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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 라이먼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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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퍼 (2008) Jump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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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장르 | 액션 |
| 감독 | 더그 라이먼 |
| 각본 | 데이비드 S. 고이어, 짐 울스, 사이먼 킨버그, 스티븐 굴드 |
| 원작 | 스티븐 굴드 - 소설 《점퍼》 |
| 제작 | 아논 밀천, 루카스 포스터, 사이먼 킨버그, 제이 샌더스 |
| 출연 | 헤이든 크리스텐슨, 제이미 벨, 레이첼 빌슨 새뮤얼 L. 잭슨, 다이앤 레인, 마이클 루커 외 |
| 촬영 | 배리 피터슨 |
| 편집 | 사 클라인, 돈 짐머맨 |
| 음악 | 존 파웰 |
| 제작사 | 뉴 리전시 프로덕션 듄 엔터테인먼트 |
| 수입사 | |
| 배급사 | 20세기 스튜디오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88분 (1시간 28분) |
| 월드 박스오피스 | $225,132,113 (출처) |
| 북미 박스오피스 | $80,172,128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685,405명 (출처) |
| 스트리밍 | [[디즈니+| Disney+ ]] ▶▶ ▶ ▶ |
| 상영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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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티븐 굴드의 소설 시리즈 점퍼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더그 라이먼 연출작으로 주인공은 소설 1편의 데이비드(헤이든 크리스텐슨)이다.2. 예고편
3. 시놉시스
- 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어느 곳이든 어떤 것이든 불가능은 없다! 데이빗 라이스(헤이든 크리스텐슨)는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의 스핑크스 등 원하는 곳은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일명 점퍼이다. 그는 눈 깜박할 사이에 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고 순식간에 몇 억을 손안에 쥘 수도 있다. 17세 때 자신의 능력을 처음 자각한 데이빗은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 등 원하는 곳으로 점핑하며 화려한 메트로폴리탄의 삶을 누린다. 하지만 점퍼를 처단하기 위해 비밀리에 조직된 팔라딘들에게 추적당하기 시작하면서 곧 위험에 처하게 된다. 데이빗은 다른 점퍼들과 동맹을 맺으며 수 천 년 동안 진행된 점퍼와 팔라딘과의 전쟁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던 중 그는 서서히 자신의 과거와 가족의 비밀에 대한 진실을 알아가게 되는데..
4. 등장인물
- 헤이든 크리스텐슨 - 데이비드 라이스 역
- 레이첼 빌슨 - 밀리 해리스 역
- 새뮤얼 L. 잭슨 - 롤랜드 콕스 역
- 제이미 벨 - 그리핀 O'코너 역
- 다이앤 레인 - 메리 라이스 역
- 마이클 루커 - 윌리엄 라이스 역
- 테디 던 - 마크 코볼드 역
- 크리스틴 스튜어트 - 소피 역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8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북미 수익은 8천만 달러에 그쳤지만, 해외에서 1억 4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합계 2억 2천만 달러로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168만명이 관람해 흥행에 성공했다.8. 원작과의 차이점
어머니(다이앤 레인)가 집을 나가고, 알콜 중독자 아버지(마이클 루커)와 함께 사는 점, 은행을 털어 백만장자가 되는 점 등은 비슷하다. 하지만 앞서 말한 그리핀 오코너(제이미 벨)의 등장, 그리고 어머니가 사고에 휘말려 죽는 것이 아니라 팔라딘의 중요 간부격 인물로 등장하여 아들이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조금씩 도와주는 등 소설과는 약간의 차이가 생겨났다.[1] '그리핀 이야기'에서 이름이 언급된 팔라딘 롤랜드(새뮤얼 L. 잭슨)가 등장해 데이비드를 괴롭힌다.[2]영화에서는 소설 1편에 나온 것처럼 주인공이 세계 평화를 위해 싸우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냥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팔라딘으로부터 자신과 여자친구를 지키기 위해 싸울 뿐이다.
단, 스토리 개연성은 좀 떨어지는 편이다. 무엇보다 순간이동을 가진 능력자와 붙는 팔라딘이 사용하는 무기가 총보다 느린 작살식 테이저건이란 설정도 그렇고[3], 점퍼들도 능력 활용이 아주 떨어진다.[4]
9. 기타
마지막에 등장하는 데이비드의 이부동생 역할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맡았다. 배우가 배우인 만큼 후속작을 위한 떡밥이었지만 제작할 가망은 없어보인다.디시인사이드에는 보통 영화가 그렇듯 점
국내에서 '점퍼: 더 비기닝'이라는 이름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되는 영화는 이 영화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옴니버스 B급 영화이다.
위의 소설 '임펄스'란에도 설명되어 있듯이,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시즌에 걸쳐 이 영화의 후속작인 드라마 시리즈 '임펄스'가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로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자들에게 공개됐다. 영화의 주인공인 '데이빗'의 딸 '헨리'가 순간이동 능력을 자각하기 시작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원작 소설과 설정도 이야기도 전혀 다르기 때문에 원작 팬들의 지지를 받지도 못했고, 호평하는 리뷰 대부분이 작품 세계관과 전혀 연관 없는 성폭력 피해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평점 만으로 판단하기에 드라마의 작품성에 대한 평 자체는 그리 좋지 않은 듯. 국내 리뷰만 해도 그 놈의 성폭력이 어쩌고 피해자들이 저쩌고 하는 리뷰들을 제외하면 상당수가 분노의 욕설과 함께 작성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시즌3의 제작 계획이 취소되며 일찍이 종영했다.
[1] 팔라딘의 간부라는 입장 때문에 아들 데이비드에게 해가 갈까 봐 집을 나간 것이다.[2] 극중 그리핀이 데이비드에게 롤랜드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두 번 마주쳐 두 번 다 죽을 뻔했다는 말을 한다. 경동맥에 가까이 난 흉터를 보여주면서. 우연인지 새뮤얼 L. 잭슨이 연기한 윈두와 롤랜드는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연기한 주인공을 괴롭히다 당하는 역할이다.[3] 영화 속 점퍼들의 약점이 전기라는 설정이라 크게 지적받지는 않는다.[4] 일단 순간이동을 이용한 근접격투술 및 위험 지역에 던져넣기는 나오지만 순간이동 능력자의 최종 스킬이라고 할 수 있는 좌표 겹치기는 나오지 않는다. 설정을 보면 좌표 겹치기는 못 쓸 듯하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냥 점퍼들이 총기 하나만 들고 있어도 원거리에서도 팔라딘을 압도할 수 있을 텐데 그러지 않은 건 무리수적인 밸런스 패치라고 볼 수밖에 없다. 점퍼의 약점이 전기라 테이저건을 쓴다는 설정인데, 테이저건을 맞춰서 점프 못하게 만들 바엔 총으로 맞춰서 죽이는 게 효율적이다. 그리고 팔라딘들의 목적은 점퍼들을 무조건 죽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