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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20:44:45

카라카라

1. 조류
1.1. 개요1.2. 세부
2. calme에서 발매된 에로게
2.1. 개요
3. 포켓몬스터의 등장하는 포켓몬4. 음원

1. 조류

카라카라
Caracara
파일:Caracara_cheriway_-Brevard_Zoo-8a.jpg
학명 Caracarinae
Merrem, 1826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상목 신조상목(Neoaves)
매목(Falconiformes)
매과(Falconidae)
아과 카라카라아과(Polyborinae)[1]

파일:카라카라.jpg

1.1. 개요

아메리카에 분포하는 매목 매과[2]의 중소형 맹금류

1.2. 세부

몸길이는 대략 40에서 65cm 정도이며 서식지는 북아메리카 남부에서 남아메리카 남부에 이르는 지역, 북아메리카 남부에서 남아메리카 남부에 걸쳐 10종이 분포해있다.

날개의 흰색 반점이 두드러지며 다리는 길고 부리와 발톱은 무디다. 눈에서 부리까지는 피부가 드러나 있는데 붉고 노란 독특한 빛깔이다. 짐승의 시체나 도마뱀·곤충, 거북이 따위를 잡아먹는다. 귀엽고 멋져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성격은 공격적이고 사나워서 자기보다 더 큰 맹금류인 콘도르의 먹이를 가로채 먹기도 하고 젠투펭귄도 덮쳐서 잡아먹는다. 열대우림과 평원, 높은 산지 암벽, 나무 위, 선인장 등지에 둥지를 틀고 한 배에 2~3개의 알을 낳는다.

‘카라카라’라는 이름은 원주민들이 울음소리를 듣고 붙인 것이다. 멕시코에서는 양을 습격한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해서 마구 잡아 1906년에 멸종 위기에 빠진 적도 있으며, 과달루페카라카라는 이런 의도적 멸종 시도 끝에 1900년 기록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멸종했다. 오듀본카라카라(Caracara plancus)는 머리꼭대기에 검은색 깃다발이 있다. 멕시코의 국조이다. 빨간목카라카라(Ibycter americanus)는 멕시코 남부와 브라질 남부에 분포하고 노란목카라카라 또는 검은카라카라(Daptrius ater)는 아마존강 유역에 서식한다.


국내에선 제주 화조원, 에버랜드 판타스틱윙스에서 보유 중이다.

2. calme에서 발매된 에로게

2.1. 개요

OP 타이틀 楽園(낙원)
작사 木緒なち(키오 나치)
작곡 MANYO
보컬 Luna

Sekai Project 산하 브랜드이자 신생 브랜드 calme[3]의 첫 에로게로, 선택지가 없는 키네틱 노벨에 해당한다. 인디고고를 통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여담으로 타이틀 명은 건조한 아스팔트를 지나는 모래 바람 소리의 의성어를 의미한다.

시나리오 라이터Scarlett, 푸른 저편의 포리듬을 맡은 바 있는 키오 나치, 일러스트레이터는 Sweet light에서 시로의 반짝반짝 별님을 맡은 바 있는 p19.

동물귀 캐릭터를 다수 그린 이력이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p19에서부터 짐작할 수 있듯이 본 작의 히로인들 죄다 동물귀 캐릭터.그리고 성우진 또한 나츠노 코오리, 카와시마 리노, 카자네 등 호화 성우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 자체는 평범한 일상 순애물이지만 특기할 점으로는 Sekai Project 산하 브랜드 답게 이 작품 또한 영어권 시장을 우선으로 하여[4] 스팀으로 선행 발매하였단 것. 발매 시기는 2016년 6월 27일이다. 일본 내수용 패키지판은 동년 7월 하순 발매 예정.

매출이 잘 되었는지 스팀에도 네코파라처럼 성인팩이 별도로 DLC로 추가 판매 중이다.

후속작인 2편도 스팀에 발매되었으나 어찌 된 탓인지 그 다음 후속작인 3편은 2024년까지도 소식이 없는 상황.

3. 포켓몬스터의 등장하는 포켓몬

국내명 탕구리의 일본명. 해당 문서 참조.

4. 음원



[1] 또는 Caracarinae.[2] 수리목같이 생겼지만 수리목이 아니다. 참매가 매처럼 생겼지만 사실 수리목 수리과인 것과 같은 케이스다.[3] 게임 공식 사이트에서 게임명 약자인 krkr을 제거하면 Hello, calme world!가 뜨는 이스터 에그가 존재한다.[4] 작품 배경부터 샌프란시스코패러디한 사가미 프란시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