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명
1.1. 영국
영국 이스트미들랜즈 노팅엄셔에 위치한 마을 이름.1.2. 뉴질랜드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마을 이름. 이 이름은 아래 나올 올리버 크롬웰에서 유래한 것이다.1.3. 거리 이름
프레드 및 로즈마리 웨스트 부부가 연쇄살인을 하던 장소. 현재는 그 집이 헐렸다. 프레드 웨스트는 체포된 얼마후에 자살했고, 로즈마리는 종신형을 살고 있다.이 사건의 영화화가 추진되기도 했지만, 주민들과 유족들에 의해 무산되었다.
2. 영어권의 성씨
유래는 위의 영국의 지명.2.1. 실존인물
2.2. 가상인물
- 꿈꾸는 자들의 레퀴엠 - 크롬웰
- 드래고너트 -더 레조넌스- - 라이너 크롬웰
- 로미오와 비밀의 줄리엣 - 라드 크롬웰, 헤롤드 크롬웰
-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 대장장이 크롬웰
- 아라비안즈 로스트 - 로베르토 크롬웰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셰리 크롬웰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레온 크롬웰
- 제로의 사역마 - 알비온의 수장 크롬웰
- 폴아웃 3 - 고해사제 크롬웰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발가 크롬웰
3. 영화 Cromwell
켄 휴즈(1922~2001) 감독, 리처드 해리스(크롬웰), 알렉 기네스(찰스 1세), 티머시 돌턴 주연의 1970년작 영국&미국 합작 영화로 미국 배급사는 컬럼비아 픽처스.
올리버 크롬웰을 그려낸 대형 사극 영화이긴 한데... 웅장한 제작비와 엑스트라이니 뭐니 국내 비디오로 꽤나 거창하게 홍보하던 거와 달리 정작 영화는 초라하다. 때문인지 미국이나 영국 흥행도 그저 그랬다.
청교도 전쟁 장면도 매우 조금 나오며, 호화 배우진에 꽤나 노력한 여러 세트라든지 의상(1971년 미국 아카데미 최우수 의상상까지 받았다) 등 여러 노력들이 아까운 느낌이다. 평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으나, 흥행은 기대 이하라서 그런지 한국에선 개봉도 하지 않다가 90년대에서야 대우비디오에서 "풍운아 크롬웰"이란 제목으로 비디오만 나왔을 뿐이다.
나름 흥행작을 여럿 만들던 켄 휴즈 감독은 1981년에 나이트 스쿨(한국에서 대우비디오로 지성의 한계? 라는 괴이한 제목으로 비디오로 냈다.)이란 슬래셔를 만들고 영화감독을 그만뒀다. 이 나이트 스쿨 영화 자첸 매니아들이 있어 블루레이도 나오기는 했지만 음악을 듣보잡 시절이던 브래드 피델(터미네이터 시리즈 OST 담당)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