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호의 비극 (1958) A Night to Remember |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장르 | |
감독 | 로이 워드 베이커 |
각본 | 에릭 앰블러 |
제작 | 윌리엄 맥퀴티 |
출연 | 케네스 모어 외 |
촬영 | 제프리 언스워스 |
음악 | 윌리엄 올윈 |
제작사 | 파인우드 스튜디오 |
배급사 | 랭크 오거나이제이션 |
개봉일 | 1958년 7월 3일 |
상영 시간 | 123분 |
제작비 | £500,000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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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를 소재로 한 1958년작 영화. 제임스 카메론의 1997년작 타이타닉이 제작되기 전 가장 유명했던 타이타닉 관련 영화다. 제목은 월터 로드가 타이타닉에 관해서 쓴 동명의 책(논픽션)에서 따왔다.케네스 모어가 2등 항해사 찰스 라이톨러(주인공) 역으로 등장하나 여려 선원과 승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군상극 형식이다.
오래된 영화지만 연출과 고증이 뛰어나며 이후 수많은 타이타닉호 사건 관련 매체들에 영향도 주었다. 그래서 1997년 제임스 카메론판 타이타닉 영화도 이 영화에서 오마주한 부분이 상당하다. 비교 예를 들자면 토머스 앤드루스가 흡연실에서 시계를 만지작거리며 최후를 맞이한다던가 악단이 월리스 하틀리를 중심으로 하나둘씩 돌아와서 끝까지 연주한다던가. 원체 이 영화와 97년판 영화 둘 다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영화이기에 구성 자체가 동일하긴 하지만, 사건을 풀어나가는 연출 부분에서 스토리가 다르기에 각각 다르면서도 비슷한 부분이 많다.
이 영화 역시 국내에 DVD가 출시되어 있다. 또한 이 영화를 각색하여 만든 뮤지컬 <타이타닉>[1]이 1997년 브로드웨이에 올라왔으며, 2017년 1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한국에서도 공연했다.
2. 등장인물
2등 항해사 찰스 허버트 라이톨러 - 케네스 모어 扮조선기사 토마스 앤드류스 - 마이클 굿리프 扮
선장 에드워드 스미스 - 로렌스 나이스미스 扮
무선통신사 잭 필립스 - 케네스 그리피스 扮
보조무선통신사 해롤드 브라이드 - 데이비드 맥컬럼 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