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태평양동맹은 2012년에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멕시코, 칠레, 페루, 콜롬비아 등이 정회원국이고 일부 국가들이 준회원국에 가입되어 있다. 한국은 옵서버국으로 가입 되어 있다.2. 설명
태평양동맹은 태평양동맹 회원국들간의 자유무역, 경제통합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그리고 태평양동맹 회원국들간의 협력을 실시하면서 회원국들의 교류을 실시하고 있다.정회원국인 멕시코, 칠레, 페루, 콜롬비아는 미국과의 협력이 활발하며 이들 국가들은 미주기구,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라틴 연합에도 속해 있다.
태평양동맹에 속한 멕시코, 칠레는 TPP에도 가입돼 있다.
2018년 10월 15일, 태평양동맹 회원국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유치를 위해 단일 비자 시행을 논의했다.#
3. 회원국
3.1. 정회원국
3.2. 준회원국
4. 한국과의 관계
한국은 2000년대부터 멕시코, 칠레, 페루, 콜롬비아와의 협력, 교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0년대에 한칠레 FTA를 맺은 것을 시작으로 한콜롬비아 FTA도 체결했다. 한국 정부에선 태평양동맹의 국가들과 FTA체결, 경제협력을 하기 위해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을 신청했다.#2018년 12월 11일, 한국-태평양동맹 협력포럼이 리마시에서 개최됐다.#
2021년 12월 22일에 한국 정부는 콜롬비아측에게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지지를 요청했다.#
2022년 8월 31일, 한국이 태평양동맹 협력포럼에 특별초청국으로 첫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