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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18:01:57

카스토비아

카스토비아
Кастовия
Kastovia
파일:Kastovia_Flag_MW.jpg 파일:카스토비아 국장.webp
국기 국장
수도 베르단스크
주요 도시 그라즈나
벤스카야
상트페트로그라드
민족 러시아인
언어 러시아어
군대 카스토비아군(Kastovian Army)
1. 개요2. 특징3. 역사4. 출신 인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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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통합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이자 러시아의 괴뢰국.

2. 특징

캠페인의 세계지도를 보면 이 나라는 조지아체첸 사이에 끼여 있다. 우르지크스탄이 캅카스, 튀르크계 민족들 사이에 둘러싸인 아랍 국가인 것과 대비되어 이 나라는 구 소련에서 독립하여 러시아와 따로 놀려는 민족주의 의식이 강한 나라들 사이에 둘러싸인 유일하게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러시아 문화권의 나라다.

우르지크스탄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이게 훗날 매우 큰 참사를 불러일으키게 되는 원인이 되는데, 본작의 캠페인이 끝난 이후, 알카탈라가 이 나라의 수도인 베르단스크를 점령하여 새로운 본거지로 삼았고, 서방과 러시아가 일시적으로 손까지 잡고 군사 개입을 하는 광경을 불러일으킨다. 따라서 이 나라는 현실에서 IS한테 수도를 점거당한 이라크시리아처럼 테러리스트들이 자국의 수도를 점거하는 것조차 막지 못하는 사실상의 파탄국가라고 볼 수 있다.[1]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에서 카스토비아군이 등장한다, 모티브는 군복과 장비가 현실의 러시아군과 흡사 한것을 보아 러시아군이 모티브인 듯.

3. 역사

구 소련의 구성국중 하나로서 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카스토비아를 점령하고 베르단스크에 벙커를 설치한 적이 있었다. 이후 소련군이 이곳을 수복해 나치 독일을 몰아내지만, 스티치가 베르단스크의 땅에 수백만의 인민들의 피가 묻어있다고 언급했던 것을 보면 제노사이드가 많았던 모양이다. 그러다가 1984년, 페르세우스가 베르단스크의 벙커를 점령해 자신의 기지로 사용히고 그러면서 제1세계를 무너뜨릴 계획을 꾸몄지만 이를 알아낸 러셀 애들러가 이끄는 특수부대가 벙커에 있는 폭탄을 터트리면서 도시가 파괴되어 버린다. 이후 소련이 해체될 때 독립을 선언했고 베르단스크는 방이 함께 베르단스크를 재건하게 된다.

이후 2019년, 로만 바르코프의 군대가 이곳에 기지를 세워 우르지크스탄으로 가스를 수송하나 반군에 의해 도난당하고 만다. 이후 1년이 지나고 알카탈라가 카스토비아를 침공하고 베르단스크에 대한 전면적인 공격을 개시하여 도시와 주변 지역을 점령한다. 이후 서방러시아와 협력해서 알 카탈라를 간신히 몰아낸다. 리부삼 시간대에서는 그나마 질서를 회복하고 무난한 시간을 보내다가 마카로프의 가스테러를 당하고 또다시 지옥이 된다...

4. 출신 인물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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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초에 베르단스크가 함락당할 때 러시아 병사들이 대거 전멸당한 걸 보면 카스토비아가 자체적으로 보유한 군사력이 어느 정도인지 대략 감이 잡힌다. 자국 수도 방위도 러시아군이 하고 있었다는 소리이니. 그나마 내전까지 벌이는 수준의 현실의 친러 괴뢰국가들도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다지만 자체적인 국방력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면 현실보다 막장이라고 할 수 있다.[2] 팬들 사이에서 카스토비아 출신인지 러시아 출신인지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상황으로서는 애매하나, 카스토비아 출신이라고 볼 확률이 높다. 리부트 자체가 워낙에 많이 바뀌어서..[3] 베르단스크 84에서 스티치의 언급이나, 현대 배경의 베르단스크에 있는 적잖은 위령비들이 그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