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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20:41:55

킨카쿠&긴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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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금은형제 렌더2.png
금발의 남성은 형 킨가쿠, 은발의 남성은 동생 긴카쿠.
1. 프로필2. 소개3. 작중 행적4. 전투력5. 사용 술법
5.1. 닌자도구5.2. 구미
6. 기타

1. 프로필

킨가쿠
닌자등록번호?
생일3월 7일(물고기자리)
나이향년 44세(사망)
신장183.9cm
체중80.1kg
혈액형A형
긴카쿠
닌자등록번호?
생일4월 9일(황소자리)
나이향년 44세(사망)
신장177.9cm
체중78.5kg
혈액형AB형

2. 소개

나루토의 등장인물들인 쌍둥이 형제. 킨카쿠의 성우는 쿠로다 타카야 / 최정호 / 존 에릭 벤틀리, 긴카쿠의 성우는 야자키 후미야 / 유호한 / 키스 실버스틴.

구름 마을의 닌자로 닌자마을이 막 형성되었을 때부터 활약하였다. 나이는 하시라마, 토비라마 형제와 마다라, 이즈나 형제와 동년배 정도로 보인다. 형제를 통틀어 금은 형제라 불린다.[1][2]

3. 작중 행적

상당히 호전적이고 망나니 같은 성격이라 형제가 함께 각종 악행을 저지르고 다녔다고 한다. 특히 구름 마을과 나뭇잎 마을의 동맹을 맺는 의례식 때 이들 형제가 통솔하는 금각부대를 이끌고 기습하여 마을의 중대사를 망친 경력이 있다. 이때 2대 라이카게를 죽이고 3대 호카게(사루토비 히루젠), 시무라 단조가 속해있는 소대를 추격해 후엔 홀로 맞선 2대 호카게를 빈사 상태에 빠트렸다고 한다.

이처럼 마을의 방침은 무시하고 동생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대로만 행동했기에 후대의 구름 마을 사람들에겐 훌륭했던 조상님보단 대역죄인급으로 인식되고 있다.

제4차 닌자대전야쿠시 카부토의 예토전생에 부활해, 다루이 제1부대가 지키고 있는 북쪽의 해안가를 공격하며 첫 등장한다. 이때 아오가 그들에게서 구미호의 차크라가 느껴진다고 했다. 잘 보면 얼굴에 구미호 수염이 나있다.

파일:external/fc07.deviantart.net/kinkaku_and_ginkaku_ate_the_chakra_of_nine_tails_by_theboar-d58f60l.jpg
과거 구름 마을은 우치하 마다라보다도 먼저 구미를 포획하려고 시도했었는데(즉 이제 막 닌자마을이 형성된 초기시대) 이때는 아직 금은 형제가 타락하기 전이었는지 금은 형제도 구름 마을 닌자들과 함께 작전에 참여해서 구미랑 싸웠다. 그런데 이 형제는 구미와 싸우다가 한입에 먹혀버렸는데 그 구미의 배 속에서 죽지 않고 난동을 부려서 탈출한 뒤로 구미의 차크라가 몸에 뱄다고, 정확하게는 내부에서 구미의 살점을 뜯어먹는 바람에 뱃속에서 날뛰는 두 사람을 견디지 못하고 내뱉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들 형제의 방식을 따라서 팔미의 다리를 먹은 자들도 있었는데 그들은 모두 죽었다. 그런데 이들 형제가 구미의 고기를 먹고 살아난 이유는 그들이 육도선인의 후손이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3]

파일:external/dailyanimeart.files.wordpress.com/ginkaku-and-kinkaku-gold-and-silver-brothers.jpg
육도선인이 만들었다는 5대 보구 중 4가지를 가지고 사용하는데 모두 서유기에서 금각은각형제가 사용한 도구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4] 애초에 이름인 킨카쿠, 긴가쿠도 한자로 읽으면 금각, 은각이다.

그리고 실제로 금각은각형제는 구미호와 연관이 있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후배인 다루이와의 대결에서 형제 간 보구 연계 플레이로 사무이아츠이를 홍호로에 봉인하는 등 꽤나 활약한다. 이때의 묘사를 보면 형제 사이가 매우 좋다.

이후 다루이의 활약에 의해 동생 긴카쿠가 역으로 홍옥에 빨려들어가 봉인되자 형 킨가쿠가 이 자식...감히 긴카쿠를...라고 말하며 분노 - 구미 차크라를 개방하여 미수화한다.[5] 그러나 라이카게가 보내준 호박의 정병[6] 연합군의 참모 나라 시카쿠가 일러준 작전을 충실하게 수행한 다루이에 의하여 결국 봉인된다.

제4차 닌자대전 후반 우치하 오비토는 금각은각형제가 봉인된 호리병을 구미 차크라 대용으로 외도마상에 주입해 십미를 부활시켰다.

4. 전투력

완벽한 인주력은 아니지만 구미 차크라를 사용하며 육도선인의 다섯 보구를 이용하여 전투했다고 전해진다. 생전의 금은형제는 20명의 닌자들과 함께하여 그 토비라마를 빈사상태로 몰아간 것을 보면 강자임은 틀림없다. 또한 나루토 진의 서에는 육도 선인의 보구를 온전히 다룰 경우 다섯 카게의 힘을 능가한다고 전해진다.[7] 하지만 예토전생 상태에서 다루이 부대와 이노시카쵸에게 패배했기에, 그냥 카게급 수준으로 보인다.

5. 사용 술법

5.1. 닌자도구


육도보구의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황금승으로 상대를 때려 언령을 뱉게 한다.
2. 칠성검으로 밖으로 나온 언령을 베고 홍호로로 빨아들인다. 그러면 검에 상대가 가장 자주하는 말이 적힌다.
3. 상대가 검에 새겨진 말을 하거나 일정 시간동안 아무 말을 하지 않으면 홍호로에 빨려 들어간다.

5.2. 구미

6. 기타


[1]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둘 다 '긴카쿠'로 표기된다.[2] 서유기에 등장하는 요괴인 금각대왕, 은각대왕에서 모티프를 딴 듯 하다.[3] 하고로모와 하무라 중 어느 쪽의 후손인지는 불명이나 일단 하무라의 후손들이 달로 건너가 달의 오오츠츠키 일족이 되었음을 생각해보면 지상에 남은 하고로모의 후손들일 가능성이 있으나, 하무라의 후손들 중 일부도 결국 지상으로 내려온 적이 있으니 다시 불명(...) 어느 일족 소속인지도 불명. 걍 대충 겁나 먼 후손 선조인 카구야와 두 아들 외에 다른 후손들은 머리에 뿔이 없으나 이들 형제는 색은 카구야 모자와 다르지만 뿔이 달리긴 했다.그리고 눈이 없는 걸로 보아서 오오츠츠키 토네리처럼 백안을 봉인했을 가능성이 있다.[4] 원작의 옥정병에 해당되는 호박의 정병은 구름 마을에서 탈취해 갔다고.[5] 이때 발산된 구미 차크라를 구미 차크라 모드의 나루토가 감지하면서 나루토가 제4차 닌자대전이 벌어졌음을 알아차리는 계기가 되었다.[6] 원작 모습대로라면 옥으로 만든 긴목병 같은 모습이어야 하는데 나루토에서는 웬 항아리 같은 모습으로 나왔다.[7] 금은 형제는 다섯 보구를 완벽히 다루질 못했으며 오히려 자기들이 사용하던 호박의 정병에 역으로 당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