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레젠디아의 파티 멤버 | ||
세넬 | 셜리 | 윌 |
클로에 | 노마 | 모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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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 그류네 |
일문 : クロエ・ヴァレンス
영문 : Chloe Valens
1. 소개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사노 마스미.▶나이 : 17세
▶키 : 167cm
▶몸무게 : 49kg
뛰어남 검술을 가진 소녀. 아츠계(무투계) 조술을 쓴다.
2. 작중에서
그녀가 태어난 집안인 발렌스 가문은 가드리아 왕국의 명문 기사가문으로, 타국에도 명성이 자자하다. 그녀는 가문의 이름의 중압감을 느끼고 책임감을 인식하고 있어서 늘 기사로서 바르도록 스스로에게 채찍질하며 근엄한 자세와 기사도를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 그 반면 그 연령대 소녀다운 귀여운 일면도 가지고 있으며 어느 정도 츤데레 기질이 있다.그녀가 유적선에 온 이유는 그녀의 아버지와 가족이 쿠르잔드군의 트리플 카이츠 중 스팅클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에 복수를 위해 찾아왔다. 그러나 후반에는 그 증오심을 버리고 그를 용서하게 된다. 다만 까놓고 보면 스토리중 가장 병맛을 자초한다.[1]
창아포의 위력을 두려워한 가드리아 왕국의 병사들이 물의 민족을 말살하려 할 때 그들의 비인도적 행동에 격분해 자신의 의지로 자신보다 높은 기사에게 맞선다.
초반부터 동료로 들어와서 세넬과 의견 차이로 제법 다툰다. 그러다가 점점 동료로서 녹아드는 모습과 이런저런 히로인적 이벤트 때문에 일단 공식 히로인인 셜리 펜네스를 뛰어넘는 진히로인 취급을 받기도 한다. 사실 애초에 레젠디아의 등장인물들 중 제일 인기가 많다(...). 몸에 완전히 달라붙는 의상과 그로 인해 고스란히 드러나는 착한 몸매 덕이라는 의견도 있다.
전투 면에서는 전형적인 검술계 캐릭터로, 레젠디아 고유의 기술이 있으며, 셰넬과 비슷한 성능을 가진 캐릭터. 셰넬과 클로에 둘이서 무한콤보를 쉽게 사용가능.
테일즈 시리즈 최초의 알베인류 검술을 사용하는 여성검사이기에 최강급의 아크로배틱한 액션을 보여준다.
단지 본작인 레젠더리 자체의 전투퀄리티가 좋지 않다는게 아쉬울뿐.
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클로에의 장비 중 투구계열 최강 아이템으로 나오는 해골가면은 바로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의 쥬다스의 용골 가면이다. 착용하면 나오는 스크린챗에서 클로에 말투가 쥬다스 말투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그녀의 최강 무기는 이터널 소드(...). 이것 역시 스킷이 존재한다.
캐릭터 공개 당시 전신 바디슈트와 헤어스타일로 인하여 일부에서 소좌(쿠사나기 모토코)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테일즈 시리즈에서 이 바디슈트 속성 여캐는 한동안 나오지 않았다가 17년 만에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의 주역캐릭터인 키사라가 이어받았다.
테일즈 인기투표 2회에서는 8위, 3회에서는 18위, 4회에서는 26위를 차지했다.
3. 테일즈 오브 더 월드 시리즈에서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2에서 세넬과 함께 참전했는데 오프닝에서 다른 작품의 히로인 3명 사이에 끼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더구나 거기선 셜리가 아예 안 나온다. ...역시 얘가 진 히로인인듯.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3에서는 서브 퀘스트발칙한 악당에게 벌을!클리어 후에 동료로 들어온다. 세넬의 부탁으로 자기 찾으러간 주인공을 도적으로 오인해서 덤볐다가 떡실신 당한다. 성능은 검사 케릭터중 중하위권. TP수급이 상당히 나쁘고 화력도 중상급. 더군다나 비오의 데미지도 낮다. 스킷에서는 세넬의 빵 관련 소동을 일으킨다. 스킷을 보면 가면 쓰고 다니는 쥬다스를 상당히 안좋게 보는 듯 하다.
그리고 다른 인물들한테 복장에 대해서 이런 저런 소리를 듣기도 한다. 아무래도 클로에의 바디슈트 자체가 색기 있는 복장이다 보니...
또 레디안트 마이솔로지 3와 레젠디아 및 타 매채[2]의 차이점이라면 오리지널이나 타 매체에서는 일반 허름한 망토이지만 레디안트 마이솔로지 3에서는 망토에 문양이 그려져 있고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인다. 망토에 관련된 스킷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