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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9e9e9><colcolor=#000> 우레카 나이드리 | |
이름 | 우레카 나이드리[1] |
나이 | ??? |
성별 | 여성 |
소속 | 귀도 교단 |
직위 | 11대 신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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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구릿빛 피부에 새하얀 백발을 지닌 여성. 전대 신녀인 세이나 나이드리와 달리 언행이 과격하며 강경파인 인물로 교단의 교리를 따르지 않는 모든 불신자들을 향해 적개심을 표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단 내의 사제들을 미물이라 칭하는 선민의식을 보여준다. 하지만 세이나 나이드리가 제세장 권한을 누군가에게 넘겼기 때문에 사실상 반쪽 짜리 신녀다.2. 능력
교단의 신도들을 광증에 미친 사도들에게 먹여 정신을 되찾게 만들거나, 미친 사도들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2]
전투력도 상당한 것으로 묘사되는데, 대체 술식을 활용해 피해를 다른 사도에게 떠넘기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극위 능력자인 하백의 검극을 정면에서 어느 정도 받아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3. 작중 행적
교주와 마주해 사도가 된 아르마스 폰 아나테마의 현신 이후 교단의 미친 사도들[3]을 데리고 에타노크를 공격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올리닉과 키리야 유베르츠, 하백 등과 전투를 벌여 그들이 아르마스 폰 아나테마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붙잡아 두지만, 아르마스 폰 아나테마가 반에게 토벌당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된다. 이후 반이 전성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우레카와 잠시 만나보겠다는 의사를 표출하면서 회담장 안으로 들어서게 되고, 반을 만나 성역을 열어 교주와 만나게 해준다.
반이 성역 안으로 들어가 교주와 단장을 만나는 사이 아나테마의 눈알을 훔쳐 돌아갔으나, 아나테마의 시체에 남아있는 번개에 팔을 당해 결국 아나테마의 유해와 함께 팔을 임시로 봉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