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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8:08:46

도메스틱 숏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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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외형 특성3. 성격4. 유전병5. 도메스틱 롱헤어6. 기타7. 연관 문서

1. 개요

Domestic Cats

도메스틱 숏헤어[1]란 전 세계에 퍼져 있는 혼혈 고양이 일종이다. 통상적으로 다음과 같은 용어로 지칭된다.

Domestic Shorthair (DSH)
House Cat, Shorthair (HCS)
Shorthair Household Pet. (HHP)

색상이 다양하며 보통 몇 세대에 걸쳐 교배되므로 털은 대다수 얼룩 무늬다. 어떠한 색상이나 색 조합이 될 수도 있으며 신체 특징도 다양해 국가별로 다양하게 존재한다.

도메스틱 숏헤어가 한국에 들어온 때는 삼국시대불교가 한반도에 전래될 무렵 쥐들이 불경을 갉아먹지 못하도록 고양이를 들여옴이 시초라고 전해진다.

대한민국에서는 옛날부터 '고양이', '도둑고양이' 등으로 불려 왔다. 다만 2000년대 들어와서는 부정적인 어감으로 '길고양이' '길냥이' '코숏' 등으로 순화되어 불리는 추세이다.

소위 '코숏(코리안 숏헤어)'이라고 불리지만 국제 공인으로 인정받은 묘종은 아니다. 다른 품종묘와 구분하기 위해 코숏이라고 불린다.

2. 외형 특성

혼합된 혈통이라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나온다. 중형묘고 단모종이며 체중은 3.5~5kg 정도로 적당한 크기다. 보통 수컷이 암컷보다 크며 머리가 둥글고, 꼬리는 중간 길이며 발이 둥글다는 특징이 있다. 몸집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크기가 다양할지라도 키나 몸무게는 대개 비슷하다. 태비(줄무늬)는 아메리칸 숏헤어보다 가는 편이고 얼굴 모양은 더 각이 져있다. 대체로 포린 ~ 세미포린 정도 체형을 보인다.

보존없이 마구잡이로 잡종 교배되어서 눈색이나 털색이 특별한 기준은 없다. 다만 포인트나 실버같은 털 무늬는 자연상태에서 잘 나타나지않아 보통 품종과 섞였다고 여겨진다.

전세계적으로 도메스틱 고양이한테 주로 보이는 털색들은 따로 있다.

먼저 노란 빛깔을 가지고 있는 치즈 태비, 갈색~회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를 가진 고등어 태비, 흑백으로 이루어진 턱시도, 젖소, 검은색과 노란색이 불규칙하게 섞여있는 삼색이, 카오스 등이 주로 보이고 그보다는 드물게 올블랙, 올화이트가 나타나며 품종과 섞이면 더 다양한 색 조합과 무늬가 나타난다. Moggy라는 말은 장모종도 가리킨다.

3. 성격

혈통을 특정할 수 없어 대표라 할 만한 성격도 형성될 수 없다. 주로 반야생 생활을 하며 자라 온 성묘는 야생성과 경계심이 강한 경우가 많고, 어릴 때부터 사람 곁에서 사회화를 거치며 자라 왔다면개냥이가 되기도 한다.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케바케

4. 유전병

품종묘에서 갖는 특정 유전 질환이 드물다고 해서 도메스틱 숏헤어가 유전 질환에서 자유롭다는 뜻은 아니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도메스틱 숏헤어 중에서도 바로 알 수 있는 꼬리, 발, 눈 기형 등 신체 기형이 흔하게 발견된다.

도메스틱 숏헤어 15%는 심장병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

구내염은 면역 저하나 관리 미흡 등 다른 요인도 있지만 유전이 원인일 수도 있에 만일 부모묘에게 구내염이 있었다면 어릴 때부터 구강 관리를 해줘야 한다. #

5. 도메스틱 롱헤어

도메스틱 롱헤어는 긴 털을 가진 혼혈 고양이이다. 도메스틱 롱헤어의 조상은 페르시안의 일부인 것으로 보이며, 비교적 평평한 코와 고운 털을 가지고 있다. 롱헤어는 6인치까지 자랄 수 있으며, 메인쿤과 비슷한 갈기를 가질 수도 있다. 서아시아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16세기 최초의 롱헤어 고양이가 유럽으로 수입된 것으로 파악 된다.

6. 기타

7. 연관 문서



[1] 약칭으로 '도숏'.[2] 글에는 숏헤어라고 쓰여있는데 해당 수의사의 글들을 보면 도숏을 숏헤어라고 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