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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 30석 • 99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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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do Colorado | |
약칭 | PC |
한글명칭 | 콜로라도당 |
상징색 | 빨간색 노란색 |
창당일 | 1836년 9월 17일 |
이념 |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바트예리즘[1] 공화주의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 |
주소 | Martínez Trueba 1271, 몬테비데오 |
사무총장 | 훌리오 마리아 상기네티 |
아메리카 정당 조직 | COPPPAL |
상원 의석 수 | 5석 / 30석 |
하원 의석 수 | 17석 / 99석 |
웹사이트 | |
당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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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루과이의 정당.2. 상세
우루과이가 독립한지 몇 년 안된 시점인 1836년, 수도 몬테비데오의 중앙집권주의자 중심으로 창당되어, 지방 세력 위주의 보수파가 주축이 된 블랑코당(현 국민당)과 대립하였다.19세기 초반의 정치 혼란 끝에 1865년, 내전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이후로 연속적으로 93년에 이르는 엄청난 장기집권 기록을 달성한다. 이후에도 1958년부터 1966년까지의 기간과 1989년부터 1994년까지의 기간에는 국민당에 정권을 잃었고, 1973년부터 1984년까지는 후안 마리아 보르다베리 대통령이 제발로 군부독재를 불러오는 바람에(...) 군사정권이 들어서며 정권을 뺏겼지만, 이후 1984년 우루과이 민주화 직후 첫 집권당이 되었고 1984년부터 1989년까지, 1994년부터 2004년까지 집권했다.
민주화 이후 국민당이 보수파, 콜로라도당이 중도파, 광역전선이 진보파에 속하는 스탠스를 유지했지만, 콜로라도당의 우경화에 당내 진보 지지자들이 점차 광역전선으로 이탈하였고, 특히 2002년 아르헨티나 경제위기의 여파로 우루과이 경제도 위기를 맞이하면서 광역전선에 지지기반을 내줘 10% 정도 지지율의 제3당으로 전락, 광역전선이 2004년부터 2019년까지 15년 장기집권하는 동안 좀 더 보수화가 진행되었다. 그러다 2019년 대선 및 총선에서는 광역전선에 맞서 선거연합을 꾸리면서 오랜만에 재집권에 성공했지만, 2024년 다시 광역전선에 정권을 내주게 된다.
3. 성향
자유주의 정당으로, 시대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0세기 중반까진 복지국가를 주창하는 리버럴 정당으로써의 포지션을 지니고 있었다가, 1960년대 무렵 어느정도 우경화가 진행되고 이에 반발한 진보 성향의 콜로라도 당원들이 대거 광역전선으로 이탈하면서 중도파에 속하는 스탠스가 되었고, 2004년부터 2019년까지 광역전선이 장기집권하면서 반사 효과인지 좀 더 우경화되어 중도우파로 분류되기도 한다.[1] 대통령 지냈던 호세 바트예 이 오르도녜스(José Batlle y Ordóñez)에서 따온 이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