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로모리미네 여학원 주요 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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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시즈미 마호 (西住 まほ) | 이츠미 에리카 (逸見 エリカ) | 아카보시 코우메 (赤星 小梅) | 코지마 에미 (小島 エミ) |
1. 프로필
| <colbgcolor=#2b3032><colcolor=#fff> 코지마 에미 小島 エミ / Kojima Emi | ||||
| 소속 | 쿠로모리미네 여학원 | |||
| 탑승 차량 | 야크트판터 G2형 판터 G형(극장판) | |||
| 포지션 | 전차장 | |||
| 생일 | 9월 15일 | |||
| 성우 | ||||
2. 소개
걸즈 앤 판처의 등장인물. 쿠로모리미네 여학원의 학생이다.10주년 생일 캘린더에 의하면 생일은 9월 15일이다. 10주년 생일 캘린더에서 아카보시 코우메와 더불어 생일이 새로 밝혀진 둘뿐인 쿠로모리미네 학생이기도 하다.
3. 작중 행적
3.1. TVA
3.2. 극장판
3.3. 최종장
2화의 마지노 여학원전에서는 다시 야크트판터 차장으로 돌아왔으며, 마지노의 방어선까지 거리를 보고하는 역으로 나왔다. 나름 존재감을 보여줬음에도 끝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을 뻔 했다가 최종장 2화의 엔딩크레딧에서 코지마 에미(小島 エミ) 라는 이름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2013년 3월 18일 본방송한 TVA 11화에 첫 등장한 걸 생각하면 무려 6년 3개월 만에 풀네임이 밝혀진 셈.
3화의 프라우다 고교전에서는 본인의 야크트판터가 플래그차를 맡았다. 여기서도 아카보시 코우메와 함께 에리카에게 지시를 재촉하는 역할로 나오는 등으로 그나마 부각되는 편이다.
이후 4화에서는 그 다음 라운드이자 준결승전인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전에서도 플래그차를 맡았다.
3.4. 본편 이외
3.4.1. 좀 더 러브러브 작전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헤처 프라모델을 받고 트라우마에 시달린다.[5] 그 뒤엔 발렌타인데이편에서도 선물로 헤처 모양의 초콜릿을 받아서 빡친다. 아카보시한테 헤처 처리 도와달라고 하나 화내면서도 그냥 먹어버린다. 이외에도 극장판에서의 일 이후를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단기전학수속으로 임시로 오아라이에 머물게되면서 이 기회에 헷쳐 승무원인 학생회 멤버들에게 설욕할려고 찾아가나... 마침 찾아올 걸 예상한 학생회가 융숭하게 식사를 대접해주으로써 오히려 역으로 매료당해버렸다.(...) 이에 짜증내는 에리카는 덤.3.4.2. 드림탱크매치
지원카드 "쿠로모리미네 전차장" 으로 등장한다. 효과는 발동시 일정시간동안 궤도의 수리속도를 빠르게 한다. 제작진의 악의가 느껴지는 배치다...4. 기타
TVA때는 딱히 비중이 없었지만 궤도 일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얻었고, 이렇게 얻은 인지도 덕분에 인기가 쌓이면서 공식에서도 꾸준히 나온다.[6] 최종장이 나온 현재는 쿠로모리미네의 준레귤러급 조연 취급을 받고 있다. 2022년에 발매된 10주년 기념 굿즈의 쿠로모리미네 캐릭터로 에리카, 코우메, 마호와 함께 나왔다.(출처)왠지 딱딱해보이는 이미지인 쿠로모리미네 여학원에서 궤도 때문에 빡친 모습이 귀여웠던 것인지 쿠로모리미네의 개그 캐릭터 포지션을 획득, 일본에서는 궤도녀(履帯子), 나오시타 상(直下さん)[7]이라고 본명이 공개되기 전까지 불렸다.
은근 한가락하는 성격인지도 모르겠다. 러브러브 작전에서 아키야마 유카리의 언급에 의하면 작년 연습시합 2군 시합 때, 사자분신(獅子奮迅)했다고 하는 걸 보면 물 오르면 기세가 올라가는 타입인 듯하다.
중간에 뭔 일 때문에 늦는다던가, "다행히 늦지 않았어." 이 대사 덕분에 레이제이 마코에 이어 지각생 포지션도 획득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레이제이 마코는 저혈압으로 인한 졸음과 수면부족으로 상습 지각하는 거라면 얘는 중간에 무언가 사정이나 사건사고로 인해 좀 늦더라도 아슬아슬하게 세이브하는 학생.
디자인은 원래 오아라이 여학원 배경 캐릭터 학생으로 계획된 디자인에서 온 것 같다. #
[1] 개미핥기팀의 네코냐, 치하탄 학원의 테라모토와 중복.[2] 이쪽은 모모가와 중복.[3] 농담이 아닌게 6호 전차 티거 이후의 독일군 전차들의 궤도는 겹쳐서 배열한 토션바 서스펜션 때문에 정비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폈다. 이때 로드휠 하나가 색이 다른 것을 보면 그것까지 바꾼 것으로 보이는데 궤도의 무거운 무게와 열악한 정비성 때문에 말 그대로 개고생을 했을 것이다.[4] 그나마 극중 시점으로, 판처리트 장면에서 합류했지만, 오아라이와 상대할 때에는 이미 VK 45.01(P)가 티타임을 하고 미호와 마호가 대결중인 건물의 입구를 막고 있었다.[5] 마찬가지로 헤처에 대해 트라우마급 원한이 생긴 판터 차장과 함께 "그 헤처 타고 있던 애들 나와!"라면서 분노를 터뜨리곤 한다. 바로 뒤에 학생회 3인방이 도망치고 있었다.(...)[6] 이런 식으로 인기를 얻은 캐릭터로는 세인트 글로라이나의 루쿠리리도 있다.[7] 일본어로 '고쳤다'라는 의미의 直した와 발음이 같음을 이용해서 마치 이름처럼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