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더 브라위너/클럽 경력|{{{#001C58 케빈 더 브라위너의 클럽 경력}}}]] | ||||
→ | 2022-23 시즌 | → |
케빈 더 브라위너 2022-23 시즌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17 VC |
기록 | |
선발 28경기 교체 4경기 7득점 16도움 | |
선발 9경기 교체 1경기 2득점 7도움 | |
선발 4경기 1득점 4도움 | |
선발 1경기 교체 1경기 2도움 | |
선발 1경기 | |
합산 성적 | |
선발 43경기 교체 6경기 10득점 29도움 | |
개인 수상 | 발롱도르 3위 프리미어 리그 도움왕 UCL 도움왕 FA컵 도움왕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플레이메이커 UEFA 올해의 선수 3위 UCL 시즌의 스쿼드 PFA 올해의 팀 ESM 올해의 팀 FIFA FIFPro 월드 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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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빈 더 브라위너의 2022-23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업적
- 프리미어 리그 우승
-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 FA컵 우승
- 프리미어 리그 도움왕
- UCL 도움왕
- FA컵 도움왕
- 2022년 발롱도르 3위
-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플레이메이커
- UEFA 올해의 선수 3위
- UCL 시즌의 스쿼드
- PFA 올해의 팀
- ESM 올해의 팀
- FIFA FIFPro 월드 XI
2022-23 시즌: 49경기(선발 43경기) 10골 29도움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2 | 28 | 4 | 7 | 16 |
챔피언스 리그 | 10 | 9 | 1 | 2 | 7 |
FA컵 | 4 | 4 | 0 | 1 | 4 |
카라바오컵 | 2 | 1 | 1 | 0 | 2 |
커뮤니티 실드 | 1 | 1 | 0 | 0 | 0 |
합계 | 49 | 43 | 6 | 10 | 29 |
3. 프리 시즌
페르난지뉴의 뒤를 이를 시티의 차기 주장으로 꼽히는 중이다. 일단 개막전에서는 전 시즌 부주장이던 일카이 귄도안이 완장을 차고 나왔다.이번 시즌 맨시티가 엘링 홀란드라는 최고의 포처 중 한명을 영입하면서 예전에는 더 브라위너가 좋은 패스를 보내주어도 공격진들의 나쁜 결정력으로 어시를 날려먹는 경우가 많았기에 팬들은 두 선수의 호흡을 기대하는 중이다. 한편 오프시즌에 라힘 스털링이 첼시로 이적함에 따라 마누엘 펠레그리니 시절 영입된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맨시티에 남아있는 선수가 되었다.
8월 14일, 선수단과 스태프진의 투표를 통해 22-23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다. 주장은 전 시즌 부주장이었던 일카이 귄도안이 맡게 되었다.
4. FA 커뮤니티 실드
리버풀 FC과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하면서 패스 미스가 잦았고 73분 일카이 귄도안과 교체되었다. 팀은 3대1로 패배했다.5. 프리미어 리그
5.1. 전반기
- 1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원정)
- 2R VS AFC 본머스 (홈)
- 3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원정)
- 4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홈)
- 5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홈)
- 6R VS 아스톤 빌라 FC (원정)
- 8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원정)
- 9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홈)
- 10R VS 사우스햄튼 FC (홈)
- 11R VS 리버풀 FC (원정)
- 13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홈)
- 14R VS 레스터 시티 FC (원정)
- 15R VS 풀럼 FC (홈)
- 16R VS 브렌트포드 FC (홈)
5.2. 후반기
- 17R VS 리즈 유나이티드 FC (원정)
- 18R VS 에버튼 FC (홈)
- 19R VS 첼시 FC (홈)
- 20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홈)
- 7R VS 토트넘 홋스퍼 FC (홈)
- 21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홈)
- 22R VS 토트넘 홋스퍼 FC (원정)
- 23R VS 아스톤 빌라 FC (홈)
- 12R VS 아스날 FC (원정)
(더 브라위너의 선제골에 대해) "더 브라위너는 정말 멋있었다. 놀라운 마무리였고, (공의 경로를) 잘 예상했다. 정말, 정말로 어려운 마무리다. 자신의 위치와 골키퍼의 위치, 그리고 방향을 아는 멋진 마무리였다. 월드 클래스 같은 마무리다."라며 극찬했다.
앨런 시어러
앨런 시어러
- 24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원정)
- 25R VS AFC 본머스 (원정)
- 26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홈)
- 27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원정)
- 29R VS 리버풀 FC (홈)
- 30R VS 사우스햄튼 FC (원정)
- 31R VS 레스터 시티 FC (홈)
- 33R VS 아스날 FC (홈)
- 34R VS 풀럼 FC (원정)
- 28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홈)
- 35R VS 리즈 유나이티드 FC (홈)
- 36R VS 에버튼 FC (원정)
- 37R VS 첼시 FC (홈)
- 32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원정)
- 38R VS 브렌트포드 FC (원정)
6. UEFA 챔피언스 리그
- UEFA 올해의 선수 후보
6.1. 조별리그
- MD1 VS 세비야 FC (원정)
- MD2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홈)
- MD3 VS FC 코펜하겐 (홈)
- MD4 VS FC 코펜하겐 (원정)
- MD5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원정)
- MD6 VS 세비야 FC (홈)
6.2. 16강 VS RB 라이프치히
6.2.1. 1차전 (원정)
이번 경기는 질병으로 인해 결장했다. 팀은 1-1 무승부.6.2.2. 2차전 (홈)
2차전 라이프치히와의 홈에서 4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반드시 이겨야하는 상황이었다. 더 브라위너의 폼 문제도 있었지만 중요한 2차전을 위해서 직전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 경기 막바지 출전하면서 휴식을 부여받았고 2차전 선발 출전해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덕배만이 시티에서 보여주는 창의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MOM급 활약을 보였으나 5골을 넣어버린 홀란드에 의해 묻혔다.6.3. 8강 VS FC 바이에른 뮌헨
6.3.1. 1차전 (홈)
1차전 선발 출전해 경기를 소화했다. 전반전은 그럭저럭 괜찮게 플레이 했으나, 후반전에 파울을 많이 당하면서 체력적인 문제가 온건지 전체적으로 에매해진 플레이를 보였다. 경기력과 부상방지 차원에서 68분 훌리안 알바레스와 교체되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경기를 뛰고 싶었는지 교체돼서 나갈때 펩과 악수도 하지 않으며 불만을 드러냈다.6.3.2. 2차전 (원정)
2차전 선발 출전해서 1차전과 똑같은 전술로 뮌헨을 상대했으나 뮌헨의 강력한 압박에 막혀서 상당히 힘든 경기를 보내고 있었다. 후반전 57분 드리블을 통해 수비진들을 끌어 당기고 홀란드에게 패스를 넣어줘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1대1 상황을 만들어 주었고 거기서 홀란드가 골을 기록하면서 1도움을 기록했다. 그 후 88분 수비 강화를 하기 위해 카일 워커와 교체되었고, 2차전 공식 MOM에 선정 됐다.6.4. 4강 VS 레알 마드리드 CF
지난 시즌에 이어 또다시 4강에서 맞붙게 되었다.6.4.1. 1차전 (원정)
4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 홈 경기장에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체적으로 레알 특정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힘겨운 경기를 이어가던 중 전반전 비니시우스의 중거리 골로 선제골을 내주면서 힘들어진 경기였지만, 후반전에 귄도안이 뒤로 내준 볼을 다이렉트로 대포알 슛을 때려버리면서 엄청난 중거리 골로 레알의 골망을 흔들며 동점골을 기록했다.귄도안의 기동력이 문제가 되어서 더브라위너가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게 되었고 체력적인 과부하가 걸리기도 했다. 그래도 원정 경기에서 귀중한 동점골을 기록하였고 2차전이 시티 홈인만큼 아주 좋은건 아니지만 만족스런 1차전을 얻고 2차전을 준비하게 되었다.
이후 챔피언스 리그 이주의 선수+골에 선정되었다.
6.4.2. 2차전 (홈)
4강 2차전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 좌우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다. 스톤스의 공간활용으로 인한 하프 스페이스 공간을 놓치지 않고 기가막힌 패스로 바로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패스를 넣으며 1도움을 기록했다. 후반전 60분 가량부터 지친 모습을 보이더니 정신력으로 계속해서 뛰는 모습을 보여줬다. 후반전 75분 그릴리쉬가 얻은 프리킥에서 박스로 붙인 킥을 아칸지가 헤더로 밀어넣으며 또 하나의 도움을 기록하게 되었다.[5] 그리고 83분 필 포든과 교체되었다. 작년의 악몽을 그대로 쿠르투아한테 되돌린 셈.경기 중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와의 언쟁이 주목되었는데, 더 브라위너가 공을 몰고 드리블을 하던 상황에서 감독이 패스를 하라고 지시를 하자 “닥쳐(Shut up!)”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교체아웃되면서 포옹을 하면서 당시에는 일시적으로 감정이 격해졌던 것으로 보이나, 이전 벨기에 감독을 맡았던 티에리 앙리의 말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에게 사적인 이슈가 있어 경기를 제대로 뛰기 조차도 힘든 상황이었다는 점이 드러났다.[6] 펩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더 브라위너와 자주 언쟁을 벌인다며 큰 일이 아니라고 발언하였다.
6.5. 결승 VS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경기 초반부터 부상을 호소했고, 더 뛰다가 결국 햄스트링 파열로 인해 전반 35분 필 포든과 교체되며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부상으로 교체당하는 불운을 겪었으나 다행히 팀은 1-0으로 승리하면서 오랜 염원이었던 빅이어를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다.7. FA컵
- 64강 VS 첼시 FC (홈)
- 32강 VS 아스날 FC (홈)
- 16강 VS 브리스톨 시티 FC (원정)
- 8강 VS 번리 FC (홈)
- 4강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원정)
- 결승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중립)
8. EFL컵
- 32강 VS 첼시 FC (홈)
- 16강 VS 리버풀 FC (홈)
- 8강 VS 사우스햄튼 FC (원정)
9. 총평
맨체스터 시티가 구단 역사상 최초의 트레블을 달성하는데 있어 명실상부한 핵심 주역으로 활약하며 최고의 폼을 보여주었다. 시즌 초중반까지는 경기 영향력이 많이 떨어지면서 이제 슬슬 저무는게 아닌가? 하며 일부에서 의심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으나, 시즌 중반기부터 폼이 완전히 올라왔고 특히 트레블을 향한 여정의 주요 길목마다 절묘한 클러치를 터트리면서 100퍼센트 역할을 소화해내며 완벽하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또한 팀이 트레블을 했을뿐 아니라 본인도 프리미어 리그, FA컵[7],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모두 도움왕을 달성하는 도움왕 트레블이라는 대기록까지 세워 이 시즌을 기점으로 모든 논란과 의심에 종지부를 찍어버리며 PL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8] 하지만 21-22 시즌이 사실상 마지막 발롱도르 기회였던 만큼 발롱도르의 열차는 이미 지나가버렸고, 결국 트레블을 했음에도 4위에 그치고 말았다.
특히 전반기 정착되지 않았던 팀의 전술로 인해서 팀이 힘든 전반기를 보냈음에도 홀란드와 좋은 합으로 엄청난 콤비를 보여주었다. 리그 우승 레이스에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아스날과의 맞대결 2경기에서는 총 3골 2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고 챔스에서도 시티 팬들이 가장 덜덜 떨었던 레알 마드리드와의 4강전에서[9] 원정 동점골을 터뜨려 맨시티의 오랜 염원이었던 빅이어를 들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시즌 막바지 들어서는 간간이 터지는 공격포인트를 제외하면 경기력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는데,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이후 인터뷰를 통해 마지막 두 달 간 경미한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뛰었다고 한다. 평소보다 패스나 크로스, 드리블의 정확도가 다소 아쉬워보이는 모습이 평소보다 늘어나서 체력적으로 부침을 겪는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부상이 원인이었던 것. 팀을 위해 참고 뛰었지만 결국 챔스 결승전에서 햄스트링이 파열되며 더 이상 뛸 수 없게 됐으나, 다행히도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시즌이라는 스스로의 말에 걸맞게 최고의 성과를 내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다만 부상으로 인해 내년 시즌 개막전까지 돌아오기 어려울 전망인데다 부상 부위도 재발하기 좋은 햄스트링이고, 더브라위너의 나이도 어느덧 만 32세인 만큼 향후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해졌다.
[1] 바로 위의 골 장면이다. 왜 맨시티가 홀란드를 영입했는지를 보여주는 그 이유 자체였다.[2] 베르나르두 실바의 크로스가 클리어링 되며 다소 볼이 길게 왔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퍼스트 터치로 잡아내고, 컨트롤해서 PK를 얻어냈다.[3] 참고로 이 경기를 이기지 못했다면 아스날과 승점차가 더 벌어질 뻔 했다.[4] 그래도 전체적으로 좌측에 치우쳐 공격하는 횟수가 잦았다.[5] 경기에서는 밀리탕의 자책골로 표기되었으나 경기 종료 후 아칸지의 골로 정정되며 더 브라위너의 도움이 인정되었다.[6] 앙리가 더 브라위너와 따로 만나서 얘기를 한 듯하며, 이슈에 대해서는 비밀을 지키기로 하여 밝히지 않았다.[7] 렉섬 AFC의 샘 달비와 공동 1위[8] 현재 대부분의 매체와 전문가들은 덕배를 스램제는 넘어섰고 사비, 모드리치보다는 아래 정도로 평가하고 있다. 즉 PL 역사상 최고로는 이미 거의 인정받고 있는 추세이며, 이제는 PL을 넘어 유럽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라는 영역을 향해 도전하는 위치라 할 수 있다.[9] 바로 전시즌에서 다 이긴 상황에서 90분, 91분, 95분에 연달아 세골을 내주는 역대급 참사, 반대로 레알 입장에서는 역대급 기적으로 승부가 뒤집히게 되어 이로 인해 많은 시티 팬들이 '정말로 레알에게는 챔스 DNA라도 있는게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며 거의 트라우마에 가까울 정도로 걱정했다. 전력이야 대부분이 시티가 우위라지만 그건 지난 시즌에도 마찬가지였기에 더욱 걱정이 되었을 것이다. 이번 시즌에도 원정에서 선제골을 먹히자마자 각종 축구 커뮤에서 역시 챔스의 레알이니 우승도 해본놈이 계속 먹는다니 설레발이 터져 나왔고 중계 화면에 비친 펩과 선수들의 표정도 크게 다운 되었으나 다행히도 더 브라위너의 동점골로 패배 분위기가 번지는 것을 조기진압 하는데 성공하여 이를 기반으로 홈에서 4:0으로 레알을 끝장내고 지난 시즌의 비극을 떨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