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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7:21:35

카이(닌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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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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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레고 닌자고 검은색 로고.png
닌자고 주연
카이
Kai
제이
Jay

Cole

Zane
로이드
Lloyd
니야
Nya
마스터 우
Master Wu
가마돈
Garmadon

파일:Lego_Ninjago_–_Dragons_Rising.png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 시리즈 주연
카이
Kai
<colbgcolor=#c80000><colcolor=#ffffff> 레고 닌자고의 등장인물
카이
Kai
파일:Golden Kai.jpg
성별 남성
출신 닌자고 이그나이아 마을
이명 레드 닌자
불의 닌자/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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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만드는 자
붉은 장군[1]
불의 장군[2]
세번째 송곳니 닌자[3]
종족 인간
소속 닌자팀
가족 아버지 레이[4], 어머니 마야[5]
여동생 니야
상징 색깔 빨간색
원소 [6]
바람[7]
주 능력 스핀짓주
에어짓주
라이징 드래곤
특징적 능력 전투 및 무술
무기 제조 기술[8]
덕목 용기
데뷔 닌자고: 스핀짓주 마스터 (2011)
성우
[[캐나다|]][[틀:국기|]][[틀:국기|]]
빈센트 통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용우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리시마 슈타

[[미국|]][[틀:국기|]][[틀:국기|]]
마이클 페냐 (레고 닌자고 무비)
심볼[9]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tumblr_n4zf69rHNp1r07mdjo1_500.png
테마곡 Kai VS Karlof
The Fusion Dragon
Reforging the Golden Weapons

1. 개요2. 특징
2.1. 외형2.2. 성격
3. 작중 행적4. 복장
4.1. 도복4.2. 무기
5. 능력
5.1. 전투력5.2. 원소의 힘
6. 인간 관계
6.1. 가족 관계6.2. 친구 및 동료6.3. 악연 및 대립관계
7. 어록8. 기타
8.1. 주인공?8.2. 비운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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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홈페이지 설명
{{{#!wiki style="color: #373a3c,#ddd"
{{{#!folding 보기
카이는 불의(레드) 닌자예요. 지금 그는 영웅이지만 사실 그 출신은 초라하답니다.
그의 아버지마스터 우의 믿을 만한 동료였으며, 둘은 수 년간 함께 모험 여행을 다녔지요. 그 후 우는 네 가지 스핀짓주 무기의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친구의 대장간 어딘가에 숨겼다고 해요.
카이는 마스터 우의 수제자 팀에 마지막으로 합류했으며, 역시 맨 나중에 자신의 완전한 잠재력을 깨우쳤어요 (활화산 한가운데에서 로이드를 구하는 순간 변화가 일어났다고 해요).
그는 욱하는 성격에 참을성이 없지만 성질을 다스리려 애쓰고 있어요. 많은 일을 겪었음에도, 카이는 여전히 어떤 일에서든 누군가에게 의지하기보다 혼자 하기를 좋아해요. 예전의 급한 성질은 다소 누그러졌지만, 그래도 카이는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고 가만 앉아 있는 걸 참지 못해요.
그는 불의 원소를 무기로 사용해요.

• 태어난 후 처음 두 달간 카이의 부모님은 그를 애쉬라고[10] 불렀어요.

• 카이는 언젠가 반은 요요이고 반은 검인 '스윙가나'라는 무기를 실수로 만든 적이 있어요. 뭐, 대단한 성공작은 아니었답니다.

• 카이가 자신이 가진 불의 파워를 탈 것에 사용하면 탈 것이 화염에 휩싸이면서 파워가 강화된답니다. 행글라이더를 타서는 안 되는 이유를 아시겠지요.

• 언젠가 카이는 불의 검으로 자기 눈썹을 싹 태워 버린 적이 있어요. 하지만 얼른 검은색 마커로 눈썹을 다시 칠했기 때문에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답니다.

• 카이는 여동생인 니야가 아기였을 때 즐겁게 해 주려고 해머로 저글링 곡예를 하곤 했는데, 실수로 해머를 발등에 떨어뜨린 순간 니야가 정말로 크게 웃으며 좋아했대요.
}}}}}}
파일:닌자고 일러스트.jpg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f,#191919>완벽한 무기를 만들려면 좋은 쇳덩이를 골라서 뜨겁게 달군 후에 식혀야 돼. 그러면... 완성!
닌자고: 스핀짓주 마스터 1화[11]
빨간색 갑옷과 믿음직한 검으로 무장한 카이는 불의 닌자이자 닌자고 팀의 전투를 지휘하는 리더예요. 불타는 정의감과 타고난 용기로 팀을 이끄는 능력이 정말 탁월해요.
레고 닌자고》의 등장인물. 또한 레고를 통틀어 대표적인 인기 캐릭터이면서, 레고와 닌자고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다. 뚜렷한 주인공이 없는 본 시리즈에서 로이드와 함께 주인공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이다.

파일럿, 시즌 4, 시즌 7, 그림자의 영역, 닌자고: 레거시, 시즌 10, 시즌 11, 드래곤 라이징 시즌 2에서 마스코트[12] 및 주인공을 맡았으며 닌자고의 첫 주인공을 맡은 캐릭터이다.

2. 특징

파일:카이_특징_프로필.jpg
네 안에는 불이 타오르고 있어.
마스터 우
의 원소 마스터로[13], 원래는 대장장이였지만 파일럿 시절 황금무기를 모으기 위한 가마돈의 계략 덕분에 마스터 우의 제자가 되어 닌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참고로 닌자가 된 건 4인방[14] 중 가장 마지막이며 잠재력도 이들 중 마지막으로 찾았다.

2.1. 외형

파일:애기카이.jpg
파일:카이외모1.png
파일:카이외모2.png
어린 시절 시즌 8 이전 시즌 8 이후
닌자들의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는 시즌 8 이전까지는 삐죽삐죽 솟은 갈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으며 완구 한정으로 붉은 흉터가 있었다.[15] 시즌 8 이후부터는 무비 디자인을 따라가면서 불꽃머리에 완구에서만 존재했던 흉터가 생겼으며 왼쪽 이마에 반창고도 추가되었다.

시즌 6에서 여성팬들에게 윙크를 날리자 환호하거나 다른 닌자들에 비해 자신의 외모에 은근 자부심을 가지는 걸 보면 확실히 미남이라고 할 수 있는 수려한 외모라 할 수 있다.[16]

2.2. 성격

다혈질에 불 같은 성격이고 정의감이 넘치며 포기할 줄 모르는 전형적인 소년만화 주인공의 모습을 하고있다. 좋게 말하면 용감하고 나쁘게 말하면 열혈바보. 상대가 누구든 일단 싸우고 보며 도망가는 적도 끝까지 추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초기에는 강력한 힘에 대한 욕망이 강했었다. 그래서 시즌 1에선 닌자들 중 가장 강한 닌자인 그린닌자가 되고 싶은 욕망이 다른 닌자들에 비해 컸고[17] 시즌 4에선 엄청난 힘이 자신의 몸 안에 흐르는 느낌을 상상한 적 있냐는 첸의 물음에 그랬다는 듯 괴로운 표정을 지었었고 첸의 지팡이를 잡자 점점 그 힘에 의해 타락하기도 했었다. 이러한 이유로 자신의 원소의 힘에 대한 의지도 크다.

하지만 동료를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크며 가끔 자신에게 불이익이 올 수 있음에 망설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동료를 먼저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시즌5인 고스트 닌자고에서 몸이 뺏긴 로이드를 대신해서 리더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하지만 얼마안가 동료들한테 욕을 먹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로이드가 없으면 로이드 다음으로 리더역할을 맡을수 있는 정도로 리더십이 있다고 봐도된다.

또한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나르시시즘적인 면도 나오고 있다.[18]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카이(닌자고)/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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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복장

4.1. 도복

파일:KaiTrainingfix.png 파일:KaiDXfix.png 파일:KaiZX.png 파일:KaiNRG.png
파일럿 DX ZX NRG
파일:KaiKimonofix.png 파일:KaiTechnofix.png 파일:KaiGoldenTechnofix.png 파일:KaiStoneArmor.png
기모노 테크노 골든 테크노 스톤 아미 갑옷
파일:KaiTournament.png 파일:KaiZukin.png 파일:KaiDeepstone.png 파일:KaiDestiny.png
토너먼트 정글 딥스톤 데스티니
파일:KaiHonorfix.png 파일:KaiFusion.png 파일:KaiResistence.png 파일:KaiHunted.png
아너 퓨전 저항 드래곤 헌터
파일:KaiLegacyfix.png 파일:KaiArmor.png 파일:KaiDigifix.png 파일:KaiHero.png
레거시 아머 디지 영웅
파일:KaiIslandfix.png 파일:KaiScuba.png 파일:KaiCrystalized.png 파일:KaiGoldenCrystalized.png
아일랜드 스쿠버 도망자 골든
파일:KaiDragonform.png 파일:드래곤 라이징 카이.v2.png 파일:드래곤라이징카이1.png 파일:드래곤라이징2카이2.png
드래곤폼 병합 메크 파일럿 클라이머
파일:Source Tournament Kai.png
소스 토너먼트

4.2. 무기

5. 능력

실력은 다른 애들보다 떨어졌지만, 닌자는 포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차분해질 때까지 계속 훈련했어.
상술했듯 닌자 4인방 중 가장 나중에 들어와서 잠재력도 가장 마지막에 찾는 등 다른 닌자들에 비해 뒤쳐졌지만 이들을 따라잡기 위해 여려 노력을 했다고 언급한다. 그래서 다른 닌자들에 비해 닌자 기술이 절도 있으며 기술을 배우면 배울수록 사실상 괴물이 될 수 있는 실력자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다만 닌자 기술이랑 어렸을 적부터 배워온 대장장이 일 외에는 뭘 해도 그렇게 능숙한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 즉, 불타는 의욕에 비해 허당스러운 면모가 두드러진다는 것. 일례로 스케이트도 잘 타지 못한다는 거나 다른 닌자들은 능숙하게 몰던 물소도 초반에 빌빌댈 정도로 제대로 몰지 못했다는 것이다.

5.1. 전투력

파일:카이_전투력_01.gif
연기의 마스터 애쉬와 대등하게 싸우는 카이
파일:카이_전투력_02.gif
여러 원소를 가진 녹트를 혼자서 상대하는 카이
닌자들 중에서 카이에게 가장 돋보이는 것은 다른 닌자들보다 다채적으로 시원하고 화려한 무술 실력이다. 닌자가 되기 이전에는 해골군단이 자신의 마을을 습격할 때, 어설펐지만 잡몸 몇 마리를 잡기도 했고 동생을 구하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마스터 우의 훈련에 금방 적응하는 등 무술에 꽤 재능이 있다는 걸 보여줬다. 스핀짓주도 짧은 시간 내에 숙달했으며[28] 실전상황에서 에어짓주도 네 닌자들 중 가장 먼저 성공해냈다. 라이징 드래곤 기술도 제일 먼저 성공한 덕분에 세번째 송곳니 닌자로 임명된다.

시즌 7에서 우와 가마돈 수준의 실력을 가진 시곗바늘 형제와 2대1을 하는 와중에도 검과 무술만으로 꽤 버텼으며[29] 시즌 5에서도 닌자 4인방을 농락하는 모로를 상대로 맨몸으로 꽤나 선전했던 것도 카이다. 시즌 11에서는 힘을 빼앗긴 상황에서도 적들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탄탄한 기본기와 의지를 증명하기도 했다. 드래곤 라이징 시즌 2에서는 신더를 그냥 압도했으며[30] 거의 모든 원소를 소유한 녹트를 오직 자신의 원소인 불 하나만으로 잠시동안 합을 주고받기도 했다. 따라서 무술실력은 닌자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스핀짓주 같은 기술도 짧은시간 내에 터득할만큼 기술을 배우는 것도 뛰어나다는것을 알수 있다.

여담으로 초기엔 자신의 검을 던지는 기술을 사용하기도 했었는데 그 때마다 백발백중이였다.[31]

5.2. 원소의 힘

파일:카이_원소_01.gif
파일:카이_원소_02.gif
불의 원소 마스터을 다룰 수 있다. 일단 로이드,쟌을 제외한 나머지 닌자들 중에서는 본인의 능력을 가장 능동적으로 사용한다. 불이라는 원소 답게 파괴력은 가히 상당하다. 하지만 불이라는 원소는 누구나 쉽게 구사할 수 있고 다른 닌자들의 원소가 능동성과 변수창출 등 범용성이 높은 반면 불 원소는 오로지 화력에만 치중되어 있기에 오로지 능력의 파워만으로 헤쳐 나가기에 무리가 있다. 때문에 그만큼 필사적으로 출중한 무술이 요구된다. 작중 카이가 선보이는 원소와 무술을 조합한 전투력이 일품. 전투 센스와 무술, 그리고 원소 화력이 매우 뛰어나 둘을 적절히 조합하여 자유자재로 전투하는 능력을 보이는 덕분에 거의 모든 빌런들과 대등하게 싸운다.

주로 손에 불꽃을 피워 불덩이를 투척하거나 그대로 손에 불꽃을 두른 채로 격투술을 구사해 전투력을 높힐 수 있다. 또한 손바닥에 불꽃을 내뿜어 그것을 추진력 삼아 간단한 활공도 가능하며[32] 열풍으로 보호막을 만들어 방어도 할 수 있으며 주변의 불만 있으면 그 불을 조종할 수 있어 적이 불을 이용해 공격하거나 괴물이 불과 비슷한 원소를 뿜으면 그걸 받아칠 수 있다.

6. 인간 관계

6.1. 가족 관계

파일:카이와 니야.jpg
파일:카이와 부모님.jpg

6.2. 친구 및 동료

파일:닌자 5인방.jpg
파일:카이와 우.jpg
파일:카이와 스카일러.jpg
파일:카이와 와일드 파이어.jpg

6.3. 악연 및 대립관계

파일:카이와 가마돈 1.jpg
파일:카이와 가마돈 2.jpg
파일:카이와 첸.jpg
파일:카이와 모로 시즌 5 공식아트.jpg
파일:크럭스.jpg
파일:크럭스에게 소리치는 카이.jpg
파일:힘을 뺏기는 카이.jpg

7. 어록

완벽한 무기를 만들려면 좋은 쇳덩이를 골라서 뜨겁게 달군 후에 식혀야 돼. 그러면... 완성!
동생을 구하러 가야 돼요!
아직 안 끝났어. 가마돈이 다시 올 테니까...
선택의 갈림길에서야 찾았어. 사실 난 송곳니 단검을 더 원했거든. 내가 그린 닌자라는 걸 증명하고 싶었으니까. 하지만 그때 깨달았어... 지금껏, 닌자로써 훈련한 이유는 그린 닌자가 되기 위함이 아니라..... 저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는걸!
사부님께서 그려셨어. 닌자는 싸움을 잘하는 것 보다, 싸움에 임하는 마음이 먼저라고. 우린 그동안 해골군단, 스네이크 군단 등, 많은 싸움을 겪었어. 그리고 우린 그 때마다 성장했어. 그러니까 포기하면 안돼! 닌자는 절대 도망치지 않아! 또 힘든 시련이 와도 씩씩하게 이겨내고! 만약 지금 사부님이 계신다면 분명 이렇게 얘기하셨을 꺼야!
안돼! 그린 닌자는 한명 뿐이야! 이건 네가 해야 할 일이야![46]
우린 많은 경험을 했어. 다시 평범한 생활로 돌아간다고 해도 지금까지 배운 걸 잊지 않으면 돼. 혹시 알아요? 오늘같은 이 평화로운 시간이 내일이면 사라질지. 앞날은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만약 다시 세상을 구해야 한다면 우리는 목숨을 걸고 싸울 거에요. 우리는 닌자니까!
좋아... 나도 할 수 있어!
이 가진 힘은 엄청났어요. 근데 그 힘의 근원은, 우정이었던 것 같아요. 쟌은 좋은 친구였어요. 앞으로도 그럴 거에요. 영원히 기억될 테니까요. 닌자는 포기를 안 하고 절대 잊혀지지도 않아요! 쟌, 네가 어디에 있든... 널 항상 기억할게...
난 절대로 친구들을 배신하지 않아!
하! 이건 아무한테도 줄 수 없어! 엄청난 힘을 가져봤잖아! 이젠 내 차례야!! 무슨 소릴 한 거야?! 이제 나는 무적의 존재다! 안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게 아니야! 이제 이 힘의 주인은 내가 될 것이다! 그린 닌자의 힘도 원래 내 거였어!!
이건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힘이야. 이 힘을 찾고 싶으면 제일 먼저 두려움을 이겨내야돼! 흩어지지 않고 하나로 뭉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어!
이 항상 이런 말을 했지? 최후의 승자는 하나라고. 그래! 우리가 그 승자야!
닌자든 닌드로이드든 또 유령이면 뭐 어때? 우린 한 팀이라고. 형제잖아. 원래 진정한 형제는 힘들수록 우애가 좋아지는 법이야.
앞으로 더 힘든 일이 있다고 해도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면 돼. 우리한텐 서로가 있잖아.
제발 날 돌려보내줘! 좋았던 시절로! 사람들이 우릴 전부 좋아하던 때가 있었단 말이야! 같은 악당이 없던 때가 좋았어! 소녀팬들이 쫒아다닐 때가 좋았다고!
우리 부모님은 사부님을 도와서 당신과 싸웠어! 나 역시 그렇게 할 거고!
자신 있게 하라고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마음 속에 품고 있어야 해요. 저도 닌자가 될 자신이 없었어요. 그런데 사부님이, 용기를 주셨죠. 이번엔 제가 드릴게요. 사부님은 할 수 있어요. 이건 사부님의 마음에 달린 거에요.
, 내가 있잖아.
안돼... 안돼..! 더 이상은 안돼!!!!
모두가 즐거워하지 않는 장난은 장난이 아니야. 괴롭히는 거지.
실력은 다른 애들보다 떨어졌지만, 닌자는, 포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차분해질 때까지 계속 훈련했어. 나한테 통했다면, 누구한테든 다 통해. 한테도. 왠지 넌 누구를 좀 닮았거든.
아빠의 대장간에서 가 했던 놀이? 하. 와. 그때가 좋았지. 그냥 재미있었어. 세상을 구할 걱정은 안해도 되고.
내 기술 장난 아니지? 한 번 더 보여줘?
너는 문을 닫을 기회가 생기면 그냥 닫아. 내 걱정은 하지 말고.
==# 제품 #==

8. 기타

8.1. 주인공?

카이와 로이드 둘 중 누가 닌자고의 주인공인지는 닌자고가 방영한 지 어느덧 10년이 넘는 현재까지도 가장 뜨거운 주제이다.[54] 현재 스토리의 흐름이 대부분 로이드를 중심으로 흐르고 있어 로이드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카이가 로이드보다 먼저 데뷔해 파일럿에서 첫 주인공을 맡았기 때문에 올드팬들 대부분은 카이를 주인공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시즌 1 10화와 시즌 2 6화를 보면 현재의 로이드가 존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카이이며 반대로 카이의 서사를 빛나게 해준 건 로이드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카이를 주인공으로 봐도 이상하지 않고 로이드를 주인공을 봐도 이상하지 않으며 오히려 둘 중 하나는 서브 주인공이라고 해도 미안할 정도인 만큼 사실상 더블 주인공이나 다름없다.

8.2. 비운의 캐릭터?

로이드가 합류하고 시즌이 지날수록 로이드와 다른 주조연들과 달리 계속 푸대접을 받고 있다. 그건 로이드를 포함한 다른 주연들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유독 카이가 돋보이는 이유는 카이는 레고 닌자고 시리즈의 스타트를 끊은 기념비적인 캐릭터이자 대표 간판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카이가 주인공 및 마스코트를 맡았던 시즌들을 나열하면 파일럿 시즌, 시즌 4, 시즌 7, 시즌 11이다.

이 중, 파일럿 시즌과 시즌 7은 주인공답게 비중을 잘 챙겼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시즌 4의 경우 초반에는 비중있게 나왔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쟌과 로이드, 가마돈에게 포커스가 맞춰지며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다. 그 다음 시즌에서는 주인공급으로 비중이 확 늘었다. 하지만 이 시즌에서도 중반부에는 콜에게, 후반부에는 니야와 로이드에게 비중을 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11은 공식적으로는 카이와 쟌이 시즌의 더블 주인공이다. 하지만 해당 시즌의 주인공이라 하기 무색하게도 쟌과 로이드에게 비중이 몰렸다.

또한, 닌자고는 해당 시즌의 주인공이 해당 시즌의 최종보스를 일대일로 이기는 경우가 많지만 카이는 그것마저 없다.
시즌 최종보스 물리친 인물
파일럿 사무카이 없음[55]
시즌 4 마스터 첸 가마돈
시즌 7 시곗바늘 형제 마스터 우
시즌 10 오메가 닌자 전원
시즌 11 아스피라, 벡스

WildBrain이 맡은 엘리멘탈 사가부터는 카이와 쟌을 제외하면 모든 닌자들이 주인공을 한 번씩은 맡았다.[56] 그나마 분량이 있는 시즌 11에서도 후반부에 보리얼을 처치한 것을 제외하면 불의 장과 얼음의 장을 모두 포함한 시즌 내내 무력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에 쟌은 얼음의 장에서 최종 보스인 얼음 황제로 등장하여 위압감을 뽐내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카이하면 빠질 수 없는 시원한 액션도 WilFilm 시절에 비하면 많이 줄었다.

인기 캐릭터답게 비중도 적당했고 매번 중대한 역할을 많이 맡아왔던 WilFilm 시절을 생각하면 시즌 11 ~ 시즌 15의 WildBrain 시절은 카이에게 있어서는 암흑기라고 할 수 있다. 오버로드와 함께 WildBrain 시기의 각본가 브라기 슈트의 이해력 부족으로 가장 큰 피해를 받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전에도 시즌 6에서 주연들 중 가장 먼저 리타이어 당하던지 시즌 8에서는 잡몸 수준인 기술자에게 털리는 등 여러 논란이 있었다.[57]

때문에 디시인사이드의 레고 갤러리와 닌자고 마이너 갤러리에선 '불의 갤주'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은 동시에, 허구한 날 굴욕스러운 디시콘으로 풍자되거나 블리치마다라메 잇카쿠,[58]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다비처럼 허접한 모습 때문에 디시인사이드에서 밈화된 것으로 유명한 캐릭터들에 비유당하는 등 말 그대로 러닝개그의 대상이 되었다.

이렇게 인기 캐릭터치고는 아쉬운 마무리를 하나 싶었지만 리런칭 시즌인 드래곤 라이징 시리즈에선 닌자고 원년 멤버들 중, 로이드, 니야와 함께 주연[59]으로 출연하여 와일드파이어와 엮이면서 비중이 이전에 비해 크게 늘었고[60] 드래곤 라이징 시즌 2에서는 시즌 11 이후 다시 5년만에 마스코트 자리를 맡으며 팬들의 엄청난 기대를 모았으며 1부에서는 그래도 좋은 서사와 활약을 보여줬으나 마지막에 황천의 공간으로 리타이어 당하면서 2부에서는 로이드가 대신 마스코트로 교체되어 스토리 진행 상 어쩔 수 없이 또 분량이 반 토막나 또 다시 많은 아쉬움을 샀다.

그러나 2부 마지막화에서 제대로 재등장해 거의 모든 원소를 가닌 녹트와 어느정도 합을 맟추면서 화려한 복귀를 한다. 녹트의 다방 원소 사용으로 인해 위기에 처하나 다행히 그 순간 로비가 원소의 힘을 모두 빼았는데 성공하며 다른 닌자들도 상대하기 힘들었던 녹트를 카이가 혼자서 상대하며 로비가 녹트의 힘을 뺏을 시간도 만들었으니 최종보스를 물리치는데 어느정도 공헌했다고 할 수 있다.[61] 이 덕분에 비록 짧은 분량이지만 큰 임팩트를 남겼다며 많은 팬들이 환호했으며 심지어 원판 성우인 빈센트 통도 제작진에게 감사 트윗을 남겼을 정도이다.

또한 제작진은 카이가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해 카이의 활약에 긍정적인 의사를 밝혀 시즌 11 ~ 시즌 15 시기의 암흑기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 있다.


[1] 티타늄 닌자고 1화 초반.[2] 티타늄 닌자고 1화 초반 하이포노브라이 심판이 부른 이명.[3] 라이징 드래곤 기술을 익혀 받게된 이명[4] 선대 불의 마스터이다.[5] 선대 물의 마스터이다.[6] 시즌 15에서 골든 울트라 드래곤을 만들면서 힘을 잃어버렸지만 정사 코믹스인 Quest for the Lost Powers에서 되찾았다.[7] NEW 닌자고 X 드림즈 - 드림팀 한정[8] 파일럿 당시 검 하나도 제대로 못 만들 만큼 형편없는 실력이였으나 시즌 10에서 황금무기를 만들어내는 데에 성공하였다.[9] 디자인의 모티브는 사자로 공식에서도 언급한 내용이다.[10] 연기의 마스터와 이름이 똑같다.[11] 닌자고 시리즈의 첫 번째 대사다.[12] 브라기 슈트가 시즌 10과 시즌 11의 주인공은 없다고 밝혔기 때문에 마스코트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1, #2[13] 본인들이야 몰랐지만, 아버지와 어머니가 각각 불의 원소 마스터와 물의 원소 마스터로, 카이의 불의 원소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다. 반대로 동생인 니야는 어머니로부터 물의 원소를 물려받았다.[14] 카이, 제이, , [15] 어릴 때는 약간의 주근깨도 있었다.[16] 닌자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외모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17] 이 때문에 성격이 오만해졌었지만 잠재력을 찾고나서 그 오만함은 사라졌다. 허나 시즌 4에서 첸의 지팡이를 잡고 흑화하여 자신이 그린닌자가 됐어야 한다고 소리친 걸 보면 약간의 미련은 있는 듯 했다.[18] 특히 시즌 6에서 그 면이 강조된다.[19] 불의 신전에 보관되어 있었으며, 불의 검을 손에 넣고 완벽한 스핀짓주 기술을 구사했다.[20] 이때까지 칼집이 있었다.[21] 2개 사용. 허나 나다칸 때문에 제대로 사용도 못했다.[22] 이는 니야와 로이드도 동일[23] 크럭스와 싸울 때 잠시 사용.[24] 자신의 집 지하에서 찾은 무기이므로 퓨전드래곤을 부를 수 있다.[25] 두 자루 사용. 칼날에 Kai라는 단어(닌자고 언어)가 붉은 글씨로 적혀있다.[26] 황금 갑옷으로 다시 만들었다.[27] 붉은 손잡이에 끝에 용머리 장식이 달려있다. 이때부터 전용무기로 고정.[28] 다른 닌자들이 카이보다 먼저 훈련을 받았는데도 첫 스핀짓주를 같이 해냈으니 카이는 꽤 짧은 시간 내에 스핀짓주를 성공한 것.[29] 물론 아크로닉스와 달리 크럭스는 40년 동안 제대로 된 전투를 하지 않은채 나이를 먹어 많이 약해졌다.[30] 다만 신더가 섀터스핀을 사용할 때는 밀렸지만 이마저도 본인이 라이징 드래곤을 익히고 난 후에는 또 다시 압도했다. 이 정도면 담당일진 수준.[31] 예시로 1기 10화에서서 먼 거리임에도 불의 검을 던져 파이토가 들고 있는 송곳니 단검을 정확히 맞췄다.[32] 놀라운 것이 무려 산소가 없는 우주 공간에서도 불을 만들 수 있다. 고증오류가 아니라면 카이가 만드는 불은 진짜로 산소와 탈 물질을 요구하는 물리적인 불이 아닌 듯하다.[33] 크럭스가 자신이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어린 카이와 니야를 해칠 것이라 협박했던 것.[34] 1기 10화에서는 로이드를 화산으로부터 구출해서 생명의 은인이 된것이고 5기에서는 로이드가 모로에게 몸을 빼앗겼을때 로이드가 그런 모로에 맞서 싸울 수 있게 카이가 도와줬으니 이때 큰 힘이 된 셈이다.[35] 순찰을 돌고오기 위해 돈 몇 푼 주면서 오락실에 맡겨버린 실수를 저질렀다.[36] 로이드가 닌자들의 리더가 되면서 사실상 오른팔이 된다.[37] 제이가 니야에게 청혼을 성공했으니 사실상 매부나 마찬가지다.[38] 사실 이 부분은 제이가 잘못한 것이 니야가 사라진지 1년이 지난 뒤에 자기를 찾아온 닌자들에게 다들 니야를 잊었다, 자기 사느라 바쁘다 등 막말을 하였다. 그 중에 니야의 영면에 매달리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간 카이가 있음에도 말이다. 물론 약혼자를 잃은 제이의 충격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카이 역시 시즌 7에서 부모님과 재회하기 전까지는 니야가 유일한 혈육이었다. 제이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절대로 못 하지는 않은 것.[39] 카이는 보통 작전을 짤 때 정공법이나 하이리턴 하이리스크를 많이 취하지만 쟌은 반대로 철저한 분석을 통해 가장 성공률과 안정성이 높은 작전을 추구한다. 말그대로 본인들의 원소처럼 불과 얼음의 관계인 것. 근데 특이하게도 제품에서는 카이와 쟌이 같이 들어가는 경우가 아주 많이 있는 편이다.[40] 당시 카이는 아스피라에게 원소의 힘을 뺏겨 본인을 쓸모없는 존재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분노가 컸다.[41] 녹트가 파트 2에서 와일드파이어를 카이의 학생으로 지칭했다[42] 탈락자들의 원소의 힘을 뺏는 것.[43] 모로 : 짐승에게 시비 걸기,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무덤을 찾기. 카이 : 가마돈에게 도전하기, 화산이 폭발하는 와중에도 송곳니 단검을 손에 넣기.[44] 그린 닌자가 될 로이드를 지키는 것.[45] 아이러니하게도 아스피라가 크리스털 킹의 힘과 함께 받은 무기가 카이의 불의 검이다. 즉 두 번이나 자신의 아이템을 같은 악당에게 뺏긴 셈이다.[46] 그린 닌자에 집착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카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는 대사다.[47] 시즌 1~ 시즌 7[48] 일명 Kailor[49] Greenflameshipping 이라고 한다.[50] Lavashipping 이라고 한다.[51] 한국에서는 태극기의 샙과 비슷하게 보인다며 이 넷을 태극기조라 부르며, 영어권 팬덤에서는 Original Four, Polyninjas 라고 한다.[52] 카이의 Red, 로이드의 Green, 니야의 Blue.[53] 특히 RGB 조합은 드래곤 라이징 방영 후 인기가 급부상했다.[54] 사실 닌자고라는 만화 자체는 시즌마다 주인공 및 마스코트가 다르기 때문에 뚜렷한 주인공은 없다.[55] 황금무기 4개를 전부 드는 바람에 그 힘을 견디지 못하고 소멸했다.[56] 제이-시즌 12, 콜-시즌 13, 로이드-미지의 섬, 시즌 15, 니야-시즌 14[57] 특히 기술자에게 털리는 장면은 현재 카이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데 가장 크게 일조했다.[58] 실제로 한번 패러디 된 적이 있다. 하필이면 만해의 원판 발음이 '반카이'다 보니 더더욱...[59] 기존 닌자고의 주연이었던 쟌, 콜은 조연으로 출연하여 분량이 축소되었고, 제이는 엑스트라 역할로 출연하여 잠깐 얼굴만 비췄다.[60] 드래곤 라이징에서는 다른 닌자들의 비중이 줄면서 비중의 증가가 특히 부각된다. 콜과 제이는 각각의 사정으로 팀에 합류하지 않았고 니야와 쟌은 거의 서포트를 맡았기에 원년 멤버 중에서는 로이드와 함께 투톱으로 활약하였다.[61] 다른 닌자들은 원소의 힘을 잃은 상황이라 상대하기 힘들었는데 카이가 돌아와서 당시 원소가 있는 상태라 대결하면서 원소의 힘과 라이징 드래곤 기술로 어느 정도 겨루다가 패배 위기에 놓이지만 그 덕에 힘을 뺏을 시간을 만들어 주게 했던 것을 보면 엄청난 공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