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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지휘관 전술 | 유닛 지휘관 전술 | 유닛 지휘관 전술 | 유닛 지휘관 전술 | 유닛 지휘관 전술 | |
캠페인 | 주요 시스템 | 문제점 |
1. 개요2. 진영 빌드3. 유닛 공략
3.1. 보병 공략
3.1.1. 공병 분대(Pioneer Squad)3.1.2. MG42 중기관총 운용반(MG42 Heavy Machine Gun Team)3.1.3. 척탄병(Grenadiers)3.1.4. 8cm GrW 34 박격포 운용반(GrW 34 Mortar Team)3.1.5. 저격수 (Sniper)3.1.6. 기갑척탄병(Panzergrenadiers)3.1.7. 7.5cm PaK 40 대전차포(Pak 40 7.5cm Anti-tank Gun)3.1.8. 동방부대 분대 (Osttruppen Squad)3.1.9. 강습 척탄병 (Assault Grenadiers)3.1.10. 돌격대 분대 (Stormtroopers)3.1.11. 야전 포병 장교 (Artillery Field Officer)
3.2. 기계 공략3.2.1. Sd.Kfz. 251 반궤도차량(SdKfz 251 Half-track)3.2.2. Sd.Kfz. 222 정찰차량(SdKfz 221 Scout Car)3.2.3. 판저베르퍼 42 다연장 로켓발사기(Panzerwerfer 42 Multiple Rocket Launcher)3.2.4. SdKfz 250/7 박격 하프트랙3.2.5. SdKfz 234 푸마 장갑차 (Sdkfz 234 'Puma' Armored Car)3.2.6. 기계화 척탄병 전투단(Mechanized Grenadier Group)3.2.7. 기계화 강습 전투단(Mechanized Assault Group)3.2.8. 스터그 3호 돌격포 G형(StuG III Ausf. G Assault Gun)3.2.9. 오스트빈드 4호 대공전차(Flakpanzer IV Ostwind)3.2.10. 4호 전차(Panzer IV Medium Tank)3.2.11. 4호 돌격전차 브룸베어(Sturmpanzer IV "Brummbär")3.2.12. 5호전차 판터(Panther PzKpfw V Medium Tank)3.2.13. 스터그 3호 돌격포 E형 (StuG III Ausf. E Assault Gun)3.2.14. 4호 지휘전차 (Command Tank)3.2.15. 6호전차 티거 (Tiger PzKpfw VI)3.2.16. 티거 에이스 (Tiger Ace)3.2.17. 엘레판트 중(重) 구축전차 (Elefant Heavy Tank Destroyer)
3.3. 야전 방어물 공략3.3.1. 벙커(Bunker)
3.4. 지원화기 공통1. 개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국방군의 전력과 전술을 설명하는 문서다.2. 진영 빌드
초반엔 MG42를 생산하며 버티고 후반엔 지휘관 특성에 따라 조심히 플레이 한다.1대1에 대해 써보자면 극초반에는 땅투기에서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MG와 척탄병을 모아서 진행하는게 좋다. 척탄병의 성능 자체는 좋지만 연합보병에 비해 머릿수가 밀리기 때문. 그렇다고 땅투기를 아예 안할수는 없으니 피오로 돌려주자. 또한 피오로 샌드백을 깔아주면 좋다. 빅포 근처 거점이나 기름거점 근처에 깔아주면 나름 괜찮은 방어선이 되어준다. 슬슬 척탄병에게 경기관총을 들려주고 222 장갑차(콩카)가 나오면 공세로 전환하면서 땅을 밀면 된다. 그러면서도 연합의 경전차 타이밍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경로에 텔러마인을 박아두고 대전차포를 찍어줘야한다.
연합 경전차가 나오면 수난이 시작된다. 텔러를 깔아도 밟는건 운에 달렸고 팍을 뽑아도 없는데서 깽판치면 난감하다. 콩카는 최대한 살리는게 좋은데 연합 경전차와 1:1할 성능은 못되어도 짤딜을 넣을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견제정도는 해줄수 있다. 솔직히 텔러를 밟거나 판져파우스트를 맞춰서 엔파를 내지 않는한 잡기는 힘들고 팍을 한두대 맞추는거로 만족하는게 좋다. 맞추기만 하면 수리하러 빼야하고 그만큼 시간을 벌면서 피해를 안입기 때문.
어찌어찌 팍이라도 한두대 맞춰서 피해를 좀 덜 입은 상태라면 4호가 나온다. 이때 다시 밀린 땅을 밀어낼 수 있는데 생각보다 금방 연합의 중형전차가 나오므로(경전차가 있었어도 한 1~2분 후에?) 그건 감안해야한다. 그래도 4호가 중형중에서는 좋고 팍이 워낙 쌔기 때문에 상대 중형이 나와도 호각 내지 약우위를 점할 수는 있다
이 뒤부터는 유닛이 많아지기 때문에 정신도 없고 개인기가 필요한 부분. 많은 분대 일일이 컨트롤하고 테크 올리고 정신없는 와중에 어쩔수 없이 분삭이 나기 시작하고 탱크도 던지게 된다. 누가 더 실수를 덜하고 누구에게 좀더 운이 따라주느냐가 승패를 가른다.
이쯤되면 4호만으로는 힘들어진다. 소련은 SU85, 미국은 잭슨같은 핵펀치 장거리 구축을 찍을거고 영국은 코멧 내지는 떡맷집인 처칠을 쓰거나 아니면 파이어플라이같은 구축을 쓸텐데 4호가 쉬르첸을 달아도 구축한테 맞으면 아픈데다가 때리기도 힘들다. 코멧은 애초에 4호보다 급수가 높아서 1대1이 안되고, 처칠은 워낙 맷집이 좋아서 4호로 저지가 안된다.
그러면 최소 판터가 필요하다. 튼튼하기 때문에 구축에 얻어맞아도 아프지만 버티긴 하고 주포가 좋아서 어지간한 떡장전차도 도탄을 안내고 잘 뚫는다. 다만 단점은 대보병이 잘 안된다는건데, 상부기관총까지 달아주면 기관총이 3정이라 못하지는 않는다. 주포는 탱크만 때리고 보병 딜은 기관총으로 대충 때운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다만 연합 구축이 판터보다 사거리가 길어서 가만히 니가와 하고 있으면 쳐맞을수밖에 없으므로 눈물을 머금고 다이브를 치던지 아니면 상대가 꼬라박게끔 만들어야 한다.
이런 사거리의 한계때문에 엘판을 찍지 않는이상 국방군은 극후반까지도 팍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 말이 좋아 다이브지 대차게 들어갔다가 지뢰라도 한방 밟으면 그대로 폐차기 때문에... 뭐 계속 맞고만 있느니 확 들어가서 잡는 경우도 왕왕 있지만 극후반까지 끌고온 게임을 한번에 걸어서 던지는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다.
2.1. 초반 빌드
2.2. 중반 빌드
2.3. 후반 빌드
2.4. 최종 빌드
3. 유닛 공략
3.1. 보병 공략
3.1.1. 공병 분대(Pioneer Squad)
- 무장인 MP40의 근거리 화력은 초반 기싸움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엔지니어라면 보자마자 달라붙어도 되고, 징집병도 커버를 낀 상태에서 근접하면 무리 없이 잡아낼 수 있다. 구석에 숨어있다가 갑작스레 붙어서 교전할 경우 초반 1분대끼리의 싸움에서는 거의 이길 정도다. 물론 커버를 안끼거나 거리를 멀찍히 잡는다면 엔지니어의 모신나강에 눕는 참사가 벌어진다.
- 의외로 초반 맥심 HMG에 좋은 카운터가 된다. 맥심의 좁은 사격각 사이로 요리조리 피하면서 근거리 화력을 투사할 수 있기 때문.
3.1.2. MG42 중기관총 운용반(MG42 Heavy Machine Gun Team)
- 화력투사 범위가 넓은 대신 거치시간, 거치 해제시간이 길어 반응속도가 떨어진다. 플랭킹에 약하므로 호위병력과 함께 배치하자.
- 건물에 들어가도 특유의 여유로운 거치시간은 여전한 탓에 맥심보다 반응속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주의.
- 1벳이 붙으면 소이철갑탄을 쓸 수 있다. 스킬을 발동하면 잠시동안 재장전 시간이 걸리니 적절한 타이밍이 필요로 한다.
- 소이철갑탄을 쏘다가 다시 취소할 수 있으며, 역시나 잠시동안 재장전 시간이 걸린다.
- 소이철갑탄은 경차량 상대로 데미지가 아주 좋고, 보병 상대로도 매우 위력적이나 경전차 이상 정면장갑에는 데미지를 전혀 주지 못한다. .
- M3 하프트랙을 기준으로 MG42 중기관총반의 소이철갑탄으로 단독 킬을 하였다면, 순식간에 2벳이 붙는 좋은 기회가 온다.
- 상대가 연막을 뿌리면 전혀 쏠 수 없고 시야 확보 조차 안 되기 때문에 MG42 중기관총반 주변에 보험을 꼭 들어야 한다.
- 0티어로 내려오면서 초반 거점 방어나 압박에 굉장히 유용하게 됐다. 하지만 소련의 1티어 버프로 스팸하다가는 스나와 M3+화방에 영혼까지 털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 MG42 분대 혹은 벙커가 4대만 있으면 연합 보병은 1초만에 완전 제압이 되어버린다.
- 연막탄 혹은 우회공격 등으로 위기에 빠졌더라도 바로 퇴각시키지 말고 상황을 봐서 뒤로 뺀 다음 건물이나 커버를 끼고 다시 거치하는 플레이로 거점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 MG42 중기관총반의 시야는 사격 가능 사거리보다 좁다. 공병 분대의 시야가 딱 MG42의 사거리만큼 보완해줄 수 있기에 같이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건물에 들어가면 시야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 절대 재장전중에 소이철갑탄을 쓰지 말자. 재장전 끝난 후 탄통을 버리고 철갑탄을 다시 장전한다. 즉 재장전을 두번 한다는 것. 철갑탄 스킬시간은 시간대로 줄고, 한시라도 빨리 제압해야할 때 굉장히 위험해진다.
3.1.3. 척탄병(Grenadiers)
- 기본 화력만으론 근거리의 징집병이나 라이플맨에게 밀리지만 원거리에서는 이긴다. 초반 기싸움에서 거리를 주의하고 전투시에는 꼭 헤비 커버나 건물을 끼고 헤비 커버가 없으면 적어도 라이트 커버라도 끼자.
- LMG를 들려줄 경우 강력한 원거리 화력투사를 할 수 있지만, 반응속도가 다소 느리므로 주의.
- 총류탄의 사거리가 긴 편인데다가 다른 수류탄처럼 던졌을 때 폭발 시간이 표시되지 않으므로 기습에 유용하다. 다만 건물에는 효과적이지 않으므로 건물 안의 적은 다른 수단을 활용하는 편이 좀 더 효과적이다.
- 판처파우스트의 사거리는 짧은 편이지만, 적 차량이 발사 준비동작 중 잠시라도 사거리 안에 들어오면 무조건 맞출 수 있다. 이는 징집병의 대전차 수류탄도 동일.
- 3벳업시 방어력이 크게 증가하여 매우 강력하다.
- 특정지휘관은 G43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G43은 초기에는 장거리에서 치명적인 무기. 한 때 너프로 사장되었다가 다시 패치 이후 중근거리에서 효율적인 무기로 부활하였다. 이동패널티가 없어진건 덤.
- 위장복에는 방한 효과가 없다. 근데, 눈더미 속에서 카모가 된다. 얼어죽기 딱 좋다.
3.1.4. 8cm GrW 34 박격포 운용반(GrW 34 Mortar Team)
- 명중률 증가 불레틴을 끼면 보병을 잘 잡는다. 보병물량으로 구축된 초반의 소련 전선을 뚫어낼 수 있는 유닛.
- 연막탄 스킬은 공격 전에 적 진영에 미리 뿌려놓는 식으로는 좋지만, 반응속도가 느리므로 퇴각 시 시야을 차단하는 목적으로는 알맞지 않다.
- 뱃업시 포격 정확도가 상승한다. 중화기반에 콕콕 찍어주자.
- 화기반 수가 4명이라 근접한 보병에 매우 취약하다. 충격군이라도 달라붙으면 보이는 즉시 퇴각을 눌러도 분삭이 될 정도.
- 배라지 스킬보다 자동사격이나 지역사격쪽이 명중률이 더 높다.
3.1.5. 저격수 (Sniper)
- 소련군 저격반보다 체력이 높고 연사가 빠르다.
- 분대 인원이 하나뿐이라 충원으로는 체력 보충이 안 되니 메딕벙커나 일부 보병들이 뱃업시 얻는 치료 스킬을 사용하자.
- 분대 인원이 대부분 6명인 소련군 상대로는 체감화력이 떨어져 잘 보이지 않는 유닛이다.
- 후반에 갈수록 보병들의 베테런시가 쌓이고 지리한 소모전만 반복된다 싶으면 사용해도 좋다. 특히 소련의 충격병, 근위대나 미국의 공수부대와 같은 고급 보병을 저격해준다면 매우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3.1.6. 기갑척탄병(Panzergrenadiers)
- 근거리 화력투사 담당이고 의외로 중거리 화력도 잘 뽑지만 생존성이 약하다. 판져슈렉을 장착하지 않은 기갑척탄병은 커버를 끼고 돌격해오는 적 보병을 찢어갈기는 데 특화되어 있다.
- 이동시의 명중률 페널티가 없어 버티고 있는 적 보병에게 그대로 돌격하며 털어버리고, 도망가는 적을 쫓아가서 그대로 분삭을 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회피율이 낮아서 적의 방어선으로 돌격하는 데에는 불리하므로 적의 보병이 확실히 도망갈 때에나 추격전을 펼치자.
- 충격병이나 레인저 등 타국의 고급 보병에는 동조건에서는 얄짤없이 털리니 주의.
- 근거리 화력투사는 동독 보병진 중에서는 최강이므로 우회해서 지원화기를 박살내는 데에는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다.
- 충원비가 많이 줄긴했지만, 그렇다고 대량으로 쓰기에 적당하다는 것은 아니다.
- 특정 지휘관은 G43을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는데 일반 척탄병이나 기갑경보병이 사용하는 G43보다 성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다만 근접전 자체는 STG가 더 좋으니 개활지맵에서 들려주는 편이 낫다.
3.1.7. 7.5cm PaK 40 대전차포(Pak 40 7.5cm Anti-tank Gun)
- 소련군 대전차포와 달리 포격 능력이 없고, 모든 능력이 대전차에 집중되어 있지만, 연이은 너프로 ZiS같은 만능 대전차포에 비하면 쓰기 좀 껄끄럽다. 사격속도가 너프되어서 ZiS와 거의 비슷해진 수준이며 관통은 PaK이 좀 더 높다. 다만 모든 진영 중에서 대전차 능력 하나만큼은 제일 뛰어나다.
- 역시나 분대원이 4명이라 근접한 보병에 취약하고, 퇴각 기능도 없는지라 분삭이 나기 쉽다. 비싸기도 하고, 적이 노획하면 큰일나니 새로 뽑기보다는 버려진 대전차포를 주워오는 것이 낫다.
- T-34의 잇따른 버프로 4호 전차가 힘을 못 쓰니 PaK의 역할이 중요하다.
- 약점사격 스킬이 있으나 사거리 및 사격 범위 바깥으로 나간 적에게는 뻥포를 쏘는 일이 잦다. 적 기갑유닛이 움직이는 경우가 특히 그러하므로 적 기갑유닛이 멈춰있을 때만 스킬을 쓰는 것을 추천. 약점 사격 스킬이 사용 시 짧은 시간동안 적용되는 버프 형태로 바뀌었으므로 적의 기갑이 돌격해오기 직전에 쓰는 것이 제일 효율적이다.
- 스터그가 그렇듯 약점 사격 스킬은 주포와 따로 쿨타임을 가지고 있어서 주포를 쏜 다음 약점 사격 스킬을 바로 사용하면 재장전 없이 바로 한번 더 맞출 수 있었다. 그러나 약점 사격 스킬이 패치로 단시간 버프 형태로 바뀌면서 이를 활용하기는 어려워졌다.
3.1.8. 동방부대 분대 (Osttruppen Squad)
- 기본적으로 명중률이 50% 감소되고, 회피율도 25%나 감소되지만 엄폐중일 때는 명중률이 3배나 증가한다. 방어선을 구축하여 헤비 커버를 끼고 적을 맞이할 때에는 척탄병 이상의 효율을 보여주나 진격전에서는 공병만도 못한 성능을 보인다. 반드시 커버를 끼고 싸우자.
- 이놈들 명중률은 커버 패시브 덕분에 상당히 좋다. 다만 노획한 지원화기에 대해서는 이 커버 보너스가 적용이 되지 않는다.
- 충원비도 싸고 6인 분대니까, 지원화기를 주워먹는데 자주 쓰자. (근데 워낙 체력이 약해서 지원화기를 든 애들이 수류탄 맞으면 분삭 날 확률이 높다. 항상 커버 또는 건물에 두자.)
- 참호나 벙커 지휘관에 따라 철조망 샌드백을 설치 할 수 있으니 바쁜 파이오니어를 대신해서 열심히 장애물을 설치 해 주자.
3.1.9. 강습 척탄병 (Assault Grenadiers)
- 0CP에 뽑을 수 있는 완벽한 근접교전용 유닛. 중~장거리에서라면 힘을 못 쓰지만 징집병에게 붙기만 하면 녹여버릴 수 있다. 다만 돌격척탄병은 판저파우스트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M3 등에 극히 취약해진다.
- 기갑척탄병을 제외한 모든 유닛과 마찬가지로, 이동중 사격보다 정지 사격이 명중이 더 높다. 적당한 거리로 달라붙으면 정지나 어택땅을 찍어 멈춰서자.
- 이동속도를 잠깐 올리는 스프린트를 쓸 수 있다. 다만 발동 중엔 무기가 봉인되고 지속시간이 짧은 편.
- 35뮤니를 들여 초근거리에 수류탄 강습을 쓸 수 있다. 살아 있는 분대원 한 명당 수류탄 하나씩을 집어던진다. 맞추긴 힘들지만, 보병을 갈아엎는 수준의 공격력을 보여준다. 특히 건물에 사용할 경우 창문마다 하나씩 친절하게 던져 주므로 건물 안의 병력은 물론 건물 자체애도 매우 큰 피해를 입히므로 건물에서 농성하는 유닛들에게 효과적이다.
3.1.10. 돌격대 분대 (Stormtroopers)
- 포위 교리와 엘리트 교리에서 2CP에 나오시는 귀하신 몸이다.
- 건물에서 튀어나온다. 다만 적이 점거하고 있는 건물에서는 나올 수 없으며 점거하고 있는 건물에 소환 요청을 넣으면 일반적 땅에 지원을 넣은 것처럼 자신의 진영에서 걸어 나와서 소환 요청을 받은 지역까지 걸어간다.
- 무료로 MP 40 4정[강습]을, 75뮤니로 판슈 1정을 장착할 수 있고, 아군 지역이 아니여도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엘리트 독트린에서는 게베어까지 장착해줄 수 있다.
- 기척의 충원비가 감소하면서 현재 충원비 차이는 1밖에 나지 않는다.
- 저격수처럼 커버를 끼고 있으면 카모 상태가 된다. 또한 카모 상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적 병력에게 사격시 명중률 버프 역시 받을 수 있다. 사격금지도 가능해서 전선에서 떨어져 있는 지역을 점령하러 오는 연합 보병에 세탁해 빅엿을 먹여주자.
- 여담으로 시어터 오브워 바르바로사 작전에서 판저슈렉을 사용할수있다(!!?) 시대가 1941년이기 때문에 판저파우스트, 판저슈렉 심지어 기갑척탄병의 STG44 까지 사용하지 못하는데 미래에서 온건지 몰라도 게베어 마저도 사용한다. 기갑척탄병이 대전차소총을 들고와서 쓸모없을때 비싸긴하지만 소련군 전차를 상대할때 그나마 도움이 된다. 하지만 비싸고 판져슈렉을 한정밖에 못써서 흠.
3.1.11. 야전 포병 장교 (Artillery Field Officer)
- 서부전선군의 장교와는 다르게 장교가 죽어도 근처 보병 유닛이 후퇴를 하지 않는다.
- 척탄 스팸을 한다면 장교의 집중사격 스킬을 잘 사용해보자. 35뮤니라는 값싼 가격으로 근처 보병들에게 버프를 걸어준다면 방어전에서 웬만한 연합 보병진을 상대로 밀리지 않을 수 있다.
- 합동 포격 스킬은 80뮤니를 주고 지정한 지역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포병들(박격포, 야포, 판저베르퍼 등)이 포격을 가하도록 명령한다. 80뮤니나 주고 포격하는게 아깝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지정한 지역을 포격할 시 일시적으로 사거리가 증가하고, 무엇보다 이 포격은 포병이 가진 쿨타임을 무시한다. 즉 야포를 이미 한군데에 쐈다면 합동 포격 스킬을 이용해 한번 더 포격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차가 존재하니, 가급적이면 진지같은 고정자산이나 건물에 주둔해 있는 보병을 목표로 하자. 판져베르퍼가 합동 포격 스킬을 활용하기에 가장 효율적인 유닛이라 조합만 갖출 수 있다면 매우 유용하다.
3.2. 기계 공략
3.2.1. Sd.Kfz. 251 반궤도차량(SdKfz 251 Half-track)
- 두 분대까지 탑승할 수 있지만, 탑승 상태에서 공격을 할 수는 없다.
- 전투 중이 아닐 때 탑승한 분대원의 체력이 천천히 회복되는 효과가 있어 전선 유지력에 많은 도움이 되어준다.
- 화염방사기를 달 경우 다수의 보병, 충격군, 건물에 들어가 농성하는 보병 등에게 완벽한 카운터가 되지만, 엄청 비싼데다 전후방 기관총이 없어진다.
- 화염방사기는 측면에 달려있어서 정면이 아닌 이상에야 한개만 가동하므로 카탈로그 스펙에 비해 dps가 낮다.
- 이전과 다르게 엔진을 박살내는 보조적인 대전차 수단이 부족한 영국군을 상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스나이퍼와 비커스로 야금야금 들어오는 경우 꽤나 효과적.
3.2.2. Sd.Kfz. 222 정찰차량(SdKfz 221 Scout Car)
- 아머도 낮고 체력도 낮아 스치면 죽는다. 징집병의 모신나강에도 체력이 팍팍 깎여나간다.
- ~~20mm 주포와 MG34로 동시에 사격하기 때문에 보병은 정말 잘 잡는다. MG34는 스나이퍼에게 추가 명중률 증가 효과가 있다.
- 20mm 주포는 초반 M3 스팸에 좋은 카운터가 되지만, M3보다 나오는 타이밍이 늦어 말처럼 활용하기는 어렵다.
- M3에 근위소총병 분대가 들어있으면 역으로 터진다. 또한 M3가 정면으로 닥돌할 경우 M3의 장착된 중기관총에 역으로 털릴 수 있다. 측면이나 후면을 잡고 들어와야 한다.
- 유리몸이므로 원거리에서 재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쑤시고 들어가서 보병들을 좀 갈아엎은 뒤 내빼는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 다른건 몰라도, 이름값 때문인지 시야가 무지 넓다. 2업하면 ZIS를 사정거리 밖에서 보는데다가 그 뒤에 유닛들 까지 볼정도.
- 공습 하려는 적 비행기를 격추시 순식간에 2볫을 달지만 비행기의 추락에 같이 폭발해버리는 확률도 있으니 상대방이 공중 강습을 많이 하면 여러 대를 깔아보자.
3.2.3. 판저베르퍼 42 다연장 로켓발사기(Panzerwerfer 42 Multiple Rocket Launcher)
- 3회에 걸쳐 발사하는 카투사와 달리, 모든 로켓을 한번에 쏟아부어 순간화력이 높다.
- 로켓 발사기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도망갈 방향으로 차체를 돌려놓고 로켓을 쏟아부은 후 바로 내빼는 운용이 가능하다.
- 먼거리를 공격할수록 포탄이 퍼지므로 중화기반이나 후퇴 후 집결지점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보병 등 적이 집중된 곳에 공격을 가해야한다면 가능한한 가까이 접근하여 폭격하는 것이 좋다.
- 방어용 기관총을 장착하고 있어, 어중간하게 달려드는 보병을 처리할 수 있다. 판처베르퍼 두대만 있어도 제압이 걸리는 수준.
- 2015년 10월 패치 이후로 엄청난 버프를 받았다. 폭격 구역 내 웬만한 보병은 분삭을 당하므로 지리한 소모전이 계속된다면 필수 유닛.
3.2.4. SdKfz 250/7 박격 하프트랙
- 위에 있는 박격포와 화력은 비슷하지만, 거치시간도 없고 기동성도 좋아 컨트롤을 잘 하면 상대에게 깊은 빡침을 선사할 수 있다.
- 사거리는 일반 박격포보다 짧다.
- 역시나 경 차량이므로 소련의 120MM 박격포 공격이나 적 전차의 난입에 무력해지니 주의.
- 소이탄을 잘 이용하자. 뮤니가 들어도 적의 중화기반이나 AT, 소련의 전방HQ 건물 등에 효과가 크다.
3.2.5. SdKfz 234 푸마 장갑차 (Sdkfz 234 'Puma' Armored Car)
• Sd.Kfz. 234 푸마는 기동 방어 지휘관에게만 얻을 수 있는 4륜기동 장갑차이다.•5CP에 호출 가능하다. 서부군보다 맨파가 적게들고 기름이 조금 더 든다. 서부군 푸마보다는 가속도가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약점 타격 스킬이 동독의 약점 사격으로 변경되고, 4호 지휘전차의 존재로 생존성이 강화되어서 푸마와 지휘 4호를 이용해 3티어 전차를 대체하며 4티어의 강력한 전차로 후반을 도모하는것이 좋다.
•234/2형만 등장하며, 전작보다 대보병 능력은 떨어지지만 대차량 능력이 좋다. 타 장갑차나 전차들에 비해 기동력이 우수하고 사거리가 조금 더 길어서 연합의 주력 전차들(T-34, 셔먼 등)을 사거리를 이용해 자주 공격하면서 피해를 누적시켜야 한다.
•1벳을 달면 얻는 약점사격은 상대의 포탑을 일정시간 움직일 수 없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서부군 유닛인만큼 열심히 차량을 사냥하여 5베테런시를 찍어 후반까지 살려둘 여지가 있는 다재다능한 차량이다.
3.2.6. 기계화 척탄병 전투단(Mechanized Grenadier Group)
- 지휘관에 따라 척탄병이나 기갑척탄병 각각 한 분대씩이 탑승하고 나온다.
- 소련군 M3와 마찬가지로, 탑승한 보병이 사격을 가할 수 있으며, LMG, PTRS 등 정지시에만 사용 가능한 화기도 사격 가능하며, 이동시에도 명중률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즉, 척탄이 LMG를 쏴갈기며 돌격을 할 수 있다!
- 근접 화력은 강력하지만 접근하다가 다 죽어나가는 기갑척탄병이 탑승하면 적 보병들에게 지옥을 선사할 수 있다.
- 위의 박격 하프트랙과 같은 차종이기 때문에, 가끔 적 플레이어가 정줄을 놓고 박핲인줄 알고 보병을 돌격시키기도 한다. 땡큐를 외치며 기갑척탄병으로 갈아주자.
3.2.7. 기계화 강습 전투단(Mechanized Assault Group)
- 지휘관에 따라 척탄병이나 기갑척탄병 각각 한 분대씩이 탑승하고 나온다.
- 소련군 M3와 마찬가지로, 탑승한 보병이 사격을 가할 수 있으며, LMG, PTRS 등 정지시에만 사용 가능한 화기도 사격 가능하며, 이동시에도 명중률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즉, 척탄이 LMG를 쏴갈기며 돌격을 할 수 있다!
- 근접 화력은 강력하지만 접근하다가 다 죽어나가는 기갑척탄병이 탑승하면 적 보병들에게 지옥을 선사할 수 있다.
- 위의 박격 하프트랙과 같은 차종이기 때문에, 가끔 적 플레이어가 정줄을 놓고 박핲인줄 알고 보병을 돌격시키기도 한다. 땡큐를 외치며 기갑척탄병으로 갈아주자.
3.2.8. 스터그 3호 돌격포 G형(StuG III Ausf. G Assault Gun)
- 대전차 화력이 쏠쏠하고 사거리도 긴 편이지만, 목고자인 탓에 다양한 활용은 어렵다.
- 뮤니를 들여 추가하는 기관총의 사격 범위는 주포와 같이 전방 30도 정도에 불과하다. 낚이지 말자.
- 차체 회전이 느린 편이여서 T-70이라도 우회하는순간 모든 게 끝이다. 위치 선점이 중요하다.
- 약점사격 스킬이 있으므로 베테런시 1이 달렸다면 자주자주 쓰자. PaK의 약점사격과 달리 이동하는 전차에게도 잘 통하므로 필수.
- 3베테런시가 된다면 2~3초에 한 발이라는 놀라운 연사력을 보여준다. 전차를 때리고 있으면 베테런시가 금방금방 올라가므로 꼭 오래 살려서 유용히 쓰자.
3.2.9. 오스트빈드 4호 대공전차(Flakpanzer IV Ostwind)
- 대공포를 장착해 보병과 경 차량은 잘 잡지만, T-70만 돼도 데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 4호전차의 대보병 성능이 버프되면서 다소 애매한 위치에 있는 유닛.
- 차체 체력이 4호전차와 동일하지만, 뱃업해도 방어력 증가가 없어 대전차전의 탱커 역할도 기대할 수 없다. 장갑은 4호가 180/90인 데 비해 110/55로 매우 낮다.
3.2.10. 4호 전차(Panzer IV Medium Tank)
- 주포의 스플래시 범위가 넓고, 기관총도 3정이나 달고 있어 보병을 잘 잡는다. 1업을 해 전격전 능력을 해금하면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대전차포에 달려들어 순식간에 박살낼 수 있다.
- T-34와는 대전차 성능이 비슷비슷해 동수 싸움에서 확실한 우위에 있지 않으며, 가격도 T-34보다 비싸 수적으로 열세에 처할 때가 많다. Pak의 지원을 받아 싸우자.
- 2업을 하면 증가장갑을 장착해 방어력이 대폭 상승한다.
- 성능이 어중간하지만, 그만큼 어떤 상황에서도 밥값은 한다. 적이 무슨 꿍꿍이인지는 모르겠는데 자원이 남는다면 일단 4호만 잔뜩 찍어놓아도 그럭저럭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3.2.11. 4호 돌격전차 브룸베어(Sturmpanzer IV "Brummbär")
- 대보병이 강하긴 하지만, 방어력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고 사거리가 심각하게 짧은데다 연사력이 느리고 명중률도 들쑥날쑥 해 다수의 대전차포와 맞다이를 까는건 무리가 있다.
- 중형 전차라도 측면을 맞추면 상당한 대미지를 준다.
- 등장시기도 늦고, 자원도 너무 많이 먹고, 건물 철거도 썩 좋은편이 아닌지라 현재는 거의 사장된 유닛이다. 상대보다 땅을 잘먹었고, 특정 지휘관으로 자원부스팅을 하며 빠르게 4티어를 올린게 아니라면 쓸일이 없다.
3.2.12. 5호전차 판터(Panther PzKpfw V Medium Tank)
- 대전차 성능이 강력하지만 철갑탄을 사용하는 만큼 대보병 능력은 4호에 밀린다. 하지만 기관총을 3정이나 갖추고 있어 근거리의 보병도 그럭저럭 잘 잡는다.
- 헐다운할 시 SU-85와 사거리가 같아진다.
- 전면 방어력과 측후면 방어력이 많이 차이나므로, 차체를 빙글빙글 돌려서 항상 적을 바라보게 하자.
- 속도는 나쁘지 않지만, 둔중한 회전력을 자랑하므로 돌발상황에 대처능력이 떨어진다. 주의.
3.2.13. 스터그 3호 돌격포 E형 (StuG III Ausf. E Assault Gun)
- 목고자에 75mm 장포신이 달린 G형과 달리 단포신으로 곡사사격을 한다. 그만큼 브룸베어의 하위호환으로, 직격해도 한방은 안나지만 뭉친 보병에 대해 골고루 반피는 깎는다.
- 데미지도 떨어지고 곡사라 명중률도 낮기에 경차량도 잡기가 매우 힘드니 얌전히 보병 잡는데나 쓰자.
- 대신 싼 값에 곡사 화기인만큼 빠르게 등장해서 수풀 너머나 전선 뒤에 있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적 지원화기에 꽂아넣으면 당황스러운건 여전하다.
3.2.14. 4호 지휘전차 (Command Tank)
- 단포신 포를 달고 있어 기존 4호보다 보병을 더 잘 잡는다.
- 관통력이 떨어질 뿐 화력은 쏠쏠하기에, 경전차도 잘 잡는데다 적 전차의 측후면을 잡아서 관통시키기만 하면 상당한 데미지를 박아넣을 수 있다.
- 패치 이후로 적, 아군 구역 상관없이 지휘전차에서 일정거리 안에만 있으면 버프를 받는다. 공세에도 적극 활용이 가능하며 생각보다 꽤나 멀리까지도 버프효과를 주므로 지휘전차를 사용하는 동독이 많아지는 추세.
3.2.15. 6호전차 티거 (Tiger PzKpfw VI)
- 4호전차의 강화형 같은 유닛이다. 보병이면 보병, 차량이면 차량 다 잘 잡는다.외국 커뮤니티 같은데에선 느리고 강한 4호 전차 쓰듯 다이브 하지 말고 뒤에서 화력지원하는 식으로 운용하라고 할정도.
- 느려터졌으므로 주의.
- 얼음 위에 올라가면 한대 쏘거나 맞기만 해도 가라앉기 십상이다. 처음부터 올려놓질 말자.
- 대부분의 전차에 우위를 가지지만, 소련의 IS-2나 ISU-152와 1:1을 하기엔 약간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대전차화기와 같이 싸우자
3.2.16. 티거 에이스 (Tiger Ace)
- 6호 전차 티거에 승무원을 엘리트들로 바꾼 버전. 장전속도, 방어력, 공격력 등 모든 면에서 일반 티거보다 강한 모습을 보인다.
- 거의 이긴 게임도 이녀석이면 역전패도 가능하다.
뽑고나서 한큐에 다 밀수 없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병력수에서 밀리는것을 볼 수 있으며 한큐에 못밀면 수리해서 쓸 생각 하지말고 그냥 죽게 두는것이 올바른 운용법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중전차가 그러하듯 쉽게 표적이 되고 근처에 서포트해줄 보병이 없다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에이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패치로 터져도 다시 불러낼 수는 있지만 0베테런시로 호출되므로 베테런시를 달아줘야한다. 이러나저러나 티거이니 아껴쓰자.
3.2.17. 엘레판트 중(重) 구축전차 (Elefant Heavy Tank Destroyer)
- ISU-152에 카운터를 칠 수 있는 유일한 유닛이다. 관통력 차이 때문에 맞다이를 까면 무조건 엘레판트의 승.
- WFA 이후 사거리가 100에서 70으로 줄었다. SU-85보다는 아직 10이 길긴하지만, ISU-152하곤 사거리가 같은 상황. 움직임이 겁나 느려터졌으므로 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단독으로 있다간 다수의 적 기갑에 쌈싸먹히기 일쑤고, 아군에게도 적당한 규모의 기갑전력이 있을 때 화력지원하는 역할.
- 서부전선군에 야크트티거가 나와서 가치를 잃었다. 야크트티거가 더 비싸긴 하지만, 기동성을 제외한 모든 스탯에서 우위에 있는데다가, 엔진 업그레이드까지 하면 그 우위도 없어진다!
3.3. 야전 방어물 공략
3.3.1. 벙커(Bunker)
- 추가 업그레이드를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보병 두 분대, 중기관총 진지를 올린 뒤에서 한 분대는 주둔할 수 있다.
- 경기관총을 무장한 척탄병을 들여보내면 중기관총 용의 큰 탄창으로 갈아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게 폼이 아니라서, 중기관총 급의 화력을 뽑아낸다. 다만 제압이 안걸려서 애매....
- 땅바닥을 파고들어가서 지은 건물이라 높이가 낮은 편이라 적이 대전차화기를 끌고와서 쏘아대도 은근히 빗나간다. 그러나 벙커 자체의 체력은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대전차무기나 전차포를 좀 맞다보면 금방 부숴지기 때문에 주의할 것.
- 중기관총 벙커로 업그레이드 하고 MG42 중기관총 화기반을 또 쑤셔 넣으면 두 개의 MG가 있기에 제압력이 두 배로 늘어나고 데미지도 베테랑 경험치에 따라서 비례 된다.
- 터질 것 같다면 안에 있는 보병들은 다 빼도록하자. 몰살당하는 수가 있다.
3.4. 지원화기 공통
- 독일군은 지원화기반 인원이 전부 4명인 반면, 소련군에게 노획되면 6명 분대가 된다. 독일군 지원화기는 소련군 지원화기에 비해 대부분 능력치가 높은데다가, 노획당하면 생존력까지 늘어나는 악몽이 된다. 주의.
- 반면 독일군은 소련군 지원화기를 노획해도 4인분대이다.
- 지원화기반에서 화기를 다루지 않는 병사들은 MP40으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가끔 근접한 적 보병을 잡기도 한다. 물론 분대원이 4명뿐이니 실질적인 화력을 기대할 수는 없다. 적이 근접했을 시에 바로 퇴각 버튼을 누르면 거치를 해제하는 동안에도 공격하지 않으므로 이동 명령을 내려 거치를 해제한 후에 퇴각하는 것이 좋다.
[강습] 척탄병 MP40보다 스탯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