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로우 태오
어리석구나.
태오 | ||||
유형 | 공격형 | 소속 | (구) 사황 | |
현재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외에 밝혀진 바가 없다. |
능력치 | 레벨 | Lv.40 +5 | Lv.50 +5 |
생명력 | 11895 | 20679 | |
공격력 | 3954 | 6818 | |
방어력 | 1415 | 2423 | |
속공 | 33 |
<colbgcolor=#000><colcolor=#006FFF> 나이트 크로우 태오(Teo / テオ) | |
나이 | 70세 |
생일 | 5월 10일 |
유형 | 공격형 |
소속 | (구) 사황 나이트 크로우 |
혈액형 | A형 |
키 | 177cm |
체중 | 67kg |
좋아하는 것 | 색깔: 검은색, 하얀색 인물: 오를리, 타카 음식: 백김치, 동치미, 고구마, 냉면, 족발 성향: 조용함, 평화, 운치 기타: 바둑, 등산, 눈 |
싫어하는 것 | 색깔: 은색, 쇠붙이색 인물: 델론즈, 백각, 연희 음식: 날고기(육회, 생선회 등) 성향: 전쟁 기타: 불로불사 |
[clearfix]
(구) 사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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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오 | 카르마 | 카일 | 연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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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오 | 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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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오 | 칼 헤론 | 오를리 | 아킬라 | 타카 | 오목 | |
태오 | 칼 헤론 | 오를리 | 아킬라 | 타카 | 오목 | |
태오 | 오를리 | 오목 |
글로벌 PV |
일본 PV |
1. 개요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5년 4월 9일 첫 번째로 등장한 (구) 사황 영웅.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6년 6월 15일에 추가되었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6년 8월 24일에 추가되었다. 스토리 상으로는 첫 번째로 등장한 나이트 크로우.[1] 성우는 김인[2] / 이시카와 히데오.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끝없는 성벽 출신의 하프 엘프로, 나이트 엘프의 피를 물려받아 외견과 달리 오래 살았다. 청년 시절, 아버지를 따라 아스드 대륙으로 건너가지 않고 달빛의 섬에 남아 지방 호족인 에이스의 할아버지와 함께 달빛의 섬을 한데 뭉치고자 했다. 태오에게 위협을 느낀 다른 세력들은 일시적으로 규합하여 반 태오 세력을 만들었고, 결국 달빛의 섬에는 두 세력이 대치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러나 적의 암습에 에이스의 할아버지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그 길로 곧바로 적의 본진에 단신으로 쳐들어가 초토화시킨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후 달빛의 섬은 통일되고 에이스의 아버지가 영주의 자리에 올라 집권한다. 그러나 태오는 자신이 홧김에 저지른 행동을 후회하며 다시 아이사 대륙으로 돌아간다. 단신으로 적의 본진을 초토화한 이야기가 대륙에 퍼지면서 사황이라 불렸으나 본인은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 이후, 에이스가 영주의 자리에 올랐을 때 잠깐 검술을 가르치긴 했으나 가르침을 따라오지 못해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다.
파괴의 힘이 퍼지기 시작한 직후 스파이크를 압도하며, 에반을 얼린 만년 빙산을 간단히 베어버린다. 이후 내 칼도 많이 무뎌졌다고 하며, 에반을 구출해 내고 시즌 2 관계도에서 나오는 바와 같이 그의 스승이 되었다. 고로 에반을 각성시킨 장본인. 델론즈와 연희가 손을 잡고 전쟁을 시작하려 하면서, 태오가 속한 단체인 나이트 크로우의 목적이 세계 멸망을 바라고 있는 듯한 연희와 다크나이츠를 막는 것이라는 것이 간접적으로 드러났다.
굉장히 과묵하고 진지한 성격이다. 하지만 마냥 그런 것은 아니고 자신의 가족이나 다름없는 오를리에겐 가끔 웃어주기도 한다. 또한, 어릴 적 모습을 보면 현재처럼 조용하진 않고 나름 평범한 성격이었다. 아무래도 여러 전쟁[6]을 겪고 거기서 소중한 사람들[7]을 잃다 보니 성격이 지금처럼 변해버린 듯.
세븐나이츠 세계관 내 최강의 무사이자,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이다.[8]
그의 전적을 파헤쳐 보면
- 기파랑이 태오에게 도전했다가 패배.
- 각성한 아일린조차도 밀어붙이는 겔리두스를 밀어붙임.[9]
- 세븐나이츠 중 한 명이면서 혹한의 폭군이라 불리는 스파이크[10]를 순식간에 작살 내버림과 동시에 에반을 가두고 있던 만년 빙산을 한방에 깨버림. 그리고 나서 한다는 말이, "내 칼도 많이 무뎌진 모양이군.." 스파이크도 굉장히 분하게 생각하는지, '이 치욕은 반드시 갚아주마'라고 하고 있음.
- 자신을 암살하려고 기습적으로 공격한 같은 (구) 사황 중 한 명인 카일과 3일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싸워 무승부.[11][12]
- 연희가 폭주하자 오를리에게는 사람들을 대피시키라는 말을 하고 자신은 연희와 대치하는데 연희가 파괴의 손짓으로 공격하자 가뿐히 막아낸다.[13]
- 쌍창의 사냥꾼이라 불리던 칼 헤론도 태오에게 패하고 나이트 크로우에 입단.
- 백각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공간을 들어 기습을 시도했으나 되려 역공하여 달아나게 만듦.
- 루디와 싸울 때 돌격으로 공격받았으나 대미지 없이 막아냈고 오히려 흑풍참과 흑익만월참으로 연속적으로 공격해 루디를 압도했음.[14]
이 모든게 파괴의 조각 없이 전성기보다 약해진 상태의 힘으로 이룬 일이다. 참고로 다른 (구)사황들도 파괴의 조각이 없어 전성기 시절보다 약해졌지만 여전히 세계관 최강을 유지중이였다. 구 사황의 기본적인 스펙이 모든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차원이 다르게 우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일하게 태오를 상대로 비등비등하게 싸운 사람이 있는데 바로 실베스타. 타락하기전에는 루디와 같은 빛의 기사였지만 놀랍게도 흑풍참을 막는것도 모자라 아예 갈라내서 피해없이 흘려내는게 가능하다. 물론 둘은 적이 아니라 동료여서 그냥 대련하는 수준이였겠지만 태오의 실력에 그 정도면 대단하단 말 밖에 안나온다.
또한 스토리상 주인공인 에반의 강함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기도하다. 유이의 노래, 에피소드 등을 비추어 봤을 때 태오에게 수련을 받기전에는 에반 원정대와 별반 다를바 없는 전투력이었으나 태오에게 수련을 받은 뒤로 부터는 태오에게 공격당해 데미지를 입은 상태였다고는 하나 파편수색대 전체를 단 일격에 쓰러트린것, 2:2 상황이었다고는 하나 각성전인 세븐나이츠 레이첼, 아일린과 맞먹는 강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신화각성 에반의 '기억의 검풍'이라는 각성 스킬은 태오의 흑풍참이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스토리상 에반이 봐왔던 검사 캐릭터 중에 검풍을 사용하는 강자 캐릭터는 스승 태오 단 한명뿐이었기 때문 마침 '의지의 인도' 스킬의 실루엣에 적대관계인 루디가 있음에도 자신의 아버지와 맹우이며 자신을 구해준 스승이 실루엣에 등장하지 않는것 또한 이를 설명한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태오(세븐나이츠)/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인물관계
- 에이스: 자신의 친우 시로다의 손자이자 첫번째 제자이다.[15]
- 오를리: 청년 시절 달빛의 섬에서 만나 달빛의 섬의 전쟁부터 파괴의 전쟁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을 함께 해온 동료[16]이며 나이트 크로우의 창설 멤버. 분위기상 커플로 엮어 주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2차 창작에서는 부부로 묘사되기도 한다.
마침 아들도 있고태오가 손에 꼽을 정도로 신경써주는 인물들 중 한 명이기도 하다. - 시로다: 에이스의 할아버지로, 오랜 전우지만 달빛의 섬에서의 전쟁에서 사망한다. 태오 전용장비 시나리오에 나온 시로다로 추측되나. 마땅한 근거가 없었으나 공식카페 설정집에서 시로다로 확정됐다.
- 에반: 두번째 제자. 첫 만남 당시에는 적군으로 오인하여 거리를 두거나, 에반의 팬던트[스포일러]를 보고 다소 놀라기도 했으나, 에반의 사상을 알게 된 후 마음을 연 것으로 보이며, 이 후 카린을 죽이려는 세븐나이츠에게 저항하다 스파이크에게 저지당한 에반을 구출하고 제자로 받아들였다. 장단점을 짚어주며 격려해주고 에반의 등을 떠밀어주는 등 제자로써 아끼는 모습도 드러난다.[18]
- 카일: 과거 자신의 암살을 시도했으나, 3일 밤낮으로 혈투를 벌인 끝에 각자의 얼굴에 흉터[19]를 남기고 승자를 가리지 못하고 싸움이 끝난다. 그러나 누군가의 의뢰를 받고 나이트 크로우를 추적 중이다. 설정 상 대등한 라이벌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태오도 카일을 숙적이라고 생각할 정도이다.
- 칼 헤론: 쌍창의 사냥꾼이라는 칭호를 지닌 방랑자였으며, 자신에게 도전하여 패배한 칼 헤론을 자신의 집단인 나이트 크로우에 입단시킨다.
- 아킬라: 이전 성십자단의 단장으로써 서로 신뢰하는 사이다. 처음 나이트 크로우에 입단하게 되었을 때 미소까지 지어주었을 정도.
- 타카: 원래는 태오 자신이 몰락시켰던 반 태오 세력들 중 하나의 후손이다. 자기 때문에 부모를 잃은 것이 마음에 걸렸는지 태오가 자신의 아들로 삼은 것. 그의 재능을 염려하고 있다. 타카가 파괴의 힘을 받아들일 때에는 반대하였으나, 이후에는 재능을 증명해 보이라 했다. 다만 항상 신중하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걱정을 많이하는 듯.
- 세븐나이츠: 불신한다. 세븐나이츠의 개인들을 불신하는 것이 아닌, 파괴의 힘을 지닌 위험요소라는 것이 이유.
- 백각: 뱀 같이 능글맞고 계획적인 성격 탓에 천성적으로 싫어한다.
- 겔리두스: 아버지를 죽이고 영물을 빼앗아간 원수. 그러나 현재 어째서인지 태오와 협력 중이다.[20]
- 카르마: 파괴의 전쟁에 참가했던 옛동료로 어떤 사이인지는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친하지는 않지만 사이는 좋은 듯하다. 일본 서브스토리에 파스칼과의 대화에서 카르마가 파스칼에게 폐하께서 그리셨던 세계를 동경했습니다. 그랬기에 흑익장군의 말까지 무시하고 그 파괴의 힘을 폐하께 넘긴 것입니다.라고 말한 걸 보면 사이가 좋다는 걸 알 수 있다.
- 연희: 연희의 다소 강압적이고 안하무인하기까지 한 어디까지나 이타적인 행동에 여전하다는 반응으로 세상을 혼란스럽게 하는 존재로 인식하며 적대하고 있다.
- 다크나이츠: 연희와 마찬가지로 세상을 혼란스럽게 하는 존재로 인식하여 자신의 주적으로 보고 있다.
- 실베스타: 과거 태오의 동료였으나, 지금은 실베스타가 세뇌당한 상태라 태오에게 "누구냐?"라 물으며 적대하는 중. 태오의 입장은 알 수 없다.
5. 게임 내 성능
출시 당시에는 최고존엄 그 자체였는데, 노초월/저초월,심지어는 5성 태오조차 버퍼들만 받춰준다면 그 때 당시엔 계수가 심각하게 낮았던 흑풍참 하나로도 결투장 모든 티어를 휩쓸고 다녔으며, 인게임 성능 뿐만 아니라 폭풍간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위압적인 스킬 모션과 외형, 낮고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 덕분에 많은 유저들의 로망으로 군림하였다. #그러나 태오가 어느 정도 보급이 되자 불사 영웅의 고질적인 약점인 상태이상과 턴감에 극히 취약하다는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했고, 거기에 평타로 실명을 거는 린이 등장하여 최상위권에서는 태오의 위상이 그야말로 추락했다. 불사 후 평타가 딜링의 핵심인 태오인데, 평타가 봉인되는 것. 그나마 태오 이전의 불사 캐릭터들을 끝장 낸 소교가 사라지는 추세라 상위권에선 버프 제거로 사라지는 일이 없다는 것이 위안이었으나, 공격 3회마다 버프를 제거하는 (구) 사황 카일과 소교와 같은 버프 제거 스킬을 지닌 각성 챈슬러가 등장하고 상위권에서도 기용되기 시작함으로 인해, 그 위상이 바닥까지 떨어져 버렸다. 그래서 붙게 된 별명이 퇴오.
결국 2016년 1월 7일 리메이크가 되었으나, 보진 딜러가 아닌 카일과 제이브와 같이 밸런스 진형 뒷줄에서 보조 딜러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보진 딜러로서도 강력해졌으나, 보진보다는 카일/제이브와의 밸진이 종합적으로는 더 좋은 상태. 그리고 린에게 서럽게 당했던 것을 상태이상 면역을 통해 통쾌하게 복수하고 있다. 물론 불사의 한계로 인해 허무하게 사라지는 경우는 여전히 많지만.
그 후 약점 공격에 스킬 발동 확률 증가 효과가 붙은 후, 태오를 보진 딜러로 쓰는 약약 태오 덱이 연구되었다. 보진에 태오를 둔 후 약점 공격 무기를 쌍으로 껴주고, 앞줄을 방어적으로 구성하거나 공격적으로 구성한 뒤 태오의 약공 + 치명타 흑풍참으로 상대의 덱을 찢어버리는 것. 단점이 있다면 선타와 선스킬을 모두 빼앗길 확률이 높으므로 앞줄이 굉장히 튼튼해야 하며, 태오 역시 육성이 끝내주게 잘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 흑풍참 한 방에 적을 쓰러뜨리지 못하면 그 뒤가 힘들어지기 때문. 어디까지나 마스터 티어 이상의 육성 수준을 필요로 하는 변칙덱이다.
하지만 이내 상위 티어에서 다시 태오는 결장에서 사라져버리게 된다. 주된 이유는 속공. 당시 극딜덱의 멤버는 전부 속공이 32 이상이었던 지라 속공이 31인 태오는 끼어들 자리가 없기 때문. 여담으로 태오의 속공이 32가 되지 못한 이유는 그 때 당시 최속이었던 속공 32를 지닌 카일을 서포팅하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인데, 이제는 속공이 33인 영웅이 둘이나 나와버려 속공 32는 말 그대로 개나 소나 챙겨가고 있는 실정이다. 메타에 맞춰 덱을 빠르게 바꿀 수 없는 중상위권 이하의 티어에서는 어느 정도 쓰이고 있긴 하나, 그마저도 마침 태오와 컨셉이 겹치는 키리엘은 태오보다 속공도 1 높고 스폐셜 영웅임에도 얻기가 쉬운 지라 점점 키리엘로 대체되고 있는 중.
그 와중에 글로벌 서버에서 초기 스킬셋으로 등장했는데[21],
모든 피해에 대한 무효화 3회 + 불사(불사 상태일 시 기본 공격에 치명타와 방어 무시 효과 부여), 흑풍참은 100%의 물리피해와 관통 (재사용 시간 70초), 흑익만월참은 70%의 물리피해 2번과 모든 턴제 버프 2턴 감소 (재사용 시간 90초)
상술했지만 국내 서버에 첫 출시되었을 때의 태오와 스킬셋이 거의 똑같다. 차이점이라면 무효화 1회가 더 붙었고, 흑풍참의 계수가 10% 증가했으며, 흑익만월참이 2회 타격이라는 것. 국내 서버에서도 그랬듯이 출시되자 마자 글로벌 서버에서도 위엄을 떨치고 있는 중이다. 2016년 11월까지도 결장 픽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었다.그리고 2016년 11월 11일 태오 2차 리메이크안이 등장했다. 초기 세공카의 반응은 완전히 저평가였다. 세부사항은 기타탭 참조. 하지만 11월 16일 패치 적용 이후 유저들의 저평가를 비웃듯이 키리엘을 무너뜨리고 연희덱의 반사면역 버퍼 자리를 꿰차면서 공덱을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라이언 방덱을 역으로 씹어먹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역시 까봐야 아는 세나답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활약이 가능한 이유는 뭐니 뭐니해도 흑익만월참의 5인 3턴감과 두 광역기의 확정 치명타 효과가 크다. 최근 이치고, 멜키르, 스파이크 등의 턴면역 캐릭터들이 활약하면서 턴감이 언제 들어가느냐가 결장의 관심사였다. 때문에 이런 시기에 등장한 5인 3턴감 스킬은 큰 의미를 가진다. 또한 턴감 이후 상황에서의 확정 치명은 괴랄한 데미지로 상대를 녹여버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너지라고 볼 수 있겠다. 거기다 속공까지 상향받아 속공이 33으로 올라가면서 속공 싸움에서도 지지 않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난세의 영웅급 픽률을 갖게 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다만 리메이크안 때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생존기 문제는 여전한데, 이 때문에 최상위권에서는 불사 태오가 3턴감을 가지고 있는 쪽이 승리라는 치킨 게임 방식이 진행되고 있다. 덕분에 내 태오가 선 3턴감을 쓰면 필패라고 할 정도. 애초에 태오는 4회 무효화라 멜키르의 금지된 실험을 맞으면 영락없이 쓰러지기 때문에 상대가 카르마를 포함한 방덱이 아니라면 상대 태오의 3턴감 쿨이 가장 큰 승패 원인이 될 수있다. 이런 점 때문에 라이언이나 이치고의 빗나감 패시브처럼 확률에 의지하는 면이 없지는 않다. 물론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구사황 자체가 드물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태오가 공격형 영웅이다 보니 높은 딜량을 가져 방덱에서도 쓸 수 있는 영웅이다. 때문에 방덱에서도 크리스와 함께 태오를 채용하고 있는 추세다. 이 경우에는 기존 라이언 방덱에서 챈슬러 자리를 태오가 차지하게 되는데, 카르마의 피증버프에 라이언의 약공 버프까지 보탠 공대표 태오의 확치 흑풍참은 공덱의 핵풍참에 견줄 수 있는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태오의 메인덱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어진다. 장비 초월과 육성 상태만 제대로 되면 이게 말이 방덱이지 태오가 스킬 한 번 쓸 때마다 크리스가 반드시 힐을 준다고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딜을 자랑하는 덱이다.
2016년 11월 넷째 주 최상위권 마스터 1~레전드까지의 구간에서는 기존 라방덱에서 라이언 대신 태오가 들어가는 카르마 - 태오 밸런스 진형 방덱이 유행하고 있다. 게다가 멜키르 전용장비 3옵션(마법형 조건 삭제)를 갖고 있는 유저는 태오 - 멜키르 밸런스 진형으로 앞열에 스파이크 - 카르마 - 크리스를 넣은 덱을 구성하여 레전드에서 높은 승률(75% 이상)을 보이고 있다. 방어력 증가 버퍼가 없기 때문에 펫은 루를 쓰며, 멜키르 무기 셋팅을 치치로 하면 선실험으로 방덱 앞열을 무자비하게 찢는다.
다만 태오만이 가지던 불사 때의 방무 확치 평타라는 메리트가 사라진지라[22] 옛날부터 세나를 하던 유저들은 태오의 불사가 가지던 의미가 많이 퇴색된 것이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결장에 불사 상태의 태오만 남게 되는 건 그 때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는데, 태오의 폭풍간지 치명타 모션의 데미지가 별로인 것을 보면 더욱 체감이 든다나.
이런저런 의미로 리메이크 후의 태오는 딜러로서의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라 보면 되겠다.
그리고 태오의 등장으로 각성 라이언의 입지가 흔들려서 각성 손오공을 쓰는 사람도 볼 수 있는데, 운이 안좋으면 손오공의 분신을 없애기 전에 대봉섬타격으로 먼저 사라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그러다 플라튼 때문에 공덱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었으나, 방덱이 반사 방덱을 들고오는 바람에 기존 영웅들로 비슷하게 효과를 낼 수있는 바네사가 빠지고 태오가 남게 되었다.
하지만 키리엘이 리메이크로 아군 전체의 치명타 확률을 70% 상승 시켜주게 되고, 유성우는 3턴감이 되었으며, 레굴루스는 계수가 증가했고, 각성기도 아군 전체의 생존성과 딜링을 상승시켜 줄 수 있게되어 태오는 천상계의 공덱에서 물러나기 시작했다.
2017년 8월 이후부터는 상위권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비록 태오가 딜은 높지만, 애초에 태오는 이제 더 이상 딜러가 아니라서 딜이 의미가 없고, 서포터로 봐주자니 또 서포터로서의 생명인 유틸성이 없다는 것이 문제. 물론 태오가 사라진 결정적인 이유는 불안해도 너무 불안한 생존기 때문이지만.
2017년 10월 19일, 각성 델론즈가 리메이크되어서 태오의 공격형 반사 면역 버퍼 포지션을 가져가게 되었다. 태오가 부족한 유틸성과 매우 불안한 생존기를 지녔다는 약점이 있음에도 상위권에서까지 쓰일 수 있었던 것은 오직 단 하나의 이유, 유일한 공격형 반사 면역 버퍼였기 때문이었는데, 각성 델론즈의 리메이크로 이 유일한 장점마저도 빼앗겨서 태오는 오직 각성만이 희망이 되었다. 태오를 몰락시킨 각성 델론즈마저도 각성 키리엘에게 반사 면역 버퍼로서 밀리거나 비등비등한 마당에 태오의 일자리 따윈 없기 때문.
이후 드디어 각성을 하게 됨으로써, 약 3년 만에 다시 최강의 딜러로 돌아왔다.[23] 자세한 건 문서 참조.
5.1. 스킬
5.1.1. 고유지속효과 - 까마귀 눈동자
쿨 타 임 | 4성 | 5성 | 6성 | |
- | - | - | ||
4성 | 자신에게 피해 무효화 1회가 부여됩니다. 자신이 죽을 때 자신에게 2턴간 불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 |||
5성 | 자신에게 피해 무효화 2회가 부여됩니다. 자신이 죽을 때 자신에게 2턴간 불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 |||
6성 | 자신에게 피해 무효화 3회가 부여됩니다. 자신이 죽을 때 자신에게 2턴간 불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
리부트 이후 4성 상태의 부활 효과는 불사로 통일되었고, 불사 자체는 3턴에서 2턴으로 줄었다. 또한 6성 상태의 반사 피해 면역 삭제와 불사 상태일때 상태이상 면역이 삭제되었다.
- [리부트 이전]
- 초창기땐 무효화 2회 + 불사 + 불사 시 평타 확치와 방무라는 패시브로, 무효화 2회로 어느정도 버티고 죽은 뒤 불사 상태에서 적을 쓸어버리는 컨셉의 패시브였다. 불사 때가 핵심이었던 셈. 하지만 린, 카일 등의 다단히트를 가진 영웅들이 대거 출시됨에 따라 무효화 2회는 아예 없는 거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렸고, 설상가상으로 린의 실명 때문에 불사 상태에서의 평타 강화 효과도 의미가 없어졌으며, 카일의 3타 버프 제거는 아예 태오의 핵심인 불사의 의미를 없애버렸다.
2016년 1월 7일 리메이크 후, 생존기가 무효화 2회에서 턴 면역 3턴으로 바뀌고, 같은 열 반사 면역과 불사시 상태이상 면역이 추가되었다. 리메이크 후엔 과거완 달리 서포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고 카일과 같이 공덱에서 활약했으나, 키리엘이 리메이크로 전체 반사 면역을 들고 온데다가 속공이 1 높아 다시 버려졌다.
2016년 11월 17일 리메이크를 통해 반사 면역이 키리엘처럼 전체로 변경되었으며, 기본 생존기가 무효화 4회로 변경되었다. 대신 불사 시 기본 공격에 치명타 + 방어력 무시가 부여되는 효과는 사라졌다.
전체 반사 면역은 공덱에선 연희, 멜키르, 린으로 뒷줄을 채우고 대신 들어갈 수 있게 해주었으며, 방덱에서는 우르키오라 없이도 라이언을 이용한 방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단, 생존기로 4회 무효화에 3턴 불사가 붙어 있는데 예전부터 그래왔듯이 이게 상대 조합에 따라 생존력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불안정적인 생존기다. 상대 조합이 턴감이 많으면 많을수록 태오의 생존력이 떨어지며, 특히 각성 챈슬러나 카일이 있을 경우 태오의 불사는 없는 셈 쳐야했었다.
5.1.2. 흑풍참
「검의, 바람을...!」
쿨 타 임 | 4성 | 5성 | 6성 | |
90초 | 90초 | 90초 | ||
4성 |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70% 관통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
5성 |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90% 관통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
6성 |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110% 관통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리부트 이후 쿨타임이 15초 늘고, 확정 치명타는 삭제, 2회 타격에서 1회 타격으로 너프되었다.
- [리부트 이전]
- 태오의 첫 데뷔 당시엔 90% 계수에 관통 5인기라는 효과가 전부였다. 당시를 기준으론 광역 관통기가 드물었었던 지라 괜찮은 성능을 보여줬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빛이 많이 바래져 '노답참', '노딜참', '미풍참' 등으로 불리며 처참한 딜을 자랑하는 스킬로 전락해버렸다.
2016년 1월 7일 1차 리메이크로 계수가 100%로 늘어나고 확정 치명타가 생기게 되면서, 방덱 상대로도 괜찮은 딜을 보여주고, 당시 공덱의 핵심 맴버였던 엘리시아를 잡는 데도 유용할 정도로 높은 딜량을 보여주어 다시 획득하게 된 별명이 '핵풍참'과 '태풍참'. 하지만 노답참 시절에도 처음부터 노답참이었던 건 아니었듯이, 또 시간이 흐르자 이 스킬보다 더 좋은 5인 관통기는 널리게 되어 핵풍참은 온데간데 없고 노답참 소리를 다시 듣게 되어버렸다.
결국 2016년 11월 17일에 2차 리메이크가 진행되었고, 70% 2회 타격으로 도합 140%의 계수에다 확정 치명타를 지니게 되어 방덱은 말 그대로 분쇄 시켜버릴 수 있게 되었다. 공덱 상대로는 무효화 2회 차감의 의미로, 과거보다는 대응력이 소폭 오른 정도. 딜도 다시 좋아졌으니 당연히 핵풍참의 타이틀도 다시 획득했었다.
5.1.3. 흑익만월참
「차이를... 느껴라!」
쿨 타 임 | 4성 | 5성 | 6성 | |
110초 | 110초 | 110초 | ||
4성 |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35%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히고 턴제 버프를 2턴 감소시킵니다. | |||
5성 |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45%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히고 턴제 버프를 2턴 감소시킵니다. | |||
6성 |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55%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히고 턴제 버프를 2턴 감소시킵니다. |
리부트 이후 1회 타격에서 2회 타격으로, 턴감은 2턴감으로 너프되었다. 또한 6성 상태의 확정 치명타가 삭제되었다.
- [리부트 이전]
- 치명타를 포함한 적당한 딜과 4회 타격횟수, 그리고 5인 3턴 버프 감소가 있다. 출시 당시에는 140%의 계수와 2턴감을 가졌었는데, 그 당시의 턴감기를 가진 타 영웅들과 비교해도 안정성이나 딜량 전부 압도적으로 좋아서, 많이 힘이 빠진 이후에도 태오가 심심치 않게 결투장에 기용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었다.
스킬 모션 및 이펙트가 폭풍간지라는 말이 절로 나올만큼 멋있기도 한 스킬이다. 뒷 배경에 검은 보름달이 떠오르고 태오가 까마귀로 바뀌며 뛰어 올라 칼을 휘두르며 달을 가른다. 그리고 수많은 까마귀들이 갈라진 달 뒤에서 나와 화면을 휩쓴다. 리메이크 전 제자의 달빛베기와는 비교 자체가 치욕일 정도로 비주얼만은 최고. 2차창작에서 태오의 필살기로 흔히 그려지는 기술이다.
순수 딜량만 따지면 부가효과가 턴감인 유틸기일지라도 전혀 나쁜 편은 아니다. 그러나 문제점은 쿨타임이 110초로 지나치게 길다는 점과 1회 타격, 4회 타수라 무효화가 있거나 피해면역이 남아있다면 쉽게 막혀버린다는 것이 문제.
2016년 11월 17일 리메이크 이후 전장 3옵 카르마만이 가지고 있었던 5인 3턴감 스킬이 되면서 각파이크의 상태이상 면역을 빠르게 벗기고 방덱의 크리스나 같은 불사상태의 태오를 빠르게 지울 수 있게 되었지만 타수는 여전히 1회 무효화 차감인데다, 타격도 4회뿐이라는 점은 뼈 아픈 점. 하지만 카르마와 다르게 전용장비 3옵 없이도 5인 3턴감을 사용하는 대가라고 보면 되었다.
여담으로 일본판은 기술명이 단월・참흑우(断月・斬黒羽)이다. 뜻은 달을 베는 검은 깃털 정도로 해석된다.
5.2. 컨텐츠 별 평가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모험 | 반사 면역 버퍼로 기용 가능하며, 육성이 잘 되어 있다면 딜러로서도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
쫄/장비작 | 스킬 2개가 모두 광역기라 쓸 순 있지만, 스킬 모션이 기니 딴 영웅들을 쓰자. |
요일 던전 | 육성이 잘 되어있다면 딜러로, 아니여도 목요일에 반사 면역 버퍼로 기용 가능하다. 다만 각성을 시키면 반사 면역이 사라진다는 것은 유념할 것. |
공성전 | 덱이 완성되지 않았다면 월요일에 루디의 방어준비를 해제시키는 용도로 쓸 수 있긴 하나, 당연히 최종덱에는 자리없다. |
길드 던전 | 자리없다. |
고대의 흔적 | 딜러로 쓸 수 있을 정도로 키워놨다면 보진 딜러로 써도 된다. |
결투장 | 최고 존엄의 딜러였다가, 몰락한 이후 서포터로 돌아와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했지만 끝내 밀려나게 된다. 이후 각성으로 3년 만에 다시 최강의 딜러로 컴백했다. |
무한의 탑 | 패시브를 이용한 불사 딜탱 및 턴감 보조 역할로 써먹을 수 있고, 잘 육성된 상태라면 보진 딜러로 사용해 높은 층도 극딜로 뚫어버릴 수 있다. 물론 극딜로 뚫기 어려운 층에서는 당연히 사용되지 않는다. |
드래곤 레이드 | |
보스전 | 태풍의 날개와 강철의 포식자에서는 못 쓰지만, 우마왕에서는 관통기로 쫄을 처리하는데 쓸 수 있다. 딜 자체도 준수한 편이라 무리는 없다. |
강자 레이드 | |
총평 | 현재 남은 유일한 입지는 모험 등의 깡딜이 필요한 컨텐츠들 뿐이다. 각성을 시키면 깡딜의 진가를 보여주게 되니 각성시킨 후에나 쓰자. |
5.3. 추천 장비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무기 | 속속, 약약,속약 | 결투장 선스킬 + 선공격을 위해 속공 + 속공은 필수. 어차피 공덱에게 선스킬을 뺏기는 방덱에서는 5인 3턴감+5인 관통&확치라는 무시무시한 스킬셋을 활용하기 위해 약약을 주기도 한다. 혹은 방덱전을 대비해 선스킬을 잡기위한 속약을 주기도 한다. |
방어구 | 생생, 반반 | 불사 상태에서의 평타를 위해 반격 + 반격이 코어 셋팅이었으나, 2차 리메이크 이후 불사상태의 평타 메리트는 사라져 꼭 반반 셋팅을 할 이유가 사라졌다. 물론 생생을 주게되면 게임 후반 불사 상태로 혼자 남았을때 스킬이 없을 경우 맞기만 하다가 턴이 끝나는 상황도 나온다. 물론 전장 1옵인 기뎀증의 효율을 위해서 반반을 사용하는 유저도 있는 만큼 자신의 덱과 특성에 맞다고 판단되는 셋팅을 해주자. |
장신구 | 불사, 치뎀증 | 반사면역 버퍼로서 기능하기 위해 불사를 필요로 하고, 스킬의 딜링을 끌어올리기 위한 치뎀증과 33이라는 높은 속공을 활용하기 위한 상태이상 장신구, 스킬 빈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약점 공격 장신구가 추천된다. |
보석 | 속공 | 속공 33 영웅이므로 공덱에서 사용할 땐 최대 속공을 위해서 속공 보석을 추천하게 된다. 그 외에는 스킬에 확정 치명이 붙는 만큼 치뎀증 보석을 필수로 하고, 추가적으로 폭딜을 위한 피해량 보석이나 스킬사용 확률 증가를 위한 약공보석을 추천한다. 하지만 방덱에서 쓰일 때는 속공이 별 쓸모가 없기 때문에 무기를 약약 세팅하게 되면서 치뎀, 약공 보석과 더불어 약점 공격 데미지 보석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 |
전용장비 | 문서 참조. | |
잠재능력 |
6. 진화
바람의 검 태오(4성)낭인처럼 떠돌아다녔기 때문에 바람의 검이라 불렸다고 하지만, 그의 검이 바람과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능력치 | 유형 | 생명력 | 공격력 | 방어력 | 속공 | |
공격형 | 9402 | 2322 | 1200 | 23 |
흑익장군 태오(5성)
사황의 자리에서 물러나 장군의 직위를 받았으나, 그 후계인 에이스가 자신의 가르침을 따라오지 못해 탐탁찮아 한다.
능력치 | 유형 | 생명력 | 공격력 | 방어력 | 속공 | |
공격형 | 12425 | 2872 | 1484 | 27 |
나이트 크로우 태오(6성)
현재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외에는 밝혀진 바가 없다.
능력치 | 유형 | 생명력 | 공격력 | 방어력 | 속공 | |
공격형 | 20679 | 6818 | 2423 | 33 |
다른 (구) 사황들은 '사황'이라는 칭호가 몇성이든지 간에 이름 앞에 붙으나, 유일하게 태오는 그렇지 않다. 그렇지만 5성 설명에서 사황의 자리에서 물러났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4성 시절, 아니면 그 이전 시절부터 사황이긴 하였던 듯.
7. 각성
자세한 내용은 태오(세븐나이츠)/각성 문서 참고하십시오.
8. 패치 이력
- 초상화가 2번 바뀌면서, 2015년 12월 15일, 개발자 노트에 태오의 리메이크 방안이 올라왔으며, 2016년 1월 7일 적용되었다. 같은 열 반사면역 추가, 무효화 2회가 3턴 면역으로 변경, 불사상태에서 상태이상 면역 추가, 흑풍참 계수 10% 증가 및 확정 치명타 부여, 흑익만월참 대상이 적을수록 계수 증가. 이제는 보진딜러보다는 카일/제이브와의 보조딜러로 확정이 된 상태. 리메이크 초안에서는 상태 이상 반사였지만, 실제 패치될 때는 상태 이상 면역으로 바뀌었다.
- 2016년 11월 11일자로 2차 리메이크가 확정이 되었다. 주된 내용을 요약하자면 기본 공격력 + 속공 증가와 패시브 4회 무효화 + 불사 + 전체 반사면역 버퍼로 변경, 흑풍참 타격 수 및 계수 증가, 만월참 3턴감을 얻으면서 턴면역 3턴 + 방무 확치 평타를 잃었다는 점으로 정리 가능하다. 이후 16일 업데이트가 예고되면서 태오의 리메이크안이 확정되었는데, 그 내용물은 흑익만월참에 확정 치명타를 붙이는 것으로, 기존 리메이크안과 전혀 다르지 않게 등장하였다. 이에 따라 공마덱의 반응은 고인으로 일축할 수 있겠는데, 방덱에서의 반응이 상당하다. 현 방덱인 크리스, 카르마, 라이언, 스파이크, 우르키오라 구성에서 울키 대신 턴감과 관통이 있는 태오에게 약약 장비를 넣어주고 방어대표로 투입하면 버티기에 최적화 된 된 울키보다는 딜 적인 측면에서 뛰어난 반사면역 버퍼로 쓸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그 평가는 현실이 되었다. 딜적인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뛰어난 태오를 키리엘 대신 채용하는 연멜린스태덱이 등장하면서 라이언 방덱을 녹이며 천상계 100% 채용 영웅으로 등극하는 위엄을 보였다. 방덱에서도 우르키오라를 대신해 태오를 넣으면서 태카 방덱이라는 새로운 방덱을 일으켜 세우는 위용을 세웠다. 이러나 저러나 확치를 얻은 흑풍참의 딜이 상상 이상인지라 현 결장 메타에서 태오를 뺄 수 없게 된 점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우르키의 경우 생존기는 뛰어난데 태오의 흑풍참을 버틸 수가 없어서 순식간에 제명당했다. 때문에 태오는 결투장 픽률 1위 반사면역 버퍼로 사용되고 있다. 전체적인 양상으로 볼 때 블리치 콜라보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단숨에 정리되었다는 평을 받는 리메이크다.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9. 기타
- 공개된 정보 상으론 미남이고 카리스마가 있는 하프엘프인데, 세븐나이츠 내에서 가장 먼저 나온 차도남 이미지의 영웅인지라 쿨가이 기믹으로 세븐나이츠의 여성 유저들 중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영웅이다.
- 한국캐냐 일본캐냐 의견이 분분한데, 갑옷과 상투의 관이 삼국시대의 것과 비슷하고, 도깨비 견장이 한국식 도깨비인 귀면[24]이고 이름도 한국 식으로 지어졌으니 한국 캐릭터라는 의견이 많다.[25] 애초에 태오는 스토리상으로도 일본이 배경인 달빛의 섬 출신이 아니라 끝없는 성벽 출신이고 태오와 같이 끝없는 성벽 출신인 인물로는 린이 있는데, '황녀의 길' 공식웹툰에서 끝없는 성벽에 살던 당시의 어린 린이 한복 차림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한국 캐릭터일 가능성이 크다.
- 2015년 4월 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3명의 영웅들[26] 중 한 명. 이 때를 기점으로 세븐나이츠 신 영웅들의 스킬 이펙트가 굉장히 화려해지기 시작했다.
- 평상 시에는 검을 왼손으로 잡는데, 치명타와 흑풍참[27]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선 오른손으로 고쳐잡아 공격한다! 배속을 끄고 스킬 사용 시에 볼 수 있는 검을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고쳐잡아 공격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폭풍간지.
- 어둡고 조용한 성격에 흑도를 사용하고 빙산을 베는 장면으로 위엄을 보여준 모습에서 원피스의 쥬라큘 미호크와 닮은 면이 있다. 다만 미호크는 서양적인 분위기이고 태오는 동양풍의 캐릭터라 외모는 상반된다.
- 스킬 모션과 디자인이 빼어난 영웅이지만, 태오 역시 표절 의혹은 벗어나기 힘들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블레이드&소울의 악역인 진서연의 남성화라고 해도 될 정도로 쏙 빼닮았다. 태오의 디자인이 남자인데도 장발인 것에서 더더욱 표절이 의심되지만 심증은 있어도 물증이 없는 상황이라 하겠다. 기술면에서는 흑익만월참이 일본 OVA KARAS에서 등장한 기술과 표절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하필 이름도 일본어로 까마귀를 뜻하는 카라스다.
스페셜 뽑기 태오 화면이다. 4성, 즉 사황 시절의 모습이다. 여담으로 화면에 들어가면 까마귀가 펄럭이는 연출이 있다.
- 2015년 8월 28일, 퍼즐 이벤트가 기간이 사라진 대신 퍼즐을 다 맞추면 다음 퍼즐로 넘어가게 패치되었는데, 여포 퍼즐 다음이 태오 퍼즐이다! 문제는 태오 퍼즐은 10영지까지 포함된다는 것. 10영지 영웅들인 나타와 비담이 5성부터 존재했기 때문에 절망한 유저들이 많았었다.
- 2015년 11월 19일 부터 시작되는 이벤트의 첫 보상으로 감사 특별 선택권이 지급되었는데, 다른 세 영웅[28]들은 사황인데 혼자 (구) 사황이었다. 아마 결투장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린, 카르마, 카일을 대놓고 뿌릴 수는 없고, 상대적으로 약한 에이스, 여포, 손오공, 태오를 뿌린 듯하다. 넷 중에선 약 80%로 선택률이 압도적으로 높았었다.
- 2016년 1월 7일 리메이크 이후에 여러모로 좋아지긴 했지만 관통에도 취약해진데다 기존 카운터들에겐 여전히 녹았던지라 이런 만화도 나왔다.
- 리메이크 당시 빛의 방패를 받은 상태로 관통기로 일격에 죽을 경우 불사 상태가 되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다. 태오에게는 전이나 지금이나 불사 상태가 핵심인데 그걸 못하면 큰일이기에 금방 고쳐졌다.
- 멜키르 등장이 태오 각성으로 오해받은 경력이 있다. 공식카페 개발자 노트에 컨텐츠 개선 업데이트가 뜨면서, 마지막에 나의 숭고한 실험에 희생해라. 라는 그림의 실루엣이 첨부되었는데 이 형상이 태오와 비슷하여 벌어진 일이다. 드디어 태오 각성이냐는 의견이 잦았으나, 애초에 나이트크로우라는 단체의 목적을 생각한다면 희생이 있을리가 만무한데다, 무기도 검이라 하기에는 거추장스러운 게 붙어있었고, 결국 이 실루엣은 신규 다크나이츠 영웅인 멜키르인 것으로 판명이 나면서 논란이 사라졌다.
- 글로벌 세나에서 나이트 크로우 로그인 테마 BGM이 나왔는데 아직 글로벌 세나엔 칼 헤론이나 오를리 등의 나이트 크로우 멤버가 없고, 곡 자체의 분위기도 어떻게 봐도 태오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가 나서 사실상 태오 전용 BGM으로 봐도 무방할듯 하다.
2016년 10월 21일자로 잠깐 초상화가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바뀌었고 머리카락이 약간 얼려있는데 이는 스파이크 각성의 실마리가 되었다. 스파이크 각성이 나오고 나서 시즌 2 관계도에서는 각성한 스파이크에게 "성가시군" 이라고 말하고있다. 불타는 얼음심장으로 더욱 강해진 스파이크를 그냥 성가시다고 하니 태오의 강함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 2차 리메이크 때 소소하게 태오 모델링의 그래픽 상향이 있었다. 눈동자는 선명해졌고, 목의 위치를 조정함으로서 비율을 조금이나마 조정했다. 세세한 사항으로는 갑옷의 장식부분의 반사광을 무광에 가깝게 조절한 점과 텍스쳐의 품질 향상을 들 수 있겠다.
- 어째 스탠딩 일러스트의 표정 변화 중 입을 열고 있는게 하나도 없다! 물론 표정 변화 자체가 없는 이 녀석보단 낫지만.
- 공식카페에 오를리가 태오를 여장시키는 내용의 나이트 크로우 톡 사진이 올라왔는데, 유저들은 만우절 기념 여장 코스튬이나 TS 이벤트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3월 30일 패치로 태오의 TS버전인 태순이가 나와버렸다! 성우조차 여성으로 바뀌었고, 스킬 대사도 더빙되었으며[32], 초상화도 바뀐다. 다만 태순이는 6성 태오에만 적용되었고, 코스튬 착용 시 목소리는 태순이이지만, 초상화와 코스튬은 원래와 같다.[33] 다만, 스킬 보이스의 톤이 기존의 태오와는 약간 차이가 있는 편. 그래도 일단 대부분은 나름 호평이다. 만우절 이벤트 이후 패치에서 모델링이 개편 전으로 돌아간 상태였으나, 4월 13일 패치에서 원래대로 돌아왔다.
- 스토리상으론 카일이랑 막상막하지만, 막상 인게임 상에서 둘이 1 : 1로 붙으면 카일이 무조건 이긴다. 왜냐하면 태오의 스킬들은 타격 횟수가 낮아서[34] 카일의 타격 횟수 무효화를 벗겨내기 힘들지만, 카일은 공격 횟수가 많아서 태오의 무효화를 빠르게 차감할 수 있는 데다, 공격 3회 시 버프를 제거하기 때문에 태오가 불사 상태가 되어 봤자 금방 다시 쓰러져 버리기 때문. 이것도 옛말이고 리부트 이후 카일의 패시브에 버프 제거가 삭제되어 스킬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다르다.
- 일본 세나 연희 출시 기념 기억 던전 스토리에서도 등장. 상급 난이도 던전 '광적인 팬'에서 등장하는데, 무송과 칭타오가 연희한테 가려는걸 막는다. 후에 하는 얘기를 보면 사적인 감정이 있는게 아니라, 4성 연희 도감 설명에 나오듯 잠자는걸 방해하면 그 원인을 처리하는데 덤으로 주위를 초토화 시켜서 그런 듯.
- 8월 3일 업데이트 이후로 인게임 모델링이 살짝 바뀌었다. 5 : 5 가르마 머리에서 한가닥이 나온 형태로 바뀌었다. 떡밥인지 수정인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 18일 패치 이후로 다시 사라진 듯하며 운영진도 딱히 언급을 해주지 않았으나 루디 각성 패치 이후 다시 바뀌었다.
- 9월 14일 업데이트 이후 나이트 크로우의 각성리스트의 블록 하나를 클릭해보면 태오가 "어째서 그런 선택을 한 것이냐..."는 대사가 나온다. 그리고 이것은 신캐인 타카의 출시로 이어졌다.
9월 28일 타카의 출시 이후 백룡, 각성 크리스와 함께 태오의 초상화가 눈을 감은채 착잡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대표적인 불사 캐릭터의 변화이므로 이를 겨냥한 신규 영웅 혹은 각성/리메이크로 추측되었다. 이후 각성 소교가 출시되었고, 초상화가 원래대로 바뀌어 소교 각성 예고로 밝혀졌다.
공식카페에 4주년 기념 개발자노트에 태오 각성 떡밥으로 보이는 검의 사진이 올려져 있었고 4주년에 태오 각성이 등장하였다.
태오의 각성안 공지의 일러스트
- (구) 사황 중 유일하게 종족이 다르다.[36]
10. 코스튬
기본 코스튬과 초상화가 워낙 멋있는지라 코스튬들이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이 아님에도 평이 좋지 못하다. 각성 영웅들과 더불어 코스튬 감추기 기능이 자주 사용되는 영웅이다. 뾰족한 엘프 귀만큼은 설정을 충실히 따라주는 레이첼이나 쥬피와는 달리, 지금까지 나온 태오 코스튬들은 흑월의 십자가, 길드전 코스튬을 제외하고 전부 인간의 귀로 나왔다. 그리고 일부 코스튬 뺨의 상처의 위치가 다른 코스튬들과는 다르다.10.1. 해일 함장
판매기간 | 2015년 7월 3일 ~ |
가격 | 루비250/토파즈10 |
능력치 | Lv.3 |
해군 컨셉의 새하얀 제복과 모자, 날씬하고 긴 팔다리 모델링이 멋있는 코스튬. 여담으로 TCG뱅가드의 카드 중 하나인 천라수장 램브로스를 참고한 것 같다. 일러스트의 구도나 복장이 상당히 비슷하다. 검이 검집에 비해 긴 편이다.
10.1.1. 색상 변경 코스튬
획득 방법 | 코스튬 뽑기, 합성에서 획득 가능 |
과거에 인기 있던 코스튬들을 바리에이션으로 낸건데 문제는 해일 함장이 너무 오래된 코스튬이라[37] 색깔 변경 및 신각 모델링에 맞추다보니 색이 뭉개진다(...)
10.2. 검은 밤바다
판매기간 | 2015년 7월 31일 ~ |
가격 | 루비250/토파즈10 |
능력치 | Lv.3 |
수영복 바지 특유의 타이트한 느낌과 복근이 특징. 머리가 짧아진 해일 함장과는 다르게 기본 룩의 긴 머리를 유지하고 있다. 룩은 괜찮지만 흑익만월참을 쓸 때 망토가 없어서 모션이 어색해진다.
10.3. 청풍명월
2015 추석 한정 코스튬 | |
판매기간 | 2015년 9월 24일 ~ 2015년 10월 7일 2016년 1월 7일 ~ 2016년 1월 13일 (재판매) 2016년 2월 5일 ~ 2016년 2월 11일 (재판매) 2016년 12월 16일 ~ 2016년 12월 21일 (재판매) |
가격 | 250루비/15토파즈 250루비/15토파즈 (재판매) |
능력치 | Lv.3 |
망토가 작아 어색해 보이긴 하지만 무난한 디자인. 일러스트는 잘 뽑혔는데, 인게임은 보는 사람에 따라 어깨뽕이 심해보일 수도 있다.
10.4. 흑월의 십자가
2015 할로윈 한정 코스튬 | |
판매기간 | 2015년 10월 29일 ~ 2015년 11월 12일 2016년 1월 7일 ~ 2016년 1월 13일 (재판매) 2016년 12월 16일 ~ 2016년 12월 21일 (재판매) |
가격 | 250루비/10토파즈 250루비/15토파즈 (재판매) |
능력치 | Lv.3 |
할로윈 축제 기념 한정판매 코스튬. 한정판다운 퀄리티에 허리에 묶은 와이셔츠도 펄럭거리는 등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보이며 이번 할로윈 코스튬 중에서 좋은 평을 받는 편이다.
10.5. 나락의 파멸자
2주년 기념 한정 코스튬 | |
판매기간 | 2016년 3월 4일 ~ 2016년 3월 18일 2016년 7월 4일 ~ 2016년 7월 18일 (재판매) 2016년 12월 16일 ~ 2016년 12월 21일 (재판매) |
가격 | 300루비/20토파즈 300루비/25토파즈 (재판매) |
능력치 | Lv.4 |
2주년 기념 레전드 코스튬으로 다른 레전드 코스튬처럼 각성 코스튬과 능력치가 동일하다. 왼쪽 뺨의 흉터가 사라졌다. 디자인 자체는 괜찮은데 헤어의 컬러와 구린 초상화 때문에 평이 좋진않다. 기본적으로 레전드 코스튬인지라 빼어난 화려함과 포스를 겸비한 코스튬이다.
10.6. 길드 수호자
길드전 정규 시즌12/2 보상 | |
지급 조건 | |
가격 | 700공헌도 |
능력치 | Lv.3 |
구매 방법 | 길드전 시즌 종료로 인해 공성전 공헌도로만 구매해서 획득 가능 |
드디어 귀가 엘프의 귀로 나온 코스튬. 전체적으로 분위기 있고 간지나는, 구 사황 다운 길드전 코스튬이지만 가르마 헤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38]
출시후 인게임이 예상보다 괜찮게 나왔다는게 중론. 망토가 없는 게 아쉽지만 인게임도 길코답게 잘 뽑힌데다가 초상화는 정말 잘 나왔다는 평이 대다수.[39] 일러스트에서는 몸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포니테일이다. 남캐치곤 상당히 아름다운 스킨.
스킨들 중에서 가장 겹치는 부분이 많다. 스탠딩 준비 모션 때 검의 손잡이 부분이 얼굴을 뚫고 들어가며 스탠딩 자세에서는 옷깃이 얼굴을 뚫고 검의 손잡이 부분이 심하게 옷을 뚫고 있다. 또한 흑풍참을 준비 할때 검을 얼굴 가까이 대는데 그때도 손잡이가 얼굴을 뚫는다.
이 코스튬을 착용하고 흑익만월참을 사용할 시 까마귀로 변하지 않는 상태로 스킬을 시전하는 오류가 있었으나 세바스찬 업뎃에 고쳐졌다.
참고로 볼에 흉터의 위치가 반대이다.
10.7. 블루베리 가나슈
달콤한 밸런타인 | |
판매기간 | 2017년 2월 9일 ~ 2017년 2월 23일 |
가격 | 250루비/15토파즈 |
능력치 | Lv.3 |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출시된 한정판 코스튬. 한정판인 만큼 그래픽 자체의 퀄리티가 엄청나게 뛰어나다. 일러스트에서 알 수 있듯, 눈이 현재 변경된 태오의 눈에 맞게 디자인되었다. 길드전 코스튬, 검은 밤바다 코스튬과 같이 망토가 없으나, 코트자락 자체가 물리효과를 가지고있는듯 펄럭거린다.
10.8. 까마귀 집사
판매기간 | 2017년 3월 10일 ~ 2017년 3월 24일 |
가격 | 250루비/15토파즈 |
능력치 | Lv.3 |
기존 태오의 분위기와 차이가 매우 큰 코스튬. 외형이 태오의 목소리와 매칭이 잘 안된다.
10.9. 흰까마귀 집사장
판매기간 | 세븐나이츠 아트북 Vol.2 4000개 한정판 동봉 |
능력치 | Lv.3 |
아트북 2탄 한정판에 동봉되는 코스튬. 까마귀 집사의 팔레트 스왑이다. 웃긴건 일본 세나에선 위의 집사랑 같이 팔았었다.
10.10. 그의 비밀
판매기간 | 2018년 3월 29일 ~ 2018년 4월 12일 |
가격 | 250루비/10토파즈 |
능력치 | Lv.3 |
단순히 태오 기본 코스튬을 여체화 한것이지만, 일본 세나에 코스튬으로 수출되었다가 역수입된 코스튬이자 2018년에 가장 많이 팔린 코스튬이다. 별명은 태순이며, 성우는 아일린을 전담한 김율이다.
국내 서버에선 만우절 기념으로 만들어져있기에 카톡 대화창을 패러디하여 여체화를 예고했다.[40][41] 대화 내용은 오를리가 태오의 외모에 대해 얘기를 하던 도중 영감이 떠올라 꾸미게 되었는데, 이후 태오는 차마 할 말을 잃었으며 칼 헤론은 빵 터져서 놀리다가 오를리가 자기도 해주려고 하자 채팅방에서 나갔다.
일본 서버에선 기간 한정 이벤트 던전에서 얻을 수 있다. 여기선 태오가 약속을 어기면서까지 외출을 하자 오를리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마을 주변에 있는 몬스터로 화풀이를 하다 심상찮음을 느껴 찾아갔다.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태오가 연희와의 만남으로 착각하며 단단히 삐치자 태오는 오를리를 부르며 쫓아갔으나 이미 단단히 삐친 상태라 태오의 기세를 누를 정도로 두들겨 팼다. 이후 분이 풀린 오를리는 다음을 기약함은 물론 '남자가 두 번 말하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태오를 여체화 시켰다. 국내 서버의 오를리처럼 전부터 해보고 싶었다는 점은 똑같지만 소악마적인 모습까지 보여줬다. 만우절 기념으로 일정 기간동안만 바뀐 국내 서버와는 다르게 일본 서버는 오를리 기억 던전을 클리어시 얻는 양산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다.
2018년 국내서버는 만우절 기념 코스튬으로 내놓았으며, 다행히 각성 후 스킬 음성들이 갖춰졌다. 원판과 괴리가 심한 요소가 하나씩 있는 사황 코스튬에 비해 위화감이 없어 호평받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시기상 녹음할 여건이 되지 않은 탓에 신화각성 태오가 착용하면 각성 태오의 보이스가 재탕되었다.
10.11. 결투의 인도자
실시간 결투장 시즌 4 보상 | |
지급 조건 | 실시간 결투장 챌린저 등급 도달 시 지급 |
능력치 | Lv.5(생명력: 400, 공격력: 80, 방어력: 40) |
일러스트에서는 흉터가 있는데 인게임에는 흉터가 사라져있다가, 5월 17일 패치로 흉터를 추가했다고 한다. 머리카락에 가려져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게 함정.
11. 관련 문서
[1] 6성 때의 호칭이 '나이트 크로우'이기 때문에 등장부터 나이트 크로우의 등장은 이미 예고되어 있었다.[2] 여포, 비담, 풍연, 라이언, 제이크와 같은 성우다.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처음부터 전문 성우가 더빙했다.[3] 이걸 반영한 것인지, 에피소드 9에서는 상당히 나이 든 목소리가 나왔었는데, 이후 에피소드 16에서는 목소리가 다시 젊어져 버린다. 나이 때문이라기 보단 적을 대할 땐 목소리가 달라지는 듯.[4] 다른 나이트 크로우 단원이 성십자단의 스승으로 공개되면서 두 집단이 연합할 가능성이 생겼다.[5] 10 - 10(모든 것을 꿰뚫어 버리는 검. 그것이 스승님의 검이다. - 에이스)과 11 - 2(이것이 죽지 않는 병사인가... 과연, 병사들이 반격도 제대로 못하고 죽은 이유를 알겠군... - 태오)에서 나온다.[6] 달빛의 섬의 전쟁과 파괴의 전쟁, 겔리두스와의 혈투.[7] 달빛의 섬에서 일어난 전쟁에선 자신의 전우인 에이스의 할아버지를 잃었으며, 파괴의 전쟁은 말할 것도 없이 수많은 희생자가 나왔고, 겔리두스와의 혈투에선 자신의 아버지를 잃은 데다 복수를 도와준 동료들마저도 잃을 뻔했었다.[8] 작중에서 계속해서 넘사벽급 존재로 묘사되었고, 그렇게 강하기에 두 가지의 대상(연희/다크나이츠)을 한꺼번에 제지하려 할 수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애초에 분류 자체도 (구) 사황이고.[9] 동료들과 같이 달려들어서 밀어붙이긴 했으나, 태오의 동료들이 부상을 입어 어쩔 수 없이 후퇴할 때에도 태오는 멀쩡했다. 또한, 격전 당시에는 태오와 겔리두스 둘 다 젊은 시절이였다. 이말은 태오와 싸울당시의 겔리두스는 각성 아일린과 싸울때보다 훨씬 강했다는 뜻이다.[10] 2018년10월에 올라온 델론즈 설정에 따르면 스파이크가 세븐나이츠내에서 무력으로는 최강이라 한다. 델론즈가 스스로 자신의 계획에 장애를 줄 수 있다 손꼽은 세명중 한명. 나머지 둘은 태오와 에반.[11] 그냥 암살자가 아니라 같은 (구) 사황을 상대로도 기습 공격을 막아낸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이에 관해서 카일 본인도 수치로 여기고 있는 모양.[12] 물론 카일이 더 약했더라면 기습 실패 상태에서 싸우다가 언젠간 졌겠지만 무승부인걸 보면 카일과 태오는 실력이 거의 동등했다 보는게 최선이다.[13] 지금까지 그녀의 파괴의 손짓의 행적을 보면 각성 제이브, 스파이크와 비각성이라지만 방어준비를 킨 루디를 각각 날려버렸다. 그런 공격을 막아낸 것만으로 (구) 사황의 실력을 알 수 있다.[14] 루디에게 돌격으로 공격 받았지만 막아낸 후, 흑풍참으로 역공한다. 그리고 나서 하는 말이란 게 "겨우, 이 정도란 말이냐!". 이후 곧바로 흑익만월참으로 루디를 다시 공격한 뒤, "우습구나. 이런 하찮은 실력으로 조각의 악의를 이겨내고,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겠다고 말하다니."라 한다.[15] 가혹한 수련을 시키거나 재능을 탐탁지 않아한다고는 하나, 이는 단순히 에이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어린 나이부터 영주가 되어 무거운 짐을 짊어진 에이스를 위해주는 것이다. 사자는 자기 자식을 절벽에서 떨군다는 격.[16] 오를리는 태오에게 반해 행동을 함께하게 되었다.[스포일러] 이 펜던트는 과거 실베스타가 파괴의 힘을 정화할 때 쓰던 펜던트이다.[18] 14영지 스토리를 보면 실베스타의 회상에서 태오와 대화하는 장면 중, 자기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자신의 아들을 부탁하며 에반이란 이름을 알려주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을 보면 태오가 에반을 아끼는 다른이유를 알 수도 있다.[19] 태오는 뺨에, 카일은 눈에.[20]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둘의 결투에 관한 이야기가 강림 던전으로 출시되었으며, 겔리두스는 태오에게 은혜를 입은 상황으로 보인다.[21] 사실 공개 자체는 훨씬 일찍되었다. 손오공이 추가되고 난 후 추가된 에이스의 스페셜 영웅 뽑기 소개 일러스트에서 등장.[22] 태오가 출시되었을 때부터 키우던 사람들은 불사 상태의 평타 딜이 확연히 약해진 걸 느낄 수 있다.[23] 첫 출시 이후에도 딜러로 쓰인 적이 있긴 하나, 그 때도 딜러로서의 역할이나 서포터로서의 역할 둘 중 하나를 맡는 것으로 양분되었기에 제외.[24] 태오의 방어구 역시 태오의 귀면흑포이다.[25] 참고로 태오(Teo)가 이미 서양권에 있는 이름이라서 뭐만하면 개명하기에 바쁜 일본 서버에서도 개명당하지 않았다.[26] 태오, 나타, 백각.[27] 언뜻 보면 오른손으로 검을 잡는 것처럼 보이지만, 게임을 해킹해서 이펙트를 제거해본 결과 기를 모을 때만 왼손으론 뒷짐을 하고 오른손으로 검을 잡으며, 정작 날릴 때는 검을 양손으로 잡는다.[28] 에이스, 손오공, 여포.[29] 태오가 항상 고맙다고 말하려고 하자 오를리가 말 안 해도 안다고 답해준다. 영웅 설정으로 보면 오를리는 연희와 대립하기도 했고, 나이트 크로우의 창설멤버이기도 하다. 태오 입장에서는 에이스의 할아버지 만큼이나 오랜 전우인 셈.[30] 불명이긴 하지만 태오와 같은 김인 성우로 추측된다. 실제로 비교해봐도 음성이 비슷하다.[31] 사실 (구)사황 대부분이 나름 더빙 평가는 괜찮았다. 카일은 불명이지만 연기는 괜찮았고 카르마와 연희도 방송인 캐스팅치곤 무난하다는 평가가 많다.[32] 성우는 아일린 성우로 추정된다.[33] 그런데 나락의 파멸자의 코스튬을 착용할 경우 레전드 코스튬이라서인지는 몰라도 원래 목소리로 돌아온다. 하지만 얼마 안 가 패치되었다.[34] 흑풍참 2회, 흑익만월참 4회. 그에 비해 카일의 타격횟수 무효화는 12회.[35] 에이스는 달, 에반은 까마귀, 타카는 바람.[36] 카르마는 신선이고 연희는 기이한 능력이 유전된 것으로 언급되지만 (구) 사황 2명 모두 카일과 마찬가지로 인간이다.[37] 무려 15년도 7월 출시 코스튬이다. 거의 6년인 셈...[38] 태오 코스튬 중에서도 유난히 눈이 유순해보인다는 이유도 있고, 앞에서 나온 여포와 린의 코스튬이 압도적으로 평이 좋았기에 별로라고 느껴지는 걸 수도 있다.[39] 태오 코스튬 목록을 자주 들락날락거렸던 유저라면 알겠지만, 태오는 기본을 제외하면 초상화가 대체로 별로다.[40] 이때 당시엔 태오를 제외한 나이트 크로우 소속 영웅은 2명이었기에 나이트 크로우 멤버가 더 있다는 떡밥을 날려줬다. 게시 초기엔 5명이었지만 문제가 있다 판단하여 4명으로 수정되어 있다.[41] 채팅창의 주인은 오를리로 보이는데 태오는 옆에 하트를 붙여 ♥태오♥라고 사랑스럽게 저장해 놓은 한편 칼 헤론은 '시끄러운 왜가리'로 저장해 놓는 등 온도차가 심한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