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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종료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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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장인물 및 세력 정보 보기 | 밸런스 패치 정보 보기 |
사이퍼즈의 31번째 사이퍼 "검 능력자" | ||||
닥터 까미유 | → | 관통의 자네트 | → | 경이의 피터 |
복수의 히카르도 | ||||
관통의 자네트 | ||||||||||||||
"아름답지만 날카롭게." | ||||||||||||||
본명 | 크리스티네 프리츠 Christine Fritz | 코드명 | ROSE | |||||||||||
연령 | 22세 | 국적 | 오스트리아 | |||||||||||
신장 | 172cm | 소속 | 헬리오스 | |||||||||||
체중 | 53kg | 직업 | 오스트리아 황실호위대 대원[1] | |||||||||||
능력 | 빠르고 가벼운 몸짓으로 레이피어를 이용해 적을 공격한다. | |||||||||||||
BGM | Composed by 하세빈 | |||||||||||||
그 누구보다 기품 있고 그 누구보다 신속한 검술. 그녀의 리듬은 흩날리는 장미꽃과 함께 섬광이 되어 나아갑니다. 빠르게 적의 심장을 꿰뚫고 사라지는 그녀는 고귀한 오스트리아 왕실 호위대원, 자네트의 테마입니다. | ||||||||||||||
1. 개요2. 배경 설정3. 능력치4. 스킬
4.1. 패시브: 관통4.2. LC: 스타카토4.3. RC: 자발레타4.4. LC + RC: 프레스토4.5. Shift + LC: 플로라4.6. F: 폴링 블로썸4.7. Space: 팬텀 스텝4.8. Scroll: 샬뤼4.9. E: 로즈 드라이브
5. 평가 및 운영법6. 유니크 아이템6.1. 손: 골든 글로리아6.2. 머리: 가디언 스피릿6.3. 가슴: 키스 오브 로즈6.4. 허리: 아도니스 스팅6.5. 다리: 셀프 레버런스6.6. 발: 슈루드 무브먼트6.7. 공목: 로프티 플라워리6.8. 방목: 프라우드 가드6.9. 장신구4: 윈드 오브 로즈
7. 확산성 밀리언 아서에서의 자네트8. 대사9. 기타10. 플레이버 텍스트1. 개요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너의 꽃은 더 날카로운 가시를 품으리라.
[2] |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의 캐릭터. 성우는 이명희.[3][4]
2. 배경 설정
자네트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있는데, 진짜 정체는 검술 명문 프리츠 가의 무남독녀인 크리스티네 프리츠이다. 가문 특성상 남성비율이 높은 가문인이지만 여성으로 태어난 특이한 유형.특이하게도 배경 이클립스가 '일기'형식으로 되어 있다. 작성자는 분명하진 않지만 his Diary라는 제목을 보아 아마 남성.[5] 일기에 작성되어있는 내용으로는... 사실 프리츠 가문은 안타리우스의 실험체였다. 능력자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프리츠 가문의 특징이 있었고 안타리우스[6]는 이것을 보고 프리츠 가문과 거래를 하게 된다. 프리츠 가문의 여자들은 모두 남자만을 잉태했으며 그들은 모두 은발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모두 사이퍼였다. 그렇기에 프리츠 가문은 명문 검술 가문이 될 수 있었던 것. 크리스티네의 아버지는 딸이 태어나자 이 운명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실험체들은 극한의 고통을 겪으며 실험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매우 고통스러워서 스스로 죽고 싶어할 정도.
다만 아버지의 노력이 있었음에 불구하고 어린시절, 잠깐 실종된 적이 있었다. 9세 때 자네트가 가족 산책 중 3시간 동안 실종되는 사건이 있었고 다시 발견된 자네트는 팔에 수십 개의 바늘 자국이 있었다고 한다. 이 일이 있은 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다고 한다. 허나 아주 부분적인 기억만 가지고 있었고 상담 내내 "경고를 받은 거야"라는 말을 되풀이했다고 한다. 또한 갑자기 눈빛이 변하고 평소에 안했던 행동을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아버지 제레온 프리츠는 딸을 잃고 난 뒤 무사를 고용해 집 안팎을 경계한다. 이를 보고 주변인들은 딸에 대한 사랑이 병적일 정도라고 수근댄다. 집안 어디서든 무사를 만날 수 있던 크리스티네 프리츠는 아버지 몰래 무사들에게서 검술을 배웠다.
처음에는 호의적이지 않던 무사들도 뛰어난 재능을 보고 적극적으로 가르쳤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에 작은아버지인 로리아노 경이 자네트의 스승이 되어줄 무사들을 적극 채용했으며 제레온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묵인한다. 크리스티네 프리츠를 가르친 무사들은 아버지를 뛰어넘는 대단한 감각을 지닌 아이였으며 또래의 남자아이들보다 훨씬 강단 있는 아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날 크리스티네의 삼촌인 로리아노가 황태자를 시해한 뒤 숨진 채 발견되는 일이 일어났다. 로리아노 경은 사회적인 활동이 거의 없던 인물이며 사망하기 전에 극도로 불안한 심리 상태를 보였으며 집사에게 주변 경계를 철저히 하라고 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신에 상처가 전혀 없었으며 외부에 침입 흔적도 없고 무엇보다 로리아노 경은 강한 검사였기에 이 사건은 지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일단락된다. 그가 가진 유류품에서 메모가 나왔는데 거기에는 "더 이상은 버티지 못할 것 같소. 살아있는 자의 고통을 알기에 미안하다는 말밖에는...결국 그 애도 알게 될 것이오. 자신의 운명을..."이라 적혀있었다고 한다. 이후 로리아노의 사인은 자살로 확인되었다.
이후 크리스티네의 아버지인 제레온 프리츠는 정신분열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심한 자책감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한 크리스티네 프리츠는 어느 날 아버지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단서를 발견하게 된다. 결국 아버지의 입을 통해서는 진실을 알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 뒤 '자네트 뮐러'라는 이름으로 신분을 속이고 호위대에 들어간다.[7] 이후 헬리오스에 입사하게 된 듯. 브뤼노의 스카우팅 노트에 따르면 브뤼노가 자네트의 아버지랑 인연이 있는 듯하다. 그것 때문일지도..?
프리츠 가문과 홀든 가문은 서로 검술의 정통성을 주장하며 오랜 시간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여왔지만 정작 자네트와 홀든 가의 형제들은 가문 관계에 따른 갈등 없이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8]
2월 1일에 개방된 슈퍼문 스토리의 에필로그가 공개되었는데 고대유적을 발견한 에바와 동행하던 중 에바가 발견한 유적지이자 안타리우스의 실험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인체실험의 흔적이 있는 방에 있던 피묻은 주사기와 익숙한 드레스, 펜던트를 보고는 영문모를 공포에 휩싸여 의식을 잃다 에바가 진정시킨 덕분에 평온을 되찾았다. 그 후, 에바의 충고를 듣고 보고해야할지 망설이지만 이내 스스로 진실을 알아보고자 했으며 훗날 다시 찾아갔을 때 펜던트를 바라보며 이 안이 자신이 이전에 납치되었을 당시에 감금된 곳이란 걸 깨닫고는 에바가 알려준 사이코메트리스트를 소개받으며 그에게서 자신의 과거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기 위해 찾아간다.
에필로그 후의 이야기는 사이퍼즈 공식 만화 '기자 클리브의 인터뷰 시즌 2'에서 최종화 전의 인터뷰 상대인 에바의 에피소드와 마지막 에피소드로 이어지는데 대면한 클리브에게 시험삼아 자신이 대련 및 대결을 하던 시절의 기억이 담긴 반지와 손수건으로 능력을 테스트한 후, 믿을 수 있다고 판단된 후에 디미트리에서 발견한 펜던트를 건네주며 메트리를 의뢰했고 기억을 읽어낸 클리브를 통해 과거 자네트가 어린 시절 납치되었을 당시의 미싱 링크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어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
블루문 시점에선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상황이 자신이 있는 곳과는 다른 곳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큰 불만을 느끼고 있다. 특히 아버지인 제레온이 자신이 아닌 벨져를 신뢰하고 일을 맡긴다는 점에서 더더욱. 하지만 제레온 입장에서 더 이상 딸을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할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는 판단이고 벨져도 진실은 찾아야하는 게 아니라 떠올려야 한다고 일침을 날리는 걸 보면 자네트가 찾는 진실은 자네트의 과거에 실마리가 있다 볼 수 있다.
3. 능력치
3.1. 타입 및 능력
타입 | 특수 능력 | |||||
근거리 | 7 > 3 | 원거리 | 대인 | 6 > 4 | 공성 | 방어무시 ★★ |
추천 포지션 | 조작 난이도 | 어려움 ★★★ | ||||
기본 능력치 | |||||
공격력 | 치명타 (%) | 체력 | 방어력 (%) | 회피율 (%) | 이동속도 |
123 | 57 | 1799 | 13.5[9] | 57 | 275 |
다른 검사들과 마찬가지로 이속이 중상위권 수준으로 나름 높은 편이다. 치명타 또한 높은 편이었으나 하향 후엔 평범한 근딜 수준으로 내려왔다. 체력을 포함한 방어 관련 능력치는 방어력은 평균적이나 회피가 상위권이다.
3.2. 특성 능력치
15레벨 이상 수식어는 '날카로운 여기사의'이다.특성 능력치 | |||||
LV 2 (얼굴 장식) | 스타카토 (L) 추가 공격력 +2% | LV 3 (가슴 장식) | 자발레타 (R) 추가 공격력 +3% | ||
LV 4 (다리 장식) | 프레스토 (LR) 추가 공격력 +3% | LV 5 (발) | 회피율 +2% | ||
LV 6 (헤어) | 치명타 +2% | LV 7 (가슴) | 이동속도 +4 | ||
LV 8 (다리) | 방어력 +2% |
3.3. 추천 코스튬 옵션 [10]
부위 | 옵션 |
Lv2 | 자발레타(R) |
Lv3 | 자발레타(R) |
Lv4 | 프레스토(LR) or 로즈 드라이브(E) |
Lv5 | 방어력 |
Lv6 | 치명타 |
Lv7 | 이동속도 or 공격속도 |
Lv8 | 공격력 |
보통은 주력기인 자발레타로 2, 3레벨 옵션(특성)을 맞추는데, 프레스토를 더 많이 쓰고 바지유니크와 시너지를 위해 극 프레스토로 가겠다 하면 2레벨 옵션을 프레스토로 맞출 수도 있지만 추천하진 않는다. 플로라 옵션의 경우 최소한 4링+3렙 플로라 히든+4렙 플로라 일반 옵션을 사용해야 후반에 철거반을 한 방에 잡을 수 있다. 철거반 원킬하겠다고 자발레타 딜 10%을 포기할 수는 없는 일이기에 옵션에 플로라를 사용하는 것 또한 비추한다. 옵션을 로즈 드라이브로 맞추는 것도 괜찮다.
4. 스킬
제레온과 마찬가지로 일부 스킬 이름이 음악 용어로 되어있다.스킬들의 공격력 계수가 낮은 편이며 대신 고정 데미지가 높다. 또한 탱커를 상대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회피가 뜨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특유의 높은 치명타 스탯과 방어 관통을 고려해서 탱커에게 크리티컬을 띄울 욕심까지 부려야 한다. 되도록 치명타 킷을 끼는 것이 좋으며, 이미 방관이 있는만큼 이펙션보단 이펙트가 추천된다.
적의 방어력이 높아질수록 방어력 감소도도 높아지는 방깎 근딜러/서브탱커. 때문에 적 탱커, 적 후반 딜러는 물론이고, 초중후반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데미지가 시원하게 들어간다. 적의 방어 세팅 정도에 따라 기여도가 요동치는 다른 딜러들과 차별화되는 점. 이런 장점은 트루뎀 딜러인 나이오비와 클리브도 마찬가지로 갖고 있으나, 자네트의 경우 트루뎀 딜러와 달리 높은 고정데미지 및 대인계수 보정 덕에 왕귀형 캐릭터지만 초반에도 데미지가 괜찮은 편이다.
4.1. 패시브: 관통
자네트의 모든 스킬은 적의 방어구를 뚫을 수 있습니다. 스킬에 피격된 적은 자신의 방어력이 일정 수치만큼 감소된 채 피해를 입습니다. |
"날카롭게!"
자네트는 평타, 잡기를 포함한 모든 공격기가 방어관통 효과를 갖고 있다. 줄여서 방관이라고도 부른다. 모든 스킬에는 20% 이상의 방관이 기본으로 붙어있고, 주력기의 경우 링이나 유니크 아이템의 효과로 방관을 좀 더 올릴 수 있다.
자네트 초보들이 착각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점이 있는데, 방어관통 퍼센티지는 곱연산이다. 스킬의 수치 그대로 방어력 감소를 때려넣는 방식이 아니라, 상대의 현재 방어력 퍼센티지 기준으로 자네트의 방깎 비율을 적용해서 공격한다. 결과만 쉽게 말하면 방어력 감소 능력이 아주 높은 것은 아니다.
사이퍼즈에서는 상대방이 초반부터 회피를 높게 확보하지 않는 이상 치명타가 높으면 높은 효율을 발휘한다. 자네트는 플로라와 평타를 제외하면 고뎀쪽의 비중이 커서 치명타 투자가 더욱 효과적임으로 참고할 것. 고뎀은 캐릭터의 기본 딜량, 퍼뎀은 딜 성장성을 뜻하는데, 자네트는 방어관통의 영향으로 후반에도 강력하기 때문에 퍼뎀까지 높으면 후반 탱커를 한 콤보에 찢을 수 있는 OP캐릭터가 돼버린다. 이를 고려해 퍼뎀을 조금 줘서 딜 성장성을 줄인 대신 높은 고정 데미지를 주어 밸런스를 맞춘 것. 반대로 이를 역이용해 치명타와 링 위주의 투자를 하면 회피를 올리지 않은 상대방을 처리하기 쉽게 된다.
방어관통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부분이 있는데, 주력기인 자발레타와 프레스토, 궁극기인 로즈 드라이브엔 대인 계수 1.20 가 달려있으며 이를 고려하면 방어관통을 제하더라도 웬만한 딜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데미지 딜링을 보유한다. 단순히 방어관통 때문에 아픈 것이 아니다.
방어 관통 값은 상대의 방어력을 곱하여 적용된다. 따라서 상대의 방어력이 낮을수록 방어 관통 값도 줄어든다. 관통 값 = (상대의 방어력)x(스킬의 방어 관통 값)의 공식을 따른다. 상대의 방어력이 50%이고 자네트의 방어 관통이 50%라면, 상대의 방어력을 25% 깎은 데미지를 넣는다.[11] 상대의 방어력이 20%이고 자네트의 방관이 50%라면, 상대의 방어력을 10% 깎은 데미지를 넣는다.[12]
4.2. LC: 스타카토
전방의 적을 최대 세번까지 찌르는 자네트의 기본 공격입니다. | 대인 1.00 건물 1.08 |
1타: 0.33 공격력 2타: 0.38 공격력 3타: 0.49 공격력 방어관통력 20% |
전방을 레이피어로 3번 찔러 다운시킨다. 찌르기 공격이라 범위는 좁으나 리치가 길다.[13] 경직이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1~2타 후 바로 다른 스킬로 연계하기가 유리하다. 공중 히트시에는 적을 공중에 조금씩 띄우는데 3타째가 적을 멀리 날려버리니 주의할 것. [14]
공격범위는 연습장 기준 1타 전방 245 좌우 75 2타 전방 250 좌우 75 3타 전방 270 좌우 60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처음 사용하는 유저들이 쓰기 힘든 이유가 이 평타 때문이다. 평타에 선딜이 존재해서 바로 나가지 않고 칼캐인데도 불구하고 공격범위가 좌우판정이 없고 오로지 전방에만 있다. 기존 칼캐인 다이무스나 이글에 익숙한 유저가 처음 자네트를 잡게 되면 이질감을 느끼게 되는 부분이 이 부분. 칼캐들은 평타를 치면 에임이 고정되기 때문에 더욱 답답한 느낌마저 드는 평타다. 공속이 특출나게 빠른것도 아닌데 리치도 그렇게까지 길진 않아 썩 좋은 평타는 아니다.
4.3. RC: 자발레타
전방으로 미끄러지듯 전진한 후 마우스 좌클릭을 입력해 검을 Z로 3번 베는 기술입니다. 공격에 맞은 적은 출혈에 걸립니다. | 쿨타임: 8초 |
1, 2타: 64 + 0.25 공격력 3타: 89 + 0.35 공격력 총합(대인): 260 + 1.02 공격력 출혈[15]: 10 + 0.05 공격력 x 6회 방어관통력 28% | 대인 1.20 건물 1.05 |
슬래쉬! / 날카롭게!
전진 스텝으로 미끄러지며 추가 입력으로 검으로 Z자를 그리며 3번 벤다. 마지막 공격은 적을 띄우며 출혈 피해를 입힌다.[16] 대부분의 돌진기가 그렇듯이 이동키를 조작해 거리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의외로 리치가 길고[17] Z자로 베는 모션 때문에 좌우 범위도 상당하다.공격범위는 연습장 기준 1, 2, 3타 전방 280 좌우 135 후방 25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가장 긴 리치와 순식간에 뽑아내는 높은 대미지 덕분에 유일한 다운기인 플로라와 함께 자네트의 주력&댐딜기로 사용된다.[18] 뛰어난 누킹 능력 덕에 자네트의 주력 돌진기로 사용되지만 팬텀스텝을 대신해서 후퇴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한 공방일체의 기술이다. 다만 자네트의 다른 기술들이 그러하듯 자발레타 역시 건물 타격 용도로는 애매하다.
한타에도 암살에도 대부분의 선타는 자발레타로 적에게 돌진하며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야말로 자네트의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선딜이 의외로 길어서[19] 대놓고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판정이 좀 기묘한 면이 있어서 전방으로 미끄러질 때 좌클릭을 입력하는 타이밍에 따라 공격이 들어가는 타이밍 역시 달라진다. 이 때 잘못 미끄러져 들어가 처음 1, 2 타는 맞았지만 마지막 타격이 맞지 않아 그대로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있다. 거리와 클릭 타이밍에 익숙해져 이런 실수를 줄이도록 하자.
4.4. LC + RC: 프레스토
전방으로 약간 전진하며 엄청난 속도로 찌르기 공격을 합니다. 마우스 좌클릭을 연타해서 스킬의 지속시간과 연타 횟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W키로 스킬 사용중 약간 전진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10초 |
24 + 0.08 공격력 × 12회 총합(대인): 345.6 + 1.152 공격력 방어관통력 30% | 대인 1.20 건물 1.10 |
전진해나가며 전방에 무수한 찌르기 공격을 가하는 기술. 마우스 좌클릭을 연타해서 지속시간 및 연타 횟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기본 타격 횟수는 3회. 레이튼의 전자기 방출과는 달리 마우스 클릭을 멈추면 스킬이 바로 끊긴다. 전진키를 지속하면 앞으로 계속 나아가기 때문에 최대 이동시의 거리는 자발레타와 맞먹는다.
자발레타로 뜬 적에게 연계하는 게 기본적인 사용법. 다만 스킬 자체가 다단히트 채널링 스타일이라 일종의 탄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근거리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후딜레이도 짧은 편. 아군 원딜/서포터 보호에 있어서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준다.
스탠딩 히트 시에는 상대를 조금씩 밀어내지만 이후 스타카토나 잡기 이외에는 상대에게 반격당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할 것. 우측에 있는 게이지가 다 소모될 때까지 좌클릭하면 약간의 후딜레이가 생기는 특징이 있으므로, 게이지 소모를 하기 전 좌클릭을 멈추고 잡거나 평타를 쓰는 게 좋다.[20] 공중 히트 시에는 카인의 우지처럼 높은 타격수로 적을 띄우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한타 때 적이 공중에 떴다 싶으면 이걸로 홀딩하는 게 가능하다.
선후딜레이가 거의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돌진거리가 자발레타에 비해 짧은 것은 어느 정도 봐줄 만 하다. 단점이라면 채널링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는 것이지만 그만큼 자네트의 기술 중에서 가장 강력한 대미지와 방어관통력을 지녀서 후반에 자발레타-프레스토 풀히트 콤보만으로도 웬만한 캐릭터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거나 빈사상태가 될 지경.또한 자발레타는 언덕 지형에서 씹히는 경우가 많은데 프레스토는 꿋꿋이 올라가기 때문에 언덕에서의 심리전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타워를 낀 한타에서 상대편 박스가 망가졌다면 바로 프레스토로 언덕 지형 위에 있는 적에게 기습을 하는 데에 자주 사용되며 2단 언덕의 위에 있는 적에게 급습을 가할 때에도 꽤나 유용하게 사용되니 기억해두자.
4.5. Shift + LC: 플로라
검풍으로 목표지점을 내려찍어 대미지를 입힙니다. 누워있는 적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4초 |
186 + 0.93 공격력 방어관통력 25% | 대인 1.00 건물 1.08 |
어딜!
검풍으로 원거리의 적을 공격한다. 장작 쪼개기와는 별반 다른 게 없고 이펙트 차이가 있다. 하지만 짧은 쿨타임과 방어관통, 그리고 자네트의 기술 중 유일한 바닥 판정을 가진 유일한 원거리 기술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한타에서 도망치는 적을 추노할 때에 아주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최대 사거리와 범위를 숙지해두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저 초라한 데미지 공식에 비해 강력한 후반데미지를 자랑한다.공격범위는 장작 쪼개기와 같은 범위를 갖고 있다 정사각형 형태로 좌, 우, 앞, 뒤를 적용하여 100 범위로 공격한다.
다만 장작 쪼개기와는 다르게 초반부터 링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필요는 없는데, 견제용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장작 쪼개기 보다 사거리가 짧고 선딜이 길며 자네트는 이글, 다이무스와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동기가 많이 분포해있어 자발레타 - 프레스토 이후 연계의 마무리나 대치상황에서의 견제용 그 이상으로는 사용되지 않고 철거반을 안정적으로 먹기 위해 사용하려고 해도 3장에 풀링을 가서야 크리티컬이 떴을 때 겨우 원킬이 나기 시작한다. 때문에 링은 자발레타와 프레스토에만 적극적으로 투자를 해주고 이후 장갑이나 티, 바지 등을 사는 것을 우선시하여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4.6. F: 폴링 블로썸
근접된 적을 잡고 3번 베어 대미지를 입힙니다. 기술이 끝날 때까지는 무적입니다. | 쿨타임: 5초 |
1타: 35 + 0.15 공격력 2타: 70 + 0.3 공격력 3타: 100 + 0.45 공격력 방어관통력 30% | 대인 1.00 건물 1.00 |
이글,다이무스와 똑같이 적을 잡고 3번 베어 타격한다. 백로 떨어뜨리기의 두 번째 버전. 백로 떨어뜨리기보다는 후딜이 훨씬 짧아 마지막 공격이 끝나자마자 행동이 가능하여 다른 기술들로 연계할 수 있다.
총 계수는 205+0.90 공격력 으로 타 잡기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방어관통의 메리트로 후반으로 갈 수록 상당한 데미지가 나온다.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기술 이후 사용 수 있기 때문에 백로 떨어뜨리기보다 체감상 몇 배는 뛰어난 연계성능을 자랑한다.
여담으로 잡기기술 이름은 이글,다이무스의 잡기 기술이름인 '백로 떨어뜨리기'를 영어로 번역한 것.
4.7. Space: 팬텀 스텝
슈퍼아머 상태로 후방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이동 후 좌클릭으로 전방으로 전진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타 스킬 사용중에 사용 가능합니다. | 쿨타임: 15초 |
120 + 0.40 공격력 방어관통력 35% | 대인 1.00 건물 1.08 |
찌르기!
즉시 슈퍼아머 상태로 백스텝 한다. 궁극기를 포함한 다른 스킬 사용 중 캔슬 후 발동이 가능하며, 사용 즉시 슈퍼아머가 걸리고, 거리를 벌린 뒤 추가입력으로 반격이 가능하며, 반격 후 스킬 연계까지 가능한 강력한 기술. 대전 격투 게임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좋은 건 다 갖다 붙여준 OP 스킬이다.
윌라드의 뇌보법처럼 슈퍼아머로 백스텝을 밟는 회피 기술. 단, 뇌보법과는 다르게 선딜이 없으며 한 번만 이동하고 그 후에 좌클릭으로 찌르기로 파생할 수 있다. 찌르기는 다운을 시킬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 수준이지만 팬텀 스텝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으로 잡기를 제외한 모든 기술에서 캔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킬들의 후딜레이를 의도적으로 줄일 수도 있다.
자네트는 대부분의 공격기술이 긴 TTK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역습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데, 팬텀스텝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위험부담을 크게 감소시켜줄 수 있다. 만일 공격이 실패할 때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사용해서 딜레이를 줄여주자. 특히 궁극기를 사용할 때.
위 문단에서 언급한 대로, 이 기술은 사이퍼즈에서 유일하게 잡기를 제외한 자신의 모든 기술과 호환되는 캔슬 기술이다. 공격 모션이 끝나기도 전에 회피기를 발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리를 잘못 잡은 근접 딜러가 한번 살아나갈 수 있다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장점이며 다른 근딜들과의 분명한 차별화를 만드는 사기 기술이라 할 수 있다.
공격범위는 연습장 기준 전방 270 좌우 70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조준유도는 받지 않으므로 주의.
기본적으로 스킬 캔슬과 도주를 위한 기술이지만 찌르기나 다른 스킬로 심리전을 걸 수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데미지가 구리고 이후 프레스토로 재빨리 이어주지 않으면 기껏 얻은 찬스를 날려버리는 셈이니 주의하길 바란다. 그 외에도 팬텀 스텝을 예측한 상대한테 역으로 털릴 수도 있다.
상대 한 명한테 추격당할 때 찌르기는 닿자 마자 다운 시키므로 오히려 그 뒤로 빠지며 역으로 털어주는 활용법도 있다.
4.8. Scroll: 샬뤼
일정 시간 동안 치명타율을 조금 증가시키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 치명타 +5% |
퍼스널 액션. 90초 동안 치명타를 5 증가시킨다. 레이피어를 허공에 휘두른다. 기본 공격력이 낮은 자네트에겐 중요한 기술이다. 그러나 레이피어를 휘두르는 소리가 잘 들리니 기습 전엔 되도록 자제할 것. 다른 캐릭터들은 버프 직후 다른 기술을 사용하면 소리가 나지 않게 되지만 자네트는 그런거 없다. [21]
딜러에게 주어진 치명타 버프라는 점에서 상당히 좋은 버프이다. 안 터질 치명타가 터지면 큰 데미지를 얻기에, 치명타 숫자놀음을 해야 하는 딜러들의 입장 상 치명타 버프는 항상 고평가 받는다. 특히 자네트는 방관 패시브와 대인계수를 가졌고 장갑으로 얻는 데미지가 낮은 편이라 탱커들에 대한 치명타에 좀 더 집중하는데, 안성맞춤인 버프라고 할 수 있다.
4.9. E: 로즈 드라이브
전방으로 돌진 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찌르기와 베기 공격을 하는 기술입니다. 준비동작이 끝나고 기술이 시전되고 두번째 타격부터 슈퍼아머 상태가 됩니다. | 쿨타임: 110초 |
돌진[22]: 70 + 0.09 공격력 연타[23]: 35 + 0.045 공격력 막타: 315 + 0.405 공격력 풀히트(대인): 1134 + 1.242 공격력 방어관통력 41% | 대인 1.20 건물 0.80 |
시전 매크로 : 사라져라!!
하아아아아아아! 사라져라!!!
잠깐 준비 자세를 취한 후 슈퍼아머 상태로 돌진, 휘날리는 꽃잎 속에서 무수한 검무를 날린다. 돌진 거리는 이동키 조작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기본 2칸, 전진시 4칸, 후진시에는 이동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발동하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하여 언제 적을 공격할 지 결정할 수 있다. 궁극기를 사용한 이후에 전진해 들어가거나 혹은 시작부터 전진하여 궁을 발동하는 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 검무가 총 세 번의 동작으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프레스토처럼 전방을 무수하게 찌르는 동작으로 이때는 조금씩이지만 전방으로 서서히 이동할 수 있고 방향 전환도 느리게 가능하다.[24] 두 번째는 제자리에서 고정된채 전방을 넓게 베어나가다가[25] 세 번째 동작은 커다란 원을 그리는 베기를 날려서 적을 다운시킨다. 궁극기 발동 중에는 팬텀 스텝을 사용하여 궁극기를 캔슬시킬 수 있기 때문에 궁극기의 타이밍이 잘못됐다던가 혹은 적들 전부에게 높은 데미지를 먹이고 싶을 때 팬텀 스텝을 사용하자. 궁극기를 캔슬한 이후에는 그냥 도망치거나 혹은 마지막 타격 직전의 타격을 성공시켜 긴 경직을 이끌어내면 팬텀을 사용하여 자발레타나 프레스토를 곧바로 사용해 적들에게 더 높은 뎀딜을 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근데 로즈 드라이브의 막타 데미지가 상당히 강하고 타 기술에는 슈퍼아머가 없어 견제에 끊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냥 궁극기를 계속 꽂는게 실전에서는 이득이다.
거리를 순식간에 좁힐 수 있다. 계속 보고 있지 않다면 캔슬도 불가능해지므로 유용한 전법. 다만 언덕 위에서는 다소 거리를 가늠하기가 어려우므로 확실한 계산이 되지 않는다면 뻘궁이 될 확률이 높다. 하지만 언덕에서의 성능과는 다르게 코너에서의 궁극기 활용도는 그야말로 최강의 궁극기. 카인이 코너를 돈 후에 류탄을 던져놓거나 우지를 쏘는 것으로 심리전을 거는 것처럼 자네트는 코너를 돈 후 곧바로 궁극기를 사용해 역관광을 시전하거나 한타 중에 샛길에 자네트가 있는 것을 목격한 적 원딜들을 코너 궁극기로 전부 쓸어버린다던가 하는 식의 운용이 가능하다.
공격 범위는 연습장 기준 기본 몸판정 전방 210 좌우 120 찌르기 전방 300 좌우 175 베기 전방 370 좌우 200 마무리 타격 전방 415 좌우 320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기본 계수인 돌진하는 몸 판정의 공격을 받지 않았으면 연타가 1회 더 늘어난다. 연타공격만 받았어도 똑같이 타수는 18번이지만 계수부터 차이가 난다.
스킬의 특성상 낙궁의 이득은 적지만 언덕 위에서 발동해서 내려오면 긴 이글의 적혈무쌍참과 많이 비교되는 궁극기다. 살펴보면 로즈 드라이브는 돌진이 있고 캔슬이 가능한 방면, 적혈무쌍참은 바닥 쓸기가 가능하고 원거리 방어 +40%가 붙어있다. 또한 로즈 드라이브의 경우 전진중 적 플레이어와 접촉하면 즉시 공격을 시작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선딜이 그렇게 길지가 않다.[26] 적의 후방을 프레스토로 찌르면 회피기가 없는 상대 캐릭터들은 반응하기가 쉽지 않다.
적과 정면에서 대치하는 때에는 선딜레이와 애매한 판정으로 인해 사용할 기회가 별로 없지만 스탠딩 상태에서 프레스토를 명중시킨 다음 이어서 궁극기로 이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확정타가 아니기에 평타같은 공격속도가 빠른 기술이나 잡기 등의 기술에 카운터를 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불안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나 자네트에게 주도권이 주어진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연계를 잇는 것이기 때문에 궁극기임을 인지하고 대응해내기가 쉽지 않아 한 번쯤은 사용해볼만한 콤보이다.[27]주의할 점은 궁극기의 마지막 타격때 앞 방향키를 누른체 궁극기를 이어나가면 자네트가 살짝 앞으로 전진하며 베는 동작을 하는데 궁극기를 시전하며 적에게 계속 가까이 붙으면 자네트가 적을 뚫고 전진하여 마지막 타격을 허공에 날리고 무방비가 상태가 되어버리니 궁극기를 시전할때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거나 마지막 타격전에 앞 방향키를 안누르는걸 추천한다.
다른 장판궁에 거의 대부분 달린 하단판정이 없어 자네트 단독으로 스킬 연계가 거의 불가능한데다가 시전 중에 별다른 방어 관련 버프도 없는데다 다른 궁극기 유니크에 달린 범위 증가도 없어 범위도 궁극기라고 보기엔 상당히 좁아서 목걸이 유니크가 없으면 사실상 맞추기도 매우 어렵다.
과거에는 딜량마저도 낮아 그나마 가장 높은 방어 관통력을 지닌 점 하나만 믿고 후반이 되기 전에는 투자를 아예 하지 않는 스킬이었으나, 상향으로 고정 데미지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올라서 딜량 하나 만큼은 타 캐릭터에 뒤지지 않게 되었다. 고정데미지가 대인 상대로는 지원폭격과 엇비슷한 수준이라 과거의 빈약한 초중반 궁극기 데미지와는 차원이 다르다.
그 반대 급부로 계수는 끔찍한 수준으로 낮다. 이는 노장과 3장의 데미지 차이가 300정도밖에 나지 않는다는 뜻인데, 장갑의 효율보다 스킬링의 효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근딜 자네트의 경우 궁을 켜면 어그로가 급증하여 죽거나 팬텀으로 캔슬시켜야하는 상황이 많으므로 궁링의 투자 우선도가 높지않아 유사한 상황에 궁으로 확킬을 내고자 도핑을 하듯이 하나둘씩 사거나 최후반에 사는 것이 추천된다.
소소한 특징으로 치명타가 터지지 않으면 붉은 색 이펙트가 끝이지만, 치명타가 터지면 적에게서 피가 격하게 솟구친다. 피에 민감한 사람들은 주의하자. 자유연습장에서 치명타를 올린 자네트 궁극기를 연습하다가 구역질이 날 수도 있다. 게임 설정에는 출혈 묘사 검열 옵션[28]이 있으므로 사람에 따라 선택해도 된다.
5. 평가 및 운영법
치고 빠지기와 강력한 콤보 딜량으로 초반 상대 딜러들을 위협하고, 후반에도 특유의 방어관통으로 적들의 후반방어력을 무색하게 만드는 근거리 딜러. 팬텀 스텝이라는 좋은 생존기에, 순간적으로 자리를 이동하는 스킬이 두 개나 되므로 코너나 지형을 이용해 놀라운 생존력을 보여주기도 한다.문제는 팬텀 스텝과 스킬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는 점. 이동 성능을 가진 스킬들이라 생존과 직결되므로 쿨타임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며 하단 판정도 부실하므로 적을 플로라로 마무리하지 못하면 미련없이 도망간다는 선택지도 진지하게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방어관통을 노리고 링을 전부 올려도, 채널링계 다단히트류스킬이 두 개나 있기에 딜타임이 긴 점이 아쉽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자네트는 공격력 계수가 낮은 대신 방어력 관통과 높은 고정 대미지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기 때문에 공격력, 방어관통력, 치명타 중 치명타를 올리는 것이 효율이 제일 좋다. 여기에 치명타 피해량을 올려주는 세팅을 해야 비로소 딜이 나온다.[29]
5.1. 장점
상대방의 방어력을 일정량 무시하는 방어관통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 방어력이 높은 적을 제압하기 좋습니다.
- 방어관통과 높은 스킬 기본 피해량
자네트의 특징이자 가장 큰 장점. 방어력의 일정비율을 무시하고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기본으로 갖춘 높은 방어관통율과 근거리 딜러 버프까지 합쳐서 방어력이 높은 탱커에게 무시무시한 대미지를 안겨줄 수 있다. 탱커가 아닌 딜러를 상대로는 방어관통의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겠지만, 대신 높게 책정된 기본 피해량[30][31]으로 딜러를 압살하는 것이 가능하다. 자네트에 대한 농담으로 이쑤시개가 몽둥이로 변해서 온다(...)는 것이 있다. 비슷하게 방어력을 무시하는 근딜 클리브와의 차별점은, 방어관통은 상태이상이 아니기 때문에 상태이상 면역인 상대[32]한테도 얄짤없이 효과가 적용된다는 장점이 있고 또한 클리브는 장갑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아 후반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자네트는 앞서 설명되었듯 스킬 기본 피해량이 높아 초반부터 후반까지, 탱커한테든 딜러한테든 어느 순간에나 무난하게 딜이 잘 들어간다는 것이다.
- 방어킷의 영향을 덜 받음
회피탱커의 부상으로 떠오른 장점으로 상대의 유지력 유형이 방어력이든 회피든 간에 방어관통이라는 딜 기반이 있어서 깡 치명킷인 로즈 이펙트만 껴줘도 어떤 탱커든 녹이기 쉽다. 근거리 딜러 캐릭터 중에는 클리브와 자네트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33]
- 뛰어난 1:1 성능
자네트는 궁극기를 포함한 주력기들 중 다운기인 플로라를 빼면 모두 돌진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전방으로 팔을 내밀며 찌르고 베는 형식의 기술들이라 전방 리치도 상당히 길기 때문에 적들을 기습하거나, 혹은 코너를 끼고 도망치다가 나오는 적에게 오히려 역공을 가할 때 타 근딜러보다 유리한 부분이 많다.[34][35] 그리고 간과하기 쉬운 사실이지만, 사실 방어관통을 떠나 주력기 자발레타와 프레스토, 그리고 궁극기인 로즈 드라이브에 인추공이 붙어 있으며 시간이 좀 걸릴 뿐이지 그 데미지 자체는 출중하다. 방어관통이 효과 보기 어려운 때인 것만 믿고서 멋모르고 자네트에게 덤비다가 오히려 생각 외로 높은 데미지에 골로 가는 수가 있다.
- 준수한 아군과의 연계 능력
스킬들이 하단 판정이 없어 혼자서 누운 적을 들어올리며 콤보를 이어나가는 플레이는 불가능하지만 자발레타와 프레스토 모두 다단히트며 하단 판정은 후한 편이라 아군의 스킬에 살짝 뜬 적에게 스킬을 적중시키는 것이 굉장히 쉬운 편에 속한다. 또한 적을 크게 밀지 않으면서 띄우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아군과의 협공 시 적을 공중에 오랫동안 띄워둘 수 있어 탱커를 녹이는 플레이가 안정적이고 스킬의 범위 또한 준수하여 아군과의 포커싱 도중 스킬 타이밍의 실수로 인해 발생하는 딜손실도 잘 나지 않는 편에 속한다. 그러나 띄워올리는 힘이 너무 좋다보니 아군과의 연계 중에는 누워서 못때리는 상황보다 적이 너무 높게 올라가서 딜손실이 나는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센스는 필요한 편이다.[36]
- 팬텀 스텝
시간이 흐르면서 새로운 캐릭터들이 비슷한 활용도의 스킬을 나눠가지고, 팬텀 스텝 자체도 하향을 먹으면서 최고의 SP스킬은 아니게 되었지만 아직도 순간 전장이탈, 기상공방의 심리전, 궁극기 시전 중 캔슬 가능 등등 훌륭한 성능을 가진 스킬이며 이 정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근캐의 SP 기술은 그렇게 많지 않다.
5.2. 단점
기본 대미지가 약한 편이며, 스킬들의 범위가 매우 협소합니다.
- 높은 운영 난이도
자네트는 다른 검사 캐릭터와 비교할 때 궁 말고는 범위기가 없으며, 대신 팬텀 스텝과 각종 기술들로 인한 다채로운 움직임을 요구하는 캐릭터다. 그러나 초보자들이 이를 처음부터 적재적소에 쓰기란 매우 힘들다. 때문에 자네트는 다른 검사들과는 기본 운영이 상당히 다르며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 물론 조작, 운영 난이도 때문에 자칫하면 걸어다니는 관짝이 되는 다른 근거리딜러들에 비하면 그나마 스킬 자체는 직관적인 자네트가 난이도가 평이하긴 하다.
- 낮은 자체 연계력
사이퍼즈 모든 캐릭터 중 하단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방법이 가장 적고, 스킬 연계도 안 된다. 이 말은 적이 넘어졌을 때 플로라가 없으면 적이 일어나거나 아군에 의해 붕 뜨기만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고, 대부분의 상황에서 스탠딩 상태나 에어본 상태의 적을 노리게 된다. 사이퍼즈에서 다운은 강력한 CC기로 취급되지만 정작 자네트는 누운 적을 받아먹기 힘들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 문제 때문에 딜은 강한데 딜을 넣는 상황이 한정적이다라는 단점이 자주 나오게 된다. 이런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아군에 빙결을 가진[37] 토마스를 필두로 딜각을 만들어주는 서포터나 탱커를 합세할 수 있다. 반대로 단타 다운 위주나 다운 상태로 고정시키는 헤나투, 라이언 같은 캐릭터와는 상성이 나쁘다.
- 긴 딜타임
강력한 딜을 뿜어낼 잠재력이 있으나, 그 딜을 전부 우겨넣기 위해서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자발레타와 플로라는 빠른 공격속도를 가졌지만 가장 강력한 위력을 가진 프레스토와 로즈 드라이브는 기대한 만큼의 딜량을 넣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적을 찔러야 하고, 그동안 자네트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 때문에 연계 중 사용한 회피기 팬텀 스텝과 빠른 딜타임을 가진 자발레타를 십분 활용하여 딜 타임 중에 역습당할 일을 최소화해야 한다.
5.3. 공성전
대부분의 스킬이 전방의 적을 제압하기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옆이나 뒤를 노려 공격하는 적을 주의해야 합니다. '팬텀 스텝'은 다른 스킬 사용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을 공격하는 중에도 다가오는 적으로부터 도망가거나 추가 입력을 통해 카운터 어택을 할 수 있습니다.
공방에서의 기본적인 자네트 운용법은 크게 자네트 운영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근거리 딜러와, 한타를 주도하고 후반에 딜탱까지 가능한 서브탱커 두가지가 있다.
자네트는 패시브와 스킬링에 기본으로 달려있는 방어관통 효과[38] 덕분에 원딜과 탱커를 불문하고 준수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돌격형 스킬을 가지고 있고 콤보형이라 1:1에 강하기 때문에 동 실력이라면 1:1로 대치했을 때 상대적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다만 근접 1:1에 능한 캐릭터는 꽤 있는 편이라[39] 무조건 1:1에서 이긴다는 자만은 금물이다.
근접 암살캐야 차고 넘치는게 사이퍼즈지만 1:1에서 자네트가 정말 무서운점은 방어관통을 위시한 강력한 데미지에 있다. 이는 초반에는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지만 자네트가 잘 컸다면 물리면 필킬수준으로 무서워진다. 탱커고 나발이고 그런거 없다. 다만 도일같은 떡슈아 캐릭이나 한번만 삐끗하면 요단강 타는 레베카등은 먼저 물었다고 해도 역관광 당할 확률이 높다. 하단 판정이 매우 부족한 자네트이기 때문에 자네트 입장에서도 기습 1:1은 단판 도박에 가깝다. 자발레타-평타 3타-프레스토-평타 3타-플로라로 적이 안 죽는다면 팬텀스텝으로 바로 빠져나오는게 좋다.
데미지 관련으로 큰 하향을 받아 초중반이 많이 약해졌다. 방어관통 때문에 자네트한테 맞을 땐 1티 1바지보다 2티가 더 잘 버티기 때문에 자네트가 무섭다면 2티를 먼저 가는 게 유효한 전법. 방어관통이 없는 자네트는 그냥 데미지 낮은 근접 캐릭터에 지나지 않는다.
평타인 스타카토의 경우 기술 사이사이에 넣어줄 수 있고, 적을 다운시킬 수 있으며 떠있는 적이 맞을 때 적을 조금씩 띄우기 때문에 자네트 콤보 기술엔 거의 필수. 단, 범위가 좁기 때문에 조금 다루기 힘든 감이 없지않아 있다. 그래도 로라스를 플레이 해본 유저라면 쉽게 적응한다. 다루기 힘들다면 조준유도를 켜도 좋지만 자네트는 돌진계열 스킬이 많아 조준이 잘못 들어가는 경우가 태반이므로 어지간하면 수동으로 익숙해지자.
자발레타는 자네트 콤보의 시발점. 띄우기 판정 덕분에 적을 띄워버린 뒤 다른 돌진기들과 평타로 상대를 계속 패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심리전으로 적과는 다른 쪽으로 이동한 후 곧바로 프레스토를 발동해 적의 옆쪽을 파고드는 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선딜레이가 문제가 되긴 하지만 높은 데미지와 긴 돌진 거리 때문에 기습을 가할 경우 그 단점을 무마할 수 있다. 공트리로 잘 큰 자네트의 경우 자발레타-프레스토 콤보만으로 방어 트리를 타지 않은 적을 삭제시켜버리기 때문에 자발레타는 자네트 유저들이 가장 잘 활용해야하는 스킬이라 할 수 있겠다.
플로라는 자발레타에 이은 두번째 주력 딜링기. 일단 원거리이고 장작쪼개기와 비교하자면 딜레이도 길고 범위도 좁은 편이지만 방어관통 덕분에 데미지 하나는 굉장히 우월하다. 물론 장작보다 높은 딜을 보려면 3링까지 찍어야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짧은 쿨타임 덕분에 립을 먹을 때나 원거리에서 적을 견제할 때 자주 사용되며 도망치는 적을 다운시키는 데에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최대 사거리와 범위를 잘 익혀두는 것이 좋다.
프레스토는 채널링 다단히트 기술로서 딜레이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자발레타를 넣을 만큼 여유가 없을 때 그 대신으로 자주 이용된다. 또한 넉백 판정도 있고 떠있는 적을 계속 띄울 수 있다는 점은 확실히 이득. 자발레타를 활용하기 힘든 상황이 올 때나 우선권이 부여된다고 할 수 있다. 덧붙여 스킬 자체에 기본 방어관통을 30% 부여받았기 때문에 데미지가 모자라다 싶을 때나 스킬링에 투자하면 좋다. 바지 유니크에도 4% 방어관통 추가가 있으니 후반지향적인 스킬로 운용하는 편.
만약 플레이어가 팬텀 스텝링을 끼는 경우에는 플로라나 프레스토를 빼는 편. 하지만 팬텀 스텝링을 끼더라도 프레스토의 우월한 후반 딜링을 포기하기에는 아쉬운 게 사실이다. 더군다나 팬텀 찌르기의 데미지 자체가 너무 낮다보니 링을 찍어도 쿨타임 감소 효과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효율이 없다.
콤보를 자발레타로 시작할 경우 가장 큰 특징은 자발레타를 명중시키고 자신을 방해할 요소가 없고 콤보를 연결시킬 기본적인 실력만 있다면 절대 빠져나갈 수 없다는 것이다.[40] 자발레타-평타 3타-프레스토-평타 3타-플로라는 자네트의 가장 기본적인 콤보. 그리고 프레스토-(후진입력과 함께) 자발레타-평타 3타-플로라 콤보가 있는데 이 콤보의 경우 경우 프레스토 후 자발레타를 쓰려 할 때 적의 경직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빈틈이 생긴다. 이때 적이 방심하고 있지 않다면 심안도나 박쥐들의 킬힐, 그 외에 발동 속도가 빠른 스킬이나 평타 판정이 좋은 캐릭터 등은 반격을 할 수 있으니 주의! 이 콤보 같은 경우는 적이 방심해서 맞을 거 같다는 전제하에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이와 비슷한 맥락의 콤보로는 프레스토 후 제자리 궁을 시전하는 것이 있는데 프레스토 후 제자리 궁을 쓸 때 프레스토로 적을 밀어내고 자리를 잘 잡는다면 적의 평타에 맞지 않고 궁을 우겨넣을 수 있다.
그리고 사실 적혀있는 콤보도 콤보지만 스킬들의 응용성이 좋아서 그냥 취향대로 사용하면 된다. 언덕 지형이 아니라면 콤보가 실패하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설혹 다운되더라도 자발레타는 판정이 길고 프레스토는 아예 깔아두기성 공격이라는 점 때문에 두번째 콤보를 맞을 가능성도 높다.
팬텀 스텝은 이동거리가 짧고 빠지는 방향이 뒤로 고정되어 있어 제어하기 어렵지만 일단 슈퍼아머이며 사용하던 스킬을 끊고 빠질 수 있는 데다 반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팬텀 스텝으로 빠지는 거리가 자발레타, 프레스토, 로즈 드라이브 3개의 돌진 거리와 같기 때문에 꼭 스킬 자체에 붙어있는 반격 공격 말고도 저 세 스킬로 다시 들어갈 수 있다.
단 쿨타임이 15초로 이동형 회피기 중에는 긴 편에 속한다. 몸이 그렇게 튼튼한것도 아니고 다른 슈아기가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아껴주는것이 좋다. 궁극기 콤보나 심리전에 마구 사용했다가는 정말 위험한 순간에는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궁극기인 로즈 드라이브의 경우는 상대 입장에서 이글의 적혈무쌍참보다 끊기 어렵다. 또 방향 조절이 가능하며 중간에 끊고 빠질 수 있고, 딜링이 안 된다 하더라도 장기간 적을 묶어둘 수 있는 훌륭한 메즈 스킬이다. 다만 근접 채널링 궁극기임에도 방어 증가가 없어 다수를 묶지 못할경우 녹을 확률이 높은 점, 궁 사용 직후 마땅한 추가 스킬을 넣을 수 없어 마무리가 힘든 점[41]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도일과 휴톤, 브루스를 상대로 쓸 경우에는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휴톤은 안면가드로 막다가 잡기나 핵펀치로 역관광을 시킬 수가 있고[42] 도일이야 근다 켜고 맞으면서 와서 잡아버리면 그만이라 주의를 요한다. 그리고 상대 팀에 브루스가 있다면 브루스의 등짝을 노려야한다. 정면으로 들어온 이상 하울링으로 버텨내서 운 나쁘면 역관광, 궁 켜졌을 때 때리면 방어관통은 커녕 맞을수록 방어증가되며 슈퍼아머 싸대기로 역관광 당할 수 있다. 또한 마를렌의 방울가두기와 히카르도의 거미지옥 또한 조심해야 한다.
탱커로 운용하는 자네트의 경우는 눕지 않는 것이 커다란 핵심이다. 프레스토의 발동속도, 판정이 모두 괜찮은 편에 속하고 프레스토 이후 잡기가 반 확정이란 점 때문에 이니시에이팅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에 속하나, 대신 탱커 중에서는 아군의 호응 속도가 가장 빨라야 하는 축에 속한다. 벽을 마주보고 상대를 프레스토를 찌르고 있는 상황이 아닌 이상 물고 늘어지는 콤보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 탱커 자네트의 팬텀 스텝 운용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이를 자유자재로 쓸 줄 알아야 한다. 근거리 딜러 포지션 자네트의 경우 팬텀 스텝 이후 후퇴가 강제되지만 탱커 포지션의 경우는 한타 도중 원딜을 물고 늘어질 때도 사용할 수 있다. 한타 도중 일어서는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동선으로 슈퍼 아머 이동기를 사용해 적군 전선 안에 붙을 수 있다는 이야기. 배달 성능이 아예 없는 대신 꼽을 수 있는 자네트의 장점이라면 정말 웬만해서는 아군의 딜호응 상황에서 딜로스가 날 상황이 없다는 점이다. 한타 중 적을 물고 늘어지는 기술 중 무적으로 인해 딜로스가 날 스킬은 잡기 말곤 없다. 자발레타의 경우는 정면에서 쓰기보다는 기상 심리전 혹은 상대가 나를 눈치채지 못한 상황에서의 이니시에이팅 기술이므로 대놓고 들어가지는 말자. 애초에 탱커 포지션의 자네트는 위 문단에도 적혔듯 서브탱커이므로 일선에서 딜을 맞아가며 정면돌파하는 메인탱커보단 외려 상대의 사각을 노려 전투 진입 동선을 짜는 근접딜러와 비슷하게 적과 접근해야 하는 경향이 강하다.
5.4. 섬멸전
이글과 비슷하게 기동성이 좋고 궁극기 또한 범위형에다가 상자가 많은 맵 특성상 갑자기 사각에서 발동시킬 수가 있어서 강캐에 속한다. 특히 섬멸전에서 답이 없는 방캐들의 얼마 없는 카운터이기도 하다. 다만 근육 3남매의 경우엔 서로 카운터이므로 조심해서 운영하자.하지만 끊임없이 한타가 일어나는 섬멸전이기에 팀원들의 적절한 견제가 없다면 뭉쳐있는 상대팀원에게
1월 10일자 업데이트로 섬멸전 내에서 궁극기 쿨타임이 20% 감소했다.
5.5. 투신전
딜링, 심리전, 콤보 전부 강력한 무상성 캐릭터. 가뜩이나 공격범위가 널널한 레이피어를 쓰는데 스킬들이 전부 조준유도 보정을 굉장히 잘받는다. 콤보넣는 시간도 적당히 길어서 쿨타임 벌기도 아주 좋다. 거기다 방어력 풀도핑한 강화 철거반으로 둔갑한 호타루조차 자발레타로 찢고(!) 딜을 넣어버리는 강력한 방어관통력덕에 도일과 더불어 상대에게 극공을 강요하는데 도일과는 다르게 자네트는 공을 타야 이득을 많이 보므로 이 점에선 도일보다 우수하다.
상대의 순간이동을 빼는 능력도 매우 뛰어난게 다른 자가홀딩 궁극기와는 다르게 자네트는 팬텁 스텝으로 언제든 캔슬이 가능해 상대에게 이지선다를 강요하기 쉽다. 순간이동을 쓰자니 자네트는 자세를 고쳐잡고 날 패러오고, 안 쓰면 궁극기를 맞아야하니 상대에겐 꽤나 괴로운 고문을 시키는 셈.
특히나 잡기 캐릭터들의 최고 카운터로 평지에서 지켜보다 상대가 들어온다 싶으면 프레스토로 찔러주면 적은 할 수 있는게 없다. 상대가 자네트를 밴하다는 것은 대부분 잡기 캐릭터를 픽한다는 소리니 다른 잡기 캐릭터 카운터를 고르자.
예전에는 팬텀 스텝에 붙은 찌르기가 조준 유도 보정을 받아서 대충 상대한테 에임만 두고 쓰면 괜찮았지만 조준 유도 보정을 받지 않는 너프를 받아서 이제는 찌를때는 상황을 봐야한다. 또한 찌르기에 슈퍼아머가 적용되던 버그가 고쳐져서 찌르기 도중 피격 당하면 얄짤없이 맞아야한다.
6. 유니크 아이템
6.1. 손: 골든 글로리아
- 공격력: +249
- 옵션
- Eclipse - 프레스토(LR) 공격범위: +10%
- SuperMoon - 프레스토(LR) 시간: +16%
이클립스 유니크는 프레스토의 공격범위가 증가한다. 연습장 기준 기존 전방 270 좌우 120 후방 30 범위가 옵션 적용 시 총 전방 295(+15/10) 좌우 130(+5/5) 후방 35(+0/5) 범위를 갖게 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전방, 측방, Z축 전체적으로 판정이 좋아지나 늘어나는 정도가 너무 적어서 체감은 잘 되지 않는다.
슈퍼문 유니크는 프레스토의 타격수가 2타 늘어나 대인 계수가 403.2+1.344 으로 증가한다. 짧은 시간 내에 치고 빠지는 게 미덕인 근딜에게는 아쉬운 옵션이지만 전체적인 데미지와 홀딩력이 상승했으니 나쁠것 없는 아이템.
유니크 장갑 대신 SB장갑을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볼만하다. 자발-프레-플로라 콤보를 넣는다고 쳤을 때, SB효과가 자발레타 1타를 제외하고 모든 타격에 적용되기 때문에 3장 기준 유니크보다 18 더 높은 공격력으로 때릴 수 있다.
6.2. 머리: 가디언 스피릿
- 치명타: +62.4%
- Eclipse - 플로라(SL) 사정거리: +10%
- SuperMoon - 플로라(SL) 공격속도: +6%
이클립스 유니크는 플로라의 사정거리를 늘려준다. 공격력이 낮은 자네트의 특징상 치명타가 중요하고 플로라의 사정거리도 체감이 되는 편이라 상당히 효율이 좋은 꿀유니크. 이글의 신발 유니크처럼 맞을 것 같다는 적에게 휙하고 휘두르면 적이 맞을 정도로 거리가 길어진다. 기존 660 사거리가 옵션 적용 시 720(+60) 사거리를 갖게 된다.
슈퍼문 유니크는 플로라의 공격속도를 늘려준다. 하지만 그 성능은 미세하게 체감될 정도로 낮다. 이클립스를 쓰는 것이 낫다.
기습과 선타가 주요 운용 방식인 자네트의 특성 때문에 시야모를 쓰는 사람도 많다. 이건 다른 모자 유니크들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자네트의 경우 홀든 형제와는 달리 모자에 이 옵션이 붙어있기에 아쉬울 따름.
6.3. 가슴: 키스 오브 로즈
- 체력: +3120
- 옵션
- Eclipse - 자발레타(R) 출혈 데미지: +50%
- SuperMoon - 팬텀스텝(SP): 디버프 효과 - 7초간 방어력: -5%
이클립스 유니크는 자발레타의 출혈딜을 올려준다. 출혈이 메인이 아닌 스킬이라 감이 쉽게 안오지만 딜러가 3티 2바가 나오는 후반 기준 방어력 50%의 원딜 상대로 임팩트 없이 자발레타 타격딜이 치명타 기준 1500 정도, 출혈딜이 360 정도 나오는데 이게 180 가량 추가 되어 대략 인추공 9.5% 정도의 효율이 나온다. 출혈딜은 방어력과 회피율을 완전히 무시하기 때문에 방어력이 높고 치명타를 기대하기 힘든 탱커 상대로는 14% 이상까지 효율이 오른다.
슈퍼문 유니크는 '팬텀스텝-찌르기'에 맞은 적에게 방어력 디버프를 부여하는 옵션. 방어력 -n% 옵션은 방어관통과 다르게 수치 그대로 피해량 +5%를 제공한다. 대상 방어력이 50%보다 낮으면 방어관통보다 효율이 좋은데 자네트는 방어관통이 높은 캐릭터인만큼 대다수의 상황에서 제 효율을 볼 수 있다. 다만 생존기인 팬텀스텝의 특성상 콤보 중에 섞기 난감하여 사용하기 미묘하다. 팀파이트 시에도 후상황을 대비해 팬텀을 아껴놓지 팬텀 찌르기로 추가 연계를 하지 않기도 하고, 팬텀스텝 찌르기는 다운기라서 내지를 기술이 플로라밖에 없다. 때문에 효과를 받기 어려운 유니크다.
이클립스는 티가 잘 안나고 슈퍼문은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체력 증가량은 낮아도 자발레타 추가데미지 +9%를 제공하는 OM레어 '스피드 프리커'도 괜찮은 선택이다.
6.4. 허리: 아도니스 스팅
- 회피: +62.4%
- Eclipse - 플로라(SL) 인간추가공격력: +10%
- SuperMoon - 팬텀스텝(SP) 이후 5초간 이동속도: +10%
이클립스 유니크는 아주 평범한 믿음과 신뢰의 인추뎀 옵션. 다만 부위가 허리라서 후반에서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슈퍼문 유니크는 팬텀스텝 이후 이동속도를 빠르게 해 준다. 빠지기 용도로 팬텁스텝을 사용하거나 스텝 사용 이후 무빙이 필요하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클립스에 비해 후반 딜이 부족해지는 점이 단점이다.
6.5. 다리: 셀프 레버런스
- 방어력: +35.2%
- Eclipse - 프레스토(LR) 방어관통력: +4%
- SuperMoon - 프레스토(LR) 전진거리: +10%
이클립스 유니크는 프레스토의 방어관통력을 늘려준다. 프레스토의 상향으로 상당히 좋은 옵션이 되었다. 특히 공자네트의 경우 후반부에나 바지를 다 찍는데, 그때쯤이면 상대도 바지를 많이 올린 시점이기에 과장 좀 더 보태서 프레스토만으로도 적들을 너덜너덜하게 만들 수 있다. 게다가 방어관통 옵션이 전부 하향당하던 와중 유일하게 그대로 남아있는 옵션이...었으나 2019년 9월 19일에 결국 반으로 잘려나갔다. 공격받는 대상의 방어력이 50% 기준으로 방어 관통력은 수치 만큼 대미지 증가 효과가 있다. 8% 라면 8%의 기대치가 있어 인추공보다 높은 효율을 보이는 구간이 있었으나.[43] 4%인 지금은 인추공보다 낮은 효율로 떨어졌다.
슈퍼문 유니크는 프레스토의 전진거리를 늘려준다. 자네트가 사기라고 불리던 최전성기 시절 프레스토를 사용할 수 있다. 판정 싸움이나 기습에 유리해지는 점은 좋으나 이클립스보다 데미지가 줄어드는 점이 허리 유니크와 마찬가지로 아쉬운 점이다. 스킬 발동 시 첫 300 거리가 옵션 적용 시 330(+30) 전진거리를 갖게 된다.
6.6. 발: 슈루드 무브먼트
- 이동속도: +126
- 옵션
- Eclipse - 자발레타(R) 공격속도: +6%
- SuperMoon - 자발레타(R) 전진거리: +10%
이클립스 유니크는 자발레타의 이동 후의 베기 동작만 빨라진다.[44] 꿀유닉이 많은 발 유닉치고는 별로 좋은 옵션은 아니지만 그래도 긋는 속도가 빨라지면 1,2타만 쓰고 쓱 지나가 버린다던가 3타를 다 못 긋고 맞는 일이 줄어든다.슈퍼문 유니크는 전진거리가 늘어나는 만큼 자발레타로 접근하는 속도도 빨라진다. 자발레타의 전진거리가 매우 긴 만큼 눈에도 확 들어오는 효과라서 중요도가 상당히 높다. 기존 505 전진거리가 옵션 적용 시 555(+50) 전진거리를 갖게 된다.
6.7. 공목: 로프티 플라워리
- 공격력: +26
- 치명타: +25%
- 회피: -5%
- 이동속도: +20
- Eclipse - 로즈 드라이브(E) 중 회전 속도: +8%&이동 속도: +8%
- Super Moon - 로즈 드라이브(E) 인간추가공격력: +7%
6.8. 방목: 프라우드 가드
- 방어력: +13.29%
- 치명타: -5%
- 회피: +16%
- 이동속도: +20
- Eclipse - 로즈 드라이브(E) 중 회전 속도: +8%&이동 속도: +8%
- Super Moon - 로즈 드라이브(E) 인간추가공격력: +7%
이클립스는 꿀유틸 옵션이 두 개나 붙어있는 상급 유니크. 회전속도 옵션은 약간 부드러워진다는 느낌이 드는 정도고 이동속도 옵션의 경우 기존에 아슬아슬하게 맞지 않았던 거리의 적을 맞출 수 있다.
슈퍼문은 흔한 누구에게나 인기만점인 인추공 옵션. 다만 로즈 드라이브는 원래 대인 계수가 1.2이라서 실 증가값은 5.8% 밖에 안된다. 물론 탱커를 찢는데 오버딜은 없다는 걸 생각하면 꿀유니크인건 맞다.
6.9. 장신구4: 윈드 오브 로즈
- 로즈 드라이브(E) 추가공격력: +90%
- 로즈 드라이브(E) 쿨타임: -5.88%
- 로즈 드라이브(E) 방어관통력: +15%
방어관통력 추가가 12%였으나 패치 후 기본링이 15%를 줌으로서 총 27%가 되었다. 그러나 기본으로 주던 걸 링으로 뺀 형태이기 때문에 실상 달라진 것은 없다(...). 그래도 워낙 올려주는 방어관통력이 높아졌으므로 갖고 있는 것이 권장되는 유니크. 어찌 되었든 상대팀의 방어 차이와는 상관없이 균등한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다만 많은 캐릭터들의 궁유닉에 모두 달려있는 범위 증가가 없다는 것이 많이 아쉽다. 2015년 8월 20일 패치로 자네트의 링으로 올라가는 방어관통력이 전부 하향당해 15%로 줄었다.
7. 확산성 밀리언 아서에서의 자네트
사이퍼형 자네트 | ||||||||||||
코스트 | 24 | 어설트 | 여성 | Illust | 네오플 | 획득 | 인자전 '왕의 기사' 보상 | |||||
기본 능력치 | Lv.1 | ATK 5000(5450) | HP 4500(4905) | CP 678.6(739.6) | ||||||||
MAX 레벨 능력치 | Lv.40(50) | ATK 8900(9701) | HP 8700(9483) | CP 1257.1(1370.3) | ||||||||
MAX한계돌파 능력치 | Lv.90(100) | ATK 19800(21582) | HP 17900(19511) | CP 2692.9(2935.2) | ||||||||
스킬 | 유령검=속혈첩신 (Phantom Step) | 원탁의 매수가 많을수록 공격력 업(대) | ||||||||||
카드 설명 | ||||||||||||
일식에 의해 발생한 시공간의 뒤틀림으로 시공을 초월해 온 여인의 인자를 사용하여 제조된 기사. 이 때 시공을 초월해 온 인자들은 모두 각기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자네트는 탁월한 신체능력으로 매우 빠르고 가벼운 몸짓으로 레이피어를 이용해 적을 공격한다. 삶의 가치관 자체가 반대인 이글을 매우 경멸한다. |
9월 상반기 사이퍼즈와의 콜라보 시즌에 추가된 검술의 성 카드.
인자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카드로 기간이 긴 인자전이 다 그렇듯이 풀돌 난이도는 매우 쉽다.
다만 풀돌 난이도에 반비례하는 것인지 카드 성능은 그렇게 썩 좋지 않다. CP는 최상위권으로 매우 높고 14코스트 주제에 키풀하면 공체합이 4만에 달한다는 점은 분명 강력한 카드이지만 인자전 카드이기 때문에 키라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없다는 점과 무엇보다 이 카드가 비효율적인 결정적인 이유는 스킬에 있다. 원탁의 매수에 의존하는 스킬은 최대치를 내기 위해서는 12장 풀덱을 짜야 한다. 그런데 자네트는 저코스트 고성능 카드로서 풀덱에 넣기보다는 저레벨 요정을 노리는 데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풀덱을 쓸 정도면 고렙 요정이나 콜로세움 등의 상황일 텐데 이런 곳에는 차라리 코스트를 더 소비해서 공체합이 높은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
물론 높은 공체합과 스킬에 (대)가 붙어있어 풀덱에 넣을 시 200% 공격력 증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아직 덱에 공체합이 더 높은 카드가 적은 유저들은 풀덱에서 잘 쓸 수 있다. 나중에 키라를 풀 수도 있고.
다른 사이퍼즈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스킬 이름이 미묘한데 로즈 드라이브 같은 스킬 냅두고 하필 팬텀 스텝을 스킬에 채용했다(...).
카드 설명에서 밀아 세계관에서의 자네트는 이글을 그냥 한심하게 보는 것을 넘어 경멸(...)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45] 그리고 배경이 텅텅 빈 성의 없는 모습을 보이는 다른 카드들에 비해 그나마 장미가 날리는 배경이라도 있다.
8. 대사
8.1. 기본
보이스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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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보이스팩
- 판매일자: 4회차
선택: 진실에 가까워질 수록 나의 꽃은 더 날카로운 가시를 품으리라. /인사: 무슨 일입니까? /궁금: 단서를 찾은겁니까? /감사: 언젠가 꼭 보답하겠습니다. /춤: 지금은.. 그럴 수 없습니다. /슬픔: 큭... 포기할 수 없어...! /기쁨: 꼭 진실을 밝힐겁니다. /도발: 홀든부터 이기고 오시죠./절 이길 수 있겠습니까? |
9. 기타
- 자네트 장인 인터뷰 '우기에요' 2016년 10월 08일 통합 랭킹 149위, 자네트 승률 1위. 놀랍게도 방자네트 유저이다. 원래 자네트를 가장 잘 했지만 공자넷의 문제 때문에 탱커로 전향하였다.
- 자네트 밸런싱 정보
- 능력 페어제 출시가 처음으로 깨진 캐릭터[47]이자 첫번째 서드 캐릭터이다. 이후 서드 캐릭터는 성 반전이라는 암묵의 룰을 정립하기도 하였다.
- 공개 당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피오라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무기, 머리 모양, 복장 때문이었다. 그렇게 이 떡밥으로 게시판 지분의 반이 먹혀버렸다. "성우도 같은 사람을 쓰지?" 라는 식의 얘기로. 후에 매거진을 통해서 캐릭터 기획은 미리미리 해야 하기에 겨울방학에 추가될 캐릭터들의 기획이 이미 잡혀있고 자네트 또한 피오라가 나오기 전부터 기획된 것이라고 밝혔으며 피오라 표절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억울하다고 말했다. # 사실 올드 게이머라면 피오라보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샤를로트 크리스티느 콜데가 먼저 떠올랐을 것이다. 네오플이 SNK의 것들을 간간이 가져왔던 점이나[48] 버질을 오마주한 태도 다이무스를 생각해본다면 기술의 유사점 등을 보면 이쪽을 오마주했다고 보는 게 맞다. 한 가지 우스운 사실은 비슷한 케이스인 바이와 레베카의 경우에는 레베카가 출시일이 더 빨랐음에도 불구하고 표절 이야기가 자네트처럼 크게 불거지지 않았다는 점.
-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브뤼노의 한마디(그녀가 우리를 선택한 이유는 그가 있다는 이유도 한 몫 할 거야)로 인해 로라스, 드렉슬러, 다이무스가 커플링 후보에 올라와있다. 대사가 분홍색이기에 커플링 플래그(정말로 호감을 느껴서이던 어떠한 이유에서이건)가 있을 거란 것. 가문끼리 앙숙[49]이라지만 일단 홀든 형제와는 친구처럼 허물없이 잘 지내고 있고 로라스와 드렉슬러는 스페인 왕실 호위대다. 현재까지 확인해본 바로는 가장 확률이 큰 인물은 태도 다이무스. 그 외에는 로라스가 그 뒤를 잇고 있다.[50]
- 다이무스, 이글, 휴톤, 시바, 윌라드, 빅터, 트릭시, 까미유에 이은 9번째 은발캐릭터. 카인까지 합치면 10번째. 사실 네오플은 은발 캐릭터를 자주 내놓는 편이다. 옆동네인 던전앤파이터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 은색의 머리카락은 프리츠가의 특징이라고 한다. 제레온의 경우 전성기 시절엔 은발을 휘날렸지만 안타리우스의 실험과 본인의 정신병으로 인해 머리색이 검게 변해버렸다.
- 장미와 관계가 많은 캐릭터. 모든 기술에 장미꽃잎이 휘날리는 듯한 이펙트가 있으며 특히 로즈 드라이브의 경우 화면을 가득 채우는
핏빛과꽃잎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 공격 시 출혈 효과가 많이 나오는 캐릭터다. 칼 쓰는 캐릭터들 중에서도 유독 심한 편.
- 만우절 이벤트 당시 레이피어를 마법봉으로 바꿔서 들고 다녔다.
- 3D모델의 사타구니 쪽이 아주 두둑해 보인다.아무래도 하의실종 타이즈로 하려고 했는데 사이퍼즈 특유의 영 좋지 않은 그래픽 덕분에 이런 참사가 나온 듯.[51] 여자인데도 남자같은 분위기 때문인지 거너 J와 함께 오빠 기믹이 붙었다. 이런 남성미 있는 외모와 때문에 이런 만화도 생겼다(...). 그리고 2015년 6월 FGT 테스트에서 HD화한 그래픽의 자네트는 그나마 중성적, 보이쉬라고 불러줄 수 있던 클래식 자네트보다 진정한 남성미를 풍기게 되었다. 오죽하면 벨져랑 겉모습 바뀐 거 아니냐고 할 정도.
- 보이스박스의 상대를 죽였을 시의 대사가 신랄하다. "이것이 내 검이다!" 대사야 그렇다 쳐도 코웃음을 픽 치면서 "이글만도 못한 분" 이라든가, "벨져보다 못한 분" 이라든가.[52] 게다가 도발 대사에는 "'홀든' 부터 이기고 오시죠" 까지 들어가있다. 때문에 이글 본인을 쓰러뜨리거나 친아버지를 쓰러뜨리고 "이글만도 못한 분"이 나오면 기분이 묘해진다(...).
- 2012 런던 올림픽의 1초 패러디 영상의 소재로 쓰였다.
- 콤보로 싸운다는 점 때문에 자네트 역시 알게 모르게 APC가 잡았을 때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특이한 점이라면 일반 유저라면 상상도 못할 별의 별 플레이를 다 펼치기도 한다는 모양. 팬텀 스텝의 경우 일반 유저는 뒤로 빠지고 다시 바로 앞으로만 공격이 가능한데 APC 자네트는 방향 조정이 된다는 듯. 예전에 있던 내용에선 APC 자네트는 팬텀 스텝 사용 후 180도 회전해서 다시 클릭해서 돌진기로 사용하는 기행을 보인다 카더라 같은 내용도 있었다(...).
- 과거에 존재했던 PVE 모드인 진격전에서는 다수를 상대로 용이한 스킬과 방어관통 능력 덕분에 시즌3 진격전 최다 에이스를 차지했다. 그것도 2위인 아버지와 거의 2배 차이.
- 사람들이 의외로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시즌2가 시작하면서 제작진이 남긴 현직군인에 대한 떡밥의 주인공은 거너 J가 아닌 관통의 자네트이다. 자네트의 공식설정은 왕실호위대 대원. 즉, 현재 왕실호위대에 근무중인 현직 군인이다. 아무래도 유저들이 기대한 현직 군인은 카인이나 웨슬리와 같은 총을 사용하는 군인이지 자네트처럼 검을 사용하는 군인을 기대한게 아니다보니 일어난 착각인듯.
- 2015년 1월 22일 다이무스, 이글과 함께 스페셜 코스튬이 나왔는데 유저들의 평가는 내복(...)
- 2015년 6월 25일 출시된 르블랑 세일러 수트에서 머리가 긴머리로 나왔다. 반응은 드디어 여자같다는 식의 반응이지만 한편으로는 머리 푼 이글이 세일러 수트를 입은 거 같다고 하는 유저들도 있다 .[53]
10. 플레이버 텍스트
- 프리츠 가의 로리아노 경이 자신의 저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로리아노는 제레온의 동생으로, 형과는 달리 사회적인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인물이다. 그 역시 프리츠 가문의 사람답게 검을 다루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그가 극도로 불안한 심리 상태를 보였으며 주변 경계를 철저히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집사의 증언이 있었지만, 외형상 상처가 전혀 없었으며 외부에서의 침입 흔적이 없었던 점, 무엇보다 그가 스스로를 지킬 줄 아는 강한 기사라는 점에서 이 사건은 지병으로 인한 사망 사건으로 일단락된다. 유품에서 그가 쓴 메모가 나왔는데 "더 이상은 버티지 못할 것 같소. 살아 있는 자의 고통을 알기에 미안하다는 말 밖에는……. 결국 그 애도 알게 될 것이오. 자신의 운명을."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이 써 있었지만 이 또한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 프리츠 가와 관련된 모든 일이 그렇듯 이 일도 기사화되지 않았다. -NO.0170020 로리아노 프리츠의 죽음-
- - 이름: 크리스티네 프리츠
- 나이: 9세
- 병명: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증상: 부분적 기억 상실, 불안 증세, 악몽을 호소, 갑자기 눈빛이 변하고 평소에 볼 수 없었던 행동을 함
- 원인: 가족 산책 중 부모들이 잠깐 한눈을 판 사이 아이를 잃어버렸다가 3시간 후 잃어버린 자리에서 발견, 팔에 수십 개의 바늘 자국이 있었음
- 소견: 보통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치료는 정신적 충격을 일으킨 사건을 검토하는 방식인데 크리스티네의 경우 사건의 아주 일부분만을 기억하기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이 있음
- 참고:
① 갑자기 눈빛이 변하는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약해지는 걸로 보아 사라질 것으로 예상
② 상담 내내 아이는 "경고를 받은 거야." 라는 이상한 말만 되풀이함
-NO.0170043 진료소견서, 정신과 전문의 요세프 클라우스-
- 시해 사건은 전혀 그답지 않은 실수였어.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이었을 거야.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니 의혹이 더 짙어지는 걸. 뭐 결론적으로 그 일 때문에 그녀가 우리에게 왔으니 고마운 일이 된 건가. 그녀의 부드러운 몸짓 속에 숨겨진 치명적인 날카로움은 정말 탐이 났었거든. -브뤼노의 스카우팅 노트-
- 아버지의 그늘 아래에 고귀하게만 자랐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상대의 단단한 방어를 뚫는 강한 힘은 아버지를 능가할 정도다. 그녀가 찾고자 하는 진실은 무엇일까. 설령 그것이 그녀를 뒤흔들어놓을 무서운 것일지라도 지금까지 드러난 그녀의 성격이라면 잘 견딜 수 있을 것이다. -요기 라즈의 리포트-
- 내가 본 건 분명 착각일 거에요. 반드시 아버지의 결백을 입증할 거에요. -자네트-
- 우리를 선택한 이유? 그녀의 눈빛이 부드러워지는 순간을 포착하면 알 수 있지. -브뤼노-
- 이글과는 가치관이 너무 다르지만 존중해주려고 해요. 안 그러면 토라져 버리거든요. -자네트-
- 어른들처럼 저들도 가문의 명예를 위해 서로에게 칼날을 겨누는 날이 오지 않을까?
- 골치 아픈 일은 그냥 묻어두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텐데. -이글-
- 나에게 그녀는 언제나 소녀. 처음 느낌 그대로. -다이무스-
- 달라지는 것은 없어. 그 애가 나를 선택해도 혹은 버린다 해도 그들에게는 그 애가 필요하니까. -자네트 아버지-
- 내 딸에게 고개 숙여 미안하다고 말해야 할 때가 올 거다. 그걸 받아들이는 건 전적으로 그 아이 몫이다. -자네트 아버지-
- 화려한 가문의 이면에는 추악한 인간의 탐욕이 있었다. 아름다운 꽃에 낀 벌레처럼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고 싶지 않은 것들이 보인다.
- 출석 체크 이벤트 텍스트
- 그녀의 찌르기는 정말 놀랍더군. -로라스-
- 드레스를 입었을 땐 엄청난 미인이던걸? -마를렌-
- 좋은 인재를 영입했어. 도움이 될 거야. -타라-
- 그 레이피어는 연구감이야. -드렉슬러-
- 정말 좋아하는 언니에요. 친절하고 다정해요. -앨리셔-
- 저같은 어린 아이도 한 번도 무시한 적이 없어요. -샬럿-
- 쓸모가 많은 사이퍼입니다. 여러모로. -윌라드-
- 나와 비슷한 점이 있더군. -호타루-
- 오오, 예쁜 누나!! -카를로스-
- 성격 괜찮아 보이던데? -휴톤-
- 장미에게는 벌레가 꼬이기 마련이지. -까미유-
- 꼬마 아가씨의 가족을 만난 일이 있어... 가엾을 정도야. -시바 포
- 그런 거 아니야! 이런 여자애를 누가...!! -이글
- 그 아이에게 함부로 손대지 마라. 죽기 싫으면. -다이무스[54]
[1]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1934년 당시 오스트리아에는 왕실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는 로라스와 드렉슬러가 황실 호위대원으로 있는 스페인도 마찬가지. 스페인 내전 발발 이전의 마지막 왕이었던 알폰소 13세는 1931년에 퇴위했다.[2] 코스프레를 한 실존 인물이 나오는 트레일러다. 누구인지는 불명.[3] 같은 회사의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서 워리어를 맡았다.[4] 리그 오브 레전드의 룰루와 같은 성우다.(...) 신비한 성우의 세계 성우 블로그[5] 제레온이 6월 5일에 홀든 가를 찾아갔던 것으로 보아 홀든 가와 관련된 사람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홀든 가의 차남 벨져 스토리 공개로 일기의 주인은 벨져일 가능성이 생겼으나 벨져 항목에 써있듯 벨져가 제레온과 단둘이서 만나는게 그때가 처음이라 보기 힘들기에 다이무스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6] 자네트가 출시되었을 당시 설정구멍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자네트 배경설정대로라면 안타리우스는 오래 전부터 있어야 하는데 설정상 안타리우스는 생긴 지 얼마 안 된 단체이기 때문. 이후 격검의 제레온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되었을 때, 제레온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는 안타리우스는 단순한 신흥 종교 단체가 아니라 훨신 오래전부터 형태와 이름을 바꿔가며 존재해온 조직으로 밝혀지면서 의혹이 없어졌다.[7] 황태자를 죽였으므로 엄연한 반역죄를 지은 가문이다. 그래서 본명을 공식으로 사용할 수는 없을 듯.[8] 이때 자네트가 레이피어를 사용하는 걸 보고 유저들은 '애초에 사용하는 칼의 종류가 다른데 누가 정통 검술인지 따지는 게 함정' 이라며 설정적인 오류를 깠지만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대검을 사용하는 제레온 프리츠의 등장으로 양 가문 다 그냥 쓰고싶은 검술 쓰나 보다(...)하고 넘어갔다.[9] 근거리방어력 11% 원거리 방어력 16%[10] 벌레페어 이후론 아바타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코스튬으로 통일합니다.[11] 0.5x0.5=0.25[12] 0.2x0.5=0.1[13] 근캐 평타 중 이글, 제레온, 로라스에 이은 4위.[14] 벽으로 몰아넣지 않으면 스타카토 3타 이후에 이어지는 콤보가 플로라와 프레스토밖에 없다. 아군의 연계가 없을 경우 3평 이후로 연계 가능한 스킬이 플로라밖에 없다.[15] 1,2타엔 출혈 디버프가 없고 3타에만 존재한다.[16] 방어무시 60+0.3 공격력. 이 출혈 효과는 대인 계수가 적용되지 않는다.[17] 최대 5칸.[18] 계수는 별로 높진 않지만 도핑할 틈도 없이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생각 외로 아프게 느껴진다. 이글의 초승달베기와 비슷한 경우.[19] 여타 돌진기와는 다르게 전진과 공격 조작이 분리되어 있어 그만큼 선딜레이가 길다.[20] 경직이 짧아 반격 당하는 일이 많았으나 2017년 3월 23일 자로 경직이 늘어나는 상향을 받았다.[21] 정확히는 거의 0.1초 내에 사용해야 하는데 실패할 확률이 너무 높다.[22] 궁 시전시 1타로 들어가는 공격. 공격 가능한 대상이 자네트 몸체에 부딪쳐야 들어간다[23] 16~17회[24] 각도 제한이 있어서 최대 90도까지 회전 가능하다.[25] 타겟들을 에임이 있는 가운데로 모으는 판정이 있다.[26] 반대로 돌진 시 접촉하지 않으면 선딜이 굉장히 길다. 슈퍼아머는 타격 시작시부터 생성되기 때문에 캔슬될 위험도 커진다. 때문에 S를 누르고 사용하는 제자리 드라이브는 지양하는게 좋으며 적이 누워있든 서있든 웬만하면 돌진 충돌을 시키는게 좋다.[27] 또한 잭의 컷오프나 카인의 긴급회피와 같은 즉발성 회피기로 대처를 하려고 해도 이미 슈퍼아머가 발동된 상태에서 앞으로 전진해오는 궁극기에 닿게되는 경우가 많다.[28] 피가 먹물처럼 검은색으로 출력된다.[29] 공격킷을 이펙트를 채용하고 1특성에 급소 가격을 채용한다.[30] 예를 들어 자발레타(RC)의 경우 출혈딜을 포함하여 계수가 320+1.32로 이미 충분히 높은데 방어관통과 출혈데미지의 방무뎀을 고려한다면 더더욱 밸류가 높다.[31] 정작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자네트의 기본 대미지가 낮은 편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플로라(SL)를 제외한다면 계수가 낮은 스킬은 없다. 이마저도 타 캐릭터들의 SL 스킬 계수가 거의 비슷해서 표기상으로 티가 날 뿐, 정작 실제 플레이해보면 방어관통의 체감이 제일 잘 되는 것이 다름 아닌 플로라이기에 제대로 된 단점이 아니다.[32] 철벽태세나 초진공흡기 등[33] 케니스도 치명타 보정을 십분 활용해 탱커에게도 안정적인 딜량이 가능하지만 케니스는 자체 딜량이 높지 않은 것이 흠이다.[34] 사실 코너를 끼고 도망치면 누구나 역공의 여지가 생기지만, 자네트는 팬텀 스텝으로 훼이크를 걸거나 궁의 전진거리 조절 등을 통해 상대에게 그야말로 온갖 상황을 다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 때문에 코너 싸움에서 타 근딜러보다 유리하다고 하는 게 맞다.[35] 자네트가 1대1 대결에 강하다는 점을 잘 생각해 보면 선타를 타 근딜러보다 그만큼 쉽게 넣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지만 그뿐이면 왜 제이가 5인 게임에서 자네트보다 안 보일까? 제이도 똑같이 선타잡기 쉬운데다가 오히려 자네트보다 딜타임이 짧은데 말이다. 이는 제이에게 없는 팬텀 스텝이 어느 정도 작용하는데, 팬텀 스텝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자네트 운영에 있어 안정성을 최고 수준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5인에서 자네트를 쓸만한 이유를 만들어 준다. 물론 5인에서 제이처럼 딜러 암살이 주인 캐릭터가 활약할 여지가 많지 않다(아예 없는 건 아니다)는 점도 작용하지만.[36] 특히 탄야와 같이 띄우는 힘이 조금 강한 다단히트 스킬을 가진 원거리 딜러와 조합일 때 자주 발생한다.[37] 빙결에 걸리면 강제로 스탠딩 상태가 되므로 자네트가 편하게 딜을 넣을 수 있다.[38] 상대방의 방어력을 (상대 방어력%)-(방어력%*방어관통%)로 적용해서 데미지를 줌.[39] 다이무스, 레베카, 히카르도, J, 루드빅 등.[40] 단, 브루스 제외. 브루스의 경우 에어본 상태에서 스페이스로 끊어버리니 팬텀 스텝으로 빼거나 야생 본능을 잡기로 잡은 뒤 역관광해주자.[41] 이 점이 최고 단점으로 다른 칼잡이들 경우 궁으로 마무리를 못했어도 강력한 광역 추가타가 2개 이상 가능하다. 특히 추가타로 넣을 수 있는 2개 중 하나인 LR기는 그 딜량이 엄청난 편. 그러나 자네트는 궁을 캔슬 안하고 끝까지 써도 마무리를 못했을 시 플로라밖엔 추가타가 불가능하다.[42] 팬텀스탭이 있다면 그 전에 빠질 수 있지만 궁과 회피기가 동시에 빠져서 후상황이 불리해지고 없다면 바로 끔살당한다.[43] 방어력이 60%면 대미지 기대치가 1.5배로 증가하며 12%는 평균적으로 10% 내외로 주는 인추공 보다 효율이 높아진다.[44] 자발레타 특성 자체가 이동=공격이 아니고 이동+공격의 형태라서 이동 후 공격을 안 하고 그냥 갈 수도 있다 보니 이렇게 적용이 되는 듯하다.[45] 밀리언 아서에서 기사 카드라는 게 다른 사람에게서 추출해낸 인자라는 물질을 이용해 복제된 사람들이다.[46] 이 대사는 벨져가 출시되기 전에도 있었다.[47] 벌레 페어까지만 해도 거의 동시기에 두 캐릭터가 출시되었으며 아바타 완전공유, 벌레 페어는 예외이지만 몇몇 스킬들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았다. 추가로 파츠별로 나뉘던 아바타 판매제도가 한 파트의 코스튬 판매로 바뀌면서 아바타가 나오지 않게 된 첫번째 캐릭터이기도 하다.[48] 던전 앤 파이터의 귀검사 계통의 기술 등.[49] 이라지만 스토리가 점점 진행되면서 앙숙이라고 보기 힘들어졌다.[50] 로라스 플레이버: 목숨 걸고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 -그가 휴지통에 버린 구겨진 쪽지의 문구-[51] 이는 사이퍼즈의 그래픽 탓도 있지만,자네트의 컨셉도 한 몫 한다. 자네트 자체가 하체 근력이 상당히 단련된 말근육의 소유자이다. 자네트의 검술이 직선적이고 폭발적인 돌격의 기술들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자네트 원화 공개시에 코멘트리로 이런 말근육스러운 하체에 대한 언급도 있다.[52] 참고로 자네트의 나이는 22살, 이글은 25살, 벨져는 27살이다.[53] 참고로 최초로 자네트 머리가 긴머리로 나온 코스튬은 2014년 여름 수영복이었던 한여름 수영복이다[54] 여기서 자네트한테 죽느냐, 다이무스에게 죽느냐에 따라 자네트의 이미지가 극렬하게 바뀐다(...). 다만 다이무스는 자네트를 지켜야 할 사람이라 생각해서 후자의 이미지에 가까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