앞에 자리잡도록 해야 한다.
- 3페이즈부터는 2페이즈의 패턴에 화면 양쪽에서 하늘색 탄이 벽을 이뤄 다가오는데 이 탄 역시 플레이어와 가까워지면 나이프탄을 변해 시간차로 날아온다. 3페이즈에서는 보스에서 쏘는 탄의 탄속과 밀도가 낮아진다.
- 마지막 4페이즈는 화면 위와 아래쪽에서 하얀색 탄벽이 다가와 4방향 전부 탄벽이 날아오게 된다.[15] 회피법을 모른다면 나이프탄에 꼼짝없이 갇히게 되므로 철저한 패턴화가 필수이다. 4페이즈에서는 환탄이 없어지고, 저탄속의 물방울탄(나이프탄)만 발사한다.
테마곡은 기존의 6면 보스곡들과 달리 메인 멜로디를 강조하기보다는 강렬한 사운드와 분위기를 내고 있다.[16][17] 덕분에 보스전의 긴장감이 상당하다.
일반 엔딩에서는 등장조차 하지 않으나, 어나더 엔딩에서는 주인공에게 깨진 이후 행보가 전부 다르다. 레이무의 경우 어빌리티 카드에 대한 모든 진실을 알려주며, 사쿠야는 레밀리아의 부탁으로 아예 홍마관 건물벽과 천장을 몽땅 무지개색으로 채색하고 시장을 열었으며 사나에 엔딩에서는 카나코와 협상해서 절벽에서 떨어트리는 온바시라를 피하면서 물물교환을 하기로 했다며 곧바로 시장을 열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뻐한다.(...) 반면 마리사 어나더 엔딩에서는 모든 카드를 싸그리 다 버린 마리사에게 깨지고 충격을 받아서 끙끙 앓아 누워버리는 안쓰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여담으로 홍룡동 막판에도 배경변화가 있는데, 치마타의 4통상에서 배경 저 뒷편에 있던 달이 급격히 가까워진다.
사나에로 플레이하면 보이지 않는 손을 언급한다.
3.2.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스테이지 달무리 시장에서 등장, 스테이지 중간마다 등장하는 암시장을 자신의 힘으로 강제로 종료시킨다. 이후 마리사에게 암시장에 기대지 않은 당신에게 암시장을 끝낼만큼의 힘이 있는지 시험해 보겠다며 마리사의 실력을 시험한다.치마타가 스스로 밝히기를 어빌리티 카드 암시장이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은 자신도 알고 있었으나, 치마타는 암시장 운영에는 관련되어 있지 않았다. 오히려 치마타의 운영 하에 있지 않는 시장은 내버려두면 금방 붕괴되어야 하지만 야마와로의 훌륭한 시장 운영으로 아직까지도 멀쩡히 운영되고 있는 이상한 상황. 암시장의 조사를 계속하려는 마리사에게 모리야 신사에 있는 자신의 협력자를 만나라며 공백의 카드를 넘겨준다.
이후 마리사가 주모자를 때려잡고 홍룡동에서 펼쳐진 암시장을 와해시키지만 여전히 마리사를 포함해 암시장에 대한 수요가 꽤 있었기에 결국 시장의 신으로서 암시장의 재개장 요청을 받아주었고, 월홍시장에서 정식 개최를 주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정식으로 열리는게 암시장으로 불릴 수 있는가는 별개의 문제인 것 같다.
동방홍룡동에서와 마찬가지로 모든 스펠에 분류명칭이 붙지 않는다.
3.3. 동방취접화
37화에서 등장. 붉은 눈이 내린 날 하쿠레이 신사에서 시장을 열었다.
38화에서 메구무가 붉은 눈을 일으켰다는 걸 눈치채고 눈 속에서 메구무와 만난다.
메구무가 일으킨 짓임을 들키게 될 것이라며 치마타는 걱정하지만, 메구무의 설득에 결국 호의를 받아들이는 듯한 모습으로 함께 떠난다.
4. 대인관계
5. 능력
5.1. 소유권을 잃어버리게 하는 정도의 능력
商売に介入することは市場を侮辱する行為
貴方は市場から排除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
장삿일에 개입하는 것은 시장을 모욕하는 행위.
당신은 시장에서 퇴출되어야 마땅합니다.
홍룡동 게임 본편에서 언급된 내용으로 추측하면, 기본적으론 특정 물건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갖게 하도록 생각하게 만드는 능력으로 보인다. 다만 그 범위가 정말로 '물건(物)'에만 한정되진 않은 듯 하며, 영혼과 같이 정신적인 영역에 속하는 무형의 것들도 건드릴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貴方は市場から排除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
장삿일에 개입하는 것은 시장을 모욕하는 행위.
당신은 시장에서 퇴출되어야 마땅합니다.
치마타의 어빌리티 카드인 "공백의 카드(空白のカード)"는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특수한 방법으로 획득하고 특이한 사용법을 가지고 있는데, 대략 상대방이 가진 카드의 소유권을 모조리 넘겨받는 형태라 할 수 있다. 공백카드 자체를 획득할 때 가지고 있는 카드를 전부 잃어버리는 것 또한 이런 능력과 연관되어 있다.
얼핏 보면 이게 어떻게 시장의 신의 능력이란 말인가 싶은
레이무 어나더 엔딩에 나온 바에 따르면 신과 동등한 힘을 가진 이자나기 물질은 아무에게도 소유권이 없던 시절의 물질로, 용주가 이자나기 물질로 이루어진 물건이므로 이자나기 물질로 만든 물건 중 하나가 바로 어빌리티 카드라고 한다. 여기에 어빌리티 카드는 치마타의 능력에 의해 거래가 성사될 때에 힘을 얻는데, 해석에 따라서 치마타의 능력은 소유권을 잃게 하는 능력→이자나기 물질을 만드는 능력→신의 힘을 부여하는 능력으로, 본질적으로 순호의 능력과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다.
동방수왕원의 스토리에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 이 능력으로 인하여 환상향 토지의 소유권들이 사라지자, 소유권을 노린 축생계 조직들의 침공이 주 내용이다.
5.2. 스펠 카드
6. 이명
무주물[19]의 신 (無主物の神) | 동방홍룡동 |
시장의 신 (市場の神) | 동방홍룡동 |
혹시 따돌림 당하는 거 아니지? (もしかして仲間外れされてない?) |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
환상향 시장의 신 (幻想郷市場の神) | 동방취접화 |
7. 테마곡
동방홍룡동 | 스테이지 6 필드BGM | 루나 레인보우(ルナレインボー)[20] | |
테마곡 | 그 활기찬 시장은 지금 어디에 ~ Immemorial Marketeers (あの賑やかな市場は今どこに ~ Immemorial Marketeers) |
8. 2차 창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 |||||||||
텐큐 치마타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 44위 | 52위 | 64위 | 59위 |
제목에 들어간 무지개 虹 자 때문에 최종보스의 컨셉은 무지개를 소재로 하리라는 것은 예상된 바였으나, 너무 대놓고 무지개 무늬 옷과 무지개 그라데이션 머리띠[21]라는 요상한 옷차림 덕에 공개 첫날부터 괴랄하다며 욕을 엄청 먹었다. 정확히는 옷의 색이 비판이 많고 옷의 디자인 자체는 무난해서 단색으로 하거나 채도만 낮췄어도 훨씬 낫다는 평이 많았다. HSV를 기반으로 색상만 바꿨을 것이기에 의상의 색감이 단정해 보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기는 한데, 배치가 이러한 평가를 부르는 것 같다. 결국 못 버텼던 열렬한 팬들은 파란색으로 통일된 옷에 이어 기존 캐릭터들이 입었던 옷도 입히고 있다.오죽하면 동방감주전 출시 직후부터 패션 테러리스트라고 놀림받던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 링고 등이 다시 보니 선녀 같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이며, 신의 패션 센스는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경지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중이다. 그래서 이상한 무지개옷 녀석과 같이 헤카티아가 드디어 다른 인물한테 사나에의 대사를 말한다거나 정반대로 서로 패션센스가 맞아서 친구가 되는(...) 네타 등이 나오고있다. 어쨌든 의미는 있는 의상이다.
한편으로는 옷에 있는 기묘한 지퍼들 때문에 스티키 핑거즈 드립도 나오고 있다. #
지퍼가 있어서인지 옷들을 한 조각씩 떼낼 수 있다는 설정도 존재한다. 일부 일러스트들에선 지퍼선이 아닌 평범한 선처럼 그려지기도 한다.
무지개라는 환상의 7색 요소 때문에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와 엮이기도 하는데 디자인이 앨리스+텐시같다는 의견도 있다. 일본에서는 80년대 마법소녀 같다는 감상도 많다.
2차 창작에서는 대체로 순진무구한 로리캐에 가깝게 그려지는 중. 원작에서의 유아적인 의상(...)과 메구무에게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행적[22][23]과 마리사 어나더 엔딩에서 주인공 일행에게 깨지고 끙끙 앓아누운 불쌍한 행보 때문에 오쿠마냥 6면 보스치고는 어리숙한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국내에서는 뚜방텐 혹은 뚜방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한 웹코믹의 핫산글의 4번째 컷의 '뚜방텐 뚜방큐'라는 의태어에서 유래된 치마타의 별명이다. 참고로 원본은 포테 작가의 웹코믹으로 원래는 ぼんやり에 치마타를 붙인 듯한 ちまりちまり였다.
첫 번째 달무지개 시장 멤버인 쿠다마키 츠카사, 이즈나마루 메구무, 히메무시 모모요와 함께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 네 명이서만 시장을 열었다는 과거 스토리 때문인지 넷이서 친구처럼 친밀한 사이로 묘사되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24] 원작에서는 결국 치마타가 버려진 셈이지만, 이변 이후 이들의 관계에 대한 언급은 딱히 없고 마리사 어나더 엔딩에서는 츠카사가 치마타의 상태를 살피기도 하는 등, 아직 이들끼리 이어질 여지는 있기 때문에 2차 창작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이변 이후가 아니더라도 이변 이전 이들의 이야기도 종종 그려지는 편. 이 중에서 커플링으로는 서로 이용하고 이용당하던 관계의 메구무와 주로 엮이는 편.
작품 내에서 주인공 일행에게 무시당해 앓아눕기까지 한 자신의 어빌리티 카드인 공백의 카드가 소재로 쓰이기도 한다.
시장이 열리지 않으면 약해진다는 특성 때문에 가난신인 요리가미 시온, 조온 자매와도 엮인다. 시온이 붙으면 순식간에 힘을 잃는다는 식의 설정이 보이고 있다.
트위터에서 한 2인조 NFT 판매업자가 치마타가 그려진 아트를 도용하려는 사건이 일어나서 서양권 팬덤에서는 주식 폭락이나 NFT 관련 설정이 생겨나고 있는 중이다.
17회 인기투표에서는 44위로 전작, 전전작의 최종 보스였던 마타라 오키나, 하니야스신 케이키와 비슷한 순위이다. 홍룡동 캐릭터 중에서는 1위.
무라사 미나미츠,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등과 같이 이름이 아닌 성으로 불리는 경우가 잦은 몇 없는 캐릭터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유난히 성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외국 팬덤에서는 이름인 치마타로 불리는 경우가 많은 편.
9. 기타
일본에서는 보스전 BGM '그 활기찬 시장은 지금 어디에'의 제목이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되어 버린 코믹 마켓을 떠올리게 하여 애수를 불러일으킨다는 반응이 많다.[25] 더구나 본 게임조차도 오프라인 동인 행사가 계속 연기되어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되었으니... 절묘하게도 무지개를 뜻하는 니지(虹)는 2차 창작을 뜻하는 니지 소사쿠(二次創作)와 발음이 비슷하기도 하다.스탠딩 이미지가 나가에 이쿠의 "피버(Fever!)" 포즈와 비슷하다. 사실 원래 재킷 이미지에서 나온 실루엣에선 오른쪽 손이 주먹을 쥐고 있는 스탠딩이였으나, 급조해서 바꾼것인지 정식판 스탠딩에선 양손가락을 치켜올린 이미지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왼쪽 검지 손가락을 보면 작화가 상당히 불안정한데, 급하게 변경해 그리다가 그런 것이라고 추측하는 분위기이다. 정상적으로 수정한 손가락. $ 자를 묘사하는 것으로 추정했으나, ZUN이 밝힌 바로는 $와는 관련 없다고. 모든 것을 무로 되돌리는
동방홍룡동의 주인공 캐릭터들의 시놉시스가 모두 '길거리(ちまた/치마타)에 이상한 카드가 유통되고 있었다'로 시작된다.[26]
2021년 5월 23일 개최된 COMIC1에서 판매된 홍룡동 CD에는 치마타의 어빌리티 카드가 포함되어 있다.
千亦の自由市場参加証 치마타의 자유시장 참가증[27] |
市場にて売買を満喫できるようになる天弓千亦の能力 시장에서 매매(賣買)를 만끽할 수 있게 되는 텐큐 치마타의 능력. このカードを持っていると、市場での売買が楽しくなり、 이 카드를 갖고 있으면 시장에서의 매매가 즐거워지고, 将来の市場にも楽しく参加出来るようになる。 앞으로 열릴 시장에도 즐겁게 참가할 수 있게 된다. ネット通販が当たり前のこの時代。 인터넷 통신 판매가 당연시된 이 시대. 直接売買する市場なんでもう消えゆく存在なのか? 직접 매매가 이뤄지는 시장이란 이제 사라져 가는 존재인 것인가? いや、人間がビットの集合体ではない限り、 아니, 인간이 비트(bit)의 집합체가 아닌 한 市場の神の許可無き売買では決して満足できないだろう。 시장의 신의 허락 없는 매매로는 결코 만족하지 못할걸. ※このカードは購入後、強制的に装備さられます。 ※ 이 카드는 구입 후 강제로 장비됩니다. |
[1] 텐큐(天弓/천궁)는 '하늘의 활'이라는 뜻으로, 무지개를 달리 이르는 말이다.[2] 공지(空地)나 광장 등지에 시장을 주최하는 역할로서 쓰인 듯 하다.[3] 간단히 비유하자면, 비트코인 시장이 활발히 일어날 수 있는 이유 및 과정과 동일하다. 마침 생산도 채굴로 이루어지고.어빌리티 코인[4] 치마타의 힘이 있어야만, 메구무가 카드에 복사한 능력들이 소유권을 잃고 떨어져나오는 것이 가능하다.[5] 사용이 끝난 다양한 카드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부정을 씻어내는 곳.[6] 일본 민속에서 시장은 성스러운 영역이자 경계성을 띄는 장소로 여겨졌는데, 하늘과 땅의 경계인 무지개가 바로 그 속성에 부합했던 것이다.[7] 가교의 신으로 치마타노카미(道俣神)라는 신도 존재한다. 이자나기가 벗은 하카마에서 태어난 신.[8] 현재 소지한 카드를 모두 파기하고, 다음 상점에서 소지금과 함께 진귀한 카드 3장과 교환되는 능력이다. 동방홍룡동은 각 스테이지 보스를 격파한 뒤 카드를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5면 보스 격파 이후 이 카드를 구입하면 필연적으로 이 카드를 소지한 채로 6면 보스를 마주하게 된다. 이는 어나더 엔딩의 조건.[9] 레이무는 써먹을 데가 없는 카드라고, 마리사는 꽝을 뽑아버렸다고, 사나에는 잘못 사버려서 울고싶다고, 사쿠야는 버릴 생각도 했다고 말한다.[10] 그런데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는 슬로모션이 있다.[11] 다음 외전작인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에서도 마찬가지.[12] 비슷한 유형의 탄막인 불릿 도미니언은 연사력을 내리면서 연사량도 같이 내려서 동시에 두 탄이 나가는 일이 없는데, 통상탄은 연사량을 노말에서 안 깎은 바람에 일어난 일이다.[13] 1스펠 주인 없음에 바치는 공물은 시작하고 한동안 화면 밖에서 숨어있다가, 중간에 나타나 격파해야 하는 특이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14] 화면에 보이진 않지만 그 밖에서 탄막을 조작하고 있음=보이지 않는 손을 형상화한 듯하다.[15] 노말까지는 탄벽이 위, 양옆 3겹만 날아온다.[16] 보스곡이 난잡하다는 의견도 많은데, 뜯어보면 멜로디 테마를 7개나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 토라마루 쇼의 보스곡처럼 게임에서 들어야 강렬함이 배가 되도록 다소 전개나 멜로디의 아름다움을 포기한 듯하다. 7개인 이유는 무지개 때문임이 분명하다.[17] 멜로디의 라이트모티프에 따라 번호를 붙이면 A1-B1-B1'-A2-A2'-C-D1-D1'-A2"-D2이다. A가 인트로, B가 벌스, C가 브릿지, D가 후렴에 해당하게 되는데 보다시피 인트로의 자기주장이 엄청나게 강하다.[18] 동방 프로젝트의 캇파들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물건을 만들어 바자회를 열고 판다는 설정이 있는지라 시장의 신인 본인과 서로 관계가 없을 수가 없다.[19] 소유주가 없는 물건을 의미한다.[20] 4분의 56박자라는 굉장히 특이한 곡이다.[21] 묘하게 윈도우 95/98 느낌이다. 일본에서는 게이밍 OOO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 듯.[22] 배신당하자 "다 알고 있었다"며 신경 쓰지 않는 태도를 취하기는 하지만 앞배경에 놓인 설정부터가 힘을 잃어가고 있다가 어쩔 수 없이 비즈니스를 맺어 힘을 다시 키우고 있었다는 안쓰러운 설정, 그리고 그마저도 배신당했다는 것이 어딘가 처량해 보인다.[23] 심지어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에서 마리사가 붙여준 이명은 \'혹시 따돌림 당하는 거 아니지?\' (...)[24] 물론 쿠다마키 츠카사는 부하 포지션.[25] 멜로디 또한 기존 6면 보스곡의 웅장함보다는 비장감이 강하게 느껴진다.[26] [ruby(ちまた, ruby=길거리에)]に[ruby(不思議な, ruby=이상한)][ruby(カードが, ruby=카드가)][ruby(流通していた。, ruby=유통되고 있었다.)][27] 서명과 함께 쓰여진 글은 '와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