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BC6C9><colcolor=#2979FF> 키리야 유베르츠 | |
나이 | 불명 |
성별 | 여성 |
소속 | 불명[1] |
직위 | |
종족 | 인간 |
위계 | 극위 (8레벨 육체능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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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단발 스타일의 은색 머리카락을 지닌 차가운 인상의 여성. 카바힘 왕국에 충성을 바친 기사단장 출신이었으나, 마성이 깃들었다는 이유로 추방되었으며, 현재는 발칸에 자리를 잡고 있다.2. 능력
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검사이며, 매우 테크니컬한 전투 능력을 갖추었을뿐 아니라 빙결 이능을 사용하기도 한다.영매로서의 소양이 있다고 한다.[2]
2.1. 전투력
광증으로 이성이 없는 사도를 무난히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동대륙 초인 파워랭킹에 따르면 마이야 렌슬릿과 비견되는 대인 전투 능력을 갖추었다고 언급된다.
3. 작중 행적
견뢰와 천번이 충돌하고 있을 때, 올리닉과 하백 그리고 산도레이 틸리언 등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둘의 전투를 관망하던 중에 편람의 사념체가 출현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에 올리닉이 편람이 쇠퇴했음을 언급하며, 짐승이라고 까내리는 모습을 보이자 사명을 이어받은 승천자를 존중하라고 쓴 소리를 내뱉는다.
에타노크에서 개최된 극위 능력자들의 회담 자리에 참석하며 재등장하여 견뢰와 다른 극위 능력자들의 갈등을 중재하는 태도를 보인다.[3][4] 다만 올리비에라의 대리인 자격으로 견뢰와 함께 회담에 참석한 페이샤 그리스번에 대해서는 적대적인 태도를 취한다.
아르마스 폰 아나테마의 현신 의식이 진행되는 도중 귀도 교단의 괴물들이 나타났을 때, 올리닉과 함께 우레카 나이드리가 이끌고 있는 광증에 빠진 사도들을 상대한다. 이후 견뢰가 아나테마를 토벌하고, 슬레인 오닉스의 주도 하에 아나테마의 시신을 포함한 아나테마의 소유물들 견뢰에게 양도한다는 결정이 내려진 후, 회담이 마무리될 때 즈음. 견뢰에게 한 가지 충고를 한 후, 자리를 떠난다.
견뢰 토벌전이 마무리된 뒤, 발칸에서 열린 개선식에 참석하며 모습을 드러내는데, 반이 존 메이어와 정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흥미를 보이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발칸의 시장인 아르지스 오르메온이 발칸의 중앙 전선 진출을 계획하고 있음을 밝히자 중앙 전선에 진출하려고 국력을 쏟아붓다가 이능개화전단에 의해 멸망 당한 조국 카바힘 왕국을 언급하면서 반발하는 모습을 보인다.
4. 여담
- 규율과 긍지를 목숨처럼 지킨다고 한다.
- 페이샤 그리스번과 악연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 다른 조직에 스카우트를 받고 있다고 했으나, 동대륙 파워랭킹에서는 무소속이 아닌 정체불명의 조직에 소속되어 있다고 언급된다.[2] 다만 본인은 개화하길 원치 않는다고 한다.[3] 견뢰가 발칸에 본거지를 두고 있지 않은 극위 능력자들을 걸러낼 필요가 있지 않냐면서 날을 세우자 발칸 시정부의 금제율령에 묶여 있는 모든 극위 능력자들이 본거지를 발칸에 두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하며, 그들의 참석을 배려하기 위해 위성도시에서 회담을 개최했음에도 불참자가 다섯이라고 설명한다.[4] 반대로 샨도레이 틸리언이 사도살해자인 천번을 쓰러트려 발칸 밖으로 내몬 것을 언급하면서 견뢰를 자극하자, 견뢰는 자신을 포함한 극위 능력자들의 요청을 받아 회담 자리에 참석한 것이라고 언급하며, 견뢰를 자극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