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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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2024 시즌을 정리한 문서다. 이 문서에 나오는 날짜는 한국 시간이라는 명시가 없다면 현지 시각(PDT)을 기준으로 작성되어있다.2. 시즌 전
2.1. 시범 경기
2월 2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첫 타석부터 만루상황에서 인정 2루타를 기록했다.3월 12일 샌프란시스코와의 시범경기에서 5회말에 달아나는 2점홈런을 기록했다.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
4월 월간 기록 | ||||||||||||||
<rowcolor=#005A9C>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32 | 122 | 31 | 6 | 0 | 6 | 20 | 22 | 11 | 44 | 3 | .254 | .321 | .451 | .772 |
3월 3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시리즈 4차전에서 2:4로 끌려가던 8회말 시즌 3호 솔로포를 날리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4월 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6회말 6:1로 달아나는 시즌 4호 쓰리런 홈런을 날렸다. 이틀 연속 우완 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때려낸 부분이 고무적이다.
5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지만 팀이 7:9로 패하며 아쉬움이 남는 활약이었다.
5일까지 10경기에 나와 14타점을 기록중인데, 이는 다저스 역대 첫 10경기 한정 최다 타점 기록이다.#
1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3회말 시즌 5호 투런 홈런을 날렸지만 10회말 끝내기 찬스에서 삼진을 당했고 팀도 7:8로 패하며 아쉬움을 샀다.
현재까지 0.286 5홈런 15타점 OPS 0.870을 기록했다.
25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2회초 시즌 6호 결승 솔로포를 날렸다.
3.2. 5월
5월 월간 기록 | ||||||||||||||
<rowcolor=#005A9C>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7 | 101 | 26 | 5 | 1 | 6 | 12 | 16 | 9 | 30 | 0 | .257 | .324 | .505 | .829 |
5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6회말 맥스 프리드의 커브를 받아쳐 시즌 8호 투런 홈런을 날렸고, 7회초 우익수 수비에서는 맷 올슨을 2루에서 잡아내는 보살까지 선보이며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6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도 3회말 시즌 9호 솔로포를 날리며 2경기 연속 홈런을 가동했고, 7회에도 안타로 출루하며 멀티 히트를 완성했다.
8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1회말 선제 1타점 적시타와 6회말 시즌 10호 역전 투런포로 이날 팀의 3득점을 모두 책임지는 맹활약을 하며 팀의 7연승을 이끌었다.
1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1:0으로 앞선 6회초 2사 만루 타석에서 시즌 11호 좌월 만루 홈런을 날리며 승부에 결정적인 쐐기를 박았다.
1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2루타와 3루타를 때려내며 5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렸다.
24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시즌 12호 솔로포 포함 2안타 2볼넷으로 분전했으나 팀이 패하며 빛이 바랬다.
28일 뉴욕 메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2회초 시즌 13호 솔로포가 될 뻔 했던 타구가 중견수 글러브에 들어갔다 나오며 2루타로 둔갑되었다.
3.3. 6월
6월 월간 기록 | ||||||||||||||
<rowcolor=#005A9C>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4 | 95 | 22 | 5 | 0 | 6 | 12 | 17 | 7 | 27 | 1 | .232 | .288 | .474 | .762 |
6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3차전 5회초에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7일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1차전에서 연장 11회초에 결승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8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2회초 시즌 14호 선제 솔로포를 날리더니 8회초 1사 만루에서 좌월 만루 홈런까지 때려내며 이틀 동안 무려 8타점을 기록하는 미친 활약으로 팀의 11:3 대승을 이끌었다. 여담으로 이날 키케 에르난데스도 홈런을 때려냈는데, 이로써 다저스는 한 팀에서 두 명의 에르난데스가 같은 경기에 홈런을 날린 최초의 팀이 되었다.
9일 뉴욕 양키스 원정 3차전에서도 6회초 시즌 16호 역전 솔로포를 날리며 이번 3연전에서 3홈런 9타점으로 펄펄 날아다녔다. 하지만 팀이 4:6으로 역전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한 주 동안 .360/.429/.960 4홈런 10타점을 기록하며 애런 저지와 함께 양대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11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1차전에서 6회말에 2점 홈런을 때려냈다.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2차전의 9회초 2아웃 1,2루 상황에서 빅터 보드닉을 상대로 1-2의 볼카운트에서 보드닉의 4구에 체크 스윙을 한 것을 랜스 박스데일 1루심이 노스윙으로 오심 판정하여 타격을 이어갔고 직후 보드닉의 5구째 100.6마일 한가운데 패스트볼을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역전 3점 홈런으로 연결하며 팀의 11:9 대역전승의 주역이 되었다.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중간에 크리스 테일러와 교체되었는데, 단순 휴식 차원이었다고 한다.
20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도 3안타를 날리며 쿠어스 필드 4연전 위닝 시리즈에 기여했다.
3.4. 7월
7월 월간 기록 | ||||||||||||||
<rowcolor=#005A9C>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4 | 93 | 28 | 4 | 0 | 4 | 9 | 14 | 9 | 26 | 0 | .301 | .375 | .473 | 0.828 |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프레디 프리먼의 쓰리런에 이어 곧바로 백투백 홈런을 날렸지만 팀이 이후 대량실점으로 역전패하며 빛이 바랬다.
7일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올스타 리저브 명단에 포함되며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이후 홈런더비 참가도 선언했다.
1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 2:3으로 끌려가던 8회초 2사 1,3루에서 동점 적시타를 날리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20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6회말 동점 적시타 포함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21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3회말 시즌 20호 역전 결승 솔로포를 날리며 18일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2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4회말 시즌 21호 동점 솔로포를 날렸고, 6회말과 8회말에는 역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이날 팀의 모든 득점을 책임지는 대활약으로 3:2 승리를 이끌었다.
28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8회초 시즌 22호 솔로포를 때려냈다.
3.5. 8월
8월 월간 기록 | ||||||||||||||
<rowcolor=#005A9C>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6 | 102 | 28 | 8 | 0 | 6 | 18 | 18 | 10 | 33 | 5 | .275 | .339 | .529 | .869 |
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시즌 24호 결승 투런포를 날리며 5:3 승리에 기여했다.
6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8회말 타석에서 추격의 25호 솔로 홈런을 날리며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4회말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10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는 폴 스킨스를 상대로 1회말 행운의 2루타와 3회말 내야안타, 5회말 시즌 26호 솔로포까지 더해 3안타 1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싸이클링 히트에 3루타 하나 빠진 활약으로 팀의 4:1 승리에 기여했다.
11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2회말 2사 2,3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5:5 동점이던 10회말 2사 1,2루에서 우전 끝내기 적시타까지 날리며 팀의 3연전 스윕을 이끌었다.
13일 밀워키 브루어스 원정을 기점으로 무키 베츠가 돌아온 이후 슬럼프에 빠졌는지 별다른 활약이 없다가 20일 친정팀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클러치 상황에서 안타를 때려내더니 21일 시애틀전에서도 멀티히트에 타점까지 기록하며 서서히 타격감을 올리는 모습이다.
24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3회말 시즌 27호 투런포를 날리며 2주만에 손맛을 봤다.
2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3회말 코빈 번스를 상대로 시즌 28호 역전 결승 쓰리런을 날리며 올시즌 클러치 상황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6. 9~10월
9~10월 월간 기록 | ||||||||||||||
<rowcolor=#005A9C>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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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사이클링 히트에 홈런 하나가 빠져 아쉬웠지만 5타수 5안타 맹활약을 펼쳤다.
6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 1회말 상대 선발 매튜 보이드의 투구에 왼발을 맞고 교체되었다. x-ray 결과 특별한 이상은 없었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IL에 갈 것이라 보도했다.
7일 테오스카 본인이 모든 검사 결과가 좋게 나왔으며, 현지 기준 9일이나 10일에 복귀한다고 말하였다.
12일 시카고 컵스전에 복귀하여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하면서 부상 복귀 이후 첫 경기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5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9회초 시즌 29호 쐐기 투런포를 날렸다.
1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는 맥스 프리드에 고전하다가 7회초 불펜 투수를 상대로 달아나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2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 1차전에서 6회말 역전 솔로포로 시즌 30홈런 고지에 올랐고, 7회말에는 달아나는 1타점 적시타도 추가했다.
22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리즈 3차전에서 4회말 시즌 31호 추격의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