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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3:18:17

캐리언 크로스

캐리온 크로스에서 넘어옴
파일:kross241117.jpg
KARRION KROSS

1. 프로필2. 개요3. 커리어
3.1. WWE와 계약하기 이전3.2. WWE NXT3.3. RAW3.4. 프리랜서3.5. WWE 복귀
4. 평가5. 기타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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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파일:kkross2024.png
RAW
링네임 <colbgcolor=white,#1f2023> The White Rabbit
Kevin Kross
Killer Kross
Karrion Kross
본명 Kevin Kesar
케빈 케사르
생년월일 1985년 7월 19일 ([age(1985-07-19)]세)
출신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씬 시티[1]
신장 191cm
체중 120kg
가족관계 배우자 스칼렛
별명 The White Rabbit
The Tollman
Rey de la Maldad
The Herald of Doomsday
The Devil of Monterrey
The Doom Walker
The Harbinger of Doom
우리형
유형 브롤러 + 힐 스타일
주요 커리어 FS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MV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MPW 챔피언 2회
링 워리어스 그랜드 챔피언 1회
PWAD 챔피언 1회
REVOLVER 챔피언 1회
CAC 어워드 선정 2018년 떠오르는 스타
PWI 2020년 탑 500위 싱글 레슬러 랭킹 96위
NXT 챔피언 2회
피니쉬 무브 크로스 재킷[2]
다운 더 래빗 홀
둠스데이 사이토[3]
크로스 해머[4]
파이널 프레이어[5]
테마곡 Torture Minds[6]
Dead Silent[7]
The End Is Near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2. 개요

미국WWE 소속 프로레슬러.

3. 커리어

3.1. WWE와 계약하기 이전

2014년에 레슬링을 시작하면서 제프 제럿이 운영하는 GFW에서 활동하다가 루차 언더그라운드, 루차 리브레 AAA, 임팩트 레슬링 등에서 활약했고, 2015년 2월 16일 Raw에 잠깐 출연해서 대런 영의 파트너로 나와 디 어센션을 상대하며 잠시 모습을 보인적이 있다.

3.2. WWE NXT

트리플 H가 이전부터 주목하면서 영입을 시도하려고 한 끝에 스칼렛 보르도가 먼저 WWE와 계약을 맺게 되고 2020년 2월 4일에 마침내 킬러 크로스도 WWE와 계약을 맺으며 수련생으로 활동한다. 그러던 중 2월 26일 NXT에서 의문의 프로모가 공개되면서 매주나오다가 3월 25일에 방영된 NXT에서 쟈니 가르가노 & 토마소 치암파 & 트리플H가 있는 자리 앞에 또 한 번 프로모가 나오면서 킬러 크로스의 모습이 드러난다. 그리고 4월 8일 NXT가 끝나고 검은색 SUV 차량 안에서 애인인 스칼렛 보르도와 함께 토마소 치암파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고 집으로 귀가하던 쟈니 가르가노와 캔디스 르래이를 지켜보고 있었고, 4월 15일 NXT에서 백스테이지에 셀프 인터뷰를 하고 있던 토마소 치암파의 뒤를 기습공격을 하고 같이 등장한 스칼렛 보르도 역시 데뷔한다. WWE에 입성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는 링네임이 아닌 캐리언 크로스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하게 되고 5월 6일 데뷔전에서 이볼브에서 활동하는 리온 러프를 상대로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20일에 이볼브 소속의 리암 그레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토마소 치암파가 나타나면서 NXT 테이크오버 인 유어 하우스에서 격돌하게 되면서 크로스 재킷으로 그를 꺾는다.

6월 10일 NXT에선 메인 이벤트로 치러진 애덤 콜덱스터 루미스의 논 타이틀 매치가 끝난 뒤 스칼렛이 등장, 애덤 콜 앞에 모래시계를 두고 퇴장해 NXT 챔피언십 도전 의사를 드러냈다. 한편 6월 17일 NXT를 통해 전에 공격당한 브론슨 리드가 도전 의사를 밝히면서 6월 24일에 맞붙어 크로스 재킷으로 그를 꺾는다.

7월 8일에 방영된 NXT에서는 NXT 챔피언과 노스 아메리카 챔피언을 동시에 거머쥔 키스 리를 멀리서 보면서 챔피언 자리를 노리고 있고, 백스테이지에서 도미닉 다이자코빅을 공격하고 22일에 경기가 확정되면서 크로스 재킷으로 승리를 거둔다. 8월 12일에 방영된 NXT에서 대니 버치를 상대로 이기고 NXT 테이크오버 XXX에서 키스 리와 NXT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게 되면서 키스 리를 꺾고 새로운 NXT 챔피언에 등극한다. 하지만 테이크오버에서 키스 리에게 날린 미들 로프 둠스데이 사이토를 사용하다 오른쪽 어깨를 부상당하고 8월 26일 NXT에 등장해서 챔피언 자리를 반납하면서 잠시 결장하게 된다.

부상으로 결장하다가 테이크오버 워게임스에서 복귀 프로모가 나오면서 테이크오버 이후에 방영된 NXT에서 스칼렛과 같이 재등장하면서 데미안 프리스트를 공격하며 대립이 형성되면서 12월 16일에 복귀전에서 데스몬드 트로이를 꺾고, 2021년 1월 6일에 있을 뉴이어스 이블에서 데미안 프리스트와 맞붙게 되면서 그를 꺾는다. 1월 20일에는 아샨티 아도니스를 박살내며 덤으로 같이 등장한 데스몬드 트로이마저 크로스 재킷으로 처리한다.

2월 3일에 자신을 비하한 레가도 델 판타스마 앞에 등장하면서 호아킨 와일드 & 라울 멘도사를 박살내고 산토스 에스코바르와 마주친다. 10일에 산토스 에스코바르가 호아킨 와일드 & 라울 멘도사를 시켜 캐리언 크로스를 습격할 음모를 꾸미다가 거꾸로 캐리언 크로스가 호아킨 와일드 & 라울 멘도사를 백스테이지에서 처리하며 산토스 에스코바르에게 경고를 보내고, 17일에 산토스 에스코바르와의 경기가 확정되지만, 산토스 에스코바르가 발뺌하면서 나타나지 않자[8] 윌리엄 리갈은 만약 나타나지 않을 경우 타이틀을 박탈하겠다고 말하면서 24일에 NO DQ 매치로 격돌하게 되면서 산토스 에스코바르가 호아킨 와일드 & 라울 멘도사를 대동하고 덤벼들지만 캐리언 크로스는 산토스 에스코바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애덤 콜과의 대립을 마무리 지은 핀 밸러에게 다가가면서 다시 NXT 챔피언 자리를 노리고는 테이크오버 스탠드 & 딜리버에서 NXT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게 되면서 승리를 거두며 통산 2회 NXT 챔피언에 등극한다.

4월 20일에 카일 오라일리와 마주치며 대립이 시작된다. 핀 밸러, 피트 던, 카일 오라일리 등이 캐리언 크로스의 NXT 챔피언 자리를 노리고 있고, 캐리언 크로스는 쟈니 가르가노 & 오스틴 띠어리의 협공에 당하고, 5월 11일에 오스틴 띠어리와의 경기가 확정되면서 쟈니 가르가노가 보는 앞에서 크로스 재킷으로 제압한다. 핀 밸러가 재도전을 해오자 5월 25일에 NXT 챔피언십 매치로 다시 맞붙게 되면서 핀 밸러를 꺾고 챔피언 자리를 방어했다.

핀 밸러와의 대립 이후 테이크오버 인 유어 하우스 2021에서 카일 오라일리, 피트 던, 쟈니 가르가노, 애덤 콜을 상대로 NXT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게 되면서 또 한번 승리를 거두면서 챔피언 자리를 방어했다.

계속 잘난척하면서 떠드는 쟈니 가르가노가 자신에 대해 험담을 늘어놓자 6월 22일에 벌어진 태그팀 경기 이후 쟈니 가르가노를 공격한다. 6월 24일에 방영된 메인이벤트에 출연해서 셸턴 벤자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29일에 또다시 잘난척하고 다니는 쟈니 가르가노와 마찰이 벌어지면서 사모아 조 & 안전요원들이 캐리언 크로스를 방해하면서 쟈니 가르가노에게 수퍼 킥을 맞고 열받은 캐리언 크로스는 쟈니 가르가노를 쫓아가지만 쟈니 가르가노는 캐리언 크로스를 약올리듯 오스틴 띠어리와 같이 도망간다. 쟈니 가르가노가 다시 나타나 캐리언 크로스를 습격하면서 쟈니 가르가노가 기고만장해 하는 틈을 노려 캐리언 크로스는 쟈니 가르가노를 공격하며 앙갚음을 한다. WWE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2021)에서 대면식이 성사되는데, 쟈니 가르가노가 여전히 캐리언 크로스를 향해 건방지고 잘난척하는 말만 늘어놓고, 7월 13일에 NXT 챔피언십 매치가 성사되면서 이경기의 특별심판으로 사모아 조가 나서고, 쟈니 가르가노 마저 꺾어버린다. 경기 후에 사모아 조에게 크로스 재킷을 걸어버린다.

자신의 생일인 7월 19일에 간만에 No More Words 테마곡을 들고 나온 제프 하디를 상대로 RAW 데뷔전을 가졌지만 반칙성 핀폴패로 패하며 WWE에 입성한 이후 처음으로 패배를 기록한다.[9] 경기 후에 제프 하디에게 경고를 보낸다.

7월 20일 NXT에서 캐리언 크로스에게 당한 일로 화가 난 사모아 조는 캐리언 크로스를 부르지만 캐리언 크로스는 아직 나오지 않았고, 사모아 조는 캐리언 크로스를 기다리지만 캐리언 크로스는 사모아 조 앞에 등장하지 않고 윌리엄 리갈을 실신시키며 떠난다.

제프 하디가 코로나 확진으로 2주 결장하게 되자 26일 RAW에서 캐리언 크로스는 NXT시절에 맞붙던 키스 리와 다시 맞붙게 되면서 포어 암에 이은 둠스데이 사이토까지 작렬하며 마지막엔 크로스 재킷을 써서 꺾는다.[10] 8월 2일에 키스 리와 또한번 맞붙는데 이번엔 키스 리에게 패한다. 9일에 제프 하디가 컴백하면서 다시 맞붙게 되면서 이번엔 캐리언 크로스가 둠스데이 사이토에 이은 크로스 재킷을 써서 승리를 거두고 16일에 벌어진 3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둔다.

캐리언 크로스는 NXT 테이크오버 36에서 사모아 조와 NXT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게 되지만 사모아 조의 머슬 버스터에 패하면서 챔피언 자리를 잃게된다.천국같은 NXT에서 지옥같은 메인으로 완전 이적하는 상황

3.3. RAW

NXT 챔피언십을 잃은 바로 다음 날 23일 RAW에 등장하면서 리코셰와의 경기에서 마스크가 추가된 복장[11]으로 등장하면서 리코셰를 꺾고, 30일에는 움베르토 카리요를 꺾고, 9월 6일에는 존 모리슨을 꺾는다.

9월 23일 메인이벤트에서 리코셰를 또 꺾고, 27일 RAW에서 잭슨 라이커도 꺾는다.

이후엔 귀신같이 실종되면서. 11월 4일에 애인인 스칼렛과 함께 WWE에서 방출당한다.~ 삼치 오열 ~ 방출 이후 콜업 후부터 쓰고다녔던 마스크를 박살냈다고 한다.

3.4. 프리랜서

WWE에서 방출된 이후로는 영화에 출연하는 일정이 잡히고, 2022년 2월에 인디단체에서 다시 기존의 링네임인 킬러 크로스로 활동할 것을 예고한다.

2월 중순에 메이저 리그 레슬링에 잠시 뛰다가 다시 FA가 된다.


3월 16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공식유튜브 채널에서 데뷔 포르모가 업로드 되었고 NJPW 활동을 선언한다.[12]

메이저 리그 레슬링에도 가끔씩 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러다가 릭 플레어 라스트 매치에도 참전하면서 해리 스미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3.5. WWE 복귀



2022년 8월 5일 스맥다운에서 로만 레인즈와 드류 맥킨타이어의 세그먼트 도중 복귀하며 난입해 드류 맥킨타이어를 공격하고 링 위에 스칼렛이 모래시계를 올려 놓으며 챔피언십 도전을 암시하였다. 복귀후 9월 2일에 방영된 스맥다운에서 드류 굴락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드류 맥킨타이어와 대립은 이어지고 9일에 드류 맥킨타이어 VS 솔로 시코아의 경기에 난입해서 드류 맥킨타이어에게 크로스 재킷을 걸어버린다. 9월 23일에 드류 맥킨타이어와 난투극을 벌이면서 스칼렛이 드류 맥킨타이어에게 화염방사기[13]를 뿌려 방해하든가 로우 블로우까지 날린다. WWE 익스트림 룰즈(2022)에서 스트랩 매치가 확정되면서 승리를 거둔다. 드류 맥킨타이어와의 대립은 이어지며 드류 맥킨타이어가 캐리언 크로스를 백스테이지에서 공격하고 WWE 크라운 주얼(2022)에서 스틸 케이지 매치로 맞붙으면서 스칼렛이 도와주지만 드류 맥킨타이어가 먼저 철창 밖으로 떨어져 승리를 거두면서 캐리언 크로스가 패한다.

드류 맥킨타이어와의 대립 이후로 다음 타겟을 레이 미스테리오로 정하며 대립을 형성한다. 스칼렛과 같이 매드캡 모스 & 에마에게 시비를 걸면서 혼성 태그팀 매치에서 승리를 거둔다. 레이 미스테리오와의 경기가 확정되지만 롤업에 패한다.

WWE 로얄럼블(2023)에서 7번으로 등장하지만 드류 맥킨타이어의 클레이모어에 맞고 탈락된다. 2월 10일에 레이 미스테리오, 매드캡 모스, 산토스 에스코바르를 상대로 넘버 원 컨텐더 매치를 벌이지만 매드캡 모스가 승리를 거두면서 패한다. 이후로도 레이 미스테리오와 대립을 이어나가며 24일에 재격돌하게 되면서 도미닉 미스테리오가 레이 미스테리오를 방해하면서 캐리언 크로스가 승리를 거둔다.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을 원하는 드류 맥킨타이어가 세그먼트를 가질 때 셰이머스, LA 나이트, 뉴 데이가 차례로 등장하면서 크로스가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고, 세그먼트의 마무리를 장식하며 자신도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을 원한다는 제스쳐를 취하며, 3월 10일에 드류 맥킨타이어, 셰이머스, 캐리언 크로스, 재비어 우즈를 상대로 건터에게 도전할 도전자를 가리기 위한 넘버원 컨텐더 매치가 벌어지지만 경기는 드류 맥킨타이어 & 셰이머스라는 공동 승리가 벌어지며 도전자를 가리지 못하게 되었고, 승리하지 못한 3명은 넘버원 컨텐더 매치에서 제외된다. 31일에 앙드레 더 자이언트 배틀로얄에 참가하지만 탈락되면서 우승하지 못한다.

4월 14일에 복귀한 나카무라 신스케를 다음 타겟으로 정하며 대립을 예고하면서 5월 5일에 경기가 확정되지만 패한다.

캐리언 크로스는 AJ 스타일스를 다음 타겟으로 노리면서 5월 26일에 방영된 스맥다운에서 경기가 벌어지지만 캐리언 크로스가 패한다. 둘간의 대립은 계속 이어지면서 여기에 미아 임 & 스칼렛까지 끼게되면서 6얼 16일에 혼성 태그팀 매치가 확정되고 캐리언 크로스 & 스칼렛이 승리를 거둔다. 7월 7일에 AJ 스타일스와의 경기가 다시 벌어지면서 스칼렛이 도와주려고 개입하지만 미아 임이 스칼렛을 막고 경기는 캐리언 크로스가 패한다. 캐리언 크로스는 이에 그치지 않고 계속 AJ 스타일스와 대립을 이어나가며 굿 브라더스를 공격하고 28일에 칼 앤더슨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 WWE 섬머슬램(2023)에서 열린 25인 배틀로얄 경기에 참가하지만 AJ 스타일스에게 탈락되자 이에대한 보복으로 AJ 스터일스를 방해해 탈락되게 만든다. 8월 11일에 둘간의 경기가 확정되지만 캐리언 크로스는 또다시 AJ 스타일스에게 패한다.

12월 8일에 U.S 챔피언 자리에 도전할 넘버 원 컨텐더 토너먼트에 참가하면서 바비 래쉴리와 경기를 갖지만 패한다.

2024년 1월 5일에 스칼렛과 같이 AOP & 폴 엘러링과 연합하며 스테이블 파이널 테스타먼트를 결성해 더 프라이드와 대립을 형성한다. WWE 로얄럼블(2024)에 8번으로 등장하지만 바비 래쉴리에게 탈락되고, 그냥 퇴장하지 않은 캐리언 크로스는 바비 래쉴리를 탈락시키며 계속 대립을 이어나간다. 2월 2일에 더 프라이드 VS 파이널 테스타먼트의 경기가 확정되지만 스칼렛의 난입으로 인해 무효 처리되고, 바비 래쉴리 & 스트리트 프로피츠 쪽에는 B-팹이 따라다니면서 B-팹이 스칼렛을 막는다. 3월 8일에 바비 래쉴리와의 경기가 확정되지만 경기는 난입으로 인해 무효처리된다.

레슬매니아 40에서 AOP와 같이 더 프라이드를 상대로 필라델피아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가 확정되지만 패한다.[14]

드래프트를 통해 파이널 테스타먼트는 RAW로 이적한다.

캐리언 크로스는 뉴 데이에게 시비를 걸며 대립을 형성하면서 6월 24일에 코피 킹스턴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만 7월 1일에 재비어 우즈와의 경기에서 롤업에 패하자 경기 후 AOP와 같이 뉴 데이를 쳐박살낸다.

코피 킹스턴의 부상으로 재비어 우즈가 파이널 테스타먼트와 대립을 이어가지만 재비어 우즈는 이들에게 맞설 지원자를 찾던 중 알파 아카데미에서 나온 오티스 & 토자와 아키라를 섭외해 파이널 테스터먼트에게 맞서지만 파이널 테스타먼트가 승리를 거두고, 29일에 재비어 우즈와 다시 격돌하게 되면서 승리를 거둔다.

파이널 테스타먼트와 뉴 데이의 대립이 이어지면서 뉴 데이가 오디세이 존스를 지원군으로 데려오면서 8월 19일에 파이널 테스타먼트는 오디세이 존스 & 뉴 데이와 격돌하지만 패한다. 9월 26일에 방영된 메인이벤트에서 토자와 아키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이후 미즈에게 다가가 알 트루스를 배신하게 해서 자신과 연합하게 했지만, 이로 인해 배신자를 처단하는 와이어트 식스의 타깃이 되고 만다.

4. 평가

경기력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지 못하다. 움직임이 굼뜨고 경기 운영이 크게 늘어지는 편. 그러면서도 푸쉬를 받다 보니, NXT에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채, 키스 리를 꺾고 NXT 챔피언쉽에 등극했을때는 반응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 부상으로 복귀한 이후에는 경기력이 예전보다는 조금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지만, 상대 뒤통수에 엘보 스매시를 날리는 피니셔가 설득력도 부족하고, 어설프게 들어가는 등[15] 여전히 논란이 많다. 다만 크로스가 이런 타격기를 피니쉬로 삼은 것은 나름 이유가 있는데 주짓수를 기반으로 한 타격에 소질이 있기 때문. 실제로 영상을 보면 그렇게도 지적을 받는 타격을 무리 없이 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링 위에서는 상대 선수에 대한 배려인지 아니면 훈련이 덜 되어서인지는 몰라도 너무 어설프게 기술을 구사하고 주짓수를 하는 모습과 달리 날렵한 모습을 전혀 보여주질 못해서 욕을 많이 먹는 편.

하지만 프로모 능력은 저음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터프한 말빨을 보여줘서 준수한 편이다. 특히나 그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가보면 크로스가 스스로 찍은 프로모들이 업로드 되어있는데 이 영상들을 보면 왜 경기력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WWE에 다시 돌아와 푸쉬를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오히려 복귀 후 WWE에서 하고 있는 프로모들보다 개인적으로 촬영한 프로모들이 좀 더 멋져보일 정도.[16]

5. 기타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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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언 크로스 스칼렛 아캄 레자 폴 엘러링
{{{#!wiki style="color: #333"
{{{#!folding 【 기타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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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P
}}}}}} ||
파일:3205f8_thumb.png 콜리플라워 알리 클럽 어워드 선정 올해의 떠오로는 스타
창설 케빈 크로스
(2018)
브라이언 필먼 주니어
(2020)
파일:f586b-15442118222425-800.jpg 임팩트 베스트 팬스 초이스 어워드 선정 2019년이 기대되는 레슬러
창설 킬러 크로스
(2018)
윌리 맥
(2019)
파일:v2T9qSqP_400x400.jpg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올해 최악의 남성 레슬러
오모스
샹키
레지
(2022)
캐리언 크로스
(2023)
-
(2024)

[1] 라스베이거스의 별명. 실제로는 뉴욕 출신이다.[2]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다리로 상대방의 한쪽 팔을 걸고 시전한다.[3] 상대의 왼쪽 겨드랑이 사이에 머리를 끼우고 옆구리 쪽에서 양팔로 잡아서 고각의 백드롭을 시전하는 기술. 사이토 수플렉스라고도 부른다.[4] 러닝 포암 스매쉬. 상대방의 후두부에다 시전한다. 시전 직전 팔을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돌리며 상대방에게 끝낼 시간이 다가왔음을 암시하는 모션을 보인다.[5] Final Prayer. AJ 스타일스와의 대립에서 새롭게 장착한 피니쉬 무브로, 펌프핸들 자세로 상대를 들어올려 오클라호마 스탬피드 자세로 자신의 어깨에 들처맨 뒤 그대로 회전시켜 전면부를 링 바닥에 충돌시키는 기술이다. 브록 레스너의 피니쉬 무브 F5에서 준비 자세가 파이어맨즈 캐리가 아닌 펌프핸들, 오클라호마 스탬피드로 바뀌었다고 보면 편하다. 기술이 시전되기까지의 과정이 지나치게 길고 복잡하다는 의견이 많았는지 최근에는 펌프핸들 동작을 생략하고 시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6] 임팩트 레슬링에서 사용했던 테마곡[7] 테마곡의 보컬 부분은 아내 스칼렛이 직접 불렀다.[8] 실제로는 의학적으로 트러블이 생겨서 부득이하게 미뤄졌다고 한다.[9] 이 시점부터 스칼렛이 같이 나오지 않게 된다. 덕분에 크로스가 나왔을 때 마다 관객석에서 "We want Scarlet!" 챈트가 울려퍼진다.[10] 루머에 따르면 원래 크로스는 2연패 예정이었다고 한다.[11] 마치 과거 명태그팀으로 활약한 데몰리션을 연상시키는 멜빵을 두른 경기복이었지만 크로스의 이미지나 기믹과는 매우 어울리지가 않아서 팬덤에서는 반응이 매우 좋지 못하다.[12] 머리를 기르고 수염을 잘랐다.~잘생겨졌다~[13] 물론 직접 눈에 쏘면 위험이 있어 빗맞췄다.[14] 경기 후반, 프라이드 멤버들이 특별 심판인 버버 레이 더들리와 함께 "Get the Table!"을 외치며 테이블을 세팅하는데 이 테이블 세팅을 잘못해 테이블 공격을 하기 전에 테이블이 부서지는 보차가 일어났다. 결국 다시 테이블을 설치하기 위해 바비 래쉴리와 안젤로 도킨스가 테이블을 설치하고 시간을 끌기 위해 몬테즈 포드가 죽도로 캐리언을 마구 공격하는 애드립을 펼치면서 무지막지하게 얻어맞았다. 경기 자체는 그래도 꽤 준수했다는 평.캐리언 크로스 인생 경기[15] 상대 뒤통수에 엘보를 날리는 기술을 시그니쳐 무브 혹은 피니셔로 쓰는 선수랑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캐시어스 오노는 심플하지만 정말 강하게 때린다는 느낌을 주며, 정글 보이는 무릎 꿇은 상대에게 팔꿈치를 세우고 몸을 날리며 때려 설득력을 보여준다. 윌 오스프레이의 히든 블레이드는 무릎을 꿇은 상대를 향해 팔꿈치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휘두르고 체중을 실는 것도 모자라 '철썩'하는 소리까지 나서 진짜 사람 잡는다는 임팩트를 준다. 그런데 캐리언 크로스는 서 있는 상대를 향해 느릿느릿 다가가서 엘보 스매시를 날리고 멀쩡히 서서 눈만 부라린다. 딴에는 무방비한 상태에 놓은 상대를 서서히 다가가 끝장낸다는 호러틱한 연출을 노린 것으로 보이나 문제는 그게 무시무시하다기보다는 정말 허접하게 보일 따름이다.[16] 다만 약간 셀프 프로모의 구성이 좀 올드한 영상들도 많다. 그래도 잠재력은 확실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