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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2 20:19:27

태양계(스타트렉)

<colcolor=white>태양계
Sol System
파일:solar-system_1024.jpg
<colbgcolor=#253281> 분류 단일 항성계
소속 지구 연방(2151~2161)
행성연방(2161~3089)
지구 연방(3089~)
위치 알파 사분면
섹터 001
수도 지구
행성 9개[1]
지적 토착종 인간
보스(Voth)[2]
1. 개요2. 특성3. 역사4. 방어5. 주요 시설6. 기타

[clearfix]

1. 개요

스타트렉에 나오는 태양계에 관한 문서이다.

테란계(Terran system), 또는 지구계(Earth's system)라고도 알려진 태양계는 알파 사분면 섹터 001의 별자리 군집 내부에 위치한 행성계이며 22세기부터 31세기까지 행성연방의 수도 행성계였다.

2. 특성

이 행성계는 1개의 항성, 4개의 지구형 내행성과 4개의 가스형 외행성, 1개의 외행성, 수많은 위성과 몇 개의 왜소행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성계의 항성은 태양으로 부르며 9개의 행성은 안쪽부터 차례대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3. 역사

약 40~45억년 전, 초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최초의 지적 종족[3]이 지구를 포함한 많은 원시 행성에 자신들과 비슷한 형태의 종족이 출현하도록 DNA 코드에 일종의 안내 장치를 심어놓았다.[4]

약 6,500만년 전, 백악기 말기에 혜성이 지구와 충돌하여 대량 멸종을 초래했다. 이 대재앙은 많은 생명체의 죽음을 초래했지만 당시 히드로사우로스로부터 진화하여 지적 문명을 이룬 보스라는 종족이 있었는데 이들은 자신들의 흔적을 남기지 않고 대재앙을 피해 지구를 떠나 몇 만 광년이나 떨어진 델타 사분면에 정착하였다.

약 30만년 전,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했다.

20세기 중반부터 인류는 태양계를 조사하고 식민지화하기 시작했다.

2161년, 인류는 벌칸을 비롯한 몇몇 외계 종족들과 행성연방(United Federation of Planets)을 창설했으며 지구는 행성연방의 수도행성으로 정해졌으며 태양계는 행성연방의 수도 행성계가 되었다.

24세기 후반에는 금성, 지구의 , 화성, 목성의 위성과 토성의 위성에도 인간이 거주하고 있으며 금성과 화성과 같은 행성들을 인간형 생명체에 더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테라포밍이 진행되고 있었다. 또한 행성뿐만 아니라 우주 공간에도 우주기지와 우주정거장 등의 기반 시설을 건설하기도 하였다.

2257년, 태양계는 연방-클링온 전쟁 막바지에 클링온 제국의 공격을 받아 1번 우주기지가 점령되었으며 새로운 클링온 수상의 휴전 선언이 이루어진 후에야 공격이 철회되었다.

2367년, 보그 종족의 큐브가 울프 359 전투에서 스타플릿 함대를 완전히 격파하고 태양계의 방어 시스템도 무력화시키며 지구의 모든 거주민들을 동화하려 했으나 행성을 공격하기 전에 USS 엔터프라이즈-D에 의해 파괴되었다.

2373년, 두 번째 보그 큐브의 침공으로 섹터 001 전투가 벌어진다. 이로 인해 스타플릿 함대는 지구의 코앞까지 밀렸으나 USS 엔터프라이즈-E의 활약으로 큐브를 격침하는데 성공했지만 보그 스피어가 폭발하는 큐브 내부에서 탈출하여 인간과 벌칸의 퍼스트 콘택트를 막기 위해 2063년으로 시간 이동했으며 같이 이동한 엔터프라이즈-E에 의해 저지되었다.

2375년, 도미니온 전쟁 동안 지구가 브린 함대의 공격을 받았는데 이 사건은 22세기에 진디가 지구를 공격한 이후로 거의 2세기 만에 적대 세력에 의하여 행성연방의 심장부인 지구가 공격받은 사건이다.

2410년, 언딘이 대규모 함대로 지구를 침공하면서 지구의 방어 시스템과 지구 우주정거장이 심한 손상을 입었다. 몇 개월 후, 아이코니안 전쟁의 막바지에 아이코니안이 태양계로 침공하며 지구와 태양계의 모든 방어 체계가 완전히 파괴되다시피 하였고 간신히 복구한 지구 우주정거장이 또다시 심한 손상을 입었다.

4. 방어

행성연방의 수도행성인 지구가 소속되어 있는 태양계는 행성연방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고 이곳이 적에게 점령, 혹은 파괴된다면 그것은 곧 행성연방의 존폐 위기를 뜻하기에 중무장 된 방어 시스템으로 겹겹이 둘려싸여 있다.[5] 물론 그만큼 강한 외계 세력도 자주 처들어오므로 태양계의 방어 시스템은 주기적으로(?) 몇 번씩 쓸려나가며[6] 그때마다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된다.

적대 세력의 함대가 태양계와 지구에 도달하려면 가장 먼저 방어를 책임지는 스타플릿의 함대부터 격파해야 한다. 당연하겠지만, 이들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며 국경에서부터 최소한 수백척의 함선이 막아설 것이다. 이미 행성연방의 영토 내로 들어왔더라도 2367년 기준으로 약 1주일 정도면 태양계로부터 8광년 떨어진 곳에 40척의 함선이 동원되어 방어선이 구성된다. 또한 2378년 기준으로 지구에서 1광년도 안되는 거리에는 빠르게 20척이 넘는 함선을 동원할 수 있다. 달리 말하자면 섹터 001과 태양계에 그만큼의 함선이 상시 주둔한다는 것이다.[7]

5. 주요 시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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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실에서는 2006년에 명왕성이 행성의 지위를 잃었기 때문에 8개이지만 TOS와 TNG는 2006년 이전에 방영되었기 때문에 설정상으로는 명왕성도 행성에 포함하며 비공식적으로 25세기에는 다시 왜소행성으로 분류된다.[2] 고대에 델타 사분면으로 이주[3] 이 최초의 지적 종족을 가리켜 '보존자'(Preservers)라고 부른다. 알파 사분면에 위치한 행성 데페라(Defera)에서 거주하는 인간형 종족인 데페리(Deferi)족은 이 '보존자'들을 신으로 여긴다.[4] 이로 인해 인간이 현재처럼 머리 하나에 팔다리가 각각 두 개 달린 인간형 형태로 진화할 수 있었으며 벌컨, 클링온, 안도리안, 카대시안 등의 많은 종족도 인간형으로 진화했다.[5] 그러나 어째서인지 영상물에서 직접적으로 보여지는 건 거의 없고 대부분 등장인물들의 대화로 언급된다.[6] 변변한 방어 능력이 없던 지구연방 시절을 제외하면 2367년과 2373년 두 번의 보그 침공으로 태양계와 지구의 방어 시스템이 쓸려나갔으며 2375년 브린 함대에게 기습을 받아 지구 표면의 방어 시설이 작살났고 비공식 타임라인인 온라인에서는 태양계와 지구의 방어 시스템이 2410년 언딘의 침공과 아이코니안 전쟁으로 완전히 파괴되다시피 하면서 지구 우주정거장도 극심한 손상을 입었다.[7] 2367년 보그 큐브가 태양계에 진입했을 때는 고작 3척의 무인 함선만이 방어에 나섰지만, 이는 울프 359 항성계에 방어선을 구축하기 위해 섹터 001에 있던 대부분의 함선이 차출되었기 때문이다.[8] 비공식적으로 팔레 드 라 콩코드(Palais de la Concorde)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의 거대한 원통형 건물이다. 1층에는 행성연방 의회가 들어서 있고 최상층인 15층에는 대통령 집무실이 있다.[9] 비공식적으로는 1번 우주기지(Starbase 1)라는 이름이 붙어있다.[10] 켈빈 타임라인에서는 1번 우주기지가 지구의 궤도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