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폐쇄된 웹사이트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웹사이트는 이미 반영구적, 또는 영구적으로 폐쇄된 상태입니다. 또한 이 사이트에 대한 링크는 작동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 웹사이트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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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9월 1일 발족한 웹툰 전문 사이트.한때 레진코믹스와 유사한 유료 구독 수익 구조를 가진 사이트였으나, 2015년 3월 2.0으로 버전으로 전환, '본격! 조회와 추천이 진짜로 작가에게 힘이 되는 타다코믹스' 라는 슬로건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그로 인해 정식 연재를 할 마음을 접은 작가도 생겼다. 업그레이드인지 다운그레인드 인지.......
"오픈 웹툰 플랫폼"으로 작가의 참여가 비교적 자유롭다. 3화 분량을 가지고 인증 신청을 하고, 인증 완료 후 연재 가능. 재산권과 저작권을 오직 작가에게만 부여한다. 따라서 개인 블로그 및 타 사이트에서도 병행 연재가 가능하다. 다만 이후 다른 사이트와 정식으로 계약하게 되면 타다코믹스에 올려둔 작품도 정리하게 될 수 있다는 점이 아쉽다.
독자들이 좋아하는 작품을 읽으면 조회수 당 작가에게 한 포인트씩 돌아간다. 또한 좋아요 버튼, 구독하기 기능을 사용하면 독자에게도 포인트가 주어지는데, 이 포인트는 5포인트씩 모아서 원하는 작가의 작품에 제작지원이란 명목으로 기부가 가능하다. 즉 독자의 반응이 작가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란 것. 다만 고료는 없다.
대신 1포인트가 곧 1원이 된다고 한다. 독자가 열심히 작가에게 250포인트나 지원해봤자 작가에게 가는 것은 250원밖에 안 된다는 것.(...) 사실상 아마추어 작가들에게 어느 정도 지원은 되겠지만 이것만으로는 수입원으로 삼기 곤란하다. 과연 진짜로 작가에게 힘이 되고 있는지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
그 외에도 연재일을 제대로 지키는 작품이 거의 없다는 것도 문제다. 날짜를 제대로 지켜서 연재하는 타이틀은 다섯손가락에 꼽는다. 거기다 타다코믹스 측은 열정이 없는 것인지 홍보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어 전망이 딱히 좋진 않을 듯 하다. 실제로도 타다코믹스에서 홍보하는 것보다 작가들이 홍보해서 끌어오는 사람 수가 더 많다고 한다.
모바일 앱을 설치할 경우 위의 기능을 활용하기 편하며, 구독알림 기능도 있어서 더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작가 입장에서 볼 때 유리한 기능으로, 자신의 작품에 대한 통계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자료를 통해 작품이 인기를 끄는 연령, 성별층을 알아볼 수 있다.
타다코믹스에서 연재하는 작가 대부분은 타 플랫폼의 아마추어 게시판(네이버 베스트 도전 등)에도 작품을 올리고 있다. 이는 타다코믹스 시스템이 허가하고 있기 때문인 동시에, 사이트 자체보다 아직 아마추어 게시판 쪽이 더 접근성이 높기 때문에 작품 홍보를 위한 작가들의 전략으로 보인다. 허나 작가에게 지원을 할 수 있는 기능이 타다코믹스 사이트에 마련 되어 있으므로, 타다코믹스에 직접 가서 작품을 읽어주는 것이 좀 더 작가에게 큰 응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1원씩 받아서 응원이 될지는 미지수다.
결국, 서비스 유지의 한계를 느끼고 2015년 11월 1일 부로 서비스가 종료된다.
2. 연재 목록
2.1. 월요일
2.2. 화요일
2.3. 수요일
2.4. 목요일
2.5. 금요일
- 죽느냐 사느냐(정기)#
- 깨알공장공장장(키므네)#
- 스물 다섯, 어디로 가야 하죠?(끈적)#
- 남고이야기(별하마루)#
- 전격슬라임'약하지않아'(내로라)#
- 울어라 드래곤 레인져(푸른곰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