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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린스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이다.2. 프린스 + 다크 프린스 덱
클래식 페쌍프 덱(예시) | |||
평균 엘릭서 비용 4.8 |
- 극 초창기 유행하였던 P.E.K.K.A + 쌍프 덱. 그 당시에는 P.E.K.K.A의 소환 시간이 3초였기 때문에 골렘과 비슷한 헤비 탱커 취급을 받았다. 안그래도 튼튼하고 강력한 P.E.K.K.A에 쌍프린스 까지 섞어서 그야말로 우라돌격 하는 덱이였다. 지금 보면 무슨 잡덱인가 싶겠지만 저 덱이 쓰이던 시절은 엘릭서 정제소가 사기 카드였기 때문에 정제소만 잘 깔리면 저 무거운 유닛들을 자주자주 소환해낼 수 있었다. 얼음 마법은 상대 수비 유닛들을 얼리고 페쌍프의 무식한 화력으로 갈아버리게끔 하는 역할이였다. 현재는 사장된 덱으로, 자이언트 쌍프린스 덱에게 그 계보를 넘겨주었다.
골쌍프 덱 | |||
평균 엘릭서 비용 4.4 |
- 2018년 쌍프린스가 크게 유행하였을때 자쌍프덱과 함께 등장한 덱. 골렘에 쌍 프린스까지 더해 그야말로 한 방에 모든 걸 거는 덱이다. 초반엔 자쌍프와 함께 자주 쓰였으나 엘릭서가 부족하여 정제소가 멀쩡히 돌아가지 않는 이상 골쌍프 조합을 제대로 갖추는 것이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인기가 식어버렸다. 덱을 분석하면 매우 무거운 덱의 무게를 커버하기 위해 엘릭서 정제소를 채용하였으며, 부담되는 번개 마법 대신 토네이도를 채용하여 알뜰한 수비를 할 수 있고 동시에 상대 수비 병력들을 빅 웨이브에 끌어당겨 견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만 엘릭서 정제소가 사기였던 시절이 아니였고, 골쌍프 덱은 스펠 유도도 딱히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설계상으로 어느정도 결점이 있는 덱이였다. 그래도 지금은 한방 덕후가 클래식에서 즐겜용으로 사용하거나 트리플 엘릭서에서 아주 가끔 수요가 있는 정도다. 현 메타는 빅덱에는 통나무 대신 바바리안 통을 넣는 것이 추세이기 때문에 골쌍프 덱을 사용하고 싶다면 통나무 자리에 바바리안 통을 넣고 엘릭서 정제소 대신 다른 건물(고블린 우리 등) 을 넣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니 자쌍프 덱 | |||
평균 엘릭서 비용 3.5 |
- 자이언트 + 쌍프린스. 일명 자쌍프덱. 2018년에 쌍프가 유행하였을 당시 인기있었던 덱으로 위니 유닛들을 다수 채용하여 프린스와 다크 프린스의 차징을 끊어줄 수 있는 통나무, 감전 마법 등의 라이트 스펠을 유도하는 덱이다. 유행했을 당시엔 밑에 정석 자쌍프와 같이 두루두루 쓰였지만 대공이 불안정하다는 단점이 있어 현재는 거의 사장된 덱이다. 그러나 밸런스는 괜찮게 잡힌 덱이기 때문에 지금도 실력이 좋다면 굴릴만은 하다.
자쌍프 덱 | |||
평균 엘릭서 비용 3.6 |
- 위니 자쌍프의 취약점을 보완하여 나온 정석 자쌍프 덱. 취약한 대공과 통나무를 채용함으로써 짤짤이 덱 대응 능력을 보완하였다. 한 때는 일렉트로 마법사 자리에 암흑 마녀 등을 넣기도 했지만 일렉트로 마법사가 정석으로 굳어졌다. 일렉트로 마법사의 레벨이 낮다면 머스킷병이나 마법아처도 좋은 대체제가 될 수 있다. 현재는 빅덱에 통나무 대신 바바리안 통이 권장되는 메타라 대신 넣어도 좋다. 2021년에는 아래 바리에이션인 자광쌍프에 밀려 잘 쓰이진 않는다.
자광쌍프 덱 | |||
평균 엘릭서 비용 3.8 |
- 2021년 현재 메타권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자광쌍프덱. 위의 정석 자쌍프에서 통나무를 빼고 광부를 넣은 덱으로, 통나무가 없어 짤짤이 덱 대응이 조금 힘들어진 대신 자쌍프의 높은 돌파력을 광부로 서포트해줄 수 있는 덱이다.
일명 쌍프 덱. 프린스 덱의 업그레이드 덱으로, 프린스와 다크 프린스를 같이 돌격시키는 덱이다.
프린스와 다크 프린스는 서로에게 궁합이 잘 맞는데, 프린스가 쪽수형 유닛에게 취약하다는 점을 다크 프린스가, 다크 프린스가 단일 유닛에게 취약하다는 점을 프린스가 보완해 준다. 다만 둘이 같이 돌격시키면 도합 9엘릭서로 무겁고, 미니언 같은 공중 유닛이나 P.E.K.K.A 같은 체력이 아주 높은 근접 유닛은 답이 없다.
로얄 초기에는 중위권 까지는 상당히 많았고, 랭커권 에서는 P.E.K.K.A+쌍프린스 덱이 유행했었다. 하지만 2016년 4월부로 인기가 식어버리고, 아무도 안 쓰는 덱이 되었다가, 2017년 12월 프린스의 상향과 2018년 2월 다크 프린스의 상향으로 자이언트, 골렘과 같이 쓰게 되었다. 이들 덱에 대해서는 자이언트 덱, 골렘 덱 문서 참조.
클랜전 2를 대비해서 나오는 이벤트에서 쌍프가 승률이 가장 높다.
3. 프린스 + 해골 통 덱
프린스 해골 통 덱(예시) | |||
- 프린스가 주력 근접 딜러를 맡고 광부와 해골 통, 위니 유닛으로 공격하는 덱. 프린스가 다재다능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생각보다 스펠을 잘 빼기 때문에 짤짤이 대책이 부족한 덱들은 쉽게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덱들이 으레 그렇듯 대공과 한방 병력에 비교적 취약하여 라벌 덱 등을 만난다면 반대편을 계속 찌르는 것 밖에는 답이 없게된다. 현재는 메가 나이트 + 해골 통 덱이라는 상위 호환 덱이 있기 때문에 비주류인 편.
==# 저아레나의 자이언트 프린스 덱 #==
예시 | |||
평균 엘릭서 비용 3.5 |
- 프린스를 주력 공격 유닛으로 사용하는 자이언트 덱. 초반에 구성할 수 있으면서도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
프린스는 맨 처음 아레나인 훈련 캠프의 영웅 카드 4종 중 하나이고, 돌진 능력이 강력하다 보니 초반부터 이를 활용한 순환덱이 많이 보인다.
이후로 영웅카드를 사기가 쉬워지면서 극초기에 비해 프린스가 자주 등장한다. 특히 아레나 5~6 부분에서는 채용률이 50%를 넘어가기도 했다.
2018년에 들어와서도 여전히 꽤나 보이는 덱이다. 다만 6월 20일 패치로 카드 해금 위치 변동으로 인해 더욱 다양한 덱들이 등장한다. 또한 주력 유닛들이 많이 내려와서 주력 유닛하고 섞는 프린스 덱도 많다.
그랬던 시절도 있었으나 현재는 프린스의 해금 위치가 아레나 7까지 올라가 버리면서 이런 덱을 초반에 구성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다만 클래시 로얄을 처음부터 하던 사람들은 여전히 초반부터 쓸 수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