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13:41:06

탈리아나 마르티네즈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Grand Theft Auto V/습격 조직원
,
,
,
,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GTAVTaliana.jpg
탈리아나라는 여자애가 있어. 실력이 좋다던데, 가 믿을지 모르겠지만 거의 공짜로 일해 준대.
This girl - Taliana. She's supposed to be good, and she'll work for way less than she's worth, if you'd believe that.
- 마이클 드 산타

1. 개요2. 작중 행적
2.1. 스토리2.2. 온라인

1. 개요

성우는 캐롤리나 라바사[1].

멕시코계 미국인으로 페이지 해리스와 함께 단 둘 뿐인 여성 멤버[2]이자, 실력은 프로인데 받는 몫이 카림보다도 적은 멤버다.[3]

2. 작중 행적

2.1. 스토리

랜덤 이벤트를 완료해야만 고용할 수 있다. 북동쪽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박살난 세단(알바니 엠페러)을 뒤로 하고 구조를 요청하는 히치하이커로 등장하는데, 태워주면 자신이 왜 저 꼴이 되었는지 설명해준다.[4] 원래 다른 강도단의 일원이었지만 2명은 경찰에게 잡히고 한 명은 시속 100마일(161km)로 운전하는 본인[5]에게 칼을 들이대자 일부러 사고를 내 배신자를 죽이고 본인도 사경을 헤매고 있던 것. 범죄 때문에 병원 대신 지정 목적지로 데려다달라고 한다. 덤으로 훔친 돈은 추적당할까봐 미련없이 버렸다고 한다.

3인방마다 대사가 다르다.
고속도로에서 조우한 다음 목적지까지 데려다 줄 때 시간이 지체되면 부상이 악화되어 죽고 이후 미션에서 고용할 수 없게 되니 되도록 빠른 시간 내에 목적지까지 데려다 줘야 한다. 운전에 자신이 없다면 프랭클린으로 스포츠카나 슈퍼카를 가져와서 특수능력을 팍팍 쓰면 쉽게 완료할 수 있다. 사실 마이클이나 트레버로 구해줘도 너무 시간이 지체되지 않게만 운전한다면 완료 가능하다.

프로임에도 불구하고 고용비가 아마추어인 카림 덴즈보다 저렴한데, 주인공이 목숨을 구해줘서 엄청 할인해주는 거라고. 이 때문에 정보국 습격 B루트(지붕으로 진입)를 선택 시, 거사가 다 끝나고 마이클이 "애들은 다 받을 것 받는데 자기는 왜 한 푼도 못 받냐"는 투로 불평을 하는데, 이 때 탈리아나가 기본가에서 이미 엄청 할인해준 것이라며 여기서 더 가격 협상을 하겠다면 FIB 건물 앞에 내려주겠다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탈리아나 랜덤 이벤트는 트레버가 해금되는 미스터 필립스 임무 이후[8]로 발생하기 때문에 보석상 작업에서는 고용할 수 없다. 정보국 습격 루트 B에서 안 쓰더라도 큰 거 한 방 루트 B에선 무조건 써야 한다. 그래야 수입을 잃지 않고 안정적으로 깰 수 있기 때문이다. 보석상 작업에서 카림을 썼으면 카림은 성장하여 프로가 되므로 탈리아나와 카림을 큰 거 한 방에서 운전수로 고용하는 것이 가성비가 좋다.[9] 큰 거 한 방 루트 A에서 고용시 금을 옮기면서하는 말로 보아 총도 어느 정도 다룰 줄 아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다룰 줄 아는지 정보국 습격 루트 B에서 구급차에서 무기를 꺼내 추격을 당하게 만들면 권총으로 도와준다. 물론 다른 운전사들도 마찬가지다.

2.2. 온라인

이후 온라인의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도 운전사로 등장한다. 이로써 탈리아나가 주인공 3인방 중 한명의 도움을 받고 습격에서 최소 한 번 이상 고용되는 것이 정사로 확정되었다.

프로로 나오는 스토리와 달리 중급자로 나오고 몫이 싱글보다 2% 증가했다.
[1] 오버워치에서 솜브라를 연기했다.[2] 그런데 설정상 여자가 분명하고 목소리도 엄연히 여자 성우인데 모델링만 보면 도저히 여자같지 않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체격도 평균체형의 남성수준으로 넓은 편이라 제법 덩치가 있는 트레버 필립스와 나란히 있어도 딱히 크게 왜소해 보이지 않을 정도이며 여성형 가슴은 아예 없는 수준이다. 원래 남자였는데 모종의 이유로 여성 성우를 고용한 것 인 듯하다.[3] 아마추어 총잡이들 중 가장 고용비가 싼 대릴 존스보다도 적게 받는다. 후술하겠지만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댓가로 엄청 할인해 준 것이다. 실제로는 10% 이상을 요구해도 납득이 될만한 실력을 지녔다. 탈리아나보다 싼 조직원은 마이클과 구면인 아마추어 해커 리키 루켄스밖에 없다.[4] 여담인데, 긴급차량(경찰계열)을 몰고 위치로 가보면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일반차량을 몰고 가 긴급차량으로 바꿔타려해도 타지를 않는다. 락스타의 깨알같은 디테일.[5] 본인의 말로는 경찰 바리케이드를 3개나 돌파했고, 산 안드레아스 경찰의 절반이 쫓아왔다고 한다. 뒤집힌 차가 저성능으로 악명높은 알바니 엠페러인 것과 탈리아나의 능력치와 활약을 보면 거짓말이 아닌 듯하다.[6] 라마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7] 사실 트레버가 말하는 산속 친구들의 정체는 식인 갱단 알트루이즘이다. 즉, 알트루이즘에 팔아넘길 수 없다. 진짜 트레버의 말대로 다쳐서 다행인 상황.[8] 정확히는 여기서 히치하이커를 집 또는 알트루이즘에 보내는 랜덤 이벤트를 달성해야 만날 수 있다.[9] 사실 B루트로 간다면 2번 운전수(기차 담당)은 성장 안 시킨 카림을 써도 된다. 기차만 운전하기 때문에 실패루트가 없기 때문. 물론 1번은 써야하는데, 실력없는 놈을 고용하면 무조건 추락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