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342431><colcolor=#ffffff> 테리사 파머 Teresa Palm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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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Teresa Mary Palmer 테리사 메리 파머[1] |
| 출생 | 1986년 2월 26일 ([age(1986-02-26)]세) |
|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 애들레이드 | |
| 국적 | [[호주|]][[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67cm, 52kg, B34-W24-H35 |
| 종교 | 가톨릭 |
| 활동 | 2005년 – 현재 |
| 배우자 | 마크 웨버(2013년 — 현재)[2] |
| 자녀 | 장남 보디 레인 팔머(2014년생)[3] 차남 포레스트 세이지 팔머(2016년생) 장녀 포엣 레이크 팔머(2019년생) 차녀 프레어리 문 팔머(2021년생) |
| 의붓아들 아이작 러브 웨버(2008년생)[4]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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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의 배우.
2. 생애 및 활동
발명가인 아버지와 간호사였던 어머니 밑에서 외동딸로 태어났지만 부모님은 테리사가 3살 때 이혼하였다. 이혼 이후 아버지가 재혼하며 낳은 이복 여동생이 두 명 있으며, 새어머니가 아버지와 혼인 전 낳은 새오빠가 두 명 있다. 테리사의 말에 따르면 아주 가난하게 살았다고. 테리사는 어머니와 함께 공영 주택에서 살았으며, 애들레이드힐스에 있는 아버지의 농장에서 자랐다. 현재 어머니는 간호사 일을 그만두고 선교사가 되었으며, 어머니는 신앙심으로 인해 마더 테레사의 이름을 따서 딸을 테레사(영어식으로 테리사)로 개명시켰다. 어머니가 조울증을 앓고 있어서 어릴 때 엄하게 자랐다고 한다.학창시절 지역 캐스팅 오디션을 통해 호주 연예계에서 TV 광고나 모델로 활동했었지만 배우가 될 것이라는 기대는 없었고, 쇼핑 센터에서 산타 요정 조수나 케이크 인형탈 알바 등을 하거나 옷가게 알바, 호주의 버거킹인 '헝그리 잭스'[5]에서 알바하는 등 평범한 삶을 살았다. 이후 대학에 들어가서 언론학을 전공하고 있다가 독립 영화인 2:37에 캐스팅 제의를 받고 본격적으로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후 배우 활동을 위해 대학을 중퇴했다.
어머니는 테레사 팔머가 출연했던 베드타임 스토리에 극 중 주연인 애덤 샌들러의 부탁으로 카메오로 출연한 적 있다.
2012년 말부터 현재 배우자인 배우 겸 감독인 마크 웨버와 교제를 시작하였다. 10개월 뒤인 2013년 8월에 약혼하여 2013년 12월 21일, 멕시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후 약 2개월 뒤인 2014년 2월에 득남했다. 첫째를 임신 중 영화 '킬 미 쓰리 타임즈'를 찍고 있는 중이었는데, 영화상 액션신이 많아 옷에 보호대를 차고 연기했다. 첫째 출산 후 약 2년 뒤, 2016년 5월 둘째 임신 소식을 밝히며, 같은 해 12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2016년 7월에는 두 살이 넘은 첫째 아들에게 아직도 모유 수유 중이라고 밝혀 욕을 먹기도 했다.[6] 그도 그럴 것이 테리사 파머는 채식주의자 중에서도 비건에 속한다. 비건이 허용하는 품목 가운데 동물성인 단 하나의 예외가 있는데, 바로 모유이다. 아마 그 이유 때문에 계속 모유 수유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3. 출연작
- 스턴트맨(2024) - 이기 스타
- 클리어링(2023, 디즈니+) - 프레야 헤이우드
- 트윈(2022) - 레이첼
- 라라걸(2019) - 미셸 페인
- 더 플레이스 오브 노 워즈(2019)
- 마녀의 발견(2018 ~ 2022) - 다이애나 비숍
- 베를린 신드롬(2017) - 클레어
- 2:22(2017)
- 메시지 프롬 더 킹[7](2016)
- 라이트 아웃(2016) - 레베카
- 더 초이스(2016)
- 핵소 고지(2016) - 도로시 슈트
- 트리플 9(2016) - 미셸
- 투 레짓(2016)
- 포인트 브레이크(2015) - 삼사라
- 나이트 오브 컵스(2015)
- 킬 미 쓰리 타임즈(2014)
- 더 에버 에프터(2014)
- 파츠 퍼 빌리언(2014)
- 컷 뱅크(2014)
- 웜 바디스(2013) - 줄리
- 사랑과 전쟁(2013)
- 내 곁에 있기를(2012)
- 아이 엠 넘버 포(2011) - 식스
- 베어(2011)
- 퀄키 걸(2011)
- 테이크 미 홈 투나잇(2011)
- 마법사의 제자(2010) - 레베카 '베키' 반즈
- 테레사 팔머의 감금(2008)[8]
- 베드타임 스토리(2008) - 바이올렛 노팅엄
- 디셈버 보이즈(2007)
- 그루지 2(2006)
- 2:37(2006)
- 울프 크릭(2005)[데뷔작]
4. 여담
- 영화 점퍼에 최종적으로 캐스팅 되었지만, 감독과 제작자가 조금 더 이름이 알려진 여배우를 원해서 '레이첼 빌슨'에게 역할이 돌아갔다.
- 히어로물에서 출연자 후보로 종종 오르기도 했지만[10] 결국은 모두 성사되지 못했다.
- 고향 연고 축구팀인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의 오래된 팬이기도 하다.
- 비건이다. 다만 20대 초반까지는 고기를 먹었다고 한다.
- 고향에서 아버지가 애완용으로 캥거루 세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이름은 찰리, 티피, 레이더이다.
- 자국 출신인 영화 감독 조지 밀러와 촬영할 뻔했던 적이 두번 있었다. 2007년 맡았던 저스티스 리그에 캐스팅 되었으나 작가 파업으로 2009년 영화가 취소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저스티스 리그 항목에서. 2015년 개봉작이었던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캐스팅되었으나, 스케줄이 겹치면서 중간에 배역을 포기했다.
- 자국 출신인 배우 루크 헴스워스[11]와 절친한 관계이며, 영화에 두 번 같이 출연한 적 있다.
- 바다 공포증이 있는데 2015년 개봉한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를 수중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몇 시간 동안이나 물 속에서 있어야 했다고 한다.
- 인생 목표 중 하나가 자신의 유기농 농장을 소유하는 것이다.
- 미국의 래퍼 에미넴의 팬이다.
- 출연작들을 보면 B급이나 저예산 영화 전문 배우임을 알 수 있는데, 너무 작품을 가리지 않고 찍는다는 비판이 있다. 정확하게는 2010년대 중반 이후에는 할리우드를 떠나고 잘 알려지지 않은 호주 영화 위주로 찍고있어서 A급 할리우드 영화 출연은 정말 가끔하고 있다. 종종 핵소 고지나 라이트 아웃 같은 양질의 할리우드 작품에도 나오곤 한다. 출연작 선정 기준이 완성도보다는 자신이 거주하는 호주에서의 촬영 여부다.
- 2012년부터 세계적인 직접판매 회사 암웨이의 화장품 브랜드 아티스트리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암웨이가 2012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면서 두 차례 한국에 방문해 영화제 행사와 브랜드 이벤트에 참석했다.
- 이례적으로, 마크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들은 부계 성씨인 웨버를 쓰지 않고 모계 쪽 성씨인 팔머를 따른다.
- 2013년 시기까지는 할리우드 중심으로 활동하는 떠오르는 스타였으나 결혼 이후에는 스스로 호주로 돌아가서 호주 영화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호주에서 가족과 함께 조용히 활동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가끔 할리우드 영화나 드라마에도 종종 출연은 하지만 비중이 적고 호주 연예계를 중심으로 활동중이다.[12]
- 할머니께서 8명의 자녀를 낳으셨는데, 본인 또한 할머니처럼 8명의 자녀를 낳고 싶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1] 영어식 발음은 터리사 파멀이 더 비슷하다. 영단어에서 L 다음에 M이 오면 L은 보통 묵음이다. 예를 들면 salmon (새먼)이나 Sherlock Holmes (셜록 홈즈). 영국식 발음으로는 파머가 맞긴 하다.[2] 1980년생으로 미국 국적의 배우이다.[3] 마크에게는 차남이지만 테리사에게는 장남이다. 따라서 테리사도 보디를 첫째(first born)라고 지칭한다.[4] 마크 웨버가 전 배우자인 프랭키 쇼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5] 엄연히 버거킹이지만 호주에서는 상표를 다르게 하고 영업한다.[6] 그 이유는 이미 2살이나 된 아이에게 모유는 영양학적으로 매우 부족한 식품이기 때문이다.[7] 넷플릭스에서 지옥에서 온 전언으로 시청 가능.[8] 한국에선 2013년에 개봉했다.[데뷔작] [10] ex)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속 그웬 스테이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속 샤론 카터 역, 조지 밀러가 연출하기로 했었으나 무산된 저스티스 리그 등.[1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르 역으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 <헝거게임 시리즈>의 게일 호손 역으로 잘 알려진 리암 헴스워스와 형제.[12] 가끔 출연하는 할리우드 작품도 촬영지가 호주거나 감독이나 프로듀서가 호주사람인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