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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15:12:24

고이즈미 고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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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자와오피스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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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8c1e0><colcolor=#191919> 고이즈미 고타로
[ruby(小泉孝太郎, ruby=こいずみこうたろう)]|Kotaro Koizumi
파일:29948be129c7255e8f53530fecb51c69_1.jpg
출생 1978년 7월 10일 ([age(1978-07-10)]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77cm|69kg|AB형
가족 외증조부 고이즈미 마타지로(小泉又次郎)
조부 고이즈미 준야[1]
할머니 고이즈미 요시에(小泉芳江)
아버지 고이즈미 준이치로[2]
어머니 미야모토 가요코(宮本佳代子)
남동생 고이즈미 신지로
제수 타키가와 크리스텔[3]
남동생 미야모토 요시나가(宮本佳長)
학력 니혼대학 (경제학 / 중퇴)
직업 배우(2001년~)
소속사 파일:이자와오피스로고.pn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필모그래피
3.1. 드라마3.2. 영화3.3. 예능3.4. 종합정보 프로그램3.5. 애니메이션
4. 기타5.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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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고이즈미 고타로.gif
일본배우.

2. 생애

파일:1623431486.jpg

어린 시절 아버지 준이치로와 같이 찍은 사진. 좌측이 고타로이다. 우측은 동생 신지로.

일본 내각총리대신을 지낸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장남으로, 쉽게 말해 집안배경이 엄청나게 빵빵한 엄친아이다. 그래서인지 한국 내에선 아버지인 준이치로가 고타로를 정치적 후계자로 키우려고 했으나 고타로가 정치 입문을 거부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오히려 준이치로 본인이 자식들의 정계 입문을 반대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른 길을 찾기 시작했고, 총리의 아들이 아닌 고이즈미 고타로로 다른 세상에 태어나고 싶다고 생각해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아버지는 이런 아들의 진로를 이해하고 응원해 주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는 고시엔을 목표로 하는 야구 선수가 꿈이었다. 3학년 때 지방 대회 때 허리를 다쳐 엔트리에 들지 못했고, 팀은 지방 대회 1라운드에서 탈락해 본인도 야구의 길을 포기했다. 2000년에 21세기의 이시하라 유지로를 찾아라라는 오디션에 응모했지만, 2차 시험에서 키가 180cm이 안 된다는 이유로 탈락한 적이 있다.[4] 1년 뒤인 2001년 아버지인 준이치로가 일본 내각총리대신이 되면서 그 화제성으로 인한 것인지 복수의 연예 기획사의 제의를 받으면서 데뷔를 하게 되었다. 이후 2002년부터는 배우로서의 활동도 시작했다.

처음에 데뷔한 계기 때문에 낙하산 아니냐는 의심도 있었지만, 맡은 연기는 최소 평타급으로 해내고 있는 덕분에 인지도 있는 드라마나 영화의 주조연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커리어 대표작은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직장의 신의 원작인 파견의 품격 시리즈로, 파견사원을 물심양면 도와주는 사람 좋은 직장상사 사토나카 켄스케(里中 賢介)를 훌륭하게 연기했다. 방영 당시 한국에서도 그럭저럭 고평가를 받았을 정도. 재미있는 건 아버지 고이즈미 총리는 각종 노동법을 개정시킨 걸로 유명한데, 그가 연기한 사토나카는 노동법의 부조리에 괴로워한다는 설정이었다는 점. 이외에 변두리 로켓에서 주인공의 회사와 경쟁하는 대기업의 사장 '시이나 나오유키' 역도 고평가를 받았는데, 여태까지 선역을 맡았던 것과 달리 여기선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을 압박하는 악역 연기를 잘 소화했다.

3. 필모그래피

굵은 글씨는 주연

3.1. 드라마

3.2. 영화

3.3. 예능

3.4. 종합정보 프로그램

3.5. 애니메이션

4. 기타

5. 둘러보기 틀

고이즈미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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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D7003A> 1대 고이즈미 마타지로
2대 고이즈미 준야 (데릴사위)
3대 고이즈미 준이치로
4대 <rowcolor=#D7003A> 장남 차남
고이즈미 고타로 고이즈미 신지로
타키가와 크리스텔
※둘러보기 : 일본의 정치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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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성은 사메지마였으나, 고이즈미 가문에 데릴사위로 장가오면서 아내 요시에의 성씨를 따랐다.[2] 일본 제87·88·89대 내각총리대신[3] 제수가 코타로 본인보다 1살 연상이다.[4] 참고로 1978년생 일본 남성 평균 신장이 168cm이고, 고타로는 177cm로 평균보다 9cm나 큰 편이다. 이시하라 유지로도 178cm이지만, 이시하라 유지로는 1934년생으로 동년배 남성 평균 신장은 165cm라서 평균 신장보다 13cm 이상 큰 거구였던 그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오디션 기준이 180cm였던 걸로 보인다. 여담으로 오디션 합격자는 한국에선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캐릭터 도지마 다이고의 성우로 유명한 187cm의 배우 도쿠시게 사토시.[5] 2022년 방영 중인 NHK 대하드라마. 2005년 대하드라마 요시츠네에서는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손자 타이라노 스케모리 역을 맡았고, 가마쿠라의 13인에서는 키요모리의 아들 타이라노 무네모리 역을 맡는다. 일종의 배우개그가 성립되는 셈.[6] 배우 타카시마 타다오의 아들이자 배우 타카시마 마사히로의 동생. 2016년 NHK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에서 호조 우지마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