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06:19:36

모제스 샹도르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의 파티 멤버
파일:TOL세넬쿨릿지.jpg
파일:TOL셜리.jpg
파일:TOL윌레이너드.jpg
세넬 셜리
파일:TOL클로에발렌트.jpg
파일:TOL노마비아띠.jpg
파일:TOL모제스샹도르.jpg
클로에 노마 모제스
파일:TOL제이.jpg
파일:TOL그류네.jpg
제이 그류네


파일:external/static3.wikia.nocookie.net/Moses.jpg
파일:external/static2.wikia.nocookie.net/Moses.png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의 캐릭터. 성우는 나카이 카즈야.

연령:17세 신장:182cm 체중:66kg

투창이라는 특이한 방법으로 싸우는 아츠계의 조술을 쓰는 도적.
마수를 다루는 일족의 출신으로서 스스로도 마수의 일족인 가르프인 기드와 늘 행동을 같이한다.
유적선내의 산적단의 수령으로서 이름이 알려져있고 큰세력의 부하를 거느리고 각지에서 날뛰고 있다.

이렇게 많이 따르는 건 결코 그의 힘이 뛰어나서만이 아닌 스스로의 부하들에게 대등하게 가족으로서 대우하고 지켜야할것으로 대우하기 때문에 보기에는 야만스로운 인상을 받을줄 몰라도 실은 대단히 인정이 깊고 다른사람의 일을 잘 돌봐주는 좋은 사람이다. 또한 눈물도 많다.
제이와 평소에 말 다툼을 자주 하는데, 사이가 나뻐서 그렇다기 보다 서로 사이가 좋아서 장난치는거다.

게임내에서는 저 투창술이라는게 너무나도 미묘한 판정이라서 잘쓰이지 않는 캐릭터.
격투술인데 성능의 클로에와 세넬에 비해 확실히 밀린다. 다만 레젠디아에서의 캐릭터들은 점프가 굉장히 낮은 탓에 공중에 떠 있는 적에게 공격이 잘 명중하지 않는 편이라(특히 제이의 경우에는 아예 손 쓸길이 없다.) 이런 적의 경우 창을 던지는 모제스가 제일 상대하기에 좋다. 사실 기술의 판정은 모제스보다 제이쪽이 더 애매한 탓에 모제스가 더 쓸모 있기도 하다.(그래봤자 두 캐릭터 모두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들보다 성능이 떨어지기에 결국 2군으로 밀려난다.)

캐릭터 퀘스트에서는 그가 함께 다니는 가르프인 기드와의 이야기가 나온다.

여담이지만 사투리를 사용하는데 한글판에서 이 부분을 대단히 걸죽하게 잘 번역해서 맛들어진다.

캐릭터 첫 공개 당시 일부에서는 "이번엔 나루토 혹은 블리치냐!" 하는 이야기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