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스티튜션 II급 Constitution II cla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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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분류 | 중순양함 |
| 길이 | 300.1m |
| 폭 | 135.5m |
| 높이 | 70.2m |
| 승무원 | 432명(2270년대) 300명(2290년대) |
| 최대 속도 | 워프 8 워프 9(긴급한 상황에서) |
| 무장 | 페이저 뱅크 18문 광자 어뢰 발사기 2문 |
| 방어 시스템 | 디플렉터 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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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존의 컨스티튜션급을 대대적으로, 완전히 개장한 함급이다. 컨스티튜션급 개장형(Constitution class Refit)으로도 불린다.[1]2. 역사
2260년대 말에서 2270년대 초에 컨스티튜션급은 수명 연장을 위한 대대적인 개장을 거쳤다. 기존 함선 뼈대 위에 새로운 선박을 건조하는 수준이라 개장하는데 18개월이 걸릴 정도로 거의 모든 주요 시스템을 교체하여 무장과 항해 능력, 워프 능력 등 많은 부분이 향상이 되었으며, 그 중 일부는 25세기 스타플릿 설계에 반영될 정도였다고 한다. 또 스타플릿의 드레드노트급 전함인 페더레이션급 이상의 성능을 보여줘서 페더레이션급을 빠르게 퇴역시키기도 하였다. 엔터프라이즈처럼 기존의 컨스티튜션 I에서 개장한 컨스티튜션 II급이 대다수이지만, USS 콜로레브(NCC-2014) 같이 신규 건조된 컨스티튜션 II도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이렇게 개장되거나 새로 건조된 컨스티튜션 II급들은 계속 활약했지만 2280년대에 이르러서는 구형 취급을 받았고 2293년대에도 많은 컨스티튜션 II급들이 활동하고 있었으나 화물도 많이 실으며 생산하기 쉬운 미란다급에 밀려서 24세기에 들어서는 신규 생산이 없었고, 결국 24세기 후반에 이르러서는 설계 수명 한계로 인해 거의 대부분이 퇴역하고 극히 일부의 컨스티튜션 II급 함선들만이 현역으로 남아있다고 한다.
3. 함선 목록
- USS 컨스티튜션(NCC-1700-A)[β]: STO에서 NPC로 등장한다. NCC-1700과는 다르게 컨스티튜션-A는 탐사임무에 활약중이다.
- USS 엔터프라이즈(NCC-1701): 엔터프라이즈는 커크 선장 지휘하에 성공적으로 5년 임무를 마쳤으며, 2260년대 후반에 컨스티튜션급 개장형으로 개장된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 USS 엔터프라이즈(NCC-1701-A): 엔터프라이즈가 파괴된 후 취역한 후계함으로, 원래는 USS 요크타운(NCC-1717)을 개명한 것이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 USS 이글(NCC-956): 2293년에 식민지 재보급 임무를 맡았었다. 이후 제임스 T 커크 선장과 맥코이 박사를 구출하기 위한 작전에 배정된다.
- USS 리퍼블릭(NCC-1371): 2293년에 중립지대를 순찰하는 임무를 맡았었다. 24세기 초반부터 태양계에서 스타플릿 생도들을 훈련하는 훈련선으로 전환된다. 2320년대 이후론 태양계를 떠난적이 없다는 언급이 나오며, 2374년에도 여전히 현역이었다고 한다. 온라인 설정상으론 울프 359 전투에 참전했다고 하며,[3] 전투 도중 모든 승무원들이 사망 혹은 동화되고 무력화되어 울프 359 추모기지에 잔해가 전시되어 있다.[4] 2374년에도 활동중인 공식 설정을 반영할 경우 추후에 인양되어 수리된 것으로 보인다.
- USS 포템킨(NCC-1657): TOS 시기에 엔터프라이즈와 같이 활약했던 함선이다. 2293년에 과학적 측량임무를 맡았었고, 이후 제임스 T 커크 선장과 맥코이 박사를 구출하기 위한 작전에 배정된다.
- USS 공고(NCC-1710)[?]: 컨스티튜션으로 추정되는 함선이다. 2293년 중립지대 순찰 임무를 맡았다.
- USS 메리맥(NCC-1715)[?]: 컨스티튜션으로 추정되는 함선이다. 2270년대 중반 앱실론 IX 기지와 연락하게 된다.
- USS 요크타운(NCC-1717): TOS 시기에 엔터프라이즈와 같이 활약한 함선으로서, 이후 개장돼서 활동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 USS 엠든(NCC-1856): 2293년에 중립지대 순찰 임무를 맡았었고, 이후 제임스 T 커크 선장과 맥코이 박사를 구출하기 위한 작전에 배정된다.
- USS 엔데버(NCC-1895): 2293년에 심우주 탐사 임무를 맡았었다. 이후 제임스 T 커크 선장과 맥코이 박사를 구출하기 위한 작전에 배정된다.
- USS 콜로레브(NCC-2014): 2293년에 외교 임무를 맡았었다.이후 제임스 T 커크 선장과 맥코이 박사를 구출하기 위한 작전에 배정된다.
- USS 아와니(NCC-2048): 콜로레브와 마찬가지로 2293년에 심우주 탐사 임무를 맡았었다. 이후 제임스 T 커크 선장과 맥코이 박사를 구출하기 위한 작전에 배정된다.
- USS 올림피아 (등록번호 불명)[?]: 추락 잔해가 컨스티튜션급 잔해이기에 컨스티튜션급으로 추정되는 함선이다. 2363년 8년 탐사 임무를 맡아 베타 분면으로 리사 쿠샥 선장 지휘하에 항해한다. 그 뒤 연방 우주로 귀환하던 도중 2371년 루서리안 섹터에서 메트리온 방사능으로 인해 엔진이 고장나서 어느 항성 지표면에 추락하여 파괴된다.
[1] 본래는 컨스티튜션급 개장형이 공식적인 명칭이었지만 PIC의 방영 이후로 컨스티튜션 II급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불리고 있다. 비하인드 스토리인 스타트렉: 피카드 로그에서는 컨스티튜션 III급의 도입 이후 스타플릿이 전대 및 후계 함급과 더 잘 구분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하여 소급 적용했다고 설명한다. 마찬가지로 컨스티튜션급 기본형도 컨스티튜션 I급으로 불리기도 한다.[β] 비공식 설정[3] 울프 359 전투에 참가한 함명 불명의 컨스티튜션급 1척이 있는데, 리퍼블릭이 태양계를 벗어난 적이 없다는 언급과 울프 359에 동원된 함대가 급조 함대인 걸 고려하여 해당 함선이 리퍼블릭이 유력하다고 판단해 설정으로 채택한 듯 하다.[4] 퇴역한 리퍼블릭으로 만든 것이거나 복제품으로 보인다. 드라마상에서 나오는 컨스티튜션급 잔해는 원반부 절반조차 남지 않을정도로 심하게 파괴되었기 때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