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추리만화 소년탐정 김전일의 주인공 긴다이치 하지메[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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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추리만화(推理 漫畫)는 만화의 한 장르를 말한다. 주된 내용은 살인, 도난, 유괴, 사기 등에 관하는 고도 두뇌 범죄의 발생을 시작으로 이에 대한 물리적(物理的), 심리적(心理的) 추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규명, 해결하는 과정을 묘사하는 바가 많다.똑같은 추리물인 추리소설은 복잡한 정경과 물리를 문서 형태로서 , 독자의 상상력으로 처리하는 반면, 가시적이고 연속적인 그림으로서 독자의 이해와 몰입을 최촉하는 장점이 있다.
추리 만화는 살인, 유괴 등 악질 범죄와 그 해결을 진중하게 다루는 와중에 만화의 특수성을 수반하여 골계성, 캐릭터성, 등장 인물들의 일상적 애증 묘사가 더해져 여타 추리물에 비해 가볍게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강력범죄 그 자체와 인명 상실 묘사에서 경중을 조절하지 못하는 허점이 발견되기도 한다.
다만 상기 장단점을 확충, 극복한 추리물로서의 명저 역시 수없이 많아서 이미 추리물의 한 장르를 견고히 구축했다고 볼 수 있다.
2. 추리 만화의 주인공
성별은 주로 남자이며 주된 독자의 연령이 청소년, 청년층인 바, 이들의 공감과 몰입을 위해 역시 청소년 혹은 청년 축에 드는 미성년자가 주인공인 작품이 많다. 천재 소년의 형태를 띤다는 것. 따라서 소위 탐정 등의 관련된 전업직을 가진 것은 아니며 신분 역시 독자층과 똑같은 학생, 게으른 천재 등이 대부분이다.대부분 포용력, 의협심, 호기심 등이 넘치며 다소 음란하거나 바보처럼 얼빠져있다가 범죄 사건이 터지면 미칠듯이 명철해져서 "범인은 아저씨에요!!!"라고 칼같은 포스를 보여주곤 한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상기의 괴물같은 능력, 인간전인 다정함과 의협심에 더해 얼굴도 미남형인 경우가 많으므로 히로인들과의 애증관계에서 하렘물의 형태를 띄기도 한다.
3. 유명한 추리 만화
- 소년탐정 김전일 - 90년대 일본만화 추리 붐의선도자로서 어느 정도 인기 있는 만화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고 트릭이나 스토리 라인의 완성도도 뛰어나다고 인정받는다. 물론 김전일 역시 허술하거나 지나치게 허무맹랑한 무리수 트릭 역시 많이 쏟아냈지만 수십년간 오래 연재하다보니 소재 고갈 등의 이유로 불가피하게 그렇게 된 면이 있고, 전체적으로는 늘 평균 이상의 퀄리티를 뽑아냈기에 아직까지도 인기와 추리물의 작품성을 모두 잡은 사실상 전무후무한 추리 만화로 남아있다.
- 탐정학원Q
- 명탐정 코난 -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제일 많이 팔린 추리 만화. 다만 김전일과 달리 어느새부턴가 추리물로서의 가치가 실종된지 오래다. 자세한 사항은 명탐정 코난/비판/추리 참고. 인기나 유명세와 별개로 '추리' 만화로서 고평가 받는 트릭은 초반부가 대부분이고 중반부 이후로는 끝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애초에 작가가 추리물을 주류로 하던 사람이 아니기도 하다. 게다가 장기 연재로 인해 소재가 고갈되는 바람에 후반부로 갈수록 추리물로서는 비현실적인 전개가 많아지고 있다. 일단은 작가가 직접 살인 러브 코미디물이라고 말했다.
- 데스노트
- Q.E.D. 증명종료
- C.M.B. 박물관 사건목록
- 스파이럴 추리의 띠
- 헌터x헌터 - 요크신 시티 편과 13대 회장 선거 편 ~ 암흑대륙 편.
-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4. 유명한 추리 만화의 탐정, 주인공
- 긴다이치 하지메 - 일본 추리만화 주인공의 대명사 1호.[2]
- 렌죠 큐
- 아마쿠사 류
- 야가미 라이토
- 에도가와 코난 = 쿠도 신이치 - 일본 추리만화 주인공의 대명사 2호.[3]
- L
- 미즈하라 가나
- 토마 소
- 나루미 아유무
- 사카키 신라
- 크라피카