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 택천쾌(澤天夬) | |
| ䷪ | |
| 이전 괘 | |
| 다음 괘 | |
| 외괘 | |
| 내괘 | |
| 호괘 | |
| 외호괘 | |
| 내호괘 | |
| 한국어 | 쾌 |
| 일본어 | 夬(かい) |
| 표준 중국어 | 夬(guài) |
1. 개요
주역의 43번째 괘로 외괘는 태(兌, ☱), 내괘는 건(乾, ☰)이다.2. 상세
주역 64괘 중 43번째 괘. 서괘전의 설명에 의하면 “이익이 그치지 않으면 반드시 결단하게 되므로 쾌괘(夬卦)로 받았다”고 한다. 쾌(夬)는 ‘결단하다’, ‘터지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형상으로 보면 아래의 다섯 양효의 기운이 위의 마지막 하나 남은 음을 밀어내려는 모습으로 소인이 물러가고 군자의 도가 완성되기 직전의 결단력을 상징한다. 하지만 마지막 음이 물러날 때의 저항이 거세기 때문에 무력보다는 덕과 공정한 절차로 해결해야 함을 강조한다. 태괘가 연못을, 건괘가 하늘을 상징하기 때문에 연못이 하늘 위로 올라가 있는 형상으로 볼 수 있는데, 하늘 위에 고인 물이 언젠가 비가 되어 쏟아지듯 결단과 해소가 임박했음을 뜻한다.
3. 괘사
揚于王庭, 孚號, 有厲, 告自邑, 不利卽戎, 利有攸往.
왕의 조정에서 드날리며 성실하게 부르짖으나 위태로움이 있으니, 자기가 다스리는 읍에서부터 알려야 한다. 전쟁(무력)을 사용하는 것은 이롭지 않으며, 가는 바를 두는(나아가는) 것이 이롭다.
왕의 조정에서 드날리며 성실하게 부르짖으나 위태로움이 있으니, 자기가 다스리는 읍에서부터 알려야 한다. 전쟁(무력)을 사용하는 것은 이롭지 않으며, 가는 바를 두는(나아가는) 것이 이롭다.
4. 효사
4.1. 초구(初九)
壯于前趾, 往不勝爲咎.
앞선 발가락에 힘을 주어 나아가나, 이기지 못하면 허물이 될 것이다.
앞선 발가락에 힘을 주어 나아가나, 이기지 못하면 허물이 될 것이다.
4.2. 구이(九二)
惕號, 莫夜有戎, 勿恤.
두려워하며 부르짖으니, 밤늦게 군사가 나타나더라도 근심하지 않아도 된다.
두려워하며 부르짖으니, 밤늦게 군사가 나타나더라도 근심하지 않아도 된다.
4.3. 구삼(九三)
壯于頄, 有凶. 君子夬夬, 獨行遇雨, 若濡有慍, 无咎.
광대뼈에 힘을 주니(안색을 붉히며 화를 내니) 흉하다. 군자는 결단하고 결단하여 홀로 가다가 비를 만나 젖는 것과 같으니, 성냄이 있겠으나 허물은 없다.
광대뼈에 힘을 주니(안색을 붉히며 화를 내니) 흉하다. 군자는 결단하고 결단하여 홀로 가다가 비를 만나 젖는 것과 같으니, 성냄이 있겠으나 허물은 없다.
4.4. 구사(九四)
臀无膚, 其行次且. 牽羊悔亡, 聞言不信.
볼기에 살이 없어 그 걸음이 주저주저함이라. 양을 끌고 가듯(순종하듯) 하면 후회가 없어지겠지만, 말을 들어도 믿지 않으리라.
볼기에 살이 없어 그 걸음이 주저주저함이라. 양을 끌고 가듯(순종하듯) 하면 후회가 없어지겠지만, 말을 들어도 믿지 않으리라.
4.5. 구오(九五)
莧陸夬夬, 中行无咎.
자리공(풀 이름)을 결단하고 결단하듯 하면, 중도를 행하여 허물이 없을 것이다.
자리공(풀 이름)을 결단하고 결단하듯 하면, 중도를 행하여 허물이 없을 것이다.
4.6. 상육(上六)
无號, 終有凶.
부르짖음이 없으니, 끝내 흉함이 있을 것이다.
부르짖음이 없으니, 끝내 흉함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