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f [[Clock over ORQUESTA|Clock over ORQUESTA]]의 주인공들}}} | |||
토키토 이치야 | 사쿠라코지 니카 | 아즈사와 미토 | 츠유리 아즈마 |
오토하 이오스케 | 텐마 릿카 | 텐마 나나세 | 사카키 야이로 |
코코노에 코노에 | 후와 토키히토 | 하루미 카즈토 | 토키토 레이지 |
<colbgcolor=#aaacc6,#191919><colcolor=#fff> 텐마 릿카 | |||
▲ 현실 | ▲ 네버랜드 | ||
나이 | 19세 | ||
생일 | 6월 12일 | ||
직업 | 의상 디자이너 | ||
신장 · 체중 | 173cm/55kg | ||
좋아하는 음식 | 젤리빈[1] | ||
싫어하는 음식 | 고추 | ||
취미 | 꾸미기 | ||
특기 | 게임[2] | ||
소중한 것 | 최강의 무적 컨트롤러 | ||
꿈의 마법 | 오라오라 [ruby(꼭두각시, ruby=마리오네트)] | ||
소원 |
| ||
이미지송 | 나시모토 우이 | ||
캐릭터 디자인 | 쿠로유키 | ||
CV | ''' 청년 무라세 아유무소년 ''' 카네다 토모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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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이스 트레일러 |
「진짜 나(私)란 뭐야? 진짜 나(俺[3])라는건 뭔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언제까지나 귀여운 사랑 받는 여자? 진짜 자신을 속이는 의상 디자이너 시즌 1에서의 소개 |
Clock over ORQUESTA의 등장인물.
2. 특징
텐마 나나세의 형제. 크로스드레서이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멋지고 반짝반짝한' '영원히 귀여운' 이라는 말을 했던 것에 영향을 받아 자신이 항상 귀엽고 반짝반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치마나 블라우스 등을 즐겨 입으며, 패션 계열을 전공중이다. 하지만 최근에 점점 어깨나 허리가 두꺼워지는 것 같아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내면의 진정한 자신의 모습에 대해 고민하는 중. 그래서인지 네버랜드에서 모두 어려져서 당황하는 와중에, 혼자 어려진 본인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며 좋아한다. 입은 험한 편으로, 코믹스에서 F로 시작하는 욕을 하거나(...) 늦은 시간에 찾아와 뜬금없는 말을 하는 형 나나세에게 독설을 퍼부었다.소중한 것인 게임 패드는 어릴 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시즌1에서의 꿈의 마법은 오라 오라 [ruby(꼭두각시, ruby=마리오네트)] 로 게임패드를 통해 마네킹을 조종할 수 있다. 마네킹은 어마무시한 파괴력과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에 여러 대를 움직이는 것도 가능하다. 만화에서의 묘사를 보면 마네킹의 스킬셋은 릿카가 좋아하는 격투게임의 형태로 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Omnia vanitas -모든 것은 공허하다
빛을 따라간 곳에는 거대한 놀이공원이 있었으며 곧이어 곰인형들로부터 환영인사를 받으며 모두 갑작스러운 상황에 혼란스러워한다. 다들 시끌벅적한 와중에 어린 시절과 전혀 다른 모습과 헤어스타일이지만 긴장감이라곤 전혀 없는 얼굴과 근거 없는 포지티브함으로 네버랜드 모습의 나나세를 알아보고 왜 여기있는거냐며 짜증낸다. 나나세는 릿카를 보고 같이 떨어져서 다행이라고 반가워하지만 그런 나나세와 투닥거리며 다시 집으로 돌아가겠다며 짜증낸다.
팅크는 이곳은 시간도 법도 없는 꿈의 세계이니 즐거운 걸 하자고 하며 뭐든지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하지만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건 단 1명뿐이라고 하며, 릿카는 소중한 것으로 게임 패드를 받는다. 다른 사람들도 마친가지로 특별한 물건을 각각 받게 되고, 팅크는 소중한 것이 부서지면 패배라는 규칙으로 놀이를 시작한다. 한편 관람차 위에선 레이지가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고 이후, 릿카를 포함한 모두가 갑자기 몸이 빛에 휩싸이면서 사라진다.
Omnia vanitas -모든 것은 공허하다- 주인공들의 선택
눈을 뜨는 순간 자신의 집 현관에 서있는 걸 깨닫는다. 방금까지의 일이 꿈이었는지 의아해하지만 꿈으로는 끝내지 않겠다고 하며 립스틱을 바르며 약속을 지키게 만들겠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이후 평소처럼 학교에 오는데 평소보다 기분이 좋아보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오늘은 평소보다 훨씬 반짝반짝해보인다는 말을 듣는데 이때 죽은눈으로 웃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게 옷을 만드는 일을 시작하는데 릿카가 만들고 있던 건 원래 만들고 있는 남성용 옷이 아닌 여성용 드레스였다. 이에 주변 사람이 누구꺼냐고 물어보자 "내꺼에요"라는 말과 함께 자리를 벅차며 의상실로 향한다.
그리고 의상실로 들어가자 드레스를 내팽겨친다. 이후 거울을 마주보며 거짓말이라면 용서하지 않겠다며 팅크를 부른다. 이후 자신은 정말 이룰 수 있겠구나하고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었다고 말하며 누구보다도 소원에 열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팅크는 소원을 이루는 건 딱 한 사람 뿐이라고 말하지만 이에 릿카는 바라던 바라고 말하며 배틀을 승낙하고 팅크에 의해 네버랜드로 끌려간다.
First season BATTLE 1on1
이후, 본격적으로 진심을 내어 파괴활동을 시작한다. 마네킹은 뭐든지 부숴버리면서 그야말로 치트에 가까운 사기급 성능을 보여줬고 이에 꽤나 감탄하면서 마법이 모두 이런 치트급 성능인건지 궁금해한다. 이내 부서진 건물들을 보고 이런 마법을 사용하다간 소중한 것 이전에 사람이 부서질 거라며 걱정하지만 이런 꿈속세계에선 진지하게 생각해봤자 손해라고 생각하고 넘긴다. 그때, 마침 우연찮게도 이치야가 주변을 탐색하기 위해 보낸 곰인형 부대들이 행진하고 있었고 이에 좋은 걸 발견했다며 곧바로 곰인형 부대에게 덤벼든다. 곰인형 부대들은 릿카의 마네킹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고 그와 동시에 이치야의 위치도 발각되며 이치야는 위기에 처한다. 이에 릿카는 조금 진지하게 해보겠다며 본격적으로 공격에 나설 준비를 한다.
이치야는 황급히 숨을 곳을 찾아 도망치게 되고 릿카는 모처럼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마법이므로 이를 공격하는 수로 두기 위해 높은 탑으로 올라간다. 탑에서 본 네버랜드의 전경은 끝이 보이지 않았고 이에 오싹함을 느끼며 빨리 이기고 돌아갈 거라고 다짐한다. 계속해서 주변을 부수며 이치야를 찾아보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고 너무 조용한 것에 이상함을 느껴 혹시 자신과 달리 물리적인 공격을 못하는건지 생각하며 마법이 모두 각자 다른 마법일 가능성을 내놓는다. 그렇게 이치야가 물리적인 공격을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고 결국 이치야를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갑자기 마네킹이 말하면서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마네킹을 내려찍으면서 들켜버리면 어쩔려고 그러냐고 당황한다. 부서진 마네킹은 눈을 부릅뜨고 제대로 할 마음이 있는거냐며 도발을 하였고 이에 빡치면서 본때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그 순간, 한쪽에서 연주를 하며 달려오는 곰인형 부대가 나타났고 한순간 귀엽다고 하면서 정신을 팔리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며 이치야가 탑 뒤쪽으로 접근하려는 걸 발견한다. 곰인형을 미끼로 쓰는 전략에 숨기만 하는 소심한 녀석인 줄 알았지만 의외로 비겁한 짓을 한다며 게임패드로 주변의 모든 마네킹을 탑으로 불러모은다. 이후 어릴 때, 나나세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게임패드를 받은 것을 잠시 회상하고 상대가 어떤 수를 쓸지 모르니 방심할 수 없다며 침착하게 상황을 살핀다. 이치야가 계단으로 올라오기 시작하자 의외로 대담하다고 생각하며 꼭대기 입구에 마네킹을 대기시킨다. 한편, 이치야는 릿카가 마네킹을 한번에 한대 밖에 조종할 수 없다면 잠시 주의를 끌면 기회를 잡을 수 있을거라 판단하며 자기 대신 곰인형을 먼저 탑 꼭대기로 보낸다. 이에 무언가 다가오는 걸 느끼자 이치야라고 생각해 마네킹으로 벽을 부숴 깔아뭉갰고 그 광경을 보며 어떤 마법인진 모르겠지만 어차피 별 대단한 마법도 아니었을거라 방심하던 그때, 이치야가 뒤에서 기습하면서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뒤에서 또 다른 마네킹이 나타나 이치야의 곰인형을 강탈했고 당황하며 놀라는 이치야에게 소극적이지만 신중한 타입이라 승리를 확신하지 않으면 가까이 오지 않을거라 생각해 일부로 한대 밖에 움직이지 않았음을 밝히며 이치야의 계략을 꿰뚫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이치야는 자신이 다가가지 않고 다른 수를 쓸 수도 있었다며 도박이라고 반문하지만 이때 뒤늦게 무언가를 깨닫고 천장을 보자 천장에는 수많은 마네킹들이 이미 매복하고 있었고 이치야는 이정도 되는 숫자에 습격당하면 무사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황급하게 릿카에게 곰인형을 돌려달라며 달려든다. 이에 무모한 판단으로 건물 밖으로 떨어졌고 이치야는 아무리 꿈속이라고 해도 이 곳에서 떨어지면 무사하지 못할 거라며 다급하게 아래를 내려다보지만 릿카는 대기시켜둔 마네킹에 공주님 자세로 안착해 있었다. 대전상대임에도 자신을 걱정해주는 이치야를 보며 조금 착잡해하면서 그런 걱정 안 해도 된다며 이치야에게 너란 앤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준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걸까? 거짓말이라고 말하게 하진 않을거야
승리 보이스
그렇게 이치야의 소중한 것인 곰인형을 부수게 되고, 이치야는 절망하면서 인형으로 변한다. 거짓말이라면 가만 두지 않겠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그렇게 제 1차전은 릿카의 승리로 막을 내린다.승리 보이스
Quaerens Stella -별을 바라다-
네버랜드에서의 일은 잊은 채로 평소의 일상으로 깨어난다. 그렇게 평범하게 학교에서 평소같은 시시한 일상을 보내는데 무언가 중요한 걸 잊어버린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창문을 보는 순간 창문에 비친 건 현실 모습의 릿카가 아니라 네버랜드 모습의 릿카였다. 깜짝 놀라며 교실을 나와 복도를 걸으면서 계속해서 무언가를 잊어버린 듯한 위화감을 느낀다.
그 때 옆방에서 여학생 두명이 릿카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우연히 듣고 또 뒷담화인가 하며 엿듣는데 대화 내용은 오히려 릿카가 귀여워지고 화사해졌다는 칭찬이었다. 이를 듣고 좋아하나 화사해졌다는 말에 이상함을 느끼고 창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 순간 자신의 소원이 진짜로 이루어졌다는 걸 알게 된다. 그와 동시에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기억해내면서 자신이 배틀에서 이겼으니까 소원이 점점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고 최고라는 말과 함께 황홀한 미소를 짓는다.
이후 네버랜드 모습이 되어 다시 한번 자신의 각오를 다지면서 새로운 의상으로 바뀜과 동시에 소중한 것인 게임 컨트롤러의 디자인 또한 새롭게 바뀐다. 이후 계속해서 소원을 이루기 위해 다시 네버랜드로 이동한다.
return match BATTLE all-in
패자부활전이 끝난 후 다른 승자 멤버들과 한 자리에 모여있는 모습으로 등장. 갑자기 땅이 흔들리면서 시즌2 배틀의 무대인 백화점이 나타나고 고양이 인형으로부터 다음 게임인 얼음땡의 규칙 설명과 다음 배틀은 2인으로 짝을 지어 싸우는 페어전이라는 것을 듣고 배틀에 임한다.
3.2. 시즌 2
<colbgcolor=#aaacc6,#191919><colcolor=#fff> 텐마 릿카 | |||
▲ 네버랜드 | |||
{{{#!folding 인형이 된 모습 ▼ | |||
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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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마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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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시절의 꿈 | 멋진 성에서 살아보고 싶다 |
「하지만 나, 평화적인 해결책 따윈 바라지 않아. 자신의 소원이 제일인걸.」 아주 순수한만큼 분노와 절망감이 남달리 강하며, 감정적으로 변하면 멈출 수 없다. 시즌 2에서의 소개 |
막간에서 나왔던 새로운 의상으로 다음 배틀에 참가하며 의상이 기존의 드레스에서 활동하기 편한 느낌의 의상으로 바뀌었다. 봉제인형 상태의 동물은 사슴. 티저 영상에선 파트너가 되고 싶은 사람은 자신에게 순서대로 어필해 달라고 하면서 내내 여유롭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참고로 이번 배틀에서 상대로 자신에게 거짓말을 남기고 떠난 아저씨랑 「오니」 로서 자신이 패배시킨 상대와 자신의 형을 상대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Second season BATTLE 2on2
릿카는 행운의 마법으로 무엇이 일어날까 기다려 보는데 마법이 발동해 지면을 울퉁불퉁하게 만들었지만 오히려 트럭이 덜덜 떨려서 인형이 된 4명의 몸이 크게 흔들리고 릿카는 파트너인데 몸 좀 신경 써 달라고 니카에게 불평하고 니카는 행운의 내용까진 자신이 정할 수 없다며 당황한다. 트럭은 이 정도로는 막을 수 없다는 듯이 멀리 달려가 버렸고 백화점을 향하는 것을 보자 남은 미토, 야이로, 코노에는 트럭을 뒤쫓아 백화점으로 향하려 하지만 그 때 니카가 먼저 너희들의 발을 붙잡아주겠다고 마법을 쓰면서 근처에 있던 풍선 바구니가 넘어져 미토, 야이로, 코노에의 앞을 막아버렸고 그 틈에 니카는 먼저 백화점으로 뛰어 들어간다.
니카의 마법으로 풍선 바구니는 미토, 야이로, 코노에의 앞을 막아버렸고 그 틈에 니카는 먼저 백화점으로 뛰어 들어간다. 미토는 야이로에게 충고해줘서 고맙다고 말하지만 적인데 나를 도우면 어떡하냐고 말하고 야이로도 듣고 보니 그렇다고 생각한다. 한편 코노에는 혼자서 달려가는 니카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고 미토는 코노에에게 저 사람에게 뭔가 있냐고 말한다. 그러자 코노에는 사냥감을 노리는 눈빛으로 "어떻게 해줄까"라고 독백하면서 미소를 짓고 그런 코노에를 보며 등골이 서늘해졌다며 기겁하고 옆에 있던 야이로도 동감이라며 저 녀석은 본성을 모르겠다며 같이 기겁한다.
인형이 된 4명은 카트에 실려 백화점 안으로 들어왔고 팅크가 움직일 수 없다면서 너희 4명은 꽁꽁 언 얼음이라고 하고 인형이 된 4명은 어느샌가 자신들의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다는 걸 깨닫는다. 카트가 엘리베이터로 향하고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순간 멀리서 니카가 기다리라며 달려오고 있었고 니카는 릿카를 향해 손을 뻗지만 아쉽게 간발의 차이로 문이 닫혀버리면서 놓쳐버린다. 릿카는 거의 다 됐다며 아쉬워하며 아즈마와 대화하고 아즈마는 릿카와 대화하며 너와 얘기하고 있으면 옛날에 알고 있던 사람이 떠오른다고 말한다. 릿카는 그건 자신도 동감이라고 말하고 그 사람은 아주 짜증났다고 말하자 아즈마는 조금 당황한다.
한편 카즈토는 토키히토와 대화하고 대전 상대인데도 상대방을 신경써주는 카즈토를 토키히토는 꿈에 사로잡힐 타입이 아니라고 평한다. 토키히토는 무사히 우리끼리 부서지지 않고 끝낼 수 있을지 걱정하고 카즈토는 자신과 당신의 행선지가 같은 방향이면 좋겠다고 말하고 기도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다며 야이로가 구하러 와주기를 믿는다. 그러다 4명을 실은 카트는 인형 매장으로 도착했고 인형 매장은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인형으로 꽉 차있었다. 팅크는 인형으로 둘러쌓여 움직일 수 없게 된 4명을 파트너가 구하러 와줄 수 있을까라며 방송하고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인형이 된 4명은 파트너가 자신을 찾아오기를 기다린다.
한편 패자 멤버인 이치야, 이오스케, 나나세, 레이지는 봉제인형의 몸으로 백화점 앞으로 나왔고 이오스케는 이렇게 넓은 장소에서 얼음땡을 하는 거냐며 TV 프로그램에서 비슷한 걸 봤다고 말한다. 이치야는 아직 인형 상태의 몸에 익숙하지 않아 움직이는 것을 힘들어하고 빨리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데 필요한 포인트가 500만 포인트나 되기 때문에 한 번 터치 당 1만 포인트라 무려 500번이나 터치를 해야 되는 상황이고 나나세는 어쨌든 잔뜩 터치하면 되는 거 아니냐며 신나한다. 그러다 레이지가 먼저 백화점을 향해 가버리고 이치야는 레이지를 보며 기다리라고 소리치지만 그때 팅크가 나타나 시즌 2 배틀의 개막을 선포하고 넌 나타날 때마다 타이밍 나쁘다는 이치야의 말을 끝으로 시즌 2 배틀의 놀이인 얼음땡이 시작된다.
그렇게 움직일 수 없는 봉제인형이 된 상태에서 옆에 있는 아즈마와 대화를 시작한다. 잠시 후, 이제 곧 오니가 출몰한다며 백화점 전역에 사이렌이 울려퍼지고 아즈마는 오니가 출몰한다는 말에 잡아먹혀 버린다면서 벌벌 떤다. 그러자 릿카는 이미 우리들은 얼음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오니에게 노려지지 않을 거라며 정론을 말하고 진짜냐는 아즈마의 물음에 아마도라면서 다시 한번 아즈마를 기겁하게 만든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릿카는 늦는다면서 파트너인 니카가 대체 어디서 뭘하고 있는 거냐며 투덜댄다. 아즈마는 옆에서 애초에 이렇게 넓은 곳에서 우리를 찾게 하는 게 처름부터 무리아닌 거냐며 걱정에 잔뜩 잠기고 대로 이대로 아무에게도 발견되지 않아 할아버지가 될 거라면서 릿카를 기겁하게 만든다.
릿카는 그런 이야기 말고 좀 더 멋진 이야기를 하자며 화제를 바꾸고 아즈마는 좋아하는 이성의 타입은 어떻냐고 묻지만 릿카는 아저씨 냄새난다면서 답변을 안해준다. 그래도 굳이 따진다면 당신 같은 사람 이외라면 누구라도 좋다고 말하고 아즈마는 울어도 되냐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릿카는 적어도 따분하지는 않다며 조금 즐거워하고 아즈마는 사람을 장난감 삼다니 지독한 애라며 아저씨는 이래뵈도 제대로 된 어른이라고 말한다. 릿카는 흥미가 생겼다며 아즈마에게 무슨 일 하는 사람이냐고 묻고 아즈마가 피하자 설마 거짓말한 거냐며 거짓말을 세상에서 제일 싫다고 말하고 그러자 아즈마는 마지 못해 탐정 일을 하고 있다고 실토한다. 릿카는 흥미롭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고 아즈마는 다들 「자칭이잖아」라던가, 「어설프잖아」라던가, 라면서 바보 취급을 하는데 의외에 반응이라며 설마 안 믿는 거냐며 당황한다.
릿카와 나나세는 서로를 알아보고 아즈마는 릿카와 나나세라는 이름을 듣고 텐마 형제를 떠올리면서 릿카가 그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3명이 모인 가운데 다시 한번 장난감 판매대에 큰 폭발음이 울려퍼지고 그곳에는 니카의 마법을 피해 요리조리 도망치던 이치야와 니카가 있었다. 니카는 우연히 파트너인 릿카를 발견하게 되어 럭키라며 둘은 만나게 되고 그아 동시에 코노에 또한 수하로 만든 곰인형을 통해 니카가 있는 봉제인형 매장으로 오게 되면서 6명이 모두 한 곳에 만나게 된다. 니카는 자신의 대전상대인 코노에를 보자마자 트럼프를 꺼내서 전투 태세에 들어간다. 코노에 또한 니카가 전투 태세에 들어가자 급하게 크레용을 꺼내들어 똑같이 전투에 임하고 동시에 마법이 발동해 두 사람의 마법이 서로 부딪혀 커다란 폭풍을 일으킨다. 그러던 중 서로의 힘이 부딪혀서 한층 더 강해진 코노에의 마법이 니카를 덮친다.
신기하게도 서로의 마법이 부딪혀 마법이 한층 더 강해진 영향인지 니카의 과거가 영상처럼 그 자리에 있는 모두에게 비춰졌고 니카는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위로부터 기대를 받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노력 따윈 시켜주지 않는다며 자신의 기구한 처지를 말하고 자신의 평범한 게 좋았다며 특별하지 않고 그저 자신을 사쿠라코지 니카로서 바라바주면서 곁에 있길 원하다며 눈물을 흘린다. 니카는 이내 정신을 차리고 코노에는 니카를 향해 손을 뻗으려 하지만 니카는 악취미인 마법이라며 싸늘한 태도로 코노에의 손을 쳐낸다.
니카는 감정적으로 변해 현재 트럼프의 개수로는 최대 5장의 조합 밖에 만들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트럼프를 손에 잡히는 대로 사용하고 코노에는 니카에게 싸우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연달아 말하지만 니카는 코노에의 말을 무시하고 마법을 차례차례 발동한다. 그렇게 서로의 마법이 오가고 니카는 쓰리 카드 퀸을 만들어 마법을 발동해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인형들이 코노에를 향해 날아가면서 봉제인형인 릿카도 나나세, 아즈마와 함께 마법에 휘말려 날아가게 된다. 이치야는 이 틈을 타서 니카를 터치하려고 하지만 니카는 마법으로 이치야를 가볍게 쳐내고 그렇게 방심하고 있는 틈을 타 코노에가 크레용을 휘두르려고 하지만 그때, 팅크가 중간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하지만 이치야는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더라도 형을 깨우기 위해선 이길 거라며 니카의 제안을 끝끝내 거부하고 적대한다. 니카는 봐주지 않을 거라며 서로 날을 세우지만 코노에는 자신이 아니라 니카가 이치야만을 보고 있자 질투심을 느껴 초조해하면서 자신을 봐달라는 듯이 크레용을 니카에게 휘두른다. 니카는 다시 한번 악취미인 마법이라고 말하지만 마음을 그리고,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게 딱 자기 취향인 마법이라고 말하고 그럼에도 니카는 계속 악취미라며 경계하지만 니카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코노에는 마법으로 몇번이고 니카를 계속 공격하면서 곰과 자신 중 누구를 봐야 하는지 알겠냐며 엄청난 소유욕과 집착을 보인다.
니카는 계속 코노에를 향해 경멸의 말을 쏟아붓지만 코노에는 혐오와 경멸이든 니카가 자신을 향해 감정을 쏟아붓고 있다는 것에 희열에 잠기며 얀데레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며 자신을 더 봐달라고 크레용으로 계속 니카를 공격한다. 그렇게 니카의 마법과 코노에의 마법이 서로 부딫치고 마법이 서로 충돌하면서 마법의 파편들이 주위에 있는 이치야, 릿카, 나나세, 아즈마를 덮치게 된다. 릿카는 파편들이 계속 날아오자 누가 좀 어떻게 해보라면서 파편을 피해다니고 그 때 니카는 그 틈을 타서 릿카를 터치하는 데 성공해 얼음 상태에서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릿카는 다시 인간으로 돌아왔다면서 신나하지만 그런 릿카쪽으로 마법의 파편이 날아오고 있었고 그때, 나나세가 급하게 릿카를 밀치고 나나세는 마법의 파편에 스쳐 꼬리 부분이 불똥으로 조금 타버리게 된다. 릿카는 나나세가 다치자 배틀에 대한 건 잊어버리고 괜찮냐며 나나세에게 달려가지만 나나세는 자신을 만질 수 없다며 슬픈 얼구로 밀어냈고 그제서야 릿카는 오니에게 터치당하면 다시 봉제인형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게임 규칙을 떠올리고 그럼 어떻게 해야 되냐며 안절부절 못하게 된다. 니카는 안절부절 못하며 나나세를 걱정하는 릿카에게 이제 골만 통과만 하면 우리의 승리라며 릿카의 손을 잡으려고 하고 그때 이치야가 빈틈을 노려 릿카를 터치해 TP를 획득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나나세도 니카와 릿카 쪽으로 날아오는 데 니카는 피할 수 없다며 궁지에 몰리지만 나나세가 향한 곳은 니카가 아닌 이치야였고 나나세는 이치야를 제압하면서 막아선다. 니카는 그 틈을 타서 릿카를 데려가려 하지만 나나세도 데려가야 한다면서 저항하고 그럼에도 니카는 억지로 릿카를 골인지점으로 끌고 간다. 이치야는 나나세가 자신을 막아서자 어째서냐며 화내고 사람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거냐며 따지지만 나나세는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다면서 릿카를 건드리지 못하도록 이치야를 제압하고 이치야는 자신에게 중요한 건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거라면서 비키라며 힘으로 나나세를 사투를 벌인다.
한편, 코노에는 니카를 놓쳐버리자 침울한 상태에 빠졌고 어쩌다가 혼자 소외된 아즈마가 다가와서 터치를 받아 아즈마도 얼음 상태에서 풀려 인간 모습으로 돌아온다. 코노에는 늘 감정의 색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보기만 해도 알겠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다가가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며 한탄을 내놓고 그러자 아즈마는 자신도 어렵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침울한 코노에를 어린애 달래주듯 머리를 쓰다듬는다. 아즈마는 코노에에게 정면으로 마주보고,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부딪쳐서, 자신과도 마주보고 똑바로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함께 나아가자며 코노에에게 손을 내밀고 아즈마와 코노에 팀도 니카와 릿카 팀을 따라서 골인 지점으로 이동한다.
그렇게 니카와 함께 옥상을 향해 올라가게 되고 계속된 계단으로 인해 지치면서 니카에게 좀 쉬다 가자고 제안하고 니카도 어느 정도 동의하면서 잠깐 휴식을 가지려고 하나 아즈마가 마법을 각성하면서 코노에와 순간이동을 하게 되고 자신들보다 위에 아즈마와 코노에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니카는 마법인 거냐고 묻고 아즈마는 대답과 동시에 릿카의 뒤로 이동해서 릿카를 붙잡는다. 릿카는 마구 핡퀴면서 발악하지만 아즈마는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아이가 있다며 미안하다고 말하고 코노에 쪽도 니카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마법을 각성하게 되면서 각성한 코노에의 마법에 의해 니카와 릿카는 마법에 홀린 곰인형들에게 둘러싸이게 된다.
릿카는 니카와 함께 포박당하게 되자 발걸음을 옮기려는 아즈마와 코노에를 향해 자신이 이걸 거니까 기다리라고 소리치면서 계속해서 저항하고 아즈마는 그 말을 듣고 아저씨도 놀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하지만 욕망이 소용돌이 치는 꿈의 심연에 이 몸을 바쳐야 돼서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릿카는 아즈마가 했던 말이 현실에서 아즈마가 꿈속으로 빠져버리기 전에 자신과 헤어질 때 했던 말임을 알게 되고 아즈마가 어릴 적에 거짓말로 자신을 남겨두고 떠난 아저씨라는 걸 드디어 깨닫게 된다. 코노에와 아즈마는 망설임없이 옥상으로 발을 옮기고 릿카는 아즈마를 향해 힘껏 소리친다.
릿카 - 아저씨는 정의의 편이잖아!
릿카 - 날 도와! 나를! 도우라고!
아즈마 - .....!
아즈마 - 아저씨가 나쁜 놈이 아니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고 했잖아
릿카 - ──!
릿카 - 아아아아아아악!
릿카 - 오늘은 용서해주지 않을 거니까!
릿카는 분노에 찬 절규로 아즈마를 향해 소리지르고 아즈마는 그런 릿카를 뒤로 한 채 코노에와 함께 욕상으로 향하게 된다. 릿카는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지 않는 남자는 인기없다고 분노로 가득찬 소리를 내뱉고 코노에는 아즈마에게 괜찮냐고 묻지만 아즈마는 난감하다며 쓴웃음을 지은 채로 계속 발걸음을 옮긴다.릿카 - 날 도와! 나를! 도우라고!
아즈마 - .....!
아즈마 - 아저씨가 나쁜 놈이 아니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고 했잖아
릿카 - ──!
릿카 - 아아아아아아악!
릿카 - 오늘은 용서해주지 않을 거니까!
4. 악곡
<rowcolor=#fff> 앨범 재킷 | 곡명 | 상세 |
午前六時のブギウギ 오전 6시의 부기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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境界で鏡面 경계에서 경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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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前六時のブギウギ(Never↓and ver.) 오전 6시의 부기우기(Never↓and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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冥!冥!6 메이! 메이!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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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easy g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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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개막 일러스트 중 하나 |
- 프로필에 써있듯이 격투 게임 실력이 매우 좋으며 마법 또한 게임 패드로 조작키를 입력해 격투 게임처럼 싸우는 형태로 구현되어 있다. 격투 게임 이외엔 액션 게임을 잘하며 전부 부숴버리는 걸 아주 좋아한다고 하는데 스트레스 해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모양이다.
- 화장하는 데 최소 1시간이 걸린다고 하며 승부를 보는 날에는 더 걸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