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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4:55:10

카미츠보 료키

카미츠보 료키
[ruby(上坪, ruby=かみつぼ)][ruby(亮樹, ruby=りょうき)] | Ryouki Kamitsubo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촬영 감독
소속 프리랜서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6. 연출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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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촬영 감독.

2. 경력

갤럽 출신으로 1992년 경 제작진행으로 입사하여 겐지통신 아게다마마법의 리본에서 제작진행을 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적성이 아니었는지 퇴사 후 그대로 업계를 한 번 떠났다가 1999년에 촬영으로 분야를 바꿔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연출 수행도 병행하며 2001년에 스타 오션 EX에서 연출가가 되었으며 연출가가 되면서부터 XEBEC샤프트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연출 커리어를 이어나갔다.

2007년 처음 히다마리 스케치로 치프 디렉터로 데뷔하였고,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 후 2010년 헨제미 OVA로 단독 감독으로 데뷔, 1년 뒤 소프테니의 감독이 되었다. 그러나 감독을 맡았던 두 작품 모두 쓸데없이 야한 연출에 치중해 정작 원작의 재미는 전혀 살려내지 못해 원작파괴라는 비판만 받았고, 이에 큰 충격을 받았는지 감독 활동을 중단하고 한동안 동화공방 작품을 중심으로 연출가로만 활동하였다. 그러다 14년 만인 2025년 동화공방이 제작을 담당하는 시운지가의 아이들의 감독으로 발표되면서 다시 감독으로 복귀를 꾀했다.

3. 특징

가벼운 개그와 일상물 연출이 특기이다. 그러면서도 XEBEC 활동 시절 수위 높은 작품에 자주 참여해온 영향으로 에로한 연출에도 일가견이 있다.

자신의 연출은 와타나베 신이치신보 아키유키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와타나베 신이치는 연출의 뿌리 부분에 영향을 줬고, 신보 아키유키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스탠스의 부분에서 가치관이 바뀔 정도의 영향을 줬다고 한다. 그 외에도 콘티를 그리면서 컷을 연결하는 방법과 같은 부분에서도 영향을 받았다고.

신보 아키유키와 함께하면서 영향을 받아 일상물인데도 불구하고 아방가르드한 화면을 보여주면서, 빠른 고속 컷 전환을 사용하는 연출도 특징. 파스텔톤으로 화면을 채워내는 연출을 자주 한다. 오프닝과 엔딩을 연출할 때는 과감한 배치를 자주 사용한다. 신보식 샤프트 연출을 하는 연출가 중 한 명.

감독으로서는 평가가 좋지 않다. 원작 반영을 잘 안하는 편으로 헨제미는 단편 OVA만 감독했지만 필요 이상으로 센 수위에 비판이 있었고, 소프테니에서도 테니스에 초점을 맞추는 원작과 다르게 테니스는 뒷전이고 온천씬이나 탈의씬에 더 신경을 쓰는 등 원작파괴를 자행해 원작자의 원성을 들은 적 있다. 다만 치프 디렉터였던 히다마리 스케치는 호평이었다.

4. 인맥

XEBEC 인맥들과 친분이 깊고, 같이 일하는 프로듀서로는 카마타 하지메(鎌田 肇)동화공방, 코바야시 료동화공방가 있다.

신보 아키유키와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이전부터 친분이 있었고, 당시 샤프트에서 오오누마 신오이시 타츠야가 사범대(師範代)라면 자신은 검객과 같은 포지션이었다고 한다.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

6. 연출 샘플

히다마리 스케치×365 ED
엔딩 디렉터: 카미츠보 료키 / 작화감독: 이토 요시아키(伊藤良明) / 원화: 무라야마 코스케
ef - a tale of memories. ED3
콘티, 연출: 카미츠보 료키 / 작화감독: 스기야마 노부히로 / 원화: 타케이 마사키, 사노 케이이치(佐野恵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