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2173f> | 멤피스 그리즐리스 2024-25 시즌 선수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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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블레이크 어헌 · 브래드 존스 · 데이비드 맥클루어 · 스쿠니 펜 · 소니아 레이먼 · 비탈리 포타펜코 | ||
가드 | 1 스카티 피펜 Jr. · 10 루크 케너드 · 12 자 모란트 · 17 카와무라 유키TW · 24 캠 스펜서TW · 36 마커스 스마트 | ||
가드-포워드 | 5 빈스 윌리엄스 Jr. · 22 데스몬드 베인 · 46 존 콘처 | ||
포워드 | 0 제일런 웰스 · 3 제이크 라라비아 | ||
포워드-센터 | 7 산티 알다마 · 13 자렌 잭슨 Jr. · 15 브랜든 클락 · 45 G.G. 잭슨 | ||
센터 | 8 콜린 캐슬턴TW · 14 잭 이디 · 30 제이 허프 | ||
* TW : 투웨이 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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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2173f><colcolor=#ffffff> 멤피스 그리즐리스 No. 17 | |
카와무라 유키 河村 勇輝 | Yuki Kawamura | |
출생 | 2001년 5월 2일 ([age(2001-05-02)]세) |
야마구치현 야나이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신장 172cm|체중 72kg[1] |
포지션 | 포인트 가드 |
학력 | 후쿠오카다이이치고등학교 (졸업) 도카이대학 (학사) |
프로 입단 | 2019년 산엔 네오피닉스 |
소속 구단 | 산엔 네오피닉스 (2019~2020) 요코하마 B-콜세어즈 (2020~2024) 멤피스 그리즐리스 (2024~) → 멤피스 허슬 (2024~) [2] |
수상 경력 | B.리그 MVP (2023) B.리그 베스트 5 (2023) |
후원사 | 아식스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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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농구 선수.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산하 G리그인 멤피스 허슬 투웨이 계약 소속이며,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다.2. 선수 경력
2019년에 자국 리그인 B.리그에 참가하는 산엔 네오피닉스에 입단해 2020년까지 뛰었다.2020년에 동 리그의 요코하마 B-콜세어즈로 이적해 2024년까지 활약하며 B.리그 MVP (2023), B.리그 베스트 5 (2023)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24년에는 NBA의 멤피스와 Exhibit 10 1년 계약을 체결했다. 본 계약은 메이저 리그의 스플릿 계약과 유사하며 본 시즌이 시작되기 전 기량 점검을 통해 본 시즌 NBA 계약 또는 G리그로 계약 이관이 가능하다. 결국 프리시즌의 활약을 바탕으로, 투웨이 계약을 체결하여 최대 50경기를 NBA에서 뛸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되었다. 산하 G리그 소속팀은 멤피스 허슬이다.
2.1. 2024-25 시즌
2.1.1. NBA 프리시즌
NBA 프리시즌은 팀당 5경기가 치러지며, 다섯경기 모두 출전하였다.10월 7일 댈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으며, 9분을 뛰며 3점슛 1/1, 2점슛 0/1, 자유투 2/2, 5득점 3어시스트 기록.[3]
10월 10일 샬럿과의 홈경기에서 9분을 뛰며 3점슛 0/2, 2점슛 0/2, 0득점 1어시스트 기록.[4]
10월 12일 시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24분을 뛰며 3점슛 0/5, 2점슛 0/0, 자유투 2/2, 2득점 8어시스트 1스틸 기록.[5]
10월 14일 인디애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25분을 뛰며 3점슛 3/7, 2점슛 0/0, 자유투 1/2, 10득점 7어시스트 1스틸 1리바운드 기록.[6]
10월 18일 마이애미와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홈경기에서 8분을 뛰며 3점슛 0/1, 2어시스트를 기록.
카와무라가 체결한 Exhibit 10 계약은 NBA 보장 계약이 아니기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하면 하부 리그인 G리그로 계약이 이관되거나 상호합의로 해지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 프리시즌 5경기에서 3점슛 4/16 25%, 2점슛 0/3 0%, 야투율 21%, 자유투 5/6 83%로 슈팅 능력은 인상적이지 않았지만 어시스트 능력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의 정규시즌은 10월 23일 시작하며 카와무라 유키의 운명도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에서는 카와무라와 페레이라 선수 둘중 한명을 결정할 것이라고 기사가 나왔으며 [7] 최종 결정 마감시한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19일 토요일 오후 4시, 한국시간 20일 일요일 새벽 6시까지 결정해야 한다.
프리시즌에 보인 활약으로,결국 투웨이 계약으로 NBA에 입성하였다. [8] 투웨이 계약은 G리그 소속을 기반으로 하되, 최대 50경기를 NBA에서 뛸수 있는 계약 조건. 연봉 등 기타 조건은 상호합의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제 G리그에서 미국농구에 적응하면서 NBA에서 본인의 실력을 보여줄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투웨이 계약은 팀별 정식선수 15인 계약 외에도 최대 3명까지 투웨이 계약이 가능하다. 투웨이 명단과 룰 설명은 공식 G리그 NBA 홈페이지 설명 참고. [9]
2.1.2. NBA산하 G 리그 정규시즌
멤피스 그리즐리스 산하 G리그인 멤피스 허슬 공식 홈페이지카와무라 유키 역시 로스터 항목에 투웨이 계약으로 포함되어 있다.
멤피스 허슬 경기 스케쥴
G리그 경기는 스케쥴에서 경기를 누르면 유튜브 무료 중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실시간 채팅창에 일본 팬들이 많이 보인다.
11월 9일 휴스턴 산하 리오그란데 벨리 바이퍼스와 G리그 개막전 원정경기에서는 출전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10]
11월 11일 멕시코시티와 홈경기 개막전에서는 출전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11월 15일 오클라호마 시티와 홈경기 예정.
11월 17일 텍사스 레전드와 원정경기 예정.
11월 20일 오시올라와 홈경기 예정.
11월 22일 오시올라와 홈경기 예정.
11월 23일 텍사스 레전드와 홈경기 예정.
11월 26일 오클라호마 시티와 홈경기 예정.
11월 30일 버밍엄과 원정경기 예정.
2.1.3. NBA 정규시즌
공식 홈페이지 기록. 해당 경기 기록은 기록의 파란색 스탯을 누르면 모두 해당 스탯 기록 당시의 영상도 순차적으로 자동 재생되어 순번대로 모두 볼 수 있다. NBA 영상기록관리 시스템의 장점.멤피스는 이번시즌을 17명의 로스터로 개막전을 맞이하게 되었고, 카와무라 유키는 팀 내 투웨이 계약 플레이어 3인 중 한명으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11]
멤피스 공식 홈페이지 경기 스케쥴. CDT는 서머타임이 적용된 중부 서머타임 시간으로 +14시간을 더하면 한국 시간이 되고 CST는 서머타임이 해제된 중부 표준시로 +15시간을 더하면 한국 시간이 된다. 중계 볼때 참고하자.
NBA는 매 경기마다 출전 가능한 Active Players와 휴식을 취하는 Inactive Players를 지정해야 한다. 매 경기 출전명단과 비출전 명단은 NBA 공식 홈페이지 스케쥴 탭 - Box Score를 누르면 확인 가능하다. [12]
10월 23일 유타와 정규시즌 원정경기 개막전에 12인 출전명단에 올랐으나 멤피스 출전선수 명단 중 유일하게 출전하지 못했다. [13]
10월 25일 휴스턴과 원정경기에서 12인 출전명단에 올랐으며 4쿼터 후반에 첫 NBA 데뷔전을 가졌다. 3분 34초를 뛰며 1어시스트를 기록. 이로서 카와무라는 타부세 유타, 와타나베 유타, 하치무라 루이에 이어 일본인으로서 역대 4번째로 NBA 정규시즌 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되었다. [14]
10월 26일 올랜도와 홈경기 개막전에서 2분 4초를 뛰며 3점슛 0/2, 1턴오버 기록. [15] [16]
10월 28일 시카고와 홈경기에서 12인 출전명단에 올랐으나 팀은 126대 123으로 역전패를 당했고, 출전하지 못했다.
10월 30일 브루클린과 홈경기에서 1분 18초를 뛰며 3점슛 0/1를 기록. [17]
10월 31일 밀워키와 홈경기에서 2분 55초를 뛰며 3점슛 0/1를 기록. [18]
11월 2일 필라델피아와 원정경기에서 1분 27초를 뛰며 아무 스탯도 기록하지 못했다.
11월 4일 브루클린과 원정경기에서 출전명단에 올랐으나 팀은 106대 104로 패배하였고, 출전하지 못했다.
11월 6일 LA레이커스와 홈경기에서 1분 56초를 뛰며 2점슛 0/1, 자유투 2/2, 2득점 1턴오버를 기록. [19]
11월 8일 워싱턴과 홈경기에서 4분39초를 뛰며 2점슛 0/1, 3점슛 1/2, 3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1턴오버를 기록. [20]
11월 9일 G리그 개막전이 열리기 때문에, G리그에서는 NBA 정규시즌보다 훨씬 많은 플레이타임을 가져갈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이전 NBA 정규시즌 활약에 따라, 정식선수 전환 등 여러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이전 경기들의 활약이 매우 중요한 상황.
11월 10일 포틀랜드와 원정경기에서 7분 57초를 뛰며 2점슛 1/1, 3점슛 0/2, 자유투 1/2, 3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21]
11월 13일 LA 레이커스와 원정경기에서는 출장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출장하지 못했다.
11월 15일 골든스테이트와 원정경기 예정. (컵대회)[22]
11월 17일 덴버와 홈경기 예정.
11월 19일 덴버와 홈경기 예정. (컵대회)
11월 20일 필라델피아와 홈경기 예정.
11월 23일 시카고와 원정경기 예정.
11월 25일 포틀랜드와 홈경기 예정.
11월 27일 디트로이트와 홈경기 예정.
11월 29일 뉴올리언스와 홈경기 예정.
2.2. 국가대표
2023 FIBA 월드컵 조별 리그 E조 2차전 핀란드전에서 인생 경기를 펼쳤다. 하치무라 루이가 불참하고 와타나베 유타마저 최악의 부진에 빠진 와중에 경기 후반부터 맹활약을 펼치며 일본 대표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기적과도 같은 승리라 경기가 끝난 후 모두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특히 자신보다 41cm 더 큰 라우리 마카넨을 상대로 3점 슛을 성공시킨 건 명장면. 베네수엘라전에서도 활약하며 일본 대표팀의 승리를 이끌었다.한국과의 평가전에서도 다른 선수들이 부진한 가운데 홀로 캐리를 하는 경기력으로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특히 카와무라 유키 - 조쉬 호킨슨의 투맨 게임은 아예 제어를 하지 못했다.2024 파리 올림픽 프랑스와의 조별 리그 B조 2차전에서 빅터 웸반야마와 루디 고베어가 버틴 프랑스를 상대로 29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다시 한번 인생 경기를 펼치면서 비록 경기는 연장 접전 끝에 패했지만 유럽 강호이자 올림픽 개최국인 프랑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4쿼터 마지막 반칙은 대부분 프랑스 홈콜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며 프랑스 홈이 아니었다면 프랑스를 이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3. 플레이 스타일
뛰어난 슈팅 능력, 드리블 스킬과 빠른 발을 가지고 있다. 장신 선수들의 블로킹을 피해 레이업을 올려 놓는 능력이 뛰어나며 정교한 플로터와 빠른 릴리스의 풀업을 가져 수비수의 타이밍을 빼앗는 데 능하다. 본인보다 훨씬 큰 선수들 앞에서 풀업 쓰리를 거침없이 올릴 수 있는 저돌성이 있는 한편 BQ와 시야가 넓어 패스 능력도 뛰어나다.
작은 신장에 비해 수비력도 뛰어나다. 특히 대인수비에 능하며 좋은 손질능력을 가지고 있다.
4. 여담
- 일본 농구계의 떠오르는 신성으로 평가받으며 오랫동안 일본 농구 국가대표팀에서 주전 포인트 가드로 뛴 비슷한 스타일의 8세 선배인 토가시 유키와 자주 비교된다.
- 작은 키와 일본인이란 점에서 슬램덩크의 송태섭이 떠오른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5. 둘러보기
현역 일본인 NBA리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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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무라 루이 | 카와무라 유키 |
[1] B.리그 공식 프로필[2] 투웨이 계약으로 NBA G리그 소속팀[3] 첫 데뷔전으로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줬다.[4] 홈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 경기에서 4번의 슈팅 기회를 모두 실패하며 무득점으로 인상적인 활약 없이 경기를 마쳤다.[5] 8어시스트로 팀의 승리에 공헌하였으나, 여전히 슈팅력은 기대했던 만큼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첫 3경기에서 야투성공률은 1/11로 9.9%로 부진한 상황. (3점슛 1/8 12.5% 2점슛 0/3 0%) 특히 턴오버 장면과 야투시도 장면을 보면 NBA 선수들의 피지컬이 부담스러운듯 어이없는 패스나 돌파 시도하다가 긴 리치를 가진 손에 스틸을 당하고 3점슛 에어볼도 자주 기록하는등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6] 미국 진출 이후 첫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등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지난 경기에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무언가 감을 찾은 듯 2점슛은 자제하며 어시스트 대부분을 드라이브인 돌파 이후 패스를 통해 상대 수비진을 교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미들슛이나 드라이브인 이후 슛은 최대한 자제하며 외곽 오픈 3점슛 등 3점슛 위주의 경기를 통해 좋아져가는 슈팅 감각도 선보였다. 아직까지 첫 네경기에서 2점슛 성공은 없는 상황. 첫 수비 리바운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직까지 공격 리바운드와 블록슛은 기록하지 못한 상황.[7] https://athlonsports.com/nba/all-grizzlies/grizzlies-insider-final-two-way-contract-comes-down-to-2-players[8] https://www.nba.com/grizzlies/news/grizzlies-promote-yuki-kawamura-to-two-way-contract[9] https://gleague.nba.com/twowayplayers[10] NBA 멤피스와 투웨이 계약이라 8일 NBA경기에 출장하였기에 9일 G리그 개막전에서는 휴식차원에서 출전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NBA 정규시즌과 G리그 정규시즌을 오가기에 이런 일이 자주 있을 듯. 멤피스는 10일부터 3경기 연속 원정경기라 NBA 원정경기에 동행하는듯 보인다. G리그에서는 팀당 3명으로 제한된 투웨이 계약인만큼 주전으로 플레이타임이 훨씬 많을 것이기에 G리그에서 플레이타임을 많이 가져가는것이 미국무대 적응 및 기량발달에 더 도움이 될것으로 보이나 일단 이번에는 멤피스와 동행하는 듯.[11] https://www.commercialappeal.com/story/sports/nba/grizzlies/2024/10/21/grizzlies-roster-nba-2024-25-nba-season/75735133007 NBA 정식 계약선수는 팀당 15인 제한이며, 투웨이 계약은 3인까지 가능하여 정식선수 슬롯이 한명 비어있는 상황.[12] https://www.nba.com/schedule[13] 이날 경기는 멤피스가 126대124로 승리하였으나, 경기 중반 최대 17점차의 리드가 4쿼터 6분 45초를 남기고 역전이 되는 등 후반으로 갈 수록 경기가 박빙으로 흘러갔다. 애초에 카와무라의 플레이 롤 기대치가 부상자 대비, 가비지 타임 소화 및 식스맨 사이의 중간 역할이었기에 팀 정규시즌 첫경기, 원정경기 승리가 불확실한 박빙의 상황에서는 데뷔전의 부담감 등으로 인해 기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카와무라의 팀 내 가드진 위치도, 기존 확고한 올스타 주전 멤버인 자 모란트를 위시하여 스카티 피펜 주니어, 마커스 스마트등 기존 멤버들에게는 아직 비교할수 없다. 본인에게 주어지는 가비지 타임에서의 적은 기회와, G리그 개막 이후 G리그에서 확실한 폼을 보여주어야만 NBA에서 살아남느냐 아니냐가 판가름 날 듯. 애초에 식스맨급으로 평가받았다면 투웨이 계약이 아닌 정식 계약을 했을 것이다. 이날 경기도 스타팅 멤버인 모란트는 28분여를 뛰었으나, 모란트가 교체될 때마다 데스몬드 베인, 스카티 피펜 주니어등이 맞교체되며 플레이타임을 나눠가졌다.[14] 이날 경기는 멤피스가 108대128로 패배하였으나, 이날도 4쿼터 8분여를 남기고 팀이 21점차로 크게 리드당하는 상황에서 자 모란트가 교체되어 나갈때에도 팀내 12인 출전명단 선수중 유일하게 출전하지 않으며 2경기 연속 출전기회를 가지지 못할뻔 하였으나, 결국 4쿼터 종료 3분 34초를 남겨두고 104대 123으로 게임이 가비지 타임으로 흘러가자 스카티 피펜 주니어와 교체되어 NBA데뷔전을 가졌고 어시스트를 한개 기록하며 경기 종료까지 플레이하였다.[15] 이날 경기는 멤피스가 124대 111로 승리하였으나 2쿼터 종료까지 팀이 26점차로 크게 리드를 하는 와중에도 체력안배용 교체로도 전혀 출전하지 못했으며, 3쿼터 초반 팀의 29점차 리드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결국 3쿼터 후반 8점차까지 점수차가 좁혀지며 경기가 박빙으로 진행되자 3쿼터에도 전혀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는 모습. 팀이 전날 휴스턴과의 경기 이후 바로 이어진 연전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큰 점수차에서도 나오지 못했다. 4쿼터에서는 종료 4분 54초를 남기고 팀이 24점차로 크게 리드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출전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전날에 이어 열린 2연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체력안배 및 가비지타임 멤버로서도 팀 내 로스터중 가장 최하위라는 위치를 보여주는 현실이다. G리그 개막일이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G리그에서 반드시 뛰어난 활약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종료가 다가옴에도 팀 내 출전명단 12인중 유일하게 카와무라만 코트에 들어서지 못하고 있었고, 카와무라를 보고 싶은 홈 관중들이 모두 We Want Yuki를 외치는 장면을 연출하였다. 결국 홈 관중들의 외침에 보답하듯 4쿼터 종료 2분 4초를 남기고 가비지타임에 출장하였다. 첫 홈경기 데뷔전에서 홈 팬들에게 보여주려는듯 빠른 3점슛 두개를 던졌으나 모두 성공하지 못했고, 패스 턴오버 1개와 수비에서의 빈틈으로 2분 4초간 득실마진 -11점만 기록하고 말았다. 특히 172cm로 단신인 카와무라는 수비력에서 NBA레벨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날도 짧은 시간동안 스텝백 3점슛 연속 두번 허용과 상대의 오펜스파울성 드리블 돌파때 뒤로 크게 밀려 넘어지며(팀 동료들 모두가 카와무라가 넘어지는 즉시 파울이라고 어필하는 장면이 인상적) 상대에게 프리 3점슛을 허용하는 등 미국무대에서의 수비력 보완도 G리그 경기를 통해 발전이 시급해 보인다.[16] 관중들이 We Want Yuki를 외치며 홈경기 첫 데뷔전을 스탠딩 오베이션을 받으며 등장한 장면. 다만 이 환호성이 부담되었는지 경기 내용은 공수 모두 매우 좋지 못했다.[17] 이날 경기는 멤피스가 106대119로 패배하였으며, 13인 출전 명단중 12명의 선수가 1쿼터까지 모두 출전하였으나 혼자 유일하게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가, 4쿼터 막판 가비지 타임에 겨우 출장하여 링도 맞추지 못하고 백보드에 맞추는 3점슛 시도 한번에 그쳤다. G리그 개막전이 다가오는 가운데, G리그에서의 원활한 적응을 위해서도 어느정도의 가비지 타임이 필요하지만 팀 내 입지가 가비지타임도 부여하기 어렵다는 반증.[18] 이날 경기는 멤피스가 122대 99로 승리하였으나, 4쿼터 가비지 타임에 등장하여 여전히 3점슛 시도 한번에 그쳤다. 시즌 개막이후 팀6경기, 출장은 네경기를 하였으나 아직 첫 득점이 없는 상황.[19] 이날 경기는 멤피스가 131대 114로 승리하였으며 첫 득점을 팀파울로 얻은 자유투 두번을 모두 넣어 NBA에서의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아직까지 자유투 외의 필드골은 한번도 넣지 못한 상황.[20] 이날 경기는 멤피스가 128-104로 승리하였으며, 4쿼터 막판 투입되어 올시즌 개인 정규시즌 최장 플레이타임을 기록하였다. 특히 교체 이후 첫번째 3점슛으로 데뷔 첫 필드골을 기록하였는데, 10월 26일 올랜도와의 경기에서, 돌파하는 상대선수를 따라붙으며 수비하다 상대선수가 돌파중 손으로 카와무라를 밀자 넘어지면서 프리 3점슛을 허용하였는데, 이번에는 본인이 오른쪽으로 돌파를 시도하면서 왼손으로 상대의 하체를 확실하게 밀어내고, 공간을 벌린 후 스텝백 3점으로 데뷔 첫 필드골과 첫 3점슛을 기록하였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는 돌파 이후 골밑에서 절묘한 노룩 비하인드 백 패스로 1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21] 이날 경기는 멤피스가 134대 89로 승리하였으며, 어제 G리그 개막전에서 출전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원정경기에 동행한 카와무라는, 이날 자 모란트가 출전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플레이타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결국 예상대로 4쿼터 113대 77로 크게 앞선 7분 57초에 교체되어 경기 종료까지 플레이하였고, 개인 정규시즌 한경기 최장 플레이타임을 기록하였다. 가비지 타임이었지만 날카로운 패스와 드리블을 선보였으며, 동료선수들에게 노마크 오픈 찬스를 여러번 연결하였으나 동료선수들이 넣지 못한것을 감안하면 실제 어시스트는 5개 이상을 기록했을만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스크린 플레이 - 돌파 이후 턴어라운드 2점슛으로 커리어 첫 2점슛 성공도 기록하였다.[22] NBA는 시즌중 컵대회를 진행하며, 결승전을 제외한 경기의 승패는 정규리그 성적에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