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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18 15:19:07

크리미널 마인드(tvN)/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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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가

1. 평가

굿 와이프 시즌 2인가, 안투라지 시즌 2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1] 타이틀 곡이 무려 래퍼 플로우식이 부른 힙합 기반 곡이다...게다가 기형의 아내인 혜원의 화장식때는 마치 행진곡같은 분위기의 OST가 나왔다.[2] 특히 첫 화 말미에 범인이 드러나는 과정이 지나치게 어설프고 허접하기 짝이 없었단 평가가 많다.[3] 대놓고 저 사람에게 비중을 안줄리가 없을 거란 추측이 가능할만한 배우를 중요 배역에 기용하면서 티를 낸 경향이 있는 것은 물론, 극의 장르상 스포일러성 기사는 심대한 타격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 방지에도 그닥 적극적이지 않았다.[4] 그 와중에 시청자들이 추리할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는 너무 노골적이라 작중에서 최대한 숨기다보니 더욱 추리하기가 어려웠는데,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묘사된 안상철의 경우 줄맞춰 정리된 필기구, 리퍼살인마였던 김영철의 박하사탕등이 전부 요원들의 회상을 통해 나왔다.[5] 해당 배우의 연기보다는 사건이 초반에 다루는 사건치고는 너무 뜬금없고 비장했던 탓이 크다. 원작에서 리퍼 사건은 5시즌은 돼서야 나오는 내용이다. 게다가 리퍼 사건은 리퍼의 등장 - 하치의 패배 - 이후의 팀의 변화 - 리퍼 재등장과 아내 살해 - 하치의 리퍼 살해의 긴 호흡을 가지는 내용(거의 한 시즌 내내를 할애했다.)인데다 원작의 해당 캐릭터가 아이덴티티가 어느정도 정립된 상태에서 그런 모습이 무너지면서 팬들이 충격을 받았던 것이니...[6] 여성 연쇄 살인 사건에서 김인권은 주요 용의자의 보호감찰관, 리퍼사건에서 김원해는 피해자[7] 공교롭게도 두 작품 모두 심야시간대에 배정되었음에도 표현 수위가 원작에 비해 차이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8] 특히 해당 배우들의 원작 캐릭터들이 크리미널 마인드의 상징같은 존재들이고 원작을 일부러 안봤다는 인터뷰 등이 무색하게 원작 캐릭터들의 시그니쳐를 그대로 어설프게 베낀 수준이라...[9] 리드가 자신을 어리게 보는 이들에게 학위와 관련된 어필을 하거나 넌씨눈기질로 분위기를 쎄하게 만드는 모습, 가르시아가 애칭으로 팀원들을 부르고 섹드립을 한다던가 과하게 치장하는 모습 등.[10] 다만 이부분은 원작에서도 나온 부분이긴 하다. 원작 초기에도 JJ는 자신이 팀원이라기보단 단순 얼굴마담이 아닌가 고민하곤 했다.시즌이 거듭되면서는 완벽한 베테랑 프로파일러가 되지만[11] 1화에서 컴퓨터 비밀번호를 찾는 방법, 2화 후반부 3화 전반부로 이어지는 열차안에서의 사건 등[12] 예로 8회에서 일어난 연쇄 총격 사건의 첫 피해자는 시청자들에게 보여지기로는 오후에 총격을 당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대책본부의 상황판엔 사건 발생 시각이 새벽 3시라 기재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