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10px; word-break:keep-all; letter-spacing: -.5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1c1d1f> | 카마도 네즈코 관련 문서 | }}} |
| 작중 행적 • 능력 • 귀멸 학원! • 카마도 네즈코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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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및 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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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히노카미 혈풍담) 오의 발동 중 |
1. 개요
귀멸 학원!의 카마도 네즈코.히로인 3. 13세로, 귀멸 학원에서는 중등부 2학년 학생이며 중등부 2학년 토란반이다.[1] 원작과는 달리 재갈 대신으로 바게트 빵을 입에 물고 다니지만 바게트 빵을 안 물고 맨입 상태로 있는 경우도 있다. 같은 중등부의 마코모, 나호, 키요, 스미와 함께 걸스 밴드를 꾸려서 활동하고 있으며 절망적인 음치인 오빠와는 다르게 음악에 소질이 있는지 학교에서 엄청나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2]
엄청난 미소녀라서 뭇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항상 빵을 물고 다니기 때문에 '빵을 문 미소녀와 골목에서 부딪히는' 순정 만화의 정석 시츄에이션을 노리는 학생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그 누구도 접근하지 못하는 이유는 전봇대에 숨어 그녀의 등하교를 지켜주는 아가츠마 젠이츠 때문이다. 그런데 학원 3대 미녀에는 포함되지 않는 모양인데 중등부라서 제외된 듯 하다. 3대 미녀는 고등부 여학생들 중에서 뽑는데, 현 학원 3대 미녀는 시노부, 우메, 카나오이다.
2. 작중 행적
외전 편에선 본편에서 나온 도깨비 캐릭터성을 그대로 반영해서인지 귀멸 학원에선 평범하게 인간임에도 등장해도 대사가 한 마디도 없으며 단행본 6권에 수록된 단편 만화에서 마코모가 인사했을 때 빵 씹는 소리로만 대답했다.그러다가 공식 연재분 4화에서 밝혀지기를 도깨비일 때 모습은 여기서는 심한 저혈압이라 아침에 무척이나 약해서 몽롱한 상태인 설정으로 나오고[3]이고 점심을 먹은 후에는 정신이 멀쩡히 돌아와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한다는 설정으로 되었다. 본편처럼 야무지고 다정한 성격이지만 평범한 가정에서 지내기에 여느 여중생처럼 밝은 면모를 보인다.
같은 반 동급생인 마코모와 절친이며 오빠의 친구 겸 선배인 카나오와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다만 오빠에 대한 카나오의 마음에 대해 아는지는 불명인 듯 하나 아무래도 오빠의 둔감함에 속만 끓는 중이다. 한편 자신을 짝사랑하는 젠이츠에게 오빠의 친구로서 허울 없이 지내고 있으며 충치 때문에 힘들어 하는 자신을 응원해주고 별사탕을 선물한 것에 대해 고마워 했다.[4]
9화에서 절친 마코모, 절친의 남사친 사비토, 후배 센쥬로와 함께 귀멸학원 괴담을 찾으러 밤에 학교 탐색을 한다. 상식인 포지션 사비토, 겁에 질려 하는 센쥬로와 달리 마코모와 함께 무서움은커녕 요괴와 귀신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거나, 밤에 실뜨기를 하는 루이에게 질문을 던지는 등 마코모와 함께 세트로 천연 성격을 보인다. 고등부에서 굣코(학원에 서식 중인 요괴)를 만나고도 놀라긴커녕 마코모와 함께 굣코를 사이에 두고 셀카까지 찍는 패기를 보여준다(...) 그 후 숙직 당번인 쿄쥬로와 사비토의 도움으로 무사히 괴담 소동은 정리되고, 취재(?)한 괴담을 학교 신문에 올리는 업적을 달성한다.
15화에서 카나오의 머리 장식 소동에서 도시락을 먹고 아이디어 전구가 떠오르는데, 방금 본 비둘기를 통해 꺾쇠 까마귀들의 도움을 받자는 아이디어를 낸다. 마침 키리야가 탄지로와 친하고 마츠에몽도 재출연해서... 어찌 보면 카나오 머리장식 소동의 MVP.
18화에서는 젠이츠의 회상에서 조리실습 때 꽃모양 당고를 만드는 김에 중등부 친구들이랑 꽃구경을 갈 건데 오빠네도 같이 가지 않겠냐고 묻는 모습으로 첫 등장. 그러나 점심 시간 때 난데없이 폭우가 내리는 바람에 꽃구경이 취소될 뻔해 마코모와 같이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창 밖을 내다보지만 젠이츠의 소망[5] 덕분에 비가 그치고 해가 뜨자 신기해하는 표정을 지으며 해를 쳐다본다. 이후 꽃구경을 하기 위해 뒷산에 도착한 탄지로 일행을 향해 당고를 들고 달려가다 발을 헛딛어 당고를 놓쳐버린다. 다행히도 당고는 탄지로 일행이 잡았지만 그 과정에서 탄지로 일행의 바지가 더러워지는 바람에 어쩔 줄 몰라하지만 마침 나타난 겐야의 도움으로 탄지로 일행은 체육복 바지로 갈아입는다. 그 뒤 꽃구경에 온 사람들과 함께 당고를 먹으며 꽃구경을 즐긴다.
25화에서 남몰래 방에서 눈물을 흘리고 심지어 도서관에서 마코모와 함께 사랑 이야기를 하여 본의 아니게 오빠와 다른 사람들의 걱정을 사게 했다. 학교 수업이 끝나고 오빠에게 홈파티 이야기를 듣고 마코모와 동경하는 선배와 같이 가겠다는 말을 해 모두를 긴장 타게 했으나 알고 보니 선배는 미츠리였고 눈물을 흘린 것과 사랑 이야기도 미츠리가 추천해준 소설을 읽고 감동해서 그랬다는 사실에 모두를 김빠지게 했다. 부록에서는 오빠가 후편을 읽었다고 하자 서둘러 입막고 "오빳! 스포일러 발언 하지 맛!!"이라고 찐으로 화낸다.
28화에서는 곧 학교에서 문화제가 개최되어 젠이츠가 자신과 함께 문화제를 즐기자면서 데이트 신청을 하자 자기는 이미 마코모랑 돌아다니기로 약속했고, 연극 연습도 해야 돼서 함께 할 시간이 안 될 것 같다면서 거절한다. 물론 네즈코 성격상 최대한 공손하게 거절하긴 했지만 네즈코에게 차였다고 생각한 젠이츠는 울면서 뛰어가버렀다...
마지막화에서는 자신의 밴드의 라이브 공연에 네즈코가 오지 않아[6] 캠프 파이어 근처에서 멍하니 누워있던 젠이츠에게 다가가 공연에 가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그리고 젠이츠가 캠프 파이어에서 같이 춤추자고 부탁하자 미소를 지으며 응한다.
3. 기타
- 상술했듯이 저혈압이라 점심을 먹은 후에는 정신이 멀쩡히 돌아와서 말을 하다 보니, 오니 상태로 등장하는 게 대부분이어서 대사가 그리 많지 않은 원작과 달리 여기서는 대사가 꽤 많다.
- 2권 부록에 따르면 이따금 마코모가 급발진하면 덩달아 네즈코까지 급발진을 하고 어째선지 사비토도 말려들게 되는 전개가 일어난다고 한다.
4. 관련 문서
[1] 토키토 무이치로, 마코모, 사비토와 같은 반이다.[2] 마코모가 취주악부인 걸 보면 네즈코도 취주악부일 가능성이 높은 듯.[3] 아침 잠이 많고 저혈압이 있다 보니 잘 일어나지 못해 중간까지는 탄지로가 들쳐업고 등교하고 있으며 빵은 아침 대용으로 먹는 듯.[4] 원래는 그 전에 주려고 했으나, 네즈코한테 충치가 있다는 걸 알게 된 뒤엔 다 나은 뒤에 줬다.[5] 비가 내려 꽃구경이 취소될 위기에 처하자 젠이츠는 네즈코가 웃을 만한 좋은 날씨를 내려달라고 빌었고, 이게 통했는지 젠이츠가 소원을 빌자 갑자기 비가 그치고 해가 뜬 것이었다.[6] 네즈코는 자기 학년 연극이랑 시간이 겹쳐서 공연에 오지 못했다. 같은 이유로 마코모와 토키토 형제도 공연에 참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