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19 00:49:03

탐정의 왕/엔딩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탐정의 왕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챕터 1 서막:프렐류드2. 챕터 2 상편:탐정의 장3. 챕터 3 중편:절망의 장
3.1. 상편3.2. 하편
4. 챕터 4 하편:각성의 장5. 챕터 5 하편:각성의 장6. EX

탐정의 왕에 존재하는 각 엔딩에 대한 설명. 아직 플레이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은 보지 않기를 추천한다.

거의 모든 엔딩 제목들이 원작이 따로 존재하는 패러디류의 제목이다.

탐정의 왕은 선택지를 통한 플래그와 분기를 통한 멀티 엔딩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챕터별로 배드 엔딩, 노멀 엔딩, 굿 엔딩[1]이 존재하며 노멀 엔딩 이상으로 해당 챕터를 클리어하면 다음 챕터가 개방된다.

엔딩을 보는 조건은 탐정의 왕/공략 참조.

1. 챕터 1 서막:프렐류드

2. 챕터 2 상편:탐정의 장

3. 챕터 3 중편:절망의 장

3.1. 상편

3.2. 하편

4. 챕터 4 하편:각성의 장

5. 챕터 5 하편:각성의 장

6. EX


[1] 엔딩의 구분은 팬들이 임의로 구분한 것이며, 제작진 내부에서는 그냥 노멀 엔딩과 배드 엔딩 둘으로만 구분하는 모양. 또한, 정사 개념은 없다고 하므로 현재로선 트루 엔딩이라는 개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제작진들은 dlc를 ex엔딩에 맞춰서 제작했지...[2] 어차피 서태혁은 자신의 능력의 페널티 때문에 죽을운명이였다.[3] 칠레의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시집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4] 아비코 타케마루 원작 만화 "탐정이 되는 893가지 방법"[5] 작가가 어느 누리꾼의 나루타루 리뷰 제목을 보고 너무 인상 깊어서(...) 따왔다고 한다[6] 브로콜리 너마저의 노래 "말"의 가사 중 일부[7] 이 대사는 챕터 4에서 다시 한 번 언급하게 되지만 의도와 성격은 전혀 다르다. 윤지나가 D에 대한 증오에 휩싸여 살의까지 보이자 일단 뺨을 한 대 치고 '하지만 결국은 그런 자신에 대한 자기혐오에 빠지게 된다'며 오히려 다그쳐주는 장면에 쓰인다.[8] 타카하시 신 원작 만화 좋은 사람 최종 에피소드명[9] 네스티요나의 노래 "바늘"의 가사 중 일부[10] 1991년작 영화 로빈 후드의 주제가인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의 패러디[11] 2013년 개봉한 일본 영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패러디[12] 덤으로 이때 D가 미나리를 보고 말하는 단어는 회광반조.[13] 이때 맘보, 한울, 흑사병, 안지아는 어떻게 됐는지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죽었을듯.[14] Crying Nut의 노래 서커스 매직 유량단의 가사 중 천리만길 발자국에 꽃이 피리라에서 유래.[15] 조사 파트에서 맘보에 대해 제시를 하다 보면 자신들의 부족에서 경례 자세는 스스로가 인정한 가장 훌륭한 전사에게 뒤를 맡긴다는 의미가 있다는 말을 한다.[16] 원래는 9번이 아니라 이것이 히든 엔딩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허나 실제로는 누군가가 행운 탐정이 되어운 나쁘게 핸드폰을 떨어뜨렸다가 발견해버린 바람에(..) 어쩌다 9번이 히든 엔딩이 되어버린 사례.[17] 이 장면은 '한울에게 죽겠다'는 선택을 해도 등장하지만 거기선 목을 조르다 말고 D에게 '이렇게 나올 줄 알았냐?'며 페인트를 친다.[스포일러] 스포일러 초주의. 이 그림자의 정체는 DLC2에서 밝혀진다.[19] 여기까지는 EX 루트와도 진행이 동일하지만, EX 루트 분기에선 조금만 더 이렇게 있고 싶다는 흑사병을 가만 놔두지 않고 적당히 달래고선 먼저 올라가도록 하고 지하감옥 안의 '시작의 장소'를 찾아나선다.[20] 방금 전 사람들과의 나 빼곤 다른 사람들관 말하는 게 서먹서먹하단 서태혁의 말에 흑사병이 직접 '특별한 사람'이니까 다르다고 언급한 걸 그대로 돌려준 것.[21] 야 찌비야 류블류. 러시아어로 나는 너를 사랑해.[22] 권세일이 깨어난 것.[23] 11번 엔딩은 서태혁의 입장에서, 12번 엔딩은 권세일의 입장에서 본 것일 뿐 결국 이리나 엔딩은 서태혁이 점차 사라지고 권세일이 돌아와 이리나를 사냥개로 만든다는 내용인 듯하다.[24] 지금까지 범인의 자백을 받기 위해 잔인하게 고문해왔으며, 의뢰인 앞에서는 선량한 연기를 해왔다고 한다.[25] 지금의 자신이 사라져버린다고 해도 이리나를 보살펴주기 바라는 마음으로 적은 글로, 이리나와 함께했던 순간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이리나의 진짜 가족이 되어달라는 부탁을 한다.[26] 이 엔딩을 보게 되면 해피엔딩의 암전 부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다. 다만 내용이 성을 나가면서부터의 회상이므로 엔딩인 1년 뒤 시점에서는 이미 서태혁의 인격이 원래 인격에 의해 사라져버린 상태이다.[27] 서태혁이 기절하자마자 '절망'이 깨어나 한울과 대화하고, 한울은 갑자기 달라진 서태혁의 모습에 당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절망'이 자신도 서태혁과 근본적인 감정은 공유한다며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폼잡고 싶은 마음을 니가 알겠냐고 하며 미나리를 구해주러간다.[28] 이리나 엔딩에서 미나리가 반응하지 않은 이유는 아직 권세일과 서태혁의 인격이 공존한 상태였기에 직감을 회피했던 것이었다.[29] 당초 약속된 상금과 D가 성에 남겨놓은 재산(1억 2천 크로네, 2억 4천 유로, 4억 8천 파운드, 9억 6천 페소)은 사후처리를 위해 한울 등에게 전부 넘기고 D의 정체를 맞춘 특별보상만 받기로 했는데, 그게 하필 19억 2천만 짐바브웨 달러였기에 사실상 무일푼이 되어버렸다. 절망의 말을 들어보면 페소라는 말을 듣고 윤지나가 썩소를 지은 걸로 가치가 액면 수치보다 낮다는 걸 알아차리긴 한 모양이지만, 기억상실의 영향인지 설마 저게 10원보다 못한 가치일 거라고는 꿈에도 몰랐던 모양. 그나마 한울이 주거지를 임대해주기는 했는데 생활비는 직접 벌라는 의미에서 제공하지 않았고, D의 성에서 살아남았다는 건 경력으로 쳐주지도 않아 6개월 동안 일조차 구하지 못 하고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