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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0:05:49

켄타로


1. 개요2. 목록
2.1. 실존 인물2.2. 가상 인물
2.2.1. 서몬나이트 4의 등장인물2.2.2. 마왕 JUVENILE REMIX의 등장인물

1. 개요

けんたろう

일본의 이름. 健太郎의 경우 4,400여 명이 사용 중이다.

2. 목록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2.2.1. 서몬나이트 4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이자와 마사키. 서몬나이트 4의 주인공의 아버지로, 게임 시작할 때 목소리만 나왔...다가 나중에는 기어코 직접 작품에 등장하시는 아저씨. 2회차에서는 몇개의 화에서 그 화가 끝나면 이 아저씨와 동료들이 주인공이 싸우는 동안 뭘 하고 있었나에 대해서 나온다.

라이(페어)의 동생인 에리카가 몸이 약했던지라 에리카를 치료하기 위해[1] 에리카와 함께 여행을 떠났고, 언젠가는 꼭 돌아와서 가족들과 함께 살겠다고 약속하고 떠난지 거의 10년째 여전히 안 돌아와서 라이의 미움을 사고 있다.

맨 처음에 라우스부르그에 지룡의 피가 만병통치약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숨겨진 마을인 라우스부르그에 찾아가서 라우스의 수호룡의 피를 좀 달라고 부탁을 했고, 마침 어쩔수 없이 자살을 해야했던 라우스의 수호룡은 켄타로에게 피를 주는 대가로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해서 수호룡을 죽였다. 덕분에 아로에리에게 주인공이 미움받기도(...)

이후 기안의 부하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돌아다니다가 기안이 트레이유를 공격하고 있단 것을 알고는 트레이유로 복귀, 주인공들이 라우스부르그에서 기안과 최종전을 하고 있었을 때 마을에 도착해서 혼자서 싸우고 있던 테일러를 도와줬다.

라이(페어)는 모험가라는 테일러의 이야기와 오랫동안 집에 한번도 안 돌아온것에 대해서 제멋대로인 구제불능의 모험가 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그 반대로 그야말로 라이(페어)와 생각하는거부터가 붕어빵인 아저씨였다.(...)

집에 한번도 안 돌아온 이유는 동생인 에리카의 병을 완전히 고치지 못하고 돌아가면 약속을 어기는거라고 생각해서 약속을 어기는 놈이되는게 싫어서 한번도 안 돌아온 것이었고, 성격도 라이(페어)와 비슷한 듯 하다.

결국 작품이 끝날때까지도 에리카의 병은 못 고쳤기에 기껏 트레이유에 와서 얼굴도 한번도 안 비치고 가버린다. 하지만 기안 또는 에니시아 엔딩에서는 기안과의 결전이 끝난 주인공 앞에 나타나 수경의 마검을 빌려줘 기안을 구하는데 도움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면서 짐작한거겠지만, 사실 이 아저씨는 일본에서 소환된 인물. 원래는 일본에서 살던 평범....하지 않았던 청년으로, 거기서도 그릇된 것을 용납하지 않던 성격 때문에 주변인물과 충돌이 잦아서 성적도 그다지 좋지 않았고, 겉도는, 쉽게말해 좀 불량끼가 있던 소년이었다고 한다. 고생하다가 간신히 마음잡고 하던 일이 요리사였고, 요리사 견습으로 일하던 도중에 린바움으로 날라와서 여기서도 먹고 살기위해 이것저것 하다보니 모험가로 불렸다고 한다. 그리고 죽을 고비를 넘기고 상처투성이가 된 상태에서 만난 인물이 부인인 메리아쥬...였다고. 그 이후에도 뭔가 한바탕 했던 듯.

자식내미가 상당한 괴물인것처럼, 이 아저씨도 상당한 괴물. 간단히 겍크와 라이(페어)의 대화를 보자.
라이(페어) : 당신도 빌어먹을 아버지를 알아?
겍크 : 그래 알지. 광학병기의 집중포화를 칼 한번 휘둘러서 없앤뒤에 웃는 비상식적인 놈은 잊을려고해도 못 잊는다!

요정에게 사랑받는 자 랴나인 덕분에 요정의 축복으로 무적의 몸을 얻은데다 메리아쥬의 가호가 깃든 수경의 마검을 들고 있기에 저런 비상식적인 일이 가능한 것 같다.
트라이젤드라는 작중에서 찾기 힘든 변신형태의 로봇과 나이아라는 여자 소환사, 그리고 딸인 에리카와 함께 여행을 다니고 있다.

2.2.2. 마왕 JUVENILE REMIX의 등장인물

푸시맨 아사가오의 두 아들 중 첫째. 씩씩하고 활달하다. 3권에서 앤더슨 그룹의 사건현장에서 사건을 당한 척 위장해서 앤더슨 그룹에 대한 평판을 낮추는 데 성공했다. 프로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 엄마, 동생과 그런 일을 자주 하는 듯 하다. 아빠 아사가오의 격투게임에서 연전연승하나 켄타로가 잘 하는 것인지 아사가오의 실력이 형편없는 것인지는 불명.

켄지로와 함께 코지로는 지진을 일으키는 능력의 소유자다.[2]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치트형제

이 능력은 최종화인 10년후에 안도 준야에게 고용받아 총리가 된 이누카이의 연설에 지진을 일으킴으로 밝혀진다. 이 때 준야는 이 두 형제가 '업계 최고봉의 킬러'라고 말하기도 했다.
[1] 그리고 주인공과 에리카가 가까이 있으면 힘의 공명 때문에 몸이 못 버텼을 것이라 한다.[2] 이사카 코타로씨의 안건인 '형제', '지진장치','신 캐릭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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